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47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NioN
2018. 8. 6. 11:58
아스헤룸 왕국으로부터의 귀로
달이 이제 일순할 무렵에는, 루나는 학원의 학생이 되어 기숙사에 들어갈 것이기에, 유감스럽지만 우리들에게 루나의 저주가 정말로 풀렸는가 어떤가를 확인할 수단은 없다. 루나나 보고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학원이 하계 휴가에 들어가고 나서다.
이튿날 아침, 아침 식사의 준비가 갖추어졌다며 리사씨가 부르러 올 때까지, 나는 푹 자고 있었다.
루나와 함께 향한 아침 식사의 자리에 도착하자, 루디크님에게 걱정되었다.
「왜 그러는 것이다, 아리샤. 게다가, 루나도 루그리오 공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뭔가 신경이 쓰인다 일에서도 있었습니까」
「아니, 무엇이 어떻다고 말할 것은 아니지만, 세 명 모두 오늘 아침은 어딘가, 으음,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보이는구나」
아리샤님은 태연하게 대응되고 있었지만, 나는 내심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루디크님은 루나가 저주에 걸려 있던 것을 알리 없으실테니, 분위기만으로 뭔가를 감지하셨다. 얼굴을 돌리면, 알 밴님과 카렌님도, 아무것도 말씀하셔지지는 않았지만 루디크님과 같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족이라는 것은 어딜봐도 훌륭한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면 그걸로 됐지 않습니까. 신경 쓰실 필요 없겠죠」
「그런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좋지만」
아리샤님의 미소에 봉 살해당해, 그 이상은 아무것도 추궁받지 않았다.
아침 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코스트리나로 돌아갈 준비했다. 준비라고 해도, 우리 자신에게는 특별히 하는 일은 없고, 우리가 타 온 마차 외에 이미 마차가 한대 더 준비되어 있어, 거기에 많은 물건을 토산물로서 실은 것 뿐이었다.
루디크님은, 어떻게든 만류하려고 얼굴을 내밀고선 루나에게 간절히 부탁하듯 하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아리샤님에게 끌려가 어디론가 데려가졌다.
나도 짐의 짐싣기를 도우려고 한 것이지만, 기사의 사람들에게 제지당해 버렸으므로, 짐싣기가 끝나는 것을 루나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루그리오 님. 짐의 짐싣기가 종료 했습니다」
「이 다음은 타기만 하시면, 당장이라도 출발할 수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사의 사람들의 보고를 받아, 나는 이미 타고 있는 사라씨에게 확인을 취한다.
「사라 씨. 아이들은 전원 탔습니까」
「네. 루그리오님」
사라씨는 마중나와 주신 루디크님과 아리샤님에게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폐하. 왕비님.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로 신세를 졌습니다. 어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백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왕족인 우리의 사명이다. 그처럼 송구할 이유는 없다」
루디크님은 상냥한 기분에 사라씨가 말을 걸 수 있으면, 나와 루나로 얼굴을 향했다.
「도중 조심해 돌아가. 그대도 이제 우리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니까」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제대로 데리고 돌아가, 부디 좋은 소식을 들려줘」
「네. 물론입니다」
루나은 당연한일인 것이니 아무것도 말해지지 않았다.
「루나도 봄부터는 학원생이네. 확실히 즐기렴」
「네, 어머님」
아리샤님은 루나를 껴안으면 뺨에 키스했다.
「그럼 아버님, 어머님, 다녀오겠습니다」
「돌아왔을땐 돌아왔다고 모습정도는 보고하네요」
알 밴님과 카렌님은 루나의 입학식에 가족으로서 출석될 예정인 것으로, 우리와 함께 코스트리나로 향한다.
「어이, 아리샤. 역시 나도」
「그러면 여러분. 잘 다녀오세요」
루디크님이 무슨 말인가 말씀하셔졌지만, 아리샤님에게 웃는 얼굴로 보류되어 올 때보다 떠들썩하게 된 마차는, 우리들을 실어 귀로로 도착하는 것이었다.
온화한 봄의 양기에 흔들면서, 우리를 실은 마차는 코스트리나로 진행된다.
「알 밴님과 카렌님은 일전에 계셔던 것보다 이전에도 코스트리나에 계셨던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나지 않구나」
알 밴님은 공중을 응시하고 생각해 내려고 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 관광이 아니었으니까. 이번은 루나의 입학식에 출석한다는 명목이지만, 분명 관광도 하고 싶고. 게다가, 셀렌님에게도 인사하고 싶기도 하고」
「루나의 입학식까지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끝나면, 우리가 안내해요」
「그 때는 아무쪼록 부탁해요」
그리고, 우리는 코스트리나 따위를 이야기하면서 한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쿠룬 고아원의 철거지를 보고 있으므로, 이미 해체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사라씨랑 아이들은 뭔가 생각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정도였다.
「루그리오 님. 전방에서 뭔가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마 이렇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마차가 정지했으므로, 우리는 밖으로부터 들리는 회화에 귀를 기울인다.
「이 검문은 뭔가. 그런 이야기는 듣지못했다」
마차의 밖에서 기사의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알 밴님과 카렌님과 얼굴을 마주 보면, 루나와 함께, 아이들이 타고 있는 마차로 전이 했다.
「루그리오 님. 언제부터 거기 계셨던건가요」
갑자기 나타난 나와 루나에 몹시 놀란 사라씨와 아이들에게,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나는 아스헤룸 왕국 제일 왕자 알 밴·리바냐. 이 검문을 하는 이유를 말씀 부탁드리고 싶다」
「전하에게 있어서는」
「그런건 묻지 않았다. 나는 이유를 묻고 있다」
「이건 몹시 실례했습니다. 실은 요전날까지 이 앞의 건물에 우리들이 돌보고 있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만, 누군가가 데려가 사라져 버린 것 같다고 해서」
「호오. 그래서」
사정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밖의 누군가는 나불나불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럼, 그 책임자를 불러 와 줄 수 있을까」
「알겠습니다. 그럼, 잠깐 기다려 주세요」
달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달이 이제 일순할 무렵에는, 루나는 학원의 학생이 되어 기숙사에 들어갈 것이기에, 유감스럽지만 우리들에게 루나의 저주가 정말로 풀렸는가 어떤가를 확인할 수단은 없다. 루나나 보고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학원이 하계 휴가에 들어가고 나서다.
이튿날 아침, 아침 식사의 준비가 갖추어졌다며 리사씨가 부르러 올 때까지, 나는 푹 자고 있었다.
루나와 함께 향한 아침 식사의 자리에 도착하자, 루디크님에게 걱정되었다.
「왜 그러는 것이다, 아리샤. 게다가, 루나도 루그리오 공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뭔가 신경이 쓰인다 일에서도 있었습니까」
「아니, 무엇이 어떻다고 말할 것은 아니지만, 세 명 모두 오늘 아침은 어딘가, 으음,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보이는구나」
아리샤님은 태연하게 대응되고 있었지만, 나는 내심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루디크님은 루나가 저주에 걸려 있던 것을 알리 없으실테니, 분위기만으로 뭔가를 감지하셨다. 얼굴을 돌리면, 알 밴님과 카렌님도, 아무것도 말씀하셔지지는 않았지만 루디크님과 같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족이라는 것은 어딜봐도 훌륭한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면 그걸로 됐지 않습니까. 신경 쓰실 필요 없겠죠」
「그런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좋지만」
아리샤님의 미소에 봉 살해당해, 그 이상은 아무것도 추궁받지 않았다.
아침 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코스트리나로 돌아갈 준비했다. 준비라고 해도, 우리 자신에게는 특별히 하는 일은 없고, 우리가 타 온 마차 외에 이미 마차가 한대 더 준비되어 있어, 거기에 많은 물건을 토산물로서 실은 것 뿐이었다.
루디크님은, 어떻게든 만류하려고 얼굴을 내밀고선 루나에게 간절히 부탁하듯 하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아리샤님에게 끌려가 어디론가 데려가졌다.
나도 짐의 짐싣기를 도우려고 한 것이지만, 기사의 사람들에게 제지당해 버렸으므로, 짐싣기가 끝나는 것을 루나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루그리오 님. 짐의 짐싣기가 종료 했습니다」
「이 다음은 타기만 하시면, 당장이라도 출발할 수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사의 사람들의 보고를 받아, 나는 이미 타고 있는 사라씨에게 확인을 취한다.
「사라 씨. 아이들은 전원 탔습니까」
「네. 루그리오님」
사라씨는 마중나와 주신 루디크님과 아리샤님에게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폐하. 왕비님.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로 신세를 졌습니다. 어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백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왕족인 우리의 사명이다. 그처럼 송구할 이유는 없다」
루디크님은 상냥한 기분에 사라씨가 말을 걸 수 있으면, 나와 루나로 얼굴을 향했다.
「도중 조심해 돌아가. 그대도 이제 우리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니까」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제대로 데리고 돌아가, 부디 좋은 소식을 들려줘」
「네. 물론입니다」
루나은 당연한일인 것이니 아무것도 말해지지 않았다.
「루나도 봄부터는 학원생이네. 확실히 즐기렴」
「네, 어머님」
아리샤님은 루나를 껴안으면 뺨에 키스했다.
「그럼 아버님, 어머님, 다녀오겠습니다」
「돌아왔을땐 돌아왔다고 모습정도는 보고하네요」
알 밴님과 카렌님은 루나의 입학식에 가족으로서 출석될 예정인 것으로, 우리와 함께 코스트리나로 향한다.
「어이, 아리샤. 역시 나도」
「그러면 여러분. 잘 다녀오세요」
루디크님이 무슨 말인가 말씀하셔졌지만, 아리샤님에게 웃는 얼굴로 보류되어 올 때보다 떠들썩하게 된 마차는, 우리들을 실어 귀로로 도착하는 것이었다.
온화한 봄의 양기에 흔들면서, 우리를 실은 마차는 코스트리나로 진행된다.
「알 밴님과 카렌님은 일전에 계셔던 것보다 이전에도 코스트리나에 계셨던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나지 않구나」
알 밴님은 공중을 응시하고 생각해 내려고 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 관광이 아니었으니까. 이번은 루나의 입학식에 출석한다는 명목이지만, 분명 관광도 하고 싶고. 게다가, 셀렌님에게도 인사하고 싶기도 하고」
「루나의 입학식까지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끝나면, 우리가 안내해요」
「그 때는 아무쪼록 부탁해요」
그리고, 우리는 코스트리나 따위를 이야기하면서 한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쿠룬 고아원의 철거지를 보고 있으므로, 이미 해체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사라씨랑 아이들은 뭔가 생각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정도였다.
「루그리오 님. 전방에서 뭔가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마 이렇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마차가 정지했으므로, 우리는 밖으로부터 들리는 회화에 귀를 기울인다.
「이 검문은 뭔가. 그런 이야기는 듣지못했다」
마차의 밖에서 기사의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알 밴님과 카렌님과 얼굴을 마주 보면, 루나와 함께, 아이들이 타고 있는 마차로 전이 했다.
「루그리오 님. 언제부터 거기 계셨던건가요」
갑자기 나타난 나와 루나에 몹시 놀란 사라씨와 아이들에게,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나는 아스헤룸 왕국 제일 왕자 알 밴·리바냐. 이 검문을 하는 이유를 말씀 부탁드리고 싶다」
「전하에게 있어서는」
「그런건 묻지 않았다. 나는 이유를 묻고 있다」
「이건 몹시 실례했습니다. 실은 요전날까지 이 앞의 건물에 우리들이 돌보고 있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만, 누군가가 데려가 사라져 버린 것 같다고 해서」
「호오. 그래서」
사정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밖의 누군가는 나불나불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럼, 그 책임자를 불러 와 줄 수 있을까」
「알겠습니다. 그럼, 잠깐 기다려 주세요」
달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