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 화 로스트 하트③
올해도 『메이드 인형 시작했습니다』를 잘 부탁드립니다.
평소대로 등교하는 아가씨를 마중하고, 퍙소대로 연금술을 연습해, 평소대로 수해에 기어든다.
고블린을, 오크를, 코볼트를, 그 외의 마물을 쓰러트리면서, 반습관화한 루트를 진행한다.
특히 어떠한 일이 없었던 평범한 날이었다.
화이트 바이퍼도 최근 익숙해졌고, 이대로 앞으로 1시간 정도는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갑자기 마물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러지. 여기서 돌아갈까.
하지만 좀 더 시험하고 싶은 전법도 있었지만.
궁리 하면서도 발을 멈추지 않고 있자, 어딘가에서나 발소리가 들려 왔다.
귀를 기울이면, 발소리는 복수, 상당한 기세로 이쪽에 가까워져 오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발소리의 방향을 향해 준비하고 있으면, 드디어 그것은 왔다.
「히잇!」
「그아아아아아!」
도망치고 망설이는 개의 수인과 그것을 쫓는 모퉁이가 난 큰 남자가 다섯 명.
이 녀석은 혹시 키비토, 아니, 오우거인가.
오우거는 고블린이나 오크, 한 하위의 마물의 진화계에서 격상의 마물이다. 그것이 5마리나.
이것은 여유 새겨 있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상대하기에 있어 부족함 없지!」
나는 가면아래에서 미소를 띄우면서 지면을 찼다.
「너는 내려서 말이야」
개수인과 바뀌듯 오우거의 앞에 뛰어 오른다.
우선은 여기를 적이라고 인식을 하게 하지 않으면.
오우거의 군에게 향해 화이트 바이퍼를 옆으로 쳐쓰러뜨린다. 경쾌한 진동과 중후한 발포음을 데려 토해내진 마력탄에, 오우거들이 발을 멈춘다.
하지만 그것은 일순간으로, 탄막을 견뎌 자른 사나운 눈이 나를 노려봤다. 데미지를 받은 모습은 없다.
그럴 것이다. 블랙 호크와 화이트 바이퍼의 단발 위력은 거의 같아, 이 2정의 화력차이는 연사력이다. 총알을 분산시킨 SMG의 위력은 겨우 알려져 있다.
「가아!」
찍어내려지는 곤봉을 뒤로 날아 물러나 피해, 동시에 군전체를 바라본다.
오우거는 곤봉이나 검 따위에 통일 되어 있지 않지만 전원이 무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지금의 일격, 이전 싸운 골렘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거기에 뒤잇는 공격력, 즉 모로에 맞으면 위험하다.
그것이 5마리. 이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까야말로 쓰러트리는데 보람이 있다.
다행히 공격의 스피드는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레벨이다. 이길 수 있다.
「군을 혼자서 대처하려면」
적과 적이 세로에 줄서서 위치 잡는 것.
그러면 뒤의 적은 전의 적이 방해가 되어 공격할 수 없다. 제휴나 통솔의 잡히지 않은 적이라면 자칫 잘못하면 동지사이의 싸움, 그대로 패싸움조차 일어난다.
「그오오!」
「콱!?」
아니나 다를까, 오우거들은 서로가 서로의 방해가 되어, 움직임이 흐트러졌다. 거기 맞추어 방아쇠를 당기자, 화이트 바이퍼로 신속히 죽음으로 인도한다.
「갓악!」
한마리가 머리로부터 피를 분출해 쓰러진다.
집중하면 위력은 보는것과 같다.
「그오!」
오우거의 군은 화이트 바이퍼의 위력을 경계해, 나를 둘러싸듯이 산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걸음이 느린 사람의 오우거가 나를 포위한다 따위 불가능하다.
가장 먼저 움직인 탓에 동료로부터 거리를 잡아버렸다 한마리의 앞에 가로막고 선다.
「구, 가아아!」
일순간 뒷걸음질친 오우거는, 그런데도 순간에 검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느리다.
뒤로 뛰면서, 검을 쏘아 팔 마다 크게 연사한다.
공격하고 있을 뿐의 총구를 그대로 찍어내리면, 마력탄이 가슴판에 몇의 붉은 구멍을 뚫는다.
하지만 그런데도 검을 손놓지 않고 참고 버텨 참고 있는 것은, 과연은 오우거라고 한 곳인가. 최초의 한마리는 맞은 곳이 나빴던 것 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아직 공격하면 된다.
매거진 한 개 분의 마력탄을 받아, 겨우 오우거는 쓰러졌다.
앞으로 3마리.
「그아아아!」
「그오오오오오!」
「아, 위험하다」
나머지의 오우거들은 옥쇄각오라는 듯이 굳어져 돌진해 왔다.
게다가 화이트 바이퍼는 총알 조각중. 직접 보충하면서 공격하면 소비에 따라붙지 않는다.
어떻게든 재장전 하지 않으면.
오우거들의 속도는 따라붙어질 만큼 빠르지는 않다. 하지만 거리를 채울 수 없게 발을 멈추지 않고 수납 공간에서 매거진을 꺼내 재장전 하게 되면 어렵다.
어떻게든 재장전의 틈을 없앨 수 없는 것인가.
예를 들면 그립의 바로 밑에 수납 공간을 열어 매거진을 떨어뜨리면 수고를 줄일 수 있다던……저건, 뭐지 이 위화감? 아니, 기시감은.
캉
「큰일났다!」
도중에 이상한 일을 생각한 탓으로 대체 매거진을 떨어뜨려 버렸다.
매거진은 나를 쫓는 오우거의 강인한 다리에 짓밟아 부숴졌다.
화이트 바이퍼 용의 매거진은 블랙 호크 용 만큼 수가 없는데.
무엇보다, 바보같은 나는 주우려고 손을 뻗어 버렸다. 전투중, 게다가 적에게 강요받고 있는데 발을 멈춘다니 턱없이 어리석음도 좋은 곳이다.
「그오!」
이봐, 오우거가 여기라는 듯이 곤봉 치켜들고 있고.
「칫」
순간에 옆에 뛰어들어 앞구르기로 피한다. 게임는과 달리 회피 모션에 무적 판정 같은거 없지만, 어떻게든 다 피할 수 있었다.
즉석에서 일어서 달려, 거목의 뒤에 도망친다.
재빠르게 재장전 해, 곧바로 온 쪽과 반대로부터 뛰쳐나온다.
오우거는 전원이 바보처럼 솔직하게 나의 뒤를 그대로 쫓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마리가 협격 하려고 이미 앞지름 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동작이 느리다. 몸을 회전시켜 겨드랑이를 비집고 빠져나나면서 왼손의 마력칼날로 허벅지를 찢는다.
얕다.
하지만, 이 일순간에 주의를 날뛰게 하면 충분하다.
배후에 뛰면서 화이트 바이퍼를 후두부를 목표로 해 발사한다.
「아가가각」
충격으로 떨리는 등을 차 날려, 크게 후퇴하면서 새로운 매거진을 꺼냈다.
역시 화이트 바이퍼는 매거진의 소비가 너무 격렬하다. 연사에 의한 제압력은 있지만, 그 제압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오피리아가 살아 있으면 개량을 부탁하겠지만, 그것은 말해도 어쩔 수 없다.
오피리아는 설계도도 남겨 주고 있었고, 최근에는 나의 연금술도 그 나름대로 세세한 가공을 할 수 있게 되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스스로 무기를 개량하거나 만들거나 해 보고 싶구나.
나머지 2마리의 오우거는 동족의 죽음을 앞에 두고도 주저하지 않고 돌진해 온다.
아직 재장전이 끝나지 않아, 조금 전과 같은 실수를 두 번은 하지 않을 것이다.
틈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돌진해 오는 오우거에게, 이쪽도 감히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진한다.
「가악!」
「그!」
치켜들어지는 검과 곤봉의 틈새를 꿰매듯이 빠져나간다.
젠장, 팔에 스쳤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다.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알았지만, 이 녀석들은 기초 능력이야말로 높지만 지능은 오크나 고블린과 큰 차이 없다. 그러면 가벼운 양동에도 걸릴 것.
「우리 몸을 비춰라, 스탠드<신기루>」
이번은 이전에 시험한 약식에서는 낼 수 있는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식적 전문을 영창한다.
즉석에서 되돌아 본 오우거들은 나를 쫓으려고 했지만, 그 자리에서 참고 버텼다.
그것은 그럴 것이다. 어느 나를 노리면 좋은가 모를 것이다.
환영 마법 스탠드<신기루>는 자신의 환상을 출현시키는 마법. 자신의 이미지와 마력만 있으면 동시에 복수를 소환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주위에는 10을 넘는 내가 오우거를 둘러싸고 있다. 처음은 수로 유리했지만, 서서히 깎이고 있는 지금의 광경이라고 하면, 오우거는 내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라고는 해도, 결국 환상은 환상대로, 공격력 같은건 없다. 거기에 이것을 움직이려고 생각하면, 난이도가 튄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좋다. 지금은 재장전 하는 틈을 만들기 위해서만 사용한 것이니까, 얼마 안 되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면 충분하다.
가챠
이봐.
실은 오우거의 바로 옆에 있던 나는 재장전을 끝마쳐, 이미 쏘고 맞출 정도에 거리에서 방아쇠를 당겼다.
창백한 마력탄이 오우거의 신체에 꽂혀, 바뀌듯이 새빨간 물보라가 오른다.
거체가 쓰러져 엎어지는 것과 동시에 날아 물러나, 스탠드 신기루를 해제 함과 동시에 영창. 환영의 군을 각각의 위치나 포즈를 바꾸어 재전개한다.
「그, 가악!」
오우거는 일순간 생각하는 것 같은 기색을 보였지만, 이번은 진짜의 나에게 곧바로 향해 왔다. 역시 환영 마법으로 완전하게 상대를 속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조금 전과 같이 조금 유혹할 수 있는 것이 최대한일 것이고, 그것도 회수를 거듭하면 익숙해져 버릴 것이다.
서투르게 다용하는 것이 아니구나.
횡치기의 검을 순간에 낸 마력칼날로 받는다.
「우왓!」
하지만 상대는 그 골렘에게 뒤잇는 괴력의 오우거다. 나 같은게 받아칠 이유도 없고, 그대로 튕겨날려졌다.
어떻게든 수동을 취해 위력을 죽였지만, 기세는 그대로 일어서 지면을 찬다.
수순이 늦어져, 내가 있던 장소를 검이 후벼팠다.
그 위력을 앞에 발을 멈출 수는 없다.
기본으로 되돌아와, 공격을 피해 틈을 찌른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만, 오우거는 남아 한마리가 된 일로 자기가 되었는지 광분했는지, 어느 쪽이든 맹공이 멈추는 모습이 없다.
투박한 검이 힘껏 거절할 때마다 공기가 대담한 비명을 올린다. 틈의 큰 큼직하겠지만, 끊임없이 계속되어서는 반격을 끼우는 것도 어렵다.
마력칼날로 공격을 받아 넘겨 틈을 만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근접전 생초짜인 나에게 그런 요령 있는 흉내를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마력칼날의 성능에 맡기기에는 무리한 관철이었는데.
맞으면 짓눌린다.
화이트 바이퍼는 총알이 없다.
환영 마법은 이제 효과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지, 나?
이봐, 여유있는 척 하며 숙고하고 있는 짬 같은건 없다.
오우거의 검이 이미 눈앞까지 왔다.
불필요한 일은 생각하지 마.
해야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골렘 때와 같다.
자신의 전부를 사용해 공격한다.
「고아!」
찍어내려진 검.
이것까지 대로 내려 피한다.
간발 넣지 않고 밖으로 향한에 옆으로 쳐쓰러뜨려진다.
받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누르는 것은 어때?
끼긱!
휘둘러지는 검의 뒤를,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의 마력칼날로 쫓아, 무방비인 봉우리를 연주한다.
결과, 오우거 자신의 의도하고 있던 이상으로 기세가 붙어, 크게 몸의 자세를 무너뜨렸다. 바로 정면이 텅 비어 있다.
그것은 이쪽도 같아, 왼손의 마력칼날은 휘두른 직후, 오른손에 잡는 화이트바이파는 아직 공격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하는 수단은 아직 있다.
기세에 맡겨, 다리를 크게 치켜든다.
단순한 차는 것은 약하지만, 거기에 마력칼날을 낸다고 되면 이야기는 다르다.
「먹어라」
읏, 다리에서 마력 칼날을 산출하면 부츠가 깨질 것이다!
나는 당황해 다리를 움츠렸다.
「응? 어?」
기다려.
어떻게 나는 다리에서 마력칼날을 내려고 했지?
어떻게 나는 다리에서 마력칼날을 낼 수 있으면, 내면 부츠가 깨진다고 알고 있는거지?
그런 거, 지금까지 한 번도 시험한 일 없을 것인데.
아니, 한 일이 있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광경이 뇌리에 떠오른다.
이것은 그 골렘과 싸웠을 때의, 하지만 나는 모른다. 이런 나를, 나는 모른다.
「그!」
전투중에 걱정거리를 하는 것이 나의 나쁜 버릇인것 같다.
몸의 자세를 되돌린 오우거가 짖으면서 검을 쳐들었다.
「칫」
무심코 혀를 찬 순간, 화이트 바이퍼의 마력 보충이 완료했다.
「가아아아아아!」
「카, 악!」
순간에 반신마다 오른 팔을 내밀어 방아쇠를 당긴다. 검보다 빠른 총탄이 오우거를 관철했다.
총탄 일발 일발이 발사해질 때마다 오우거의 신체가 조금씩 진동해, 동시에 생명을 지워낸다. 그리고 보충한 마력 모두를 다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총탄의 발사가 멈추고, 오우거의 거체가 크게 뒤로 젖혀 그대로 쓰러져 엎어졌다.
매번의 일이면서, 이게 뭐라고 꼭 죄이지 않는다.
인형의 신체이니까 평정을 가장해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이라면 숨을 거칠게 하며 땀을 폭포 같이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과연 지쳤군. 오늘은 이제 돌아가자.
「어, 어이, 너!」
몸을 바꾸는 나를 불러 세우는 소리에 되돌아 보면, 개수인[獸人]의 남자가 달려들어 왔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이 오우거로부터 쫓겼었는데 비집고 들어간 것이었구나.
개수인[獸人]은 모험자다운 복장으로, 검을 가지고는 있지만 오우거의 군에게 혼자서 직면하는 것은 무리이다고 판단해 도망치고 있던 것 같다.
「덕분으로 살았어」
「딱히 도우려고 생각한 것이 아니다」
선의도 아니였고, 단지 내가 강한 마물과 싸우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예를 듣는 도리 같은건 손톱만큼도 없다.
「그러면, 나는 이제 가겠어」
그렇게 말해 이번에야말로 돌아가려고, 나는 뒤꿈치를 돌려주려고 했다.
「헤비 소드」
「!」
완전하게 허를 찔린 나는 무방비 상태에서 일격을 받아, 충격을 받은 나머지 나무로 내던져졌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60/
올해도 『메이드 인형 시작했습니다』를 잘 부탁드립니다.
평소대로 등교하는 아가씨를 마중하고, 퍙소대로 연금술을 연습해, 평소대로 수해에 기어든다.
고블린을, 오크를, 코볼트를, 그 외의 마물을 쓰러트리면서, 반습관화한 루트를 진행한다.
특히 어떠한 일이 없었던 평범한 날이었다.
화이트 바이퍼도 최근 익숙해졌고, 이대로 앞으로 1시간 정도는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갑자기 마물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러지. 여기서 돌아갈까.
하지만 좀 더 시험하고 싶은 전법도 있었지만.
궁리 하면서도 발을 멈추지 않고 있자, 어딘가에서나 발소리가 들려 왔다.
귀를 기울이면, 발소리는 복수, 상당한 기세로 이쪽에 가까워져 오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발소리의 방향을 향해 준비하고 있으면, 드디어 그것은 왔다.
「히잇!」
「그아아아아아!」
도망치고 망설이는 개의 수인과 그것을 쫓는 모퉁이가 난 큰 남자가 다섯 명.
이 녀석은 혹시 키비토, 아니, 오우거인가.
오우거는 고블린이나 오크, 한 하위의 마물의 진화계에서 격상의 마물이다. 그것이 5마리나.
이것은 여유 새겨 있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상대하기에 있어 부족함 없지!」
나는 가면아래에서 미소를 띄우면서 지면을 찼다.
「너는 내려서 말이야」
개수인과 바뀌듯 오우거의 앞에 뛰어 오른다.
우선은 여기를 적이라고 인식을 하게 하지 않으면.
오우거의 군에게 향해 화이트 바이퍼를 옆으로 쳐쓰러뜨린다. 경쾌한 진동과 중후한 발포음을 데려 토해내진 마력탄에, 오우거들이 발을 멈춘다.
하지만 그것은 일순간으로, 탄막을 견뎌 자른 사나운 눈이 나를 노려봤다. 데미지를 받은 모습은 없다.
그럴 것이다. 블랙 호크와 화이트 바이퍼의 단발 위력은 거의 같아, 이 2정의 화력차이는 연사력이다. 총알을 분산시킨 SMG의 위력은 겨우 알려져 있다.
「가아!」
찍어내려지는 곤봉을 뒤로 날아 물러나 피해, 동시에 군전체를 바라본다.
오우거는 곤봉이나 검 따위에 통일 되어 있지 않지만 전원이 무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지금의 일격, 이전 싸운 골렘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거기에 뒤잇는 공격력, 즉 모로에 맞으면 위험하다.
그것이 5마리. 이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까야말로 쓰러트리는데 보람이 있다.
다행히 공격의 스피드는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레벨이다. 이길 수 있다.
「군을 혼자서 대처하려면」
적과 적이 세로에 줄서서 위치 잡는 것.
그러면 뒤의 적은 전의 적이 방해가 되어 공격할 수 없다. 제휴나 통솔의 잡히지 않은 적이라면 자칫 잘못하면 동지사이의 싸움, 그대로 패싸움조차 일어난다.
「그오오!」
「콱!?」
아니나 다를까, 오우거들은 서로가 서로의 방해가 되어, 움직임이 흐트러졌다. 거기 맞추어 방아쇠를 당기자, 화이트 바이퍼로 신속히 죽음으로 인도한다.
「갓악!」
한마리가 머리로부터 피를 분출해 쓰러진다.
집중하면 위력은 보는것과 같다.
「그오!」
오우거의 군은 화이트 바이퍼의 위력을 경계해, 나를 둘러싸듯이 산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걸음이 느린 사람의 오우거가 나를 포위한다 따위 불가능하다.
가장 먼저 움직인 탓에 동료로부터 거리를 잡아버렸다 한마리의 앞에 가로막고 선다.
「구, 가아아!」
일순간 뒷걸음질친 오우거는, 그런데도 순간에 검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느리다.
뒤로 뛰면서, 검을 쏘아 팔 마다 크게 연사한다.
공격하고 있을 뿐의 총구를 그대로 찍어내리면, 마력탄이 가슴판에 몇의 붉은 구멍을 뚫는다.
하지만 그런데도 검을 손놓지 않고 참고 버텨 참고 있는 것은, 과연은 오우거라고 한 곳인가. 최초의 한마리는 맞은 곳이 나빴던 것 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아직 공격하면 된다.
매거진 한 개 분의 마력탄을 받아, 겨우 오우거는 쓰러졌다.
앞으로 3마리.
「그아아아!」
「그오오오오오!」
「아, 위험하다」
나머지의 오우거들은 옥쇄각오라는 듯이 굳어져 돌진해 왔다.
게다가 화이트 바이퍼는 총알 조각중. 직접 보충하면서 공격하면 소비에 따라붙지 않는다.
어떻게든 재장전 하지 않으면.
오우거들의 속도는 따라붙어질 만큼 빠르지는 않다. 하지만 거리를 채울 수 없게 발을 멈추지 않고 수납 공간에서 매거진을 꺼내 재장전 하게 되면 어렵다.
어떻게든 재장전의 틈을 없앨 수 없는 것인가.
예를 들면 그립의 바로 밑에 수납 공간을 열어 매거진을 떨어뜨리면 수고를 줄일 수 있다던……저건, 뭐지 이 위화감? 아니, 기시감은.
캉
「큰일났다!」
도중에 이상한 일을 생각한 탓으로 대체 매거진을 떨어뜨려 버렸다.
매거진은 나를 쫓는 오우거의 강인한 다리에 짓밟아 부숴졌다.
화이트 바이퍼 용의 매거진은 블랙 호크 용 만큼 수가 없는데.
무엇보다, 바보같은 나는 주우려고 손을 뻗어 버렸다. 전투중, 게다가 적에게 강요받고 있는데 발을 멈춘다니 턱없이 어리석음도 좋은 곳이다.
「그오!」
이봐, 오우거가 여기라는 듯이 곤봉 치켜들고 있고.
「칫」
순간에 옆에 뛰어들어 앞구르기로 피한다. 게임는과 달리 회피 모션에 무적 판정 같은거 없지만, 어떻게든 다 피할 수 있었다.
즉석에서 일어서 달려, 거목의 뒤에 도망친다.
재빠르게 재장전 해, 곧바로 온 쪽과 반대로부터 뛰쳐나온다.
오우거는 전원이 바보처럼 솔직하게 나의 뒤를 그대로 쫓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마리가 협격 하려고 이미 앞지름 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동작이 느리다. 몸을 회전시켜 겨드랑이를 비집고 빠져나나면서 왼손의 마력칼날로 허벅지를 찢는다.
얕다.
하지만, 이 일순간에 주의를 날뛰게 하면 충분하다.
배후에 뛰면서 화이트 바이퍼를 후두부를 목표로 해 발사한다.
「아가가각」
충격으로 떨리는 등을 차 날려, 크게 후퇴하면서 새로운 매거진을 꺼냈다.
역시 화이트 바이퍼는 매거진의 소비가 너무 격렬하다. 연사에 의한 제압력은 있지만, 그 제압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오피리아가 살아 있으면 개량을 부탁하겠지만, 그것은 말해도 어쩔 수 없다.
오피리아는 설계도도 남겨 주고 있었고, 최근에는 나의 연금술도 그 나름대로 세세한 가공을 할 수 있게 되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스스로 무기를 개량하거나 만들거나 해 보고 싶구나.
나머지 2마리의 오우거는 동족의 죽음을 앞에 두고도 주저하지 않고 돌진해 온다.
아직 재장전이 끝나지 않아, 조금 전과 같은 실수를 두 번은 하지 않을 것이다.
틈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돌진해 오는 오우거에게, 이쪽도 감히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진한다.
「가악!」
「그!」
치켜들어지는 검과 곤봉의 틈새를 꿰매듯이 빠져나간다.
젠장, 팔에 스쳤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다.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알았지만, 이 녀석들은 기초 능력이야말로 높지만 지능은 오크나 고블린과 큰 차이 없다. 그러면 가벼운 양동에도 걸릴 것.
「우리 몸을 비춰라, 스탠드<신기루>」
이번은 이전에 시험한 약식에서는 낼 수 있는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식적 전문을 영창한다.
즉석에서 되돌아 본 오우거들은 나를 쫓으려고 했지만, 그 자리에서 참고 버텼다.
그것은 그럴 것이다. 어느 나를 노리면 좋은가 모를 것이다.
환영 마법 스탠드<신기루>는 자신의 환상을 출현시키는 마법. 자신의 이미지와 마력만 있으면 동시에 복수를 소환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주위에는 10을 넘는 내가 오우거를 둘러싸고 있다. 처음은 수로 유리했지만, 서서히 깎이고 있는 지금의 광경이라고 하면, 오우거는 내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라고는 해도, 결국 환상은 환상대로, 공격력 같은건 없다. 거기에 이것을 움직이려고 생각하면, 난이도가 튄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좋다. 지금은 재장전 하는 틈을 만들기 위해서만 사용한 것이니까, 얼마 안 되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면 충분하다.
가챠
이봐.
실은 오우거의 바로 옆에 있던 나는 재장전을 끝마쳐, 이미 쏘고 맞출 정도에 거리에서 방아쇠를 당겼다.
창백한 마력탄이 오우거의 신체에 꽂혀, 바뀌듯이 새빨간 물보라가 오른다.
거체가 쓰러져 엎어지는 것과 동시에 날아 물러나, 스탠드 신기루를 해제 함과 동시에 영창. 환영의 군을 각각의 위치나 포즈를 바꾸어 재전개한다.
「그, 가악!」
오우거는 일순간 생각하는 것 같은 기색을 보였지만, 이번은 진짜의 나에게 곧바로 향해 왔다. 역시 환영 마법으로 완전하게 상대를 속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조금 전과 같이 조금 유혹할 수 있는 것이 최대한일 것이고, 그것도 회수를 거듭하면 익숙해져 버릴 것이다.
서투르게 다용하는 것이 아니구나.
횡치기의 검을 순간에 낸 마력칼날로 받는다.
「우왓!」
하지만 상대는 그 골렘에게 뒤잇는 괴력의 오우거다. 나 같은게 받아칠 이유도 없고, 그대로 튕겨날려졌다.
어떻게든 수동을 취해 위력을 죽였지만, 기세는 그대로 일어서 지면을 찬다.
수순이 늦어져, 내가 있던 장소를 검이 후벼팠다.
그 위력을 앞에 발을 멈출 수는 없다.
기본으로 되돌아와, 공격을 피해 틈을 찌른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만, 오우거는 남아 한마리가 된 일로 자기가 되었는지 광분했는지, 어느 쪽이든 맹공이 멈추는 모습이 없다.
투박한 검이 힘껏 거절할 때마다 공기가 대담한 비명을 올린다. 틈의 큰 큼직하겠지만, 끊임없이 계속되어서는 반격을 끼우는 것도 어렵다.
마력칼날로 공격을 받아 넘겨 틈을 만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근접전 생초짜인 나에게 그런 요령 있는 흉내를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마력칼날의 성능에 맡기기에는 무리한 관철이었는데.
맞으면 짓눌린다.
화이트 바이퍼는 총알이 없다.
환영 마법은 이제 효과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지, 나?
이봐, 여유있는 척 하며 숙고하고 있는 짬 같은건 없다.
오우거의 검이 이미 눈앞까지 왔다.
불필요한 일은 생각하지 마.
해야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골렘 때와 같다.
자신의 전부를 사용해 공격한다.
「고아!」
찍어내려진 검.
이것까지 대로 내려 피한다.
간발 넣지 않고 밖으로 향한에 옆으로 쳐쓰러뜨려진다.
받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누르는 것은 어때?
끼긱!
휘둘러지는 검의 뒤를,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의 마력칼날로 쫓아, 무방비인 봉우리를 연주한다.
결과, 오우거 자신의 의도하고 있던 이상으로 기세가 붙어, 크게 몸의 자세를 무너뜨렸다. 바로 정면이 텅 비어 있다.
그것은 이쪽도 같아, 왼손의 마력칼날은 휘두른 직후, 오른손에 잡는 화이트바이파는 아직 공격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하는 수단은 아직 있다.
기세에 맡겨, 다리를 크게 치켜든다.
단순한 차는 것은 약하지만, 거기에 마력칼날을 낸다고 되면 이야기는 다르다.
「먹어라」
읏, 다리에서 마력 칼날을 산출하면 부츠가 깨질 것이다!
나는 당황해 다리를 움츠렸다.
「응? 어?」
기다려.
어떻게 나는 다리에서 마력칼날을 내려고 했지?
어떻게 나는 다리에서 마력칼날을 낼 수 있으면, 내면 부츠가 깨진다고 알고 있는거지?
그런 거, 지금까지 한 번도 시험한 일 없을 것인데.
아니, 한 일이 있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광경이 뇌리에 떠오른다.
이것은 그 골렘과 싸웠을 때의, 하지만 나는 모른다. 이런 나를, 나는 모른다.
「그!」
전투중에 걱정거리를 하는 것이 나의 나쁜 버릇인것 같다.
몸의 자세를 되돌린 오우거가 짖으면서 검을 쳐들었다.
「칫」
무심코 혀를 찬 순간, 화이트 바이퍼의 마력 보충이 완료했다.
「가아아아아아!」
「카, 악!」
순간에 반신마다 오른 팔을 내밀어 방아쇠를 당긴다. 검보다 빠른 총탄이 오우거를 관철했다.
총탄 일발 일발이 발사해질 때마다 오우거의 신체가 조금씩 진동해, 동시에 생명을 지워낸다. 그리고 보충한 마력 모두를 다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총탄의 발사가 멈추고, 오우거의 거체가 크게 뒤로 젖혀 그대로 쓰러져 엎어졌다.
매번의 일이면서, 이게 뭐라고 꼭 죄이지 않는다.
인형의 신체이니까 평정을 가장해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이라면 숨을 거칠게 하며 땀을 폭포 같이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과연 지쳤군. 오늘은 이제 돌아가자.
「어, 어이, 너!」
몸을 바꾸는 나를 불러 세우는 소리에 되돌아 보면, 개수인[獸人]의 남자가 달려들어 왔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이 오우거로부터 쫓겼었는데 비집고 들어간 것이었구나.
개수인[獸人]은 모험자다운 복장으로, 검을 가지고는 있지만 오우거의 군에게 혼자서 직면하는 것은 무리이다고 판단해 도망치고 있던 것 같다.
「덕분으로 살았어」
「딱히 도우려고 생각한 것이 아니다」
선의도 아니였고, 단지 내가 강한 마물과 싸우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예를 듣는 도리 같은건 손톱만큼도 없다.
「그러면, 나는 이제 가겠어」
그렇게 말해 이번에야말로 돌아가려고, 나는 뒤꿈치를 돌려주려고 했다.
「헤비 소드」
「!」
완전하게 허를 찔린 나는 무방비 상태에서 일격을 받아, 충격을 받은 나머지 나무로 내던져졌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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