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97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9. 8. 23. 08:20
제97화 이미테이션 시스터 ⑧
「화이트사라만다는 무리입니다만, 플럼만을 파괴한다면 저희들이라도 할 수 있을리입니다」
「플럼을 파괴까지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어」
크리스티나에 반대 의견을 내세운 것은 루리였다.
「루리 씨, 플럼에는 왕국의 연구기관에도 없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법행위의 혐의가 있는 상사에 유출해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하실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렇지만…」
「반드시 무엇인가의 사건과 연결되어 버립니다. 사페리온 왕국 백작가로서 무엇보다 플럼의 마스터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플럼은 나의 열화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지만, 그런데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은 일반적인 마도인형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서투르게 유출시켜 버리면 악용되는 일을 상상 것에는 어렵지 않다.
그것을 막을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들에게는 말참견할 권리따위 없다.
비록 플럼이 나에게 있어 여동생이라도, 마도인형인 이상은 주인을 제일로 해야 한다.
「아」
「저의 신경실과 같은 소재라면 저를 구속하려면 적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골주 대체 소재를 일정량 획득. 재생 기능을 제 2 단계가 발동합니다」
플럼은 신경실과 같은 소재이니까 강실을 조종할 수 있다고 했다. 거기에 그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는 강실을 골격 대신 재생하고 있었다. 그 강실은 플럼과 같은, 그리고 나와 같은 신경실이다.
라면 방법은 있다.
「크리스티나 씨, 한 번만 찬스를 주십시요」
「나타리아 씨?」
이것은 도박이다.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 잘못하면 나도 위험하다.
하지만 단념하다니 말도 안됀다.
「플럼을 그 화이트 사라만다로부터 끌어냅니다」
「괜찮겠습니까?」
「예」
나라면 가능하다.
아니, 플럼과 같은 신경실의 나밖에 쓸 수 없다.
「루리, 조금 전처럼 화이트 사라만다의 주의를 끌어 줄 수 있습니까」
「뭐, 그 정도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부탁합니다」
만일의 경우이기 때문에, 수납 공간에서 꺼낸 회복약과 마력약을 건네준다.
「나타리아 씨, 플럼을…부탁합니다」
「네. 여동생 플럼은 반드시 구해내겠습니다」
크리스티나도, 플럼의 파괴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입장상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할 뿐이다.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면 돕고 싶다.
나도 그렇다. 그러니까 돕는다.
「자, 갈까요」
「아」
루리는 가면을 벗고 겁없이 웃어, 나도 가면을 벗고 준비한다.
「수문화여 흩어져 피어나라!」
루리의 2개의 다리가 강력하게 마루를 차, 순식간에 화이트 사라만다의 품에 뛰어들었다. 단도가 호를 그려, 녹조 현상이 겹겹이 흐드러지게 핀다.
「으″느″느″느″늣″」
화이트 사라만다는 코끝을 찌릿찌릿 찢어트려 앞발을 치켜들어 루리를 때려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토끼 반수인의 그녀의 몸놀림은 완만한 사라만다가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화이트 사라만다의 의식이 루리로 향해지고 있는 틈에, 나는 팔을 사출해 천정에 마력칼날을 찔러, 뻗어나온 신경실을 감아 꺼낸다. 기세를 실어 도약하면 신체는 공중에서 춤추며, 흰 고기의 마루, 플럼의 바탕으로 착지했다.
「도우러 왔어요, 플럼」
플럼의 신체는 화이트 사라만다가 재생한 직후보다 더욱 고기가 투명한 점액에 덮여 얼굴까지 휘감기고 있는 탓에 오히려 플럼이 화이트 사라만다에서부터 뚫고 나왔다는 느낌으로 보인다.
「저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고 판단합니다. 언니, 저는 상관하지 말고 시급히 대피해 주세요」
정말, 이 여동생은 아직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건가.
「귀부인에게 거부권은 없습니다. 얌전하게 도울 수 있게 주세요」
플럼의 전에 무릎을 찔러 양팔로부터 노출하고 있는 신경실을 잡으면, 마력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었다.
집중해, 그 흐름을 찾는다. 마도핵으로 정제 된 마력이 혈액과 전기신호와 같이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를 둘러싸고 움직이고 있다.
여기까지는 예상대로.
좋아, 간다.
나는 조금 심호흡 하고, 자신의 마력을 플럼의 신경실에 흘려 넣었다.
「으″느″늣″!」
일순간 화이트 사라만다가 정지해, 그러나 곧바로 훈계를 뿌리치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와 같은 신경실이기 때문에 나의 마력을 흘려 넣으면 컨트롤을 빼앗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어떻게도 능숙하게 주입 할 수 없다.
「으″느″느″느″늣″!」
마력의 간섭이 적에 방해되었는지, 화이트사라만다가 전신을 흩뜨려 마구 설친다.
강렬한 충격에 흔들어지고 떨어뜨려질 것 같게 되지만, 순간에 플럼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손으로부터 낸 마력칼날을 엥커 대신에 꽂아 넣는다.
「위험합니다. 저보다 언니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라」
타인에게 조종되어, 마귀에 감추어질 것 같게 되어도 아직 그런 일을 말한다. 그것이 헌신으로부터는 아니고, 마도인형인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고 있기 때문인 것이 화가 난다.
너의 가치는 소재의 재료나 제작에 걸린 시간만이 아니다. 그런 간단하게 결정같은 것이 아니다.
나같이 단지 우연히로 만들었지지 않는 바람직해 창조함 태어났다. 그러니까 좀 더 자신의 가치를 믿어라.
거기에-
「소중한 여동생을 버린다는 선택지는 없단 말이야!」
화이트 사라만다의 움직임이 약해진 틈에 꽂고 있던 마력칼날을 세워, 자신의 왼손목을 잡는다. 그리고 전력으로 손목을 그어 잘게 썰었다.
오리하르콘과 세계수로 만든 강고한 신체이지만, 녀석에게 관절이 되면 생각보다 무르다.
「이해 불능입니다. 언니, 도대체 무엇을-」
「입다물어!」
신경실을 손가락끝의 것까지의 접속으로부터 잘라, 빗나간 손으로부터 꺼낸다.
당연하지만 마도인형의 팔은 생물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어폐를 각오로 말하면 안의 신경실이 팔 그 자체이며, 외장은 그것의 소포에 지나지 않는다. 가는 팔에 두꺼운 글러브를 끼고 있다고 하면 이미지 하기 쉬울까. 그래서 외장을 제외했다고 해도, 신경실만으로 움직이는 일도 가능하다. 원래 평상시 강실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이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그 신경실을 조종해 플럼의 팔로부터 노출한 신경실에 접해 마력을 흘려 넣는다. 팔의 외장을 사이에 두지 않고 같은 소재로 접하고 있으므로, 조금 전보다 훨씬 순조롭게 마력이 흘러 간다.
「읏!」
하지만 역 또한 가능. 플럼의 마력이 나에게 역류 해 왔다.
―장해 배제-
―재생 기능 발동-
마력을 타 흘러들어 오는 명령이 강렬한 아픔에 걸려 나의 정신에 덤벼 들어 온다.
아, 제길. 역시 이렇게 되는건가.
하지만 질까보냐.
―행동 정지-
―재생 기능 정지-
여기도 마력에 명령을 실어 흘려 준다.
하지만 플럼의 마력은 강하고,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에 둘러진 신경실에 완전하게 널리 퍼지고 있었다. 이 마력을 내쫓아, 지배권을 빼앗을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는 구석으로부터 착실하게 마력을 흘려 넣고 있을 뿐으로는 부족하다.
신경실을 조작해, 플럼의 신경실에 따라 화이트 사라만다의 체내에 침입시킨다.
전신의 신경실에 직접나의 마력을 흘려 넣어 준다!
하지만 그것은 제칼날의 검으로, 내가 플럼의 신경실에 간섭하기 쉬워지는 것과 동시에, 명령의 역류가 일어나기 쉬워진다.
―장해 배제-
―재생 기능 발동-
「큭!」
이송되어 온 명령을 전력으로 거절해, 이쪽의 명령을 전송한다.
―장해 배제-
―행동 정지-
―재생 기능 발동-
―재생 기능 정지-
배반 하는 2개의 명령이 서로 부딪친다.
신경실을 닿는 한 화이트 사라만다 안에 침입시켜, 마력량에 말을 하게 해 무리하게 억누른다.
「으″느″늣″!」
화이트 사라만다가 저항하는 것처럼 번민, 플럼의 마도핵으로부터 흰 고기가 더욱 흘러넘친다. 흰 고기는 플럼의 신체를 타, 나의 팔에 기고 왔다.
역시 신경실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인가, 나도 일부라고 간주된다.
게다가 발밑의 고기까지 결합, 이대로라면 나도 한통속이 될 수도 있다.
「나타리아 씨! 플럼의 마도핵을! 마도핵만을 파괴해 주세요!」
돌연 영향을 준 크리스티나의 소리.
「그렇지만 그것이라면 」
마도핵을 부수면 플럼이 어떻게 될까.
「동력원이 없어져 정지는 합니다만, 외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마도핵만을 부수면 플럼의 기억 부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 거리라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
날뛰는 화이트 사라만다 위에 있는 플럼의 마도핵을 지상으로부터 노려 핀 포인트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여기로부터라면 그것도 가능한가.
내가 마도핵을 완전 제압하는 것이 이상이었지만, 이 때가 찬스다.
「라고 하네.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참아줄 수 있을까?」
쭉 입다물고 있던 플럼은 역시 무감정인 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대답했다.
「참겠습니다. 그러니까 언니, 저를 도와주세요」
그것은 반드시 사명이나 역할 같은 것이 아닌, 플럼이 처음으로 내밷은 “의사”였다.
「잘 말했어!」
「화이트사라만다는 무리입니다만, 플럼만을 파괴한다면 저희들이라도 할 수 있을리입니다」
「플럼을 파괴까지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어」
크리스티나에 반대 의견을 내세운 것은 루리였다.
「루리 씨, 플럼에는 왕국의 연구기관에도 없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법행위의 혐의가 있는 상사에 유출해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하실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렇지만…」
「반드시 무엇인가의 사건과 연결되어 버립니다. 사페리온 왕국 백작가로서 무엇보다 플럼의 마스터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플럼은 나의 열화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지만, 그런데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은 일반적인 마도인형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서투르게 유출시켜 버리면 악용되는 일을 상상 것에는 어렵지 않다.
그것을 막을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들에게는 말참견할 권리따위 없다.
비록 플럼이 나에게 있어 여동생이라도, 마도인형인 이상은 주인을 제일로 해야 한다.
「아」
「저의 신경실과 같은 소재라면 저를 구속하려면 적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골주 대체 소재를 일정량 획득. 재생 기능을 제 2 단계가 발동합니다」
플럼은 신경실과 같은 소재이니까 강실을 조종할 수 있다고 했다. 거기에 그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는 강실을 골격 대신 재생하고 있었다. 그 강실은 플럼과 같은, 그리고 나와 같은 신경실이다.
라면 방법은 있다.
「크리스티나 씨, 한 번만 찬스를 주십시요」
「나타리아 씨?」
이것은 도박이다.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 잘못하면 나도 위험하다.
하지만 단념하다니 말도 안됀다.
「플럼을 그 화이트 사라만다로부터 끌어냅니다」
「괜찮겠습니까?」
「예」
나라면 가능하다.
아니, 플럼과 같은 신경실의 나밖에 쓸 수 없다.
「루리, 조금 전처럼 화이트 사라만다의 주의를 끌어 줄 수 있습니까」
「뭐, 그 정도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부탁합니다」
만일의 경우이기 때문에, 수납 공간에서 꺼낸 회복약과 마력약을 건네준다.
「나타리아 씨, 플럼을…부탁합니다」
「네. 여동생 플럼은 반드시 구해내겠습니다」
크리스티나도, 플럼의 파괴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입장상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할 뿐이다.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면 돕고 싶다.
나도 그렇다. 그러니까 돕는다.
「자, 갈까요」
「아」
루리는 가면을 벗고 겁없이 웃어, 나도 가면을 벗고 준비한다.
「수문화여 흩어져 피어나라!」
루리의 2개의 다리가 강력하게 마루를 차, 순식간에 화이트 사라만다의 품에 뛰어들었다. 단도가 호를 그려, 녹조 현상이 겹겹이 흐드러지게 핀다.
「으″느″느″느″늣″」
화이트 사라만다는 코끝을 찌릿찌릿 찢어트려 앞발을 치켜들어 루리를 때려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토끼 반수인의 그녀의 몸놀림은 완만한 사라만다가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화이트 사라만다의 의식이 루리로 향해지고 있는 틈에, 나는 팔을 사출해 천정에 마력칼날을 찔러, 뻗어나온 신경실을 감아 꺼낸다. 기세를 실어 도약하면 신체는 공중에서 춤추며, 흰 고기의 마루, 플럼의 바탕으로 착지했다.
「도우러 왔어요, 플럼」
플럼의 신체는 화이트 사라만다가 재생한 직후보다 더욱 고기가 투명한 점액에 덮여 얼굴까지 휘감기고 있는 탓에 오히려 플럼이 화이트 사라만다에서부터 뚫고 나왔다는 느낌으로 보인다.
「저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고 판단합니다. 언니, 저는 상관하지 말고 시급히 대피해 주세요」
정말, 이 여동생은 아직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건가.
「귀부인에게 거부권은 없습니다. 얌전하게 도울 수 있게 주세요」
플럼의 전에 무릎을 찔러 양팔로부터 노출하고 있는 신경실을 잡으면, 마력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었다.
집중해, 그 흐름을 찾는다. 마도핵으로 정제 된 마력이 혈액과 전기신호와 같이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를 둘러싸고 움직이고 있다.
여기까지는 예상대로.
좋아, 간다.
나는 조금 심호흡 하고, 자신의 마력을 플럼의 신경실에 흘려 넣었다.
「으″느″늣″!」
일순간 화이트 사라만다가 정지해, 그러나 곧바로 훈계를 뿌리치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와 같은 신경실이기 때문에 나의 마력을 흘려 넣으면 컨트롤을 빼앗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어떻게도 능숙하게 주입 할 수 없다.
「으″느″느″느″늣″!」
마력의 간섭이 적에 방해되었는지, 화이트사라만다가 전신을 흩뜨려 마구 설친다.
강렬한 충격에 흔들어지고 떨어뜨려질 것 같게 되지만, 순간에 플럼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손으로부터 낸 마력칼날을 엥커 대신에 꽂아 넣는다.
「위험합니다. 저보다 언니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라」
타인에게 조종되어, 마귀에 감추어질 것 같게 되어도 아직 그런 일을 말한다. 그것이 헌신으로부터는 아니고, 마도인형인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고 있기 때문인 것이 화가 난다.
너의 가치는 소재의 재료나 제작에 걸린 시간만이 아니다. 그런 간단하게 결정같은 것이 아니다.
나같이 단지 우연히로 만들었지지 않는 바람직해 창조함 태어났다. 그러니까 좀 더 자신의 가치를 믿어라.
거기에-
「소중한 여동생을 버린다는 선택지는 없단 말이야!」
화이트 사라만다의 움직임이 약해진 틈에 꽂고 있던 마력칼날을 세워, 자신의 왼손목을 잡는다. 그리고 전력으로 손목을 그어 잘게 썰었다.
오리하르콘과 세계수로 만든 강고한 신체이지만, 녀석에게 관절이 되면 생각보다 무르다.
「이해 불능입니다. 언니, 도대체 무엇을-」
「입다물어!」
신경실을 손가락끝의 것까지의 접속으로부터 잘라, 빗나간 손으로부터 꺼낸다.
당연하지만 마도인형의 팔은 생물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어폐를 각오로 말하면 안의 신경실이 팔 그 자체이며, 외장은 그것의 소포에 지나지 않는다. 가는 팔에 두꺼운 글러브를 끼고 있다고 하면 이미지 하기 쉬울까. 그래서 외장을 제외했다고 해도, 신경실만으로 움직이는 일도 가능하다. 원래 평상시 강실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이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그 신경실을 조종해 플럼의 팔로부터 노출한 신경실에 접해 마력을 흘려 넣는다. 팔의 외장을 사이에 두지 않고 같은 소재로 접하고 있으므로, 조금 전보다 훨씬 순조롭게 마력이 흘러 간다.
「읏!」
하지만 역 또한 가능. 플럼의 마력이 나에게 역류 해 왔다.
―장해 배제-
―재생 기능 발동-
마력을 타 흘러들어 오는 명령이 강렬한 아픔에 걸려 나의 정신에 덤벼 들어 온다.
아, 제길. 역시 이렇게 되는건가.
하지만 질까보냐.
―행동 정지-
―재생 기능 정지-
여기도 마력에 명령을 실어 흘려 준다.
하지만 플럼의 마력은 강하고, 화이트 사라만다의 신체에 둘러진 신경실에 완전하게 널리 퍼지고 있었다. 이 마력을 내쫓아, 지배권을 빼앗을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는 구석으로부터 착실하게 마력을 흘려 넣고 있을 뿐으로는 부족하다.
신경실을 조작해, 플럼의 신경실에 따라 화이트 사라만다의 체내에 침입시킨다.
전신의 신경실에 직접나의 마력을 흘려 넣어 준다!
하지만 그것은 제칼날의 검으로, 내가 플럼의 신경실에 간섭하기 쉬워지는 것과 동시에, 명령의 역류가 일어나기 쉬워진다.
―장해 배제-
―재생 기능 발동-
「큭!」
이송되어 온 명령을 전력으로 거절해, 이쪽의 명령을 전송한다.
―장해 배제-
―행동 정지-
―재생 기능 발동-
―재생 기능 정지-
배반 하는 2개의 명령이 서로 부딪친다.
신경실을 닿는 한 화이트 사라만다 안에 침입시켜, 마력량에 말을 하게 해 무리하게 억누른다.
「으″느″늣″!」
화이트 사라만다가 저항하는 것처럼 번민, 플럼의 마도핵으로부터 흰 고기가 더욱 흘러넘친다. 흰 고기는 플럼의 신체를 타, 나의 팔에 기고 왔다.
역시 신경실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인가, 나도 일부라고 간주된다.
게다가 발밑의 고기까지 결합, 이대로라면 나도 한통속이 될 수도 있다.
「나타리아 씨! 플럼의 마도핵을! 마도핵만을 파괴해 주세요!」
돌연 영향을 준 크리스티나의 소리.
「그렇지만 그것이라면 」
마도핵을 부수면 플럼이 어떻게 될까.
「동력원이 없어져 정지는 합니다만, 외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마도핵만을 부수면 플럼의 기억 부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 거리라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
날뛰는 화이트 사라만다 위에 있는 플럼의 마도핵을 지상으로부터 노려 핀 포인트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여기로부터라면 그것도 가능한가.
내가 마도핵을 완전 제압하는 것이 이상이었지만, 이 때가 찬스다.
「라고 하네.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참아줄 수 있을까?」
쭉 입다물고 있던 플럼은 역시 무감정인 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대답했다.
「참겠습니다. 그러니까 언니, 저를 도와주세요」
그것은 반드시 사명이나 역할 같은 것이 아닌, 플럼이 처음으로 내밷은 “의사”였다.
「잘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