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완결 200

-웹소설- 야생의 라스트보스가 나타났다!

때는 미드가르드력 2800년. 일찌기 패권을 장악하며 세계를 정복하기 직전까지 이르렀었던 패왕이 있었다. 이름을 루하스·마파르. 흑익의 패왕이라 두려움을 받던 여걸이었다. 그녀는 너무나 강하고, 너무나 빨르며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러나 그녀는 그 맹위에 맞선 용사들에게 베어져 그 야망은 종지부를 맞이했다. ──라는 설정의 마이 캐릭터에 왠지 빙의하고, 200년 후의다른 세계에 날아 버린 주인공이 주위에 필요 이상으로 겁을 먹기도 하고 전(元)부하에게 필요 이상으로 숭배되고, 허둥대면서 다른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 원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