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70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12. 21. 09:32
제 70 화 주술사가 아닌 것인지


 다친 학생은 팔을 눌러 신음하고 있다.


「길을 비워 주세요!」


 내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을 밀어 헤치면서, 수납 공간으로부터 회복약을 꺼냈다.

 부상자의 앞에 겨우 도착하고, 그 팔에 회복약을 뿌린다.


「킄!」

「참아라!」


 고민의 소리를 흘리는 학생을 질타 하면서 응급 처치를 실시한다.
 그의 발밑에는 피웅덩이 한가운데로부터 접힌 매거진이 떨어져 있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다리도 조금 상처나 있었다.


「부인 엘 선생님, 저는 그를 의무실에 데리고 가겠습니다!」

「알았다. 누군가 안내를」

「제가 갈께요!」


 자칭하며 나온 올리비아에 선도를 부탁해, 나는 남자 학생을 거느렸다.


「네, 그」

「얌전히 있어라」


 남자 학생은 싫어하지만, 부상자, 게다가 아이가 사양하는 것은 10년은 빠르다.

 그리고 다리를 신경쓰면서 거들어주는 것도 귀찮다.


「나타리아, 여기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에 안내를 따라 의무실로 달려, 양호 교사에 남자 학생의 상처를 치료받았다. 이렇게 말해도 나의 회복약으로 대부분 낫고 있었으므로, 만일을 대비해 소독과 붕대를 감은 정도이지만.

 아무래도 즉석에서 회복약을 뿌렸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


「큰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쉬는 시간이 되어 의무실을 방문한 부인 엘은 한숨을 토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쿨하게 보여도 상냥한 좋은 선생님이야, 이 사람.


「그래서, 로저 원인은 무엇인가?」


 부인 엘이 물어보자, 남자 학생은 어색한 것 같게 숙였다.
 이 남자 학생, 로저라고 하는 것인가.
 아, 수업의 시작전에, 나에게 배우는데 난색을 나타내고 있던 학생이예요.


「응, 이야기해 주지 않으면 선생님들도 곤란해 하잖아? 그렇지 않으면, 말할 수 없는 것이라도 있는 거야?」


 입다물고 있는 러저에 화가 치민 올리비아가 미소를 띄우면서 캐묻는다.
 아, 이것 기분이 나쁠 때의 얼굴이다. 그러한 곳은 오피리아를 닮았다.
 그렇지만 어째서 올리비아 이렇게 화내는 것일까?


「…나타리아…선생님의 수납 공간이 굉장해서, 흉내내 보려다가, 그, 실패했습니다」


 로저는 단념했는지, 침울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실패란, 어떻게 한거지?」

「마도구를 수납 공간에 들어갈 수 있게 할려는데, 그랬더니 회수의 호령이 걸려서 당황해서 꺼내려니까, 제 스스로 수납 공간을 해제 끝냈습니다……」

「후~. 우선, 수업중에 딴짓은 하지 말아라」


 이야기해 끝낸 로저에게, 부인 엘은 깊은 한숨을 토하며, 교사로서 설교를 개시했다.


「그리고 수납 공간은 습득이야말로 용이한 마법이지만, 틈새에 물건을 사이에 두려면 강한 압력이 걸리고, 안에 물건이 있는 상태로 해제하면 내용이 강제적으로 토해내져 충격이 되어 사용자를 덮치게되지. 습득 난이도에 비해 위험한 마법이라고 가르쳐줬을꺼다」


 네, 그거 뭐야 금시초문입니다만?
 수납 공간은 그렇게 위험한 마법이었어요?


「작은거 1개 정도였다고 해도, 큰 부상에 연결된다. 이후 조심하도록」

「네…」

「정말, 조심해요. 나타리아가 준비한 마도구도 망가뜨려버리고」


 낙담해 고개 숙인 로저에, 이번은 올리비아가 용서 없게0이 추격 한다.


「저, 저기, 올리비아 씨, 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라는 것으로」


 평소처럼 사건을 정리하고, 당황하며 다시 말한다.

 로저도 반성하고 있는 것 같고, 매거진도 아직도 있기 때문에 딱히 상관없지만, 올리비아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로저를 옹호하자 뺨을 부풀려 외면해 버렸다.

 나의 대해 걱정해 주고 있는 것은 알지만, 여기서 소란피우는 쪽은 귀찮으니 참았으면 좋겠다


「상처는 가벼우니 문제로는 될 리 없다. 거기에 나타리아 선생님은 어디까지나 임시 강사다. 만약의 경우는 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올리비아도 기분을 고쳐라. 거기에 이제 교실로 돌아가지 않으면, 다음 수업에 늦겠다」


 보고 겸한 부인 엘이 이야기를 중지하도록 재촉하자, 올리비아는 불만이 많아보이면서도 물러났다. 그리고 부인 엘이 자연스럽게 물러났다.

 그리고 모두 의무실을 뒤로 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수납 공간에 저런 위험성이 있었다고는. 간단하게 성장하는 것도 생각할 일이다. 보통은 주의해야 할 점을 간과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걷고 있자, 갑자기 어깨를 잡아졌다.

 올리비아도 부인 엘도 로저도 나의 앞에 있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되돌아 보자, 나의 어깨를 잡은 사람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살갗이 흼을 넘겨 창백이라고 할 수 있는 피부에 탁해진 눈동자, 그 바로 밑에는 먹을 발라 빼앗은 것 같은 깊은 색의 기미. 산 인간의 얼굴과는 아첨에도 말할 수 없다.


「찾았다」

「아!」


 뇌내에 유령이나 망령이라고 하는 단어가 출현한 나는 소리를 높여 날아 물러났다.


「나타리아!」

「어떻게 된거야!」


 나의 비명에 다른 면면도 발을 멈추지만, 계속되는 부인 엘의 말에 나는 일순간 누락면을 쬐었다.


「뭐야, 아나운서 벨 선생님인가. 연구실로부터 나와 있는 것은 드문데」


 음?

 선생님?


「네, 나도 할 수 있으면 방에 두문불출을 연구하고 있고 싶었지만, 오피리아 스승의 창조 만든 마도인형이 나의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해 만나러 왔어요」


 그렇게 말하ㄱ아나운서 벨이라 불린 거동 의심스러운 여성은 기분 나쁘게 구각을 비뚤어지게 한이면서, 심연의 바닥으로부터 스며들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근 아나운서 벨. 담당 과목은 마도구와 연금술이야. 잘 부탁해, 메이드 인형 씨」

「아, 네. 나타리아라고 합니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약간 기가 죽으면서도 고개를 숙였다.

 아니, 그렇지만 마도구와 연금술 담당?

 거짓말이겠지?

 깊은 보라색의 푸드 첨부 로브 모습으로 그것은 무리가 있다.


「응, 과연」

 아나운서 벨은 자세를 바꾸어서는, 나의 전신을 모든 각도로부터 바라본다.


「이것이 스승의 마도인형인 것. 훌륭한 성과예요」

「저, 그것은-」

「아나운서 벨 선생님, 이제 곧 다음의 수업이 시작되겠어. 그러한 것은 또 다음으로 해두고」


 신경이 쓰이는 발언을 한 아나운서 벨에게 물으려고 했지만, 부인 엘이 차단했다. 확실히 조금 더 하면 쉬는 시간이 끝나 버리므로, 교사로서는 어쩔 수 없는가.


「아, 그렇구나. 그러면 오늘의 오후는 한가할까?」

「음, 특히 예정은 없습니다만」


 임시 강사는 조금 전의 시간에만, 오후부터는 평소의 생활을 하러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럼 오후에 실험동의 공작실의 근처에 있는 나의 연구실 앞으로 와」

「네, 네」


 나는 계속 보면 저주받을 것 같은 눈에 재촉당해 무릅쓰듯 수긍해 버렸다.


「기다려지구나, 헤」


 그렇게 말하고 아나운서 벨은 뒤꿈치를 돌려, 몽유병 같이 흔들흔들 소리 없는 발걸음으로 돌아갔다.


「특이한 선생님이군요…」

「예」


 올리비아가 중얼거린 한마디에 나도 수긍했다.


「하지만 그녀의 기술은 종이접기부다. 거기에 그녀는 너의 어머니, 오피리아 씨의 제자였다고 한다」

「아, 역시」

「네?」


 나에게 있어서는 발언으로부터 희미하게 예상하고 있던, 올리비아에 있어서는 예상외였던 발언에, 우린 각각 다른 소리를 흘린다.

 아무래도 아나운서 벨 선생님에게는 여러가지 묻지 않으면 안된다  일이 있는 것 같다.



0083의 캐릭터로는 시마님이 제일을 좋아합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