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0 화 한쪽 팔의 행방
올리비아의 성희롱으로부터 도망치듯이 잠에 오르자, 아무것도 없는 흰 공간에 내던져졌다. 본 기억이 있는, 나의 정신 세계다.
「여어, 오래간만이구나」
아, 응, 오래간만.
당연히 나타난 마족의 플룻에 인사를 돌려준다. 변함없이 턱시도 모습이 어울리는 남장의 미인이다. 나오는 곳은 나와 있기 때문에 성별을 잘못 아는 것 같은 일은 없지만.
「이번에는 예를 말하러 온 것이야」
예라는건 무슨?
「오늘, 네가 대치한 아롤드라고 하는 남자는 그 락카스에 『순차연기의 수정공』을 판 남자로 말야, 재앙과 매일신에 기원을 바치고 있던 것이지만, 너 덕분에 조금 기분이 풀렸어」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우선, 마족이 신에게 기도하는거냐?
「이봐 이봐, 이세계인이라고는 해도, 이 세계에서 산다면 좀 더 공부해. 마족은 빛의 여신 브랑세스님과 밤의 여인신노와렐님에 의해 만들어진거야」
아, 그렇게 말하면 전에 교회에서 크리스티나가 이야기해 주었던가. 그것도 단순한 신화가 아니고 사실이었는가.
그렇지만 너라면 내가 뭔가 하는 것보다 직접 직접 손을 댈 수 있지 않아?
「아니, 마족의 활동에도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 락카스와 같이 직접나와 계약한 사람이라면 이 손으로 갈가리 찢어 버릴 수 있지만, 아롤드는 간접적인 접촉이기 때문에 간섭 할 수 없지」
마족도 큰 일이네.
「마족은 사람의 소원을 실현하기에 즈음에, 세상의 룰에 선을 넘는 일도 있었지. 때문에 제약은 엄하게 하지 않으면 안돼. 적당한 룰범위 외에는 행사 할 수 없어」
마족이라고 해서 사악한 존재 같이 느꼈는데, 실제는 공무원 같은 느낌이네.
「무엇보다, 세상의 룰을 넘는 것 같은 소원을 실현된다면 계약자에게는 탈사람 같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전언 철회. 역시 사악하네.
「이야기가 틀어졌는데, 예로서 뭔가 소원을 실현해 주려고 생각해. 그러나 이유가 이유인 것이니 굉장한 일은 할 수 없지만」
소원이라니, 저기.
먼저 들어 두지만 어느 정도라면 가능하지?
「너가 잃은 팔이나 여동생의 마도핵을 준비 해 주는 일은 가능해. 그 밖에도 일찍이 멸망한 왕국이 숨긴 재보의 소재나 없어진 고대의 마법을 가르치는 것도 할 수 있지. 가르치는 것만으로 찾아내는 것도 습득하는 것도 너나름이지만」
응, 그렇지만 내가 팔을 부순 것은 자업자득이고, 이것은 자신에게로의 훈계로서 아나벨에게 수리 받을 때까지 이대로 해두겠어.
플럼의 마도핵도 크리스티나나 내가 어떻게든 할거야. 그것이 주인이나 언니의 책임일테지?
「그러면 재보나 고대 마법으로 할까?」
현재 돈이 부족하지 않고, 마법도 가르침 받았다고 해서 내가 사용할 수 있을지도 알지 못하니 딱히 필요 없을까.
그러니까 실현되어 주었으면 하는 소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생각나지 않아.
그쪽이 문제 없으면 이것은 그대로 빚으로 해두기로 할까?
「나는 상관없어. 소원이 결정되면 불러줘.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너를 보고 있으니까」
…… 나의 어깨에 있는 반점을 지우는 건 할 수 있을까?
「…… 또 만나자, 그럼 안녕히다」
역시 이것을 통해 보고 있었을텐데!
프라이버시 침해야!
「아, 그래그래. 아로르드는 죽지는 않기 때문에 향후도 경계하는 것이 좋아」
기다려!
네, 네 녀석 살아 있는 거냐?
잠깐 기다려!
눈부신 장식이 베풀어진 실내에서, 한사람의 남자가 책상으로 향하고 있다. 바라보는 서류는 그가 지시를 내린 연구의 보고서지만, 아무래도 성과가 좋지 않다.
그가 기초 이론을 짜 올려 이미 5년 이상 지나지만, 전혀 발전의 조짐이 안보인다.
뭔가 시점을 바꿀 필요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역시 타인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까. 그렇게 염려하고 있으면, 실내에 노크의 소리가 울렸다.
허가를 내자, 옷감의 소포를 가진 남자가 예의 바르게 입실했다.
「회장, 조금 전 아롤드가 귀환했습니다」
이 방의 주인은 어떤 조직의 정점에 서있으며, 입실해 온 남자는 그 부하이다.
부하가 고한 것은 타국에 파견하고 있던 간부의 한사람이 귀환한 취지의 보고였다.
하지만 그러면 왜 본인이 이 장소에 있는 것인지. 회장이 의아스럽게 생각하면, 부하는 노력해 냉정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이 마법이 발동하기 직전에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 같고, 목숨을 건졌습니다만 지금은 정신을 잃고 있습니다」
「공격? 아롤드가 뭔가 실패했는지」
그들의 조직은 공에는 청렴결백을 구가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그 나름대로 악랄한 일에도 손을 대고 있다. 누군가의 미움을 사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상응하는 경계와 대책을 세워 온 생각이다. 그것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뭔가 불측의 사태가 일어났는지.
「저쪽이 아롤드에 치명상을 입게 한 것이 됩니다」
그렇게 말해 부하는 옷감의 소포를 풀어, 내용을 회장에게 보낸다.
「팔, 마도인형에?」
받은 회장은 그 정교성, 내포 한 마력에 눈을 크게 열었다.
그는 마술사로서 높다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 본 것 뿐으로 그 팔의 능력을 간파한 것이다.
「오리하르콘, 세계수의 간. 그것만이 아니구나. 이 심지에 다닌 신경실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기존의 소재는 아니다. 아니, 소재 뿐만이 아니라, 이것을창조붙는올린 기술도 굉장하다고…… 하는가, 이런 것도 “있다"인가……」
부하에게 치명상을 입게 한 인형의 팔이지만, 그 기술은 그에게 한 줄기의 광명을 주었다. 오랜 세월 추구하고 있던 명제에의 대답이, 이것에 의해 도출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롤드와 이야기할 수 있게 되면 알려줘라. 내가 직접 청취를 실시한다」
「옙, 그럼 어느때처럼」
지시를 받은 부하는 정중하게 일례 해 퇴실한다.
「이 정도의 것이 만들어졌다면 인류에게 구애 받을 필요 따위 없는 것은 아닌가」
다시 혼자가 된 실내에서 프라티보로스 상회 회장은 이상하게 웃었다.
올리비아의 성희롱으로부터 도망치듯이 잠에 오르자, 아무것도 없는 흰 공간에 내던져졌다. 본 기억이 있는, 나의 정신 세계다.
「여어, 오래간만이구나」
아, 응, 오래간만.
당연히 나타난 마족의 플룻에 인사를 돌려준다. 변함없이 턱시도 모습이 어울리는 남장의 미인이다. 나오는 곳은 나와 있기 때문에 성별을 잘못 아는 것 같은 일은 없지만.
「이번에는 예를 말하러 온 것이야」
예라는건 무슨?
「오늘, 네가 대치한 아롤드라고 하는 남자는 그 락카스에 『순차연기의 수정공』을 판 남자로 말야, 재앙과 매일신에 기원을 바치고 있던 것이지만, 너 덕분에 조금 기분이 풀렸어」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우선, 마족이 신에게 기도하는거냐?
「이봐 이봐, 이세계인이라고는 해도, 이 세계에서 산다면 좀 더 공부해. 마족은 빛의 여신 브랑세스님과 밤의 여인신노와렐님에 의해 만들어진거야」
아, 그렇게 말하면 전에 교회에서 크리스티나가 이야기해 주었던가. 그것도 단순한 신화가 아니고 사실이었는가.
그렇지만 너라면 내가 뭔가 하는 것보다 직접 직접 손을 댈 수 있지 않아?
「아니, 마족의 활동에도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 락카스와 같이 직접나와 계약한 사람이라면 이 손으로 갈가리 찢어 버릴 수 있지만, 아롤드는 간접적인 접촉이기 때문에 간섭 할 수 없지」
마족도 큰 일이네.
「마족은 사람의 소원을 실현하기에 즈음에, 세상의 룰에 선을 넘는 일도 있었지. 때문에 제약은 엄하게 하지 않으면 안돼. 적당한 룰범위 외에는 행사 할 수 없어」
마족이라고 해서 사악한 존재 같이 느꼈는데, 실제는 공무원 같은 느낌이네.
「무엇보다, 세상의 룰을 넘는 것 같은 소원을 실현된다면 계약자에게는 탈사람 같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전언 철회. 역시 사악하네.
「이야기가 틀어졌는데, 예로서 뭔가 소원을 실현해 주려고 생각해. 그러나 이유가 이유인 것이니 굉장한 일은 할 수 없지만」
소원이라니, 저기.
먼저 들어 두지만 어느 정도라면 가능하지?
「너가 잃은 팔이나 여동생의 마도핵을 준비 해 주는 일은 가능해. 그 밖에도 일찍이 멸망한 왕국이 숨긴 재보의 소재나 없어진 고대의 마법을 가르치는 것도 할 수 있지. 가르치는 것만으로 찾아내는 것도 습득하는 것도 너나름이지만」
응, 그렇지만 내가 팔을 부순 것은 자업자득이고, 이것은 자신에게로의 훈계로서 아나벨에게 수리 받을 때까지 이대로 해두겠어.
플럼의 마도핵도 크리스티나나 내가 어떻게든 할거야. 그것이 주인이나 언니의 책임일테지?
「그러면 재보나 고대 마법으로 할까?」
현재 돈이 부족하지 않고, 마법도 가르침 받았다고 해서 내가 사용할 수 있을지도 알지 못하니 딱히 필요 없을까.
그러니까 실현되어 주었으면 하는 소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생각나지 않아.
그쪽이 문제 없으면 이것은 그대로 빚으로 해두기로 할까?
「나는 상관없어. 소원이 결정되면 불러줘.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너를 보고 있으니까」
…… 나의 어깨에 있는 반점을 지우는 건 할 수 있을까?
「…… 또 만나자, 그럼 안녕히다」
역시 이것을 통해 보고 있었을텐데!
프라이버시 침해야!
「아, 그래그래. 아로르드는 죽지는 않기 때문에 향후도 경계하는 것이 좋아」
기다려!
네, 네 녀석 살아 있는 거냐?
잠깐 기다려!
눈부신 장식이 베풀어진 실내에서, 한사람의 남자가 책상으로 향하고 있다. 바라보는 서류는 그가 지시를 내린 연구의 보고서지만, 아무래도 성과가 좋지 않다.
그가 기초 이론을 짜 올려 이미 5년 이상 지나지만, 전혀 발전의 조짐이 안보인다.
뭔가 시점을 바꿀 필요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역시 타인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까. 그렇게 염려하고 있으면, 실내에 노크의 소리가 울렸다.
허가를 내자, 옷감의 소포를 가진 남자가 예의 바르게 입실했다.
「회장, 조금 전 아롤드가 귀환했습니다」
이 방의 주인은 어떤 조직의 정점에 서있으며, 입실해 온 남자는 그 부하이다.
부하가 고한 것은 타국에 파견하고 있던 간부의 한사람이 귀환한 취지의 보고였다.
하지만 그러면 왜 본인이 이 장소에 있는 것인지. 회장이 의아스럽게 생각하면, 부하는 노력해 냉정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이 마법이 발동하기 직전에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 같고, 목숨을 건졌습니다만 지금은 정신을 잃고 있습니다」
「공격? 아롤드가 뭔가 실패했는지」
그들의 조직은 공에는 청렴결백을 구가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그 나름대로 악랄한 일에도 손을 대고 있다. 누군가의 미움을 사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상응하는 경계와 대책을 세워 온 생각이다. 그것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뭔가 불측의 사태가 일어났는지.
「저쪽이 아롤드에 치명상을 입게 한 것이 됩니다」
그렇게 말해 부하는 옷감의 소포를 풀어, 내용을 회장에게 보낸다.
「팔, 마도인형에?」
받은 회장은 그 정교성, 내포 한 마력에 눈을 크게 열었다.
그는 마술사로서 높다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 본 것 뿐으로 그 팔의 능력을 간파한 것이다.
「오리하르콘, 세계수의 간. 그것만이 아니구나. 이 심지에 다닌 신경실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기존의 소재는 아니다. 아니, 소재 뿐만이 아니라, 이것을창조붙는올린 기술도 굉장하다고…… 하는가, 이런 것도 “있다"인가……」
부하에게 치명상을 입게 한 인형의 팔이지만, 그 기술은 그에게 한 줄기의 광명을 주었다. 오랜 세월 추구하고 있던 명제에의 대답이, 이것에 의해 도출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롤드와 이야기할 수 있게 되면 알려줘라. 내가 직접 청취를 실시한다」
「옙, 그럼 어느때처럼」
지시를 받은 부하는 정중하게 일례 해 퇴실한다.
「이 정도의 것이 만들어졌다면 인류에게 구애 받을 필요 따위 없는 것은 아닌가」
다시 혼자가 된 실내에서 프라티보로스 상회 회장은 이상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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