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64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11. 9. 08:02
제64화 작은 불


 넓은 방의 앞은 지금까지와 분위기가 다르다. 주위로부터 마귀가 찌르르 느껴진다.
 근처를 걷는 미르 씨도 어딘가 긴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타리아는 우리들의 앞이니까 얼굴은 안보이지만, 평소대로 침착하고 있는 것 같다.

「키킥!」

 돌연 영향을 주는 날카로운 울음 소리와 함께 큰 그림자가 쏟아져 왔다. 입으로부터 초과할 정도의 큰 송곳니가 특징인 사벨 버트다.

 내가 자세 잡는 것보다 먼저, 나타리아가 블랙 호크로 관통했다.

「기키!」

 비명을 올리는 사벨 버트를 마력칼날이 바로 밑으로부터 찢어졌다.
 나타리아는 두동강이가 되어 낙하하는 시체에게는 눈도 주지 않고, 동굴의 안쪽에 시선을 향했다.
 공중에 뜨고 있는 플로트 라이트가 빛을 강하게 해보다 넓게 비추었다.

「키키!」
「키키!」

 안쪽으로부터 몇 마리의 사벨 버트 날아 오고 있다. 군의 줄의욕에 들어가 버린 것 같다.

「옵니다. 아가씨, 미르 씨, 조심해 주세요」

 나는 주먹을 지어 미르 씨도 긴 검을 뽑았다.

 나타리아에 멋진 곳 보여 주고 싶어서, 무심코 기합이 들어가 버린다. 집에 돌아갈 때도 본궤도에 올라 클램프 보아를 때려 넘어뜨렸지만, 지금도 거의 같은 텐션이다.

 그런을 나의 기분을 알지 못한 것인가, 나타리아는 나의 앞에서서, 사벨 버트가 가까워지는 것보다 먼저 쏘아 떨어뜨린다. 게다가 동거미도 흙마법 돌 쇼트로 정확하게 격추하고 있다.

 어떻게 하지, 사이에 틈이 없어.

 라고 생각하자나타리아가 돌연 블랙 호크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그것과 동시에 미르 씨가 앞에 나와 사벨 버트를 요격 한다.
 내가 헤매고 있는 동안에, 나타리아는 블랙 호크를 지어 사격을 재개했다.
 결국 내가 무엇인가 하기 전에 사벨 버트의 군은 해산했다.

「아가씨, 상처는 없습니까?」

 나타리아가 다가오지만, 나는 상처는 커녕 마귀에 손대보지도 못했다.
 미르씨는 팔뚝에 스쳐 상처가 있어서, 나타리아가 수납 공간에서 꺼낸 회복약을 받고 있었다.
 동거미는 쓰러트린 사벨 버트의 시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다가 그렇게 봐, 나타리아의 다리를 찔렀다. 무슨 일이지?

「왜 그러십니까?」

 나타리아가 물으자, 동거미는 시체에게 붙은 뒤, 저희들이 온 넓은 방 쪽을 다리로 가리켰다.

「과연, 알았습니다」

 나타리아는 수납 공간을 열어, 안에 사벨 버트의 시체를 던진다. 사벨 버트는 소재로서의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왜 그럴까?

「가지고 돌아간 다음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의문으로 생각하고 있자, 나타리아는 대답을 가르쳐 주었다.
 그런가. 동굴에서 나오면 다른 마귀는 귀중한 식료인걸. 거기에 그토록의 대가족이라면 음식이 아무리 있아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고.

 미르 씨의 치료를 끝내 진행되기 시작하자, 나타리아는 또 나의 앞에 선다. 나를 신경써 주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말해 조금 지내기가 불편하다.

 나라도 날뛰고 싶……이 아니라, 나타리아가 나의 메이드로서 여러가지 도와 주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적어도 나의 자신있는 전투 정도는 의지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ㄷ8.

 거기에 조금 전의 나타리아와 미르 씨의 연개는 굉장히 순조로웠는데, 나만 싸우지 않아서 따돌림 당하는 것 처럼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싫다.

 다음은 나도 앞으로 나가자. 그렇게 결의해 나아가자, 주위로부터 작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분탓일까하고 생각했지만 틀림없다.

「윽!!」

「아래로부터 옵니다, 산개 해 주세요!」

 동거미의 의도를 나타리아가 번역해 지시해 준다.

 나는 순간으로 날아 물러나자, 조금 전까지 서 있던 장소를 지면으로부터 난 황토색의 기둥이 관철했다.
 기둥은 성장하고 자른 신체를 느슨하게하고, 카시라를 구제해 위협하듯 입을 열었다.

「라지 마우스 웜입니다!」

 미르 씨 말대로, 기둥의 정체는 라지 마우스 웜이라고 하는 거대한 지렁이의 마귀였다.


 이번이야말로 내가!


 그렇게 생각해 즉석에서 지면을 차, 라지 마우스 웜에 정면에서 나는 일괘.

 바로 밑으로부터의 차는 것으로 턱을 처 올린다.

 라지 마우스 웜의 머리를 천정에 내던져지지만, 아직 공격의 손은 느슨하게하지 않는다. 곧 바로 전신을 옆에 궁리했다.

「하앗!」

 신체 능력을 마력으로 강화하는 것은 마투술의 기본이지만, 갑아는 주먹을 바람 마법으로 가속시켜, 중력 마법으로 중량감을 늘리는 일로 더욱 위력을 상승시킨 기술이다. 소비 마력이 적고, 권타라면 어떤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는, 나의 마투술의 기본기술이다.

 이번은 백 너클로 발동시켰다.

 라지 마우스 웜은 벽에 격돌해, 그대로 쓰러졌다.

 착지한 나는 나타리아를 향해 가슴을 편다.

 어떨까?

 근사한 곳 보일 수 있었어?

「아가씨!」

「네-」

 득의에 찬 얼굴이 되어 있던 나는 갑자기 나타리아에 냅다 밀쳐졌다. 이유를 알지 못하고 당황하는 눈에 비친 것은, 라지 마우스 웜의 꼬리를 등으로 받아 들이는 나타리아의 모습이었다.

 쓰러뜨렸다고 생각한 라지 마우스 웜은 아직 숨쉬고 있었고, 마지막 힘으로 반격을 시도하고 있었다. 거기에 깨닫지 못했던 나를, 나타리아는 감싸 주었던 것이다.

「얍!」

「윽!」

 라지 마우스 웜의 신체를 미르 씨의 장검이 양단 해, 동거미의 지구 브레이드가 관철했다. 라지 마우스 웜은 조금의 사이 작게 경련해, 이윽고 움직임을 완전하게 정지시켰다.

「아가씨, 상처는 없습니까?」

「나는 괜찮아! 그것보다 나타리아는!」

「저는 인형이기 때문에, 이 정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가씨가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나타리아는 그렇게 말해 미소지어 주지만, 나는 그런 식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자, 빨리 나아갑시다」

 무슨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나아가기 시작하는 나타리아에, 나는 늘려 잡은 손을 내려, 입다물고 붙어 가는 것이었다.

「음, 올리비아라고 불러도 괜찮나요?」

 걷고 있으자, 어느새인가 가까운 시일내에에 들러 오고 있던 미르씨가 말을 건넬 수 있었다.

「아, 네. 경어도 없고 괜찮습니다」

 드워프인 미르 씨는 나보다 2분에 1 정도로 키가 작지만, 나이는 나보다 위다. 손윗사람에게로의 예의는 확실히 하라고 아버님이 자주 말했다.

「나타리아 씨의 저런 곳, 변함 없는 것 같아」

「변함 없다, 인가요?」

「그래, 변함 없어. 전에 함께 파티를 짯을 때도, 나를 감싸다가 팔이 너덜너덜해졌는데」

 미르 씨는 그 때의 일을 생각해 내인가, 입가를 눌러 쓴웃음한다.

「그렇지만 나타리아는, 자신은 아픔을 느끼지 않고 오피리아씨로 고쳐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은 식으로, 그것이 오히려 미안해서. 정말,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비난 하는 것 같지만, 그 소리에는 상냥하고, 그렇지만 슬픔이 섞여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과 아주 닮은 것을 말한 사람 있던 것을 생각해 냈다.

「어딘가 위험한 부분이 있다 라고, 어머님도 말씀하셨어요…」

 그렇다, 저주에 넘어간 어머님도, 그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역시 오피리아 씨도 신경쓰고 있었군요」

「예」

 내가 사람 독차지해 습격당했을 때도, 어머님의 저주를 푸는 약의 재료를 취하러 간다고 했을 때도 그렇게. 친밀한 사람이 위험하게 노출되었을 때, 나타리아는 자기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마도인형으로서는 올바른 것인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그런 일은 바라지 않았는데.

「마도인형이 아니라, 나타리아이니까 좋아하는데……」

 문득, 그런 말이 새어 버렸다.

 소리가 났다고 자각했을 때에는 이미 늦다. 근처를 걷는 미르씨에게는 확실히 들려 버렸다.

「아, 아니, 지금은 딱히 그런 뜻이」

 어떻게든 속이려고 하지만, 말이 결정되지 않는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짧게 의미가 없는 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다.

「후후, 그렇구나. 그 말대로야」

「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웃는 미르 씨에게, 나는 보자리수 소리를 돌려주어 버렸다.

「마도인형이라든지 인류라든지, 그런 종족은 관계 없고, 나타리아 씨는 나타리아 씨로, 다른 누구도 아닌 나타리아 씨이니까, 나는 친구가 될 수 있었어」

 아, 미르씨는 정말로 나타리아를…

「두 사람 모두, 앞에서 옵니다!」

 나타리아의 소리에 사고를 중단해, 즉석에서 주먹을 짓는다.
 어둠을 찢어, 한마리의 짐승이 미르 씨에게로 날아온다.

 미르 씨는 검을 뽑는 것이 시간에 맞지 않고, 맨손으로 짐승의 돌진을 받는 것이 되었다. 그렇지만 거기는 힘자랑의 드워프인것 같아, 양팔로 짐승의 턱을 확실히 받아 들여 송곳니가 씹어 합쳐지는 것보다 먼저 휙 던졌다.

「알몸 표범입니다!」

 미르씨가 외친 대로, 짐승은 털이 없는 표범 마귀였다.

 공중으로 신체를 궁리한 알몸 표범은 벽을 차 착지해, 송곳니를 드러내 사사로운 관심을 가진다.

 나타리아가 블랙 호크를 뽑아, 마력총알을 쏘기 시작한다. 눈으로 쫓는 일조차 곤란한 탄환이 알몸 표범의 사지를 관철했지만, 거기는 역시 마귀로, 이 정도는 쓰러뜨릴 수 없다.

 알몸 표범은 동굴의 벽을 차, 주위를 날아다닌다.

「!」

 동거미의 흙마법으로 마루에서 바위의 검이 찌른다. 당은 하지 않았지만, 진로를 막는데는 충분했다.
 한순간 움직임이 흐트러진 틈에 미르 씨가 장검으로 베어 버린다.
 알몸 표범은 신체를 궁리하지만 타다하지 못하고, 무거운 참격을 받았다.

 이번은 방심하지 않는다.
 나는 지은 주먹에 마력을 담아 자신있는 마투술을 발동한다.

「뢰황방전!」

 번개를 실은 연속의 주먹은 알몸 표범의 정면을 다 가려, 전신에 몇개의 뇌격을 친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이 기술의 제대로 쓰는 사람은 1초에 1억발도 치는 것 같다. 아버님 자신은 거기까지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기도 했고, 나도 그 역에는 전혀 도착해 있지 않다.

 그런데도 사용하기 쉽게라고 강력하기 때문에, 이 기술은 마음에 든다.

 알몸 표범은 지면에 격돌하면 뛰듯이 일어서, 쏜살같이 동굴 안쪽으로 사라져 갔다.
 나타리아가 블랙 호크 추격 하려고 조준을 향하지만, 이미 늦은 모양이다.

 그렇지만 격퇴에는 성공했고, 이번은 제대로 싸울 수 있었는지.

 쿠이, 쿠이

 동거미가 알몸 표범이 도망친 방향을 전각으로 가리킨다.

「아무래도 마정석은 그 쪽의 방향에 있는 것 같네요」

 나타리아가 통역하고, 동거미는 만족하게 수긍한다.
 나는 상처가 없고, 미르 씨도 괜찮다는 어필로, 나타리아도 그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그리고 동거미가 지시한 앞, 플로트 라이트에 비추어진 어둠 속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나타리아가 빛을 강하게 하면, 벽일면에 투명한 수정이 쑥 내밀고 있었다.
 매우 깨끗해 접근해 보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어둠안에 준구기색이, 나의 다리를 눌러 두었다.

「무엇인가 있어…」

 나타리아도 미르 씨도 동거미도 깨닫고, 아무도 물정에 밝지 않아 내디디지 않는다. 조명의 빛이 강해져, 그 전모를 비춘다.

 최초로 보인 것은 공중에 매달림으로 된 상처투성이의 하반신이었다. 그것이 무엇인가 이해하기 전에, 하반신은 그것을 매달고 있는 갈색구 큰 관에 감추어 붐비어졌다.

「맨이터?」

 돌연 나타리아가 중얼거렸지만, 언제나 냉정한 그녀들 깐데 있고 빗나간 화살인 내용이었다.

「왜, 나타리아? 맨이터는 숲에 사는 식물의 마귀야. 이런 어두운 동굴의 안쪽에 있지 않아」

「아, 아니요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기분을 바꾸면서 시선을 되돌린다. 이것은 라지 마우스 웜이다. 거기에 지금 먹을 수 있던 것은 아마 알몸 표범. 혹시 조금 전 저희들로부터 도망친 놈일지도 모른다.

 라지 마우스 웜은 천정에 매달린 채로 신체를 말았다.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고 있자, 갈색체가 나타리아의 플로트 라이트로 지지 않을 정도  빛 냈다. 그 의미를, 나는 어머님이나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배웠다.

「설마, 진화!」

 성장해 경험을 쌓은 마귀는 상위의 종족에게 진화하는 것이 있다. 자세한 일은 해명되어 있지 않지만, 진화한 마귀는 진화전에 비해 현격히 강해지고 있다.

 빛이 다스려지는 것과 동시에, 덩어리가 천정으로부터 떨어져 내렸다.

 소리와 흙먼지가 오르는 중, 경단이 되어 있던 신체는 풀 수 있어 긴 목을 들어 올린다.

「시!」

 그리드 메가 웜의 포효가 사납게 울부짖고, 동굴내의 공기를 진동시켰다.



짧습니다만 이번 투고는 1화만 합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