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48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7. 27. 07:36
제 48 화 나타리아 선생님의 벌꿀 수업


올리비아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야(17살 음성)
 올리비아가 자리에 도착해, 나도 자신의 책상에서 의자를 가져와 근처에 앉는다.

「우선 이쪽을 봐 주세요」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책상에 넓힌다.

「이거?」

「마법의 기초의 요점을 모아 두었습니다.」

 내가 멋대로 교과서에 기입하거나 하는 것도 주눅들었으니, 대신 전부 손으로 쓴 것이다. 굉장히 귀찮았지만 어쩔 수 없다.

「교과서와 합해 설명할 것이니, 스스로 노트에 써 주세요. 대충 끝나면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할 수 없는 곳을 복습해 다시 테스트. 그것을 반복합니다. 기초를 기억하려면 반복하는 것이 확실하니까요」

「알았어」

 물론 테스트도 나의 손수 만든 것이다.

「그럼 시작하죠」

 이렇게 올리비아에의 보충수업 수업이 시작되었다.




「56점입니다」

「우우」

 첫 번째의 테스트의 결과는 역시 우수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아뇨,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이런 골칫거리는 극복해 나갑시다. 그럼 콘마달리한 개소를 한 번 더 설명하겠습니다」




「42점이군요」

「어, 어?」

 1회째보다 점수가 떨어졌다.
 나의 설명 알기 어려운 건가?

「다음은 좀 더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24점입니다」

「…미안」

「잠깐 휴식 합시다. 차를 끓어오겠습니다」




「16점…」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3…점…」

 나도 올리비아도 힘이 다빠져, 오늘의 보충수업 수업은 여기까지가 되었다.
 아아, 내일은 좀 더 알기 쉬운 설명을 유의하자.






 나타리아에 의한 보충수업 수업을 한 다음날의 점심시간, 올리비아는 에이미와 함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먹으며,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회를 거듭할 때 마다 점이 나빠져 갔다고?」

「응」

「그래서, 이게 나타리아씨가 만든거고?」

 에이미는 올리비아가 준 종이에 대충 눈을 흩어보았다.

「우와, 굉장히 알기 쉽다」

 학교의 교과서는 마법진을 제외하면 문자로 빽빽이 메워져 있지만, 나타리아가 쓴 모의 교과서가 문장만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해, 특히 중요한 개소에 언더라인을 긋는다 같이, 도저히 같은 것이 쓰여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녀가 전생의 교과서등을 참고로 한 결과인 것이지만, 올리비아는 에이미가 그걸 알 방법이 없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렇게해도 심해? 올리비아는 확실히 공부 서툴렀지만, 어머니에게 보충수업 받은 뒤의 새벽 테스트 따위라면 평균점 정도는 잡혔었는데」

「그렇지만, 바로 근처에서 나타리아가 굉장히 늠름한 얼굴을 하면서, 이쪽을 바라보는데 열중해서 공부 같은건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는걸」

「화가 나지 않았어?」

「혼났어, 몇 번이나. 그렇지만 화내는 나타리아도 예뻐」

「중증이구나」

 어젯밤의 수업 풍경을 생각해 내 황홀의 미소를 띄우는 올리비아를 보며, 에이미는 한숨을 흘린다.

「그렇지만 실제문제 어떻게 할거야? 그 상태로는 A클래스에서 떨어뜨려지는 것도 시간 문제잖아」

 에이미가 말하는 대로, 지금의 올리비아의 성적으로는 머지않아 A클래스 비상의 평가를 내려지는 것은 눈에 선했다. 딱히 부적당은 없다고 말해 버리면 그걸로 끝이지만, 장래의 목표나 오피리아의 명예 따위를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으로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나타리아씨가 근처에 있어도 괜찮을 정도로 익숙해지던가, 다른 사람에게 배우던가」

「익숙해지는 것은 아직 잠시 무리인가. 어제 머리를 어루만져 줄때도 너무 기뻐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았는데」

 겉에 드러내지 않게 노력하고 있었지만, 마음 속의 상대와의 스킨쉽은 성숙한 소녀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다. 그런데도 피하거나 삼가하거나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은, 복잡한 아가씨의 마음 고로일까.

「빨리 익숙해지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것 같네. 일단 해결 방법으로 짐작은 있기에, 또 준비해 줄께」

「응, 부탁해」

 올리비아가 나타리아와 재개하고 나서 일 있을 때 마다 껴안게 된 것은, 실은 에이미의 꾀였다고 한다. 무엇보다 나타리아에 있어 올리비아는 주인의 아가씨나 손이 걸리는 여동생이라는 인식이니, 효과의 정도는 좋지 않겠지만.

「이야기를 되돌리겠는데, 그렇다면 나타리아씨 이외의 누군가에게 배울 수밖에 없는거 아니야?」

「응, 그렇지만 그렇게 사이의 좋은 사람은 없고, 이전의 결투의 탓으로 주위로부터 멋대로 라이벌 인정되어 버려서」

「그렇지만 올리비아한테 가르친다면 A클래스의 사람이 아니면 의미 없고」

 A클래스의 학생의 대부분은 입학 전부터 마법을 배우고 있는 귀족의 자제가 많다. 과연 전원이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입학 조속히 실전에 있어서의 높은 실력을 나타낸 오리 맥주에 대항 의식을 태우고 있었다.

 덧붙여서 올리비아는 상급생에게 주목받고 있지만, 그것은 아직 본인은 모르는 것이다.

「저기, 에이미는 그 모의에 의미 아는거지? 그렇다면 에이미가 가르쳐줘」

「확실히 나타리아씨가 모아 준 범위는 나라도 알지만, 그 중 수업 내용으로 차이가 날테니까 임시 방편 밖에 되지 않아」

 에이미가 말하는 대로, 지금은 입학한지 얼마 안됬으니 각자의 능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각 클래스 공통으로 기초 부분을 가르치고 있지만, 머지않아 클래스에 맞춘 수업 내용에 맞춘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B클래스의 에이미에 A클래스의 수업 내용을 가르치는 것은 수 없게 될 것이다.

「누군가 A클래스에서 올리비아를 적대시하고 있지 않고 거리낌 없게 배울 수 있는 사람 없는거야?」

「그런 상황이 좋은 사람 있는 것이―-」

「저, 저」

 에이미의 말에 어깨를 움츠리려고 한 올리비아가 소리에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어제 결투한 상대의 조각인 크리스티나·버나드가 서 있었다.

「말씀 도중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을 내주셔도 좋을까요?」

「아, 응. 좋아」

예기치 않은 내방자에게 두 명은 몹시 놀라면서도, 그 이야기를 듣는 일로 했다.

「요전날은 폐를 끼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크리스티나는 깊게 고개를 숙였다.
 학내에서 귀족의 권력은 통하지 않는다고는 해도, 그녀는 자작가의 아가씨이다. 그것이 서민인 올리비아에게 이 정도까지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아무리 마법 학교 안에서도 좀처럼 없는 것이었다.

「아, 아아, 그 일이라면 이제 상관없어. 마티아스도 사과했고, 크리스티나, 였나? 신경쓰지 마」

「아뇨, 그러면 저의 기분이 다스려지지 않으니, 뭔가 사죄를 시켜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테니」

 예상외의 신청해에, 올리비아와 에이미는 얼굴을 마주 봤다.
 하지만 다음의 순간, 두 명은 소리를 가지런히 해 외쳤다.

「「상황이 좋은 사람 있었다!」」






 어제의 반성을 살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지만, 정직 스스로는 무엇이 나빴던 것일까 모른다.
 사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마법의 이론은 이해할 수 있지만, 초급 공격 마법조차 만족하게 시중들지 않는 나로는 자신의 이해가 올바른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설득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라도 있으므로, 결론지어 버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제부터 범위를 짜, 말을 더욱 씹어 부숴 설명하는 일로 했다. 이제 씹어 부숴 갈아으깨 모래같이 졸졸말로 가르칠 생각이다.

 뒤는 올리비아 돌아오는 것 뿐.

「다녀 왔습니다, 나타리아」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수업 종료 예정 시각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올리비아 돌아왔다.
 자, 조속히 오늘의 보충수업 수업의 시작이다.

「크리스티나가 공부 가르쳐 주는 일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크리스티나가 살고 있는 제 1 기숙사에 갔다올께」

「에?」

 올리비아는 그것만 말하고, 내가 멈춰 세우기도 전에 나가 버렸다.

 크리스티나?
 결투로 내가 상대 한 리스 수인의 여자아이구나?
 어째서 올리비아의 공부 가르쳐 주는 일이 된 것이야?
 어떤 경위로?

 오늘 준비하고 있었던 보충수업의 준비 필요하지 않았어?
 나, 올리비아보다 약한 데다가 공부 가르치는 것조차 할 수 없는거야?

 남겨진 나는 상황이 이해하지 못하고, 그 이상으로 자신의 『필요하지 않은 아이』에 아이덴티티가 붕괴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나타리아 「이번 타이틀 사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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