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그리고 발굴
나뭇잎을 숨긴다면 숲속에 숨기는 것이 좋다고 하듯이, 같은 물건이 많이 있는 곳에서 하나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책의 형상도 이름도 모르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방대한 책의 산을 1권씩, 샅샅이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수색은 난항을 다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흥미로운 문헌 뿐이군요」
여러가지 마법약의 작성 방법, 본 적도 없는 마법진, 그 외에도 알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되는 마법이 많이 쓰여져 있다. 물론,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많게는 처음 보는 것뿐이었다.
「과연. 공중에 뜨는 마법도 있는건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으면 즐거울텐데」
공중을 세세하게 전이 계속 하는 것으로 공중에 떠오른다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 안 돼.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였어」
나는 다시 서적에서 눈을 떨어뜨렸다.
얼마나의 시간이 경과했을까. 문득 깨닫가 주위를 보자, 미카에라씨의 모습이 안보인다. 어디에 갔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근처의 방으로부터 좋은 냄새가 감돌아 온다.
「어라어라. 벌써 목적이였던 책을 발견한건가」
미카에라씨가 프라이팬을 조작하면서 뒤를 뒤돌아 봐 물어 온다.
「아뇨, 유감스럽지만 아직」
나는 정화의 마법을 사용해, 몸 맵시를 준비한다.
「그런가 그런가. 뭐 그렇지만, 배가 비어 있어서는 힘도 솟아 올라 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아침 밥으로 합시다」
책상 위에는 두 명 분의 빵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미카에라씨는 프라이팬으로부터 갓 만들어낸의 오믈렛을 접시로 옮기면, 스프까지 따라 주었다.
「앉아 앉아」
자리에 앉도록 재촉받아, 내가 의자에 앉으면, 미카에라씨도 맞은 쪽의 의자에 앉는다. 우리는 손을 모아, 아침 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다 먹고 정리하는 것을 돕고 나서, 다시 방의 수색을 시켜 받았다. 하지만, 책에 있는 기술은 이것도 저것도 마법에 관한 것만으로, 흥미롭기는 했지만, 중요한 저주에 관한 기술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적의 물건이 아닌 마법만이 머리에 들어 온다.
아니,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어차피 귀가는 전이로 일순간인 것이니까. 꺾일 것 같게 되는 자신에게 활을 넣으면, 다시 쌓아진 서적으로 향한다.
「아니, 기다려. 혹시」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말을 건다.
「미카에라씨. 먼저 사과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카에라씨는 멍청히 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흥미를 가진 것 같은 표정으로 물어 온다.
「아니아니, 무슨 일인가요」
「능숙하게 할 생각입니다만, 혹시, 책사이에 있는걸 뽑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의 산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방으로부터 피난하고 있어 주겠습니까, 라고 부탁한 것이지만, 미카에라씨는 즐거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흐음, 이거 정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군요」
흥미진진이라는 얼굴로 내 쪽을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 방에 머무는 것 같았다.
「그럼, 실례합니다」
나는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방금전 미카에라씨가 사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그러자, 종이조각은 아니고, 수책의 책이 나 원까지 날아 왔다. 됐다. 성공한 것 같다.
「무슨 일인죠 무슨짓을 한거죠」
재미있을 것 같은 눈을 해 나와 책을 비교해 보고 있다.
「생물이든 뭐든, 변신 따위에 관한 기술이 있는 책만을 뽑아낸 것입니다. 『생물』 『변신』 『저주』라고 한 단어로 좁혀. 사용된 저주는, 『저주를 건 본인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생물이 되어 버린다』라는 것이었던 것 같으니까」
적지는 않은 양이지만, 책의 산을 모두 찾는 것보다는 상당히 편하다. 뒤는, 이 안에 실려 있는 것을 빌 뿐이다.
그러면, 이라고 찾으려고 하자 미카에라씨에게 제지당했다.
「그 책은 가져 가도 좋아」
「엩」
「저주의 해주[解呪]에는, 본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많으니까」
「저주를 걸친 인물의 일부라면 있습니다만」
나는, 뼈의 조각이 들어간 병을 꺼내고, 미카에라씨에게 설명한다.
「게다가, 미카에라씨의 물건을 가져 가는 것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끝나면 여기까지 되돌리러 와 준다면 되지 않나요. 이제 여기는 알겠죠」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꺼내서는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납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따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몹시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원래, 귀가는 전이 해서 성까지 돌아올 생각이였지만.
「거기에 거기에, 여기에는 당신과 나의 두 명 밖에 없지만, 당신이 온 곳에는 좀 더 많이 사람이 있겠지요」
알고 있는 것은 나를 포함해 세 명만이지만.
「그럼, 고맙게 빌리겠습니다」
「응응. 아무쪼록 자유롭게 가져가 버려 주시게나」
나는 고개를 숙이고, 책을 수납했다.
집의 밖까지 미카에라씨는 전송하러 나와 주었다. 날은 이미 높게 오르고 있어 아마, 성에서도 아침 식사는 끝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루나에는 걱정을 끼쳐 버렸는지.
「책까지 빌리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시죠. 책은 읽혀지기 위해서 있으니까요」
「저주가 풀리면, 반드시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아직, 실려 있으면 정해졌을 것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아뇨. 반드시 있어요. 거기에 없으면 포기입니다」
자조 기색으로 웃음이 샌다.
「그런가 그런가. 풀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 저주」
「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미카에라씨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스헤룸의 성까지, 전이 했다.
성으로 돌아갈 때 띄운 것은, 자신의 방으로서 체제중에 사용하도록 해 받고 있는 방이었다.
전이가 끝나면, 방 안에는, 아리샤님의 모습과 그리고 루나가 있었다.
「루그리오님」
나의 모습을 찾아내면, 루나가 달려들어 왔다.
「무사했습니까」
「응. 괜찮아. 조금 늦어져 버려서 미안해」
「걱정했습니다」
「미안, 루나」
「돌아와 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 루나에게 무슨 말을 한건가요, 아리샤님」
「『루그리오님은, 다른 여자의 곳에 가 버려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지」
아리샤님은 미소를 띄운 채로 대답할 수 있었다. 확실히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미안해. 너무 루나의 반응이 재미있었으니까」
시선이 차가와져 버렸던 것도 어쩔 수 없겠지. 나는 루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내가 루나를 방치할 리가 없어. 말하지 않았던 것은, 루나가 일어나기 전에는 돌아올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나쁜 짓을 해버렸네」
「아니요. 이제 괜찮습니다」
「그래서, 목적의 물건은 손에 들어 왔을까」
나와 루나가 서로 응시하고 있자, 아리샤님이 말을 걸려졌다.
「어쩌면. 여기에 쓰여지지 않으면 포기하겠지만」
나는, 맡은 책을 꺼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에 걸쳐 이야기했다.
「흐음. 그러면, 조사해볼까」
우리는, 책을 넓혔다.
나뭇잎을 숨긴다면 숲속에 숨기는 것이 좋다고 하듯이, 같은 물건이 많이 있는 곳에서 하나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책의 형상도 이름도 모르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방대한 책의 산을 1권씩, 샅샅이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수색은 난항을 다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흥미로운 문헌 뿐이군요」
여러가지 마법약의 작성 방법, 본 적도 없는 마법진, 그 외에도 알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되는 마법이 많이 쓰여져 있다. 물론,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많게는 처음 보는 것뿐이었다.
「과연. 공중에 뜨는 마법도 있는건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으면 즐거울텐데」
공중을 세세하게 전이 계속 하는 것으로 공중에 떠오른다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 안 돼.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였어」
나는 다시 서적에서 눈을 떨어뜨렸다.
얼마나의 시간이 경과했을까. 문득 깨닫가 주위를 보자, 미카에라씨의 모습이 안보인다. 어디에 갔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근처의 방으로부터 좋은 냄새가 감돌아 온다.
「어라어라. 벌써 목적이였던 책을 발견한건가」
미카에라씨가 프라이팬을 조작하면서 뒤를 뒤돌아 봐 물어 온다.
「아뇨, 유감스럽지만 아직」
나는 정화의 마법을 사용해, 몸 맵시를 준비한다.
「그런가 그런가. 뭐 그렇지만, 배가 비어 있어서는 힘도 솟아 올라 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아침 밥으로 합시다」
책상 위에는 두 명 분의 빵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미카에라씨는 프라이팬으로부터 갓 만들어낸의 오믈렛을 접시로 옮기면, 스프까지 따라 주었다.
「앉아 앉아」
자리에 앉도록 재촉받아, 내가 의자에 앉으면, 미카에라씨도 맞은 쪽의 의자에 앉는다. 우리는 손을 모아, 아침 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다 먹고 정리하는 것을 돕고 나서, 다시 방의 수색을 시켜 받았다. 하지만, 책에 있는 기술은 이것도 저것도 마법에 관한 것만으로, 흥미롭기는 했지만, 중요한 저주에 관한 기술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적의 물건이 아닌 마법만이 머리에 들어 온다.
아니,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어차피 귀가는 전이로 일순간인 것이니까. 꺾일 것 같게 되는 자신에게 활을 넣으면, 다시 쌓아진 서적으로 향한다.
「아니, 기다려. 혹시」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말을 건다.
「미카에라씨. 먼저 사과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카에라씨는 멍청히 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흥미를 가진 것 같은 표정으로 물어 온다.
「아니아니, 무슨 일인가요」
「능숙하게 할 생각입니다만, 혹시, 책사이에 있는걸 뽑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의 산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방으로부터 피난하고 있어 주겠습니까, 라고 부탁한 것이지만, 미카에라씨는 즐거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흐음, 이거 정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군요」
흥미진진이라는 얼굴로 내 쪽을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 방에 머무는 것 같았다.
「그럼, 실례합니다」
나는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방금전 미카에라씨가 사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그러자, 종이조각은 아니고, 수책의 책이 나 원까지 날아 왔다. 됐다. 성공한 것 같다.
「무슨 일인죠 무슨짓을 한거죠」
재미있을 것 같은 눈을 해 나와 책을 비교해 보고 있다.
「생물이든 뭐든, 변신 따위에 관한 기술이 있는 책만을 뽑아낸 것입니다. 『생물』 『변신』 『저주』라고 한 단어로 좁혀. 사용된 저주는, 『저주를 건 본인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생물이 되어 버린다』라는 것이었던 것 같으니까」
적지는 않은 양이지만, 책의 산을 모두 찾는 것보다는 상당히 편하다. 뒤는, 이 안에 실려 있는 것을 빌 뿐이다.
그러면, 이라고 찾으려고 하자 미카에라씨에게 제지당했다.
「그 책은 가져 가도 좋아」
「엩」
「저주의 해주[解呪]에는, 본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많으니까」
「저주를 걸친 인물의 일부라면 있습니다만」
나는, 뼈의 조각이 들어간 병을 꺼내고, 미카에라씨에게 설명한다.
「게다가, 미카에라씨의 물건을 가져 가는 것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끝나면 여기까지 되돌리러 와 준다면 되지 않나요. 이제 여기는 알겠죠」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꺼내서는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납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따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몹시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원래, 귀가는 전이 해서 성까지 돌아올 생각이였지만.
「거기에 거기에, 여기에는 당신과 나의 두 명 밖에 없지만, 당신이 온 곳에는 좀 더 많이 사람이 있겠지요」
알고 있는 것은 나를 포함해 세 명만이지만.
「그럼, 고맙게 빌리겠습니다」
「응응. 아무쪼록 자유롭게 가져가 버려 주시게나」
나는 고개를 숙이고, 책을 수납했다.
집의 밖까지 미카에라씨는 전송하러 나와 주었다. 날은 이미 높게 오르고 있어 아마, 성에서도 아침 식사는 끝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루나에는 걱정을 끼쳐 버렸는지.
「책까지 빌리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시죠. 책은 읽혀지기 위해서 있으니까요」
「저주가 풀리면, 반드시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아직, 실려 있으면 정해졌을 것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아뇨. 반드시 있어요. 거기에 없으면 포기입니다」
자조 기색으로 웃음이 샌다.
「그런가 그런가. 풀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 저주」
「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미카에라씨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스헤룸의 성까지, 전이 했다.
성으로 돌아갈 때 띄운 것은, 자신의 방으로서 체제중에 사용하도록 해 받고 있는 방이었다.
전이가 끝나면, 방 안에는, 아리샤님의 모습과 그리고 루나가 있었다.
「루그리오님」
나의 모습을 찾아내면, 루나가 달려들어 왔다.
「무사했습니까」
「응. 괜찮아. 조금 늦어져 버려서 미안해」
「걱정했습니다」
「미안, 루나」
「돌아와 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 루나에게 무슨 말을 한건가요, 아리샤님」
「『루그리오님은, 다른 여자의 곳에 가 버려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지」
아리샤님은 미소를 띄운 채로 대답할 수 있었다. 확실히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미안해. 너무 루나의 반응이 재미있었으니까」
시선이 차가와져 버렸던 것도 어쩔 수 없겠지. 나는 루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내가 루나를 방치할 리가 없어. 말하지 않았던 것은, 루나가 일어나기 전에는 돌아올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나쁜 짓을 해버렸네」
「아니요. 이제 괜찮습니다」
「그래서, 목적의 물건은 손에 들어 왔을까」
나와 루나가 서로 응시하고 있자, 아리샤님이 말을 걸려졌다.
「어쩌면. 여기에 쓰여지지 않으면 포기하겠지만」
나는, 맡은 책을 꺼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에 걸쳐 이야기했다.
「흐음. 그러면, 조사해볼까」
우리는, 책을 넓혔다.
나뭇잎을 숨긴다면 숲속에 숨기는 것이 좋다고 하듯이, 같은 물건이 많이 있는 곳에서 하나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책의 형상도 이름도 모르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방대한 책의 산을 1권씩, 샅샅이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수색은 난항을 다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흥미로운 문헌 뿐이군요」
여러가지 마법약의 작성 방법, 본 적도 없는 마법진, 그 외에도 알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되는 마법이 많이 쓰여져 있다. 물론,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많게는 처음 보는 것뿐이었다.
「과연. 공중에 뜨는 마법도 있는건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으면 즐거울텐데」
공중을 세세하게 전이 계속 하는 것으로 공중에 떠오른다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 안 돼.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였어」
나는 다시 서적에서 눈을 떨어뜨렸다.
얼마나의 시간이 경과했을까. 문득 깨닫가 주위를 보자, 미카에라씨의 모습이 안보인다. 어디에 갔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근처의 방으로부터 좋은 냄새가 감돌아 온다.
「어라어라. 벌써 목적이였던 책을 발견한건가」
미카에라씨가 프라이팬을 조작하면서 뒤를 뒤돌아 봐 물어 온다.
「아뇨, 유감스럽지만 아직」
나는 정화의 마법을 사용해, 몸 맵시를 준비한다.
「그런가 그런가. 뭐 그렇지만, 배가 비어 있어서는 힘도 솟아 올라 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아침 밥으로 합시다」
책상 위에는 두 명 분의 빵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미카에라씨는 프라이팬으로부터 갓 만들어낸의 오믈렛을 접시로 옮기면, 스프까지 따라 주었다.
「앉아 앉아」
자리에 앉도록 재촉받아, 내가 의자에 앉으면, 미카에라씨도 맞은 쪽의 의자에 앉는다. 우리는 손을 모아, 아침 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다 먹고 정리하는 것을 돕고 나서, 다시 방의 수색을 시켜 받았다. 하지만, 책에 있는 기술은 이것도 저것도 마법에 관한 것만으로, 흥미롭기는 했지만, 중요한 저주에 관한 기술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적의 물건이 아닌 마법만이 머리에 들어 온다.
아니,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어차피 귀가는 전이로 일순간인 것이니까. 꺾일 것 같게 되는 자신에게 활을 넣으면, 다시 쌓아진 서적으로 향한다.
「아니, 기다려. 혹시」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말을 건다.
「미카에라씨. 먼저 사과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카에라씨는 멍청히 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흥미를 가진 것 같은 표정으로 물어 온다.
「아니아니, 무슨 일인가요」
「능숙하게 할 생각입니다만, 혹시, 책사이에 있는걸 뽑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의 산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방으로부터 피난하고 있어 주겠습니까, 라고 부탁한 것이지만, 미카에라씨는 즐거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흐음, 이거 정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군요」
흥미진진이라는 얼굴로 내 쪽을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 방에 머무는 것 같았다.
「그럼, 실례합니다」
나는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방금전 미카에라씨가 사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그러자, 종이조각은 아니고, 수책의 책이 나 원까지 날아 왔다. 됐다. 성공한 것 같다.
「무슨 일인죠 무슨짓을 한거죠」
재미있을 것 같은 눈을 해 나와 책을 비교해 보고 있다.
「생물이든 뭐든, 변신 따위에 관한 기술이 있는 책만을 뽑아낸 것입니다. 『생물』 『변신』 『저주』라고 한 단어로 좁혀. 사용된 저주는, 『저주를 건 본인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생물이 되어 버린다』라는 것이었던 것 같으니까」
적지는 않은 양이지만, 책의 산을 모두 찾는 것보다는 상당히 편하다. 뒤는, 이 안에 실려 있는 것을 빌 뿐이다.
그러면, 이라고 찾으려고 하자 미카에라씨에게 제지당했다.
「그 책은 가져 가도 좋아」
「엩」
「저주의 해주[解呪]에는, 본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많으니까」
「저주를 걸친 인물의 일부라면 있습니다만」
나는, 뼈의 조각이 들어간 병을 꺼내고, 미카에라씨에게 설명한다.
「게다가, 미카에라씨의 물건을 가져 가는 것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끝나면 여기까지 되돌리러 와 준다면 되지 않나요. 이제 여기는 알겠죠」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꺼내서는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납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따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몹시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원래, 귀가는 전이 해서 성까지 돌아올 생각이였지만.
「거기에 거기에, 여기에는 당신과 나의 두 명 밖에 없지만, 당신이 온 곳에는 좀 더 많이 사람이 있겠지요」
알고 있는 것은 나를 포함해 세 명만이지만.
「그럼, 고맙게 빌리겠습니다」
「응응. 아무쪼록 자유롭게 가져가 버려 주시게나」
나는 고개를 숙이고, 책을 수납했다.
집의 밖까지 미카에라씨는 전송하러 나와 주었다. 날은 이미 높게 오르고 있어 아마, 성에서도 아침 식사는 끝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루나에는 걱정을 끼쳐 버렸는지.
「책까지 빌리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시죠. 책은 읽혀지기 위해서 있으니까요」
「저주가 풀리면, 반드시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아직, 실려 있으면 정해졌을 것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아뇨. 반드시 있어요. 거기에 없으면 포기입니다」
자조 기색으로 웃음이 샌다.
「그런가 그런가. 풀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 저주」
「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미카에라씨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스헤룸의 성까지, 전이 했다.
성으로 돌아갈 때 띄운 것은, 자신의 방으로서 체제중에 사용하도록 해 받고 있는 방이었다.
전이가 끝나면, 방 안에는, 아리샤님의 모습과 그리고 루나가 있었다.
「루그리오님」
나의 모습을 찾아내면, 루나가 달려들어 왔다.
「무사했습니까」
「응. 괜찮아. 조금 늦어져 버려서 미안해」
「걱정했습니다」
「미안, 루나」
「돌아와 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 루나에게 무슨 말을 한건가요, 아리샤님」
「『루그리오님은, 다른 여자의 곳에 가 버려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지」
아리샤님은 미소를 띄운 채로 대답할 수 있었다. 확실히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미안해. 너무 루나의 반응이 재미있었으니까」
시선이 차가와져 버렸던 것도 어쩔 수 없겠지. 나는 루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내가 루나를 방치할 리가 없어. 말하지 않았던 것은, 루나가 일어나기 전에는 돌아올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나쁜 짓을 해버렸네」
「아니요. 이제 괜찮습니다」
「그래서, 목적의 물건은 손에 들어 왔을까」
나와 루나가 서로 응시하고 있자, 아리샤님이 말을 걸려졌다.
「어쩌면. 여기에 쓰여지지 않으면 포기하겠지만」
나는, 맡은 책을 꺼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에 걸쳐 이야기했다.
「흐음. 그러면, 조사해볼까」
우리는, 책을 넓혔다.
나뭇잎을 숨긴다면 숲속에 숨기는 것이 좋다고 하듯이, 같은 물건이 많이 있는 곳에서 하나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책의 형상도 이름도 모르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방대한 책의 산을 1권씩, 샅샅이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수색은 난항을 다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흥미로운 문헌 뿐이군요」
여러가지 마법약의 작성 방법, 본 적도 없는 마법진, 그 외에도 알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되는 마법이 많이 쓰여져 있다. 물론,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많게는 처음 보는 것뿐이었다.
「과연. 공중에 뜨는 마법도 있는건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으면 즐거울텐데」
공중을 세세하게 전이 계속 하는 것으로 공중에 떠오른다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 안 돼.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였어」
나는 다시 서적에서 눈을 떨어뜨렸다.
얼마나의 시간이 경과했을까. 문득 깨닫가 주위를 보자, 미카에라씨의 모습이 안보인다. 어디에 갔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근처의 방으로부터 좋은 냄새가 감돌아 온다.
「어라어라. 벌써 목적이였던 책을 발견한건가」
미카에라씨가 프라이팬을 조작하면서 뒤를 뒤돌아 봐 물어 온다.
「아뇨, 유감스럽지만 아직」
나는 정화의 마법을 사용해, 몸 맵시를 준비한다.
「그런가 그런가. 뭐 그렇지만, 배가 비어 있어서는 힘도 솟아 올라 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아침 밥으로 합시다」
책상 위에는 두 명 분의 빵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미카에라씨는 프라이팬으로부터 갓 만들어낸의 오믈렛을 접시로 옮기면, 스프까지 따라 주었다.
「앉아 앉아」
자리에 앉도록 재촉받아, 내가 의자에 앉으면, 미카에라씨도 맞은 쪽의 의자에 앉는다. 우리는 손을 모아, 아침 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다 먹고 정리하는 것을 돕고 나서, 다시 방의 수색을 시켜 받았다. 하지만, 책에 있는 기술은 이것도 저것도 마법에 관한 것만으로, 흥미롭기는 했지만, 중요한 저주에 관한 기술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적의 물건이 아닌 마법만이 머리에 들어 온다.
아니,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어차피 귀가는 전이로 일순간인 것이니까. 꺾일 것 같게 되는 자신에게 활을 넣으면, 다시 쌓아진 서적으로 향한다.
「아니, 기다려. 혹시」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말을 건다.
「미카에라씨. 먼저 사과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카에라씨는 멍청히 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흥미를 가진 것 같은 표정으로 물어 온다.
「아니아니, 무슨 일인가요」
「능숙하게 할 생각입니다만, 혹시, 책사이에 있는걸 뽑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의 산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방으로부터 피난하고 있어 주겠습니까, 라고 부탁한 것이지만, 미카에라씨는 즐거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흐음, 이거 정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군요」
흥미진진이라는 얼굴로 내 쪽을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 방에 머무는 것 같았다.
「그럼, 실례합니다」
나는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방금전 미카에라씨가 사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그러자, 종이조각은 아니고, 수책의 책이 나 원까지 날아 왔다. 됐다. 성공한 것 같다.
「무슨 일인죠 무슨짓을 한거죠」
재미있을 것 같은 눈을 해 나와 책을 비교해 보고 있다.
「생물이든 뭐든, 변신 따위에 관한 기술이 있는 책만을 뽑아낸 것입니다. 『생물』 『변신』 『저주』라고 한 단어로 좁혀. 사용된 저주는, 『저주를 건 본인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생물이 되어 버린다』라는 것이었던 것 같으니까」
적지는 않은 양이지만, 책의 산을 모두 찾는 것보다는 상당히 편하다. 뒤는, 이 안에 실려 있는 것을 빌 뿐이다.
그러면, 이라고 찾으려고 하자 미카에라씨에게 제지당했다.
「그 책은 가져 가도 좋아」
「엩」
「저주의 해주[解呪]에는, 본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많으니까」
「저주를 걸친 인물의 일부라면 있습니다만」
나는, 뼈의 조각이 들어간 병을 꺼내고, 미카에라씨에게 설명한다.
「게다가, 미카에라씨의 물건을 가져 가는 것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끝나면 여기까지 되돌리러 와 준다면 되지 않나요. 이제 여기는 알겠죠」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꺼내서는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수납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따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몹시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원래, 귀가는 전이 해서 성까지 돌아올 생각이였지만.
「거기에 거기에, 여기에는 당신과 나의 두 명 밖에 없지만, 당신이 온 곳에는 좀 더 많이 사람이 있겠지요」
알고 있는 것은 나를 포함해 세 명만이지만.
「그럼, 고맙게 빌리겠습니다」
「응응. 아무쪼록 자유롭게 가져가 버려 주시게나」
나는 고개를 숙이고, 책을 수납했다.
집의 밖까지 미카에라씨는 전송하러 나와 주었다. 날은 이미 높게 오르고 있어 아마, 성에서도 아침 식사는 끝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루나에는 걱정을 끼쳐 버렸는지.
「책까지 빌리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미카에라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시죠. 책은 읽혀지기 위해서 있으니까요」
「저주가 풀리면, 반드시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아직, 실려 있으면 정해졌을 것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아뇨. 반드시 있어요. 거기에 없으면 포기입니다」
자조 기색으로 웃음이 샌다.
「그런가 그런가. 풀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 저주」
「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미카에라씨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스헤룸의 성까지, 전이 했다.
성으로 돌아갈 때 띄운 것은, 자신의 방으로서 체제중에 사용하도록 해 받고 있는 방이었다.
전이가 끝나면, 방 안에는, 아리샤님의 모습과 그리고 루나가 있었다.
「루그리오님」
나의 모습을 찾아내면, 루나가 달려들어 왔다.
「무사했습니까」
「응. 괜찮아. 조금 늦어져 버려서 미안해」
「걱정했습니다」
「미안, 루나」
「돌아와 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 루나에게 무슨 말을 한건가요, 아리샤님」
「『루그리오님은, 다른 여자의 곳에 가 버려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지」
아리샤님은 미소를 띄운 채로 대답할 수 있었다. 확실히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미안해. 너무 루나의 반응이 재미있었으니까」
시선이 차가와져 버렸던 것도 어쩔 수 없겠지. 나는 루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내가 루나를 방치할 리가 없어. 말하지 않았던 것은, 루나가 일어나기 전에는 돌아올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나쁜 짓을 해버렸네」
「아니요. 이제 괜찮습니다」
「그래서, 목적의 물건은 손에 들어 왔을까」
나와 루나가 서로 응시하고 있자, 아리샤님이 말을 걸려졌다.
「어쩌면. 여기에 쓰여지지 않으면 포기하겠지만」
나는, 맡은 책을 꺼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에 걸쳐 이야기했다.
「흐음. 그러면, 조사해볼까」
우리는, 책을 넓혔다.
'번역 소설 - 연재 > 약혼자는 9살 공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46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0) | 2018.07.30 |
---|---|
[45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0) | 2018.07.23 |
[43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0) | 2018.07.09 |
[42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0) | 2018.07.02 |
[41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0) | 201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