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76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9. 1. 25. 11:12

제 76 화 리·인카운터 ①



 어슴푸레한 살풍경한 방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모두 보기에도 건실하지 않는, 죄를 범한 적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이 나빠보였고, 실제로 그대로였다.


 중심에 있는 락카스라고 하는 남자의 손바닥 위에서, 수정구가 이상하게 빛난다. 점쟁이가 사용하고 있을 법한 그것이지만, 그는 점쟁이는 아니고, 수정구도 그를 위한 물건은 아니다.


 이 남자도 예외 없이 범죄자이며, 이번 주모자다.


 그리고 수정구는 어떤 존재에 어떤의 것을 강요하기 위한 마도구이다.



「우리 건구단의 상대는 이번 휴일에 수해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강요받은, 세상 일반에서는 마족으로 불리는 존재는 조금 전 락카스에 거론된 일을 대답한다.



「수해인가. 다양하게 조를 맞춰야되지 않나」



 회답에 만족한 락카스는 얼굴을 비뚤어지게 해 천박한 미소를 띄웠다.




「들었겠지, 너희들. 귀족과 어딘가의 아가씨가 메이드와 두 명만이서 수해에 들어간다고 한다. 즉, 무·척·위·험·하다는것」



 락카스의 말에 다른 남들도 같은 얼굴을 한다.



「아, 그 녀석은 쓸만하고. 수해에는 무서운 마귀가 우글우글 거린다고 했지」


「그런 철부지 아가씨들은 확실히 에스코트 해줘야지」



 그들의 말을 액면대로 받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햇빛을 받는 일이 용서되지 않는 인간, 안되어 사람이나 파락호건달이라고 하는 질서도 통솔도 긍지도 없는 무리의 모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에스코트 되어서는, 몸의 안전등 있을리도 없다.



「저기, 락카스씨, 그 아가씨들을 즐·겨·봐·도· 괜찮아?」


「물론이지. 세상의 엄함을 가르쳐 드려야지」



 바로 그때 남들이 들끓어, 락카스는 만족하게 수긍한다.



(과연 그렇게 편하게 될까? 자네들이 당할꺼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마족은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그런데도 입밖으로는 내지 않았다.

 질문받지 않은 것을 대답할 의무는 없고, 그러한 실 생각될만큼의 의리도 없다.



(순서를 밟아 제외하는 것도 염 싫어하지 않는정도로까지 강한 소망과 거기에 알맞는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가진 사람에게 손을 뻗는 것이, 우리마족의 일. 그렇지만)



 마족은 락카스가 가진 수정에 관심을 가졌다.



(부정하게 계약시키는 마도구가 만들어지는 등, 브랑 세스님도 노와렐 님도 상정하고 있지 않았을테지)



 락카스가 가지는 마도구 「순차연기의 수정구」는 마족과의 계약에 필요한 대가의 지불을 재고 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그 때문에 마족은 락카스로부터 대가를 징수하는 일도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소원을 실현하게 하고자 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지불해 밟아쓰러 뜨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원의 수에도 상한이 있는 것이 적게나마 구제인가.


 그리고 그 마도구를 락카스에게 주었던 것이, 방의 구석에서 잠시 멈춰서는, 장소 차이에 깔끔한 의상으로 몸을 감싼 상인을 자칭하는 남자였다.


 마족과 부정 계약을 이루는 마도구 등, 세계 창조 이래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마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대마도사나 현자라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 것을 이 상인은 어떻게 손에 넣었다는 것인가.


 여하튼, 지금의 마족에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다. 하인 모두를 바라보는것도 질린 마족은 그림자에 녹아들듯 자취을 감추었다.





 최근 몇일은 평화롭게 지나가 버려, 나와 올리비아는 아무 일도 없이 휴일을 맞이했다.


 날씨는 쾌청. 절호의 피크닉 날씨다.


 아침 식사 후에 준비를 정돈하고-나는 분명하게 경갑옷을 장비 하고 있다-기숙사를 출발해, 문을 나와, 정비된 길을 걸어, 바헨 수해로 발을 디딘다.


 이 근처의 수해에 들어가는 것은 그 암살자와 싸웠을 때 이래다.


 그렇게 말하면 길들어 모이를 먹을 수 있었던 맨이터는 지금 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 벌써 나의 대해 잊었있을지도 모르고, 수명으로 죽어 있을지도 모르고, 혹시 모험자에게 토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소의 애착을 가지고 접했으니 상태를 보러가고 싶지만, 오늘은 올리비아도 함께이니 그렇게 가지 않는다. 올리비아에 위험이 미칠 가능성도 있고, 내가 몰래 수해에 기어들어 왔다는 것을 알려지고 싶지 않고.


 그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맨이터의 줄의욕과는 다를 방향으로-탐색한 적은 있다-진행되면서, 때때로 발견되는 약초를 채취하고 있었다.



「나타리아! 이게 찾고 있는 약초네!」


「네, 그것입니다. 찾아내기 어려운 곳에 납니다만, 공훈이군요, 아가씨」


「에헤헤」



 하며 해맑게 웃는 올리비아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다.


 오늘은 쓸데없이 텐션이 높은데. 약초적 보고라고 하는 것은 방편. 진정한 목적은 모의전 대회에 참가 할 수 없는 올리비아의 스트레스 해소이므로, 즐겨주는 것은 다행이다.


 그렇지만, 만일에 대비해 나보다 앞에 나오기를 원하지 않지만, 그렇지만 모처럼 올리비아가 즐거운 듯이 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고, 어떻게 하지.



「응, 이 근처에는 그다지 자라지 않네」


「그렇네요」



 잠시 진행되었지만, 자라있는 약초의 수가 제법 줄어들어 왔다. 과도한 채취는 고체수감소에 연결되어, 환경보전에도 나쁘고 매너에도 반하므로, 여기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딱히 그렇게까지 해서 찾을 필요는 없지만. 실은 여기에 자라있는 약초보다 집의 뜰에 자생하고 있는 녀석이 상질이고.


 멈춰 선 암들에게, 수해의 안쪽으로부터 몇개의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난 것은 그 직후였다.


 이 녀석들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어라, 이런 곳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날 수 있다니 오늘은 운이 좋은데. 괜찮다면 이 후 함께 식사라도 어때?」



 선두를 걷고 있던 남자가 경박한 미소를 띄워 나에게 모여 왔다.

 그 태도가 처음으로 만났을 때의 대니를 닮아 있어 조금 그립게 생각된다.



「이거 참, 초대면의 사람에게 실례겠지」



 함께 있던 모험자의 한사람이 경박남의 목덜미를 잡아당긴다.


 응, 이 녀석의 얼굴은 본 기억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모험자입니까?」


「아, 그렇지. 자네들에겐 모험자로는 안보이겠지만」



 제일 장신의 남자는 응하면서도 나의 몸을 바라본다. 그러나 그 시선은 경박남과 같은 이성에 대하는 것은 아니고, 대상을 관찰하는 신중한 숙련자의 것이었다. 사실 이 남자는 나의 팔을 보고, 불과에 웃음을 띄웠다.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했을 것이다.


 아, 생각해 냈다. 이 녀석들은 내가 가면을 끼고 기어들어 왔을때 몇번인가 엇갈린 놈등이다.



「예, 저희들은 다만 약초를 채집하러 왔을 뿐이니까요」


「호오, 그렇다면 좋은 장소가 있으니 안내해주지!」


「아니요, 괜찮습니다!」



 경박남이 구속을 풀어 버려, 장신남과 나의 사이에 나누어 들어 왔다. 그것과 동시에 더욱 올리비아의 기분이 나빠진 것처럼 보였다.


 왜?



「오호라, 거기의 아가씨도 사랑스럽네. 메이드 첨부라는 것은 어딘가의 아가씨일까? 오빠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 보지 않겠어?」


「…흥!」



 단호히 끊어도 흔들리지 않고 헌팅하는 경박남에, 올리비아는 불쾌한듯 코를 울려 외면했다.

 올리비아는 발육은 좋지만 미성년이니까, 그러한 것은 멈춰주었으면 한다.



「어이쿠, 화내 버렸네? 사이좋게 지내자」



 아, 올리비아가 주먹을 꽉 쥐고 있다.



「미안하지만 이 근처는 어제 우리들이 채취했어. 좀 더 안쪽에 가면 아직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말리기보다 먼저, 장신남이 경박남을 옆에 비켰다.

 나이스다.



「그랬습니까, 알았습니다. 가자, 나타리아」



 그렇게 말하며 올리비아는 나의 손을 잡아 걷기 시작해, 저항하는 것도 없고 그대로 질질 끌려갔다.


 재료에 올하르콘을 포함한 나의 신체는 보통 인간보다 훨씬 무거운 녀석이지만, 올리비아는 전혀 신경쓴 기색도 없다.


 이 아가씨, 이전부터 클램프 보아나 그리드메가웜의 정수리를 구멍뚫을 수 있는 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또 강해지지 않습니까?






 수해의 출구 부근에까지 도달한 모험자의 파티는 점구 어깨의 짐을 내렸다.


 이제 곧 C랭크에 승격 목전의 실력과 중견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은 그들이지만, 그런데도 바헨 수해에서 밤을 지새우는 것은 필연적이다.



「아―, 겨우 여기까지라는 이것인가. 잠시는 숙박이 되는 의뢰는 용서다」


「거기에는 동감이다」



 멤버가 각자가 안도하는 중, 장신남은 혼자서 의아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왜 그래, 조금 전부터 입다물고」


「조금 전 메이드, 어딘가에서 만난 것 같아서 말이야」


「뭐야. 그런 불평은 본인의 앞에서 말하겠지. 보통」



 진지한 얼굴로 의문을 말한 장신남을 경박남이 얼버무려, 그것을 다른 동료가 두드려 나무랐다.



「거리에서 쇼핑하고 있을 때에 엇갈렸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라?」


「아니, 이 수해 안에서 있던 것 같은데」


「수해 안에서 메이드를 만나거나는 하지 않겠지」


「물론 메이드를 본 기억은 없다. 그러니까 복장이 달랐을 것이다라고는 생각해」


「그렇지만 우리들이 잉라우로에 거점을 옮기고 나서는 매회 이 딱지로 기어들어 왔잖아. 그렇다면 그 밖에도 누군가 기억하고 있지」


「랄까, 저런 미인이라면 내가 잊을리 없지」



 경박남이 말하는 대로, 저만한 미인이라면 그가 오늘 같이 즉석에서 헌팅도 하고, 얼굴도 기억하고 있었을 것이다.


 결국 장신남의 의문에 명확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모두, 기다려. 무언가가 온다」



 갑자기 척후역의 남자가 파티를 제지해, 수해의 안쪽에 시선을 향한다.


 전원이 즉석에서 임전 태세를 취해, 사방위를 경계했다.


 나무들의 드문드문한 수해의 마지막은 이미 남쪽으로 도달해 있던 햇빛으로 밝게 비추어져 내방자의 모습을 선명히 나타냈다.



「그릉」



 그것은 이 지역에 있을리가 없는, 고위 랭크의 마물이였다.


 낮게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높이는 마귀의 위압감은 모험자들을 움츠리게 해 자신의 생명을 반 단념해놓고 다투는데 충분했다.



(어이 어째서 이런 곳에 저 자식이 있는거지)


(줄의욕은 좀 더 서쪽이었던거 아니냐)


(아, 나 죽었다)


(그 아가씨, 이름 정도는 물어봐둘껄)



 자신들의 머리와 같은 높이에 있는 입으로부터는 인간 같은건 용이하게 먹어 잘게 썰 것 같은 치열을 들여다 봐, 금빛의 눈동자는 마성의 만월과 같이 빛나고 있다.


 마귀는 모험자들의 눈앞까지 유연히 다가와, 사냥감을 음미하는것 같이 수상한 냄새 맡으며 주위를 돌았다.


 누구로부터 물어 죽일 것인가. 누가 제일 길게 공포를 맛볼 것인가.


 모험자들의 심정은 알지 못하고, 마물은 대충 수상한을 냄새 맡으며 불가사의 그렇게 고개를 갸웃하면서, 뒤꿈치를 돌려주어 수해안에 사라져 갔다.


 남겨진 모험자들은 마물의 모습이 완전하게 안보이게 된 것을 확인해, 실이 끊어진것 처럼 그 자리에서 무너져 내렸다.



「죽을까하고 생각했다…」


「메테오 울프…가 아니였어」


「아, 아마 그 진화계…코만도 울프일 것이다」



 그들을 겁쟁이처럼 조소해선 안 된다.

 상대는 B랭크 상위에 상당하는 마물였던 것이니까.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