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60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9. 14. 07:30
제 60 화 로스트 하트 ⑥


 수해에 기어들면 모험자들과 접할 기회도 있지만, 나는 그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일절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수해에 기어드는 것은 훈련의 의미도 있지만, 이것이 남자로서 순수하게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수해내에서 만나는 모험자들에게는 내가 여자라고, 하물며 마도인형이라고는 알려지지 않게 해 왔다.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와 같은 인간에 가까운 마도인형은 희소이므로, 알려져 버리면 간단하게 개인이 가져가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의 아가씨. 올리비아가 발각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



 올리비아는 내가 이세계로부터 전생 한, 그것도 남자라고는 모른다.
 지금은 솔직하게 따라 주고 있지만, 만약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지금처럼 대해 줄까.

 올리비아가 나에게 거리낌 없게 대하는 것은, 동성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면.

 삐걱거릴 뿐이라면 차라리 좋다.

 만약 혐오의 시선을 향하고 게다가 버려지는 것이라면, 나는 이 세계에서 사는 의미를 잃는다.
 은인 오피리아로부터 맡겨진 딸(아가씨) 올리비아에게 버려진 무능 인형에게는, 가치 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나는 타인에게 자신의 정체는 결코 명확하게 하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현상.

 오해로부터이지만 기세들에게 습격당해 견수인의 공격으로 가면은 벗겨져 미시라에는 여자라고 간파당해 마도인형이란것이 발각되었다.

 나의 맹세는 용이하게 무너지고 떠났다.






 블랙 호크를 홀스터에서 뽑아, 체 간을 노려 속사. 역시 읽혔는지, 미시라는 깊게 박힌 단검을 휘두른다.

 하지만 충분하다.

 관철해진 손목을 기점으로 수납 공간을 열어 단검을 삼킨다. 개방된 팔에 마력칼날을 만들어, 바로 위로 향해 뛴다.

「!」

 놀라 움직임을 멈추고 있던 미시라였지만, 이런 싼 기습으로 당해 주지 않았다. 몸을 타 하면서 마력칼날의 궤도를 단검으로 재고 있다.

 마력칼날을 지워 신경실을 감아 꺼내, 돌아온 팔로 블랙 호크를 재장전 한다.

「마도인형? 헷갈리네요. 인간과 거의 다를바 없잖아요」

 미시라가 기색이 나쁜 것을 보는 눈으로 나를 예의주시한다.
 역시 나는 마귀인가.

「라면 이제 그만둘까?」

 진한 개의 목적이 약자를 심는 것을 거절하는 쾌락 살인이라면, 통각이 없는 마도인형 나는 흥미 대상외는 아닐까 생각했지만.

「하, 농담도. 저의 정체 안 놈을 살려 돌려보낼 수 없지요」

 일 것이다.
 합리적인 회답이다

「자 가겠어, 살인귀. 여기서부터 마도인형으로서 상대 해 주겠어」

「기어 오르지 마, 인형주제에」

 순간, 미시라의 모습이 꼬리를 잇듯 희미하게 보인다.
 그 움직임을 쫓아 블랙 호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그러니까, 읽힌다고요!」

 잔상을 탄환이 관통해 허공에 사라진다.
 그렇지만 여기도 지금까지의 나와는 다르다.

 지금까지도 대충하고 있던 것이 아니다. 진심이었다. 그렇지만 전력이 아니었다. 가면을 붙이고 있는 동안은 자신이 인형인 것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잡히는 전법에도 묶음새가 있었다. 그것이 철거해진 지금, 나에게는 어떤 제한도 없다.

 나는 조금이라도 거리를 취하려고 달리기 시작해, 동시에 한쪽 팔을 사출했다.
 불규칙한 기동으로 공중을 나는 인형의 팔. 잡는 마 소총의 방아쇠를 당겨, 시각의 밖으로부터 노려 공격한다.

 미시라는 나어게 향하는 것을 중단해, 탄환과 함께 허리로부터 뽑은 단검을 팔을 향해 내던진다.

 하지만 거기에 이미 팔은 없다. 당연하다. 모처럼 공격 단말의 움직임을 멈추는 바보는 없다.
 때를 맞춰 시선을 끼어들어, 마력 탄환을 발사한다.

 맞으면 오발이라도 생명 위기가 되는 위력. 지금까지 미시라에는 모두 효과가 별로였지만, 반복하면 그 위력은 경계되고 있다는 것이다.

 라면 파고들 틈은 있다.

 나는 연 손으로 수납 공간으로부터 화이트 바이퍼를 꺼낸다. 대체 매거진은 없지만, 그러면 직접 마력을 보충하면 된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화력을 갖고 싶다.

 화이트 바이퍼는 총알의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평범하게 사용해서는 공급이 따라가질 못한다. 라면 블랙 호크로 틈을 만들면 된다.

「공중에 있어도 소용없어」

 블랙 호크로 교란하고 있는 동안에 화이트바이파를 가지는 팔도 사출, 맞추어 주문 영창, 마법을 기동시킨다.
 손타기 사이즈의 희미한 인광이 무수에 나타나 나의 주위에 체공 한다.

 미시라의 주위에 팔이 날아다녀, 틈을 보이면 총탄을 발사한다.

 이전 대니를 이긴 유선팔에 의한 올 레인지 공격이다. 그 때와 달라, 자신의 회피도 생각하고 있으므로 다리는 사용하지 않지만, 화이트 바이퍼가 있으므로 화력은 이길 수 있다. 더해 지금은 자신의 앞에 마법으로 요격망을 구축하고 있으므로, 물정에 맞게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옳다.

 블랙 호크를 미끼로, 그 사이에 마력이 모인 화이트 바이퍼를 조금씩 공격한다.

 화이트 바이퍼를 끼어들게 해 경계시키지만 공격하지 않고, 배후로부터 블랙 호크가 노린다.

 블랙 호크일까하고 생각하면 화이트 바이퍼.

 화이트 바이퍼인가하고 생각하면 블랙 호크.

 블랙 호크와 화이트 바이퍼의 콤비네이션이 살인귀를 쫓는다.

 하지만 대니와 달리 신경실로 포위시키지 않는다. 아무리 정신사납게 만들어도, 그 틈새를 매꾸듯 빠져나가 버린다. 이것은 읽히고 있는 것 같다.

「얕보지마!」

 미시라는 아직 단검을 숨기고 있던 것 같고, 그것들을 뽑아 나자신을 향해 곧게 투척 했다.
 나는 즉석에서, 그 자리에 남아 있던 마탄은 단검에 팅겨져, 환상 같이 긁혀 사라졌다.

「아」

 미시라의 입가가 찌그러지며 비뚤어진다.
 큰일났다. 발각되었다.
 전개하고 있던 마탄은 실은 공격 마법은 아니고, 조명 마법의 플로트 라이트였다.

 양팔을 날리고 있는 상태에서는 재산에 들어왔을 때에 대응 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 마법을 만들고 있다고 가장한 블러프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급습<스텝>」

 미시라는 금발과 외투를 나부끼게 해 탄도와 탄도의 틈새를 지그재그로 앞질러간다.

 변변치않다.

 양팔로부터의 사격으로 전방을 막으려고 하지만, 전혀 맞지 않는다.

 발차기로 응전할까?
 나의 실력으로 생각해도 무리겠지.
 그렇다면 정리할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을 영체, 스탠드<신기루>」

 영창의 완료와 함께 하체의 마도인형이 주위를 둘러싼다. 동시에 나자신은 환영 마법으로 모습을 숨겨 그 자리를 떨어진다.

 비상 하는 단검이 나의 다리를 찢어졌다.

 일순간의 제지. 그 얼마 안되는 시간에 미시라는 눈앞에 강요해, 기술을 발동시키고 있었다.

「타이가팡!」

 심한 욕을 찌르는 시간도 없이, 양손에 잡아진 단검이 바로 밑으로부터 강요한다.
 간신히 한쪽 발을 방패 대신에 막았지만, 그래서 마지막이 아니었다.
 바로 위에 거절해 뽑은 단검을 즉석에서 역수 소유로 바꾸어 궤도를 돌아오도록 내려졌다.
 조금 전은 능숙하게 했던 방어도, 위에서 나오는 공격에는 대응 할 수 없었다.

 그 이름과 같이 범의 송곳니를 본뜬 연격이, 나나 미르의 검으로는 벨 수 없었던 티라노가비알의 비늘로 만든 갑옷을 찢어진다.

 이대로는 밀린다.

 그렇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마법을 발동한다.
 내가 사용했더니 뻔한 속임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공격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지면에서 흙이나 모래를 띄워, 바람을 일으킨다. 살상 능력 전무의 기초 현상이지만 그런데도 사용법 나름으로는 유효한 혼자서 된다.
 바람은 소용돌이가 되어, 흙이나 모래를 감아올렸다.

「으, 윽!」

 미시라는 순간에 얼굴을 가렸지만, 그런데도 눈을 가리는 것에는 효과가 있던 것 같다.
 그 얼마 안되는틈에 수풀안에 뛰어든다.

 마법의 유효 범위로부터 빗나간 사진이 조용하게 사라진다.
 양소총에 의한 공격은 계속하고 있었지만, 미시라는 발을 멈추는 일은 없고, 단 한발도 맞지 않았다.

「장난치지 마」

 시야를 회복한 미시라가 달려들것 중얼거리지만, 거기에 나는 이제 된 있고.

 대신에 무표정한 나의 환영이 하체도 둘러싸고 있다. 물론 환영에 공격력은 없다. 그 대신 2정의 소총이 나무들과 환영의 틈새로부터 미시라를 노린다.
 그 사이에도 나는 달렸다. 가까워져지면 진다. 라면 교란과 사격만을 반복해, 놈의 스태미너 고갈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래서 정말로 이길 수 있는지?
 애매한 승리관계에 대한 불안이 과 지나간다.

 만약 다음에 접근을 허락한다, 같은 방법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라면 얕보지 않을까?
 감돌아 오고 있는 꽃의 향기와 같이.

 응?

 꽃의 향기?

「타이밍 좋다」

 그 향기의 정체를 알아차린 나는 방향을 바꾸어 발생원으로 달렸다.




 블랙 호그과 화이트 바이퍼가 주위의 나무들이나 환영을 방패역으로 하면서도, 날카로운 마수를 꽂으려고 덤벼 든다.

「귀찮은 짓은 그만해」

 미시라는 심한 욕을 토하면서도 적확하게 총탄을 타 하면서, 역시 하급 모험자 정도에서는 그 인형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분석한다.
 와이어로 조종하는 양팔을 가진 나는 일 도구의 위력은 분명 제대로 맞으면 가죽과 고기를 용이하게 뚫어, 뼈를 분쇄할 것이다.

 지금까지 모두 회피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미시라의 기량  고로다.

 미시라는 살인을 즐길 때는 마비독으로 자유를 빼앗고 나서 차분히하며, 정면에서의 전투에서도 보통의 모험자를 가볍게 능가하고 있다. 만약 기세의 파티 세 명이 상대라면, 5분이라는 시간안에 빨리 몰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기량이란, 단순하게 전투에 관해서 만이 아니다.

(공격 마법을 요격에 사용하지 않았다. 혹시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 거기에 도망친 방향은…)

 얻을 수 있던 정보의 분석, 예측.
 그리고 한 번 기억한 기색과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일.
 마도인형이라고 해도, 의사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으면, 보통 생물과는 질이 다르지만 기색을 가진다.
 기색이 있다면 도망친 방향을 쫓는 등 조작도 없다.

「인형이라 해도 죽을 수 있어」

 총격의 사이를 꿰매어, 미시라는 발해진 화살과 같이 뛰었다.
 그 전방을 막으려고, 강실로 조종된 양팔이 모든 각도로부터 공격한다.
 블랙 호크는 계속적으로 공격해 오지만, 단 쏘아 맞히고때문에 간격을 읽을 수 있으므로 피하기 쉽다.

 화이트 바이퍼를 쏘아 맞혀에 의한 탄막은 위협이지만, 마력 공급이 따라잡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련 쏘아 맞히고가 계속되지 않는다.

 정면 잘라 싸우고 있자, 나타리아 자신의 판단이 정확하고 유연하게 운용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나타리아는 거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을 피해 수해의 안쪽으로 자취을 감추었다. 원격 조작 된 양팔의 움직임은 어색하고, 목적도 달다. 완전하게 악수였다.

「인형이라도 무서워하군요. 이것은 해체하는 것이 즐거워져 그럴지도…!」

 유열에 입맛을 다시고 있던 미시라는 시야로 옮긴 은빛의 빛에 몸을 바꾸어, 나무들의 틈새에 쳐지고 있던 강실을 타 했다.
 그대로 돌진하고 있자, 강실은 예리한 칼날화해, 미시라의 신체를 찢고 있었을 것이다.

「트랩인가. 그렇지만 소용없어」

 시야를 돌아 다니게 하면, 강실은 여기저기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그 모두가 얼굴의 높이, 치명상을 노리고 있었다. 확실히 맞으면 크지만, 이것으로는 찾아내 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미시라는 강실을 소 있고 기어들어, 기색이 느낄 방향으로 달렸다.

「윽, 거기냐」

 양팔을 크게 넓힌 자세로 서는 레이지. 강실을 너무 늘렸기 떄문에, 그것들이 방해가 되어 회피 행동을 취하는 일조차 할 수 없다.
 근심이 끊임없는 표정을 미시라에게로 향했다.

 미시라는 그 얼굴에 유열을 느끼면서, 양손의 손가락의 틈새에 가질 수 있을 뿐의 단검을 사이에 두어 붐비었다.
 통각이 없는 마도인형이라고 해도, 그 중요기관의 위치는 인간과 닮아 있다. 결국은 머리나 가슴 등이 급소다.
 거기를 노려, 미시라는 단검을 지은 양팔을 쑥 내밀었다.

「유감이었습니다!」

 양팔의 합계 8개의 칼날이 레이지의 가슴으로 조용히 꽂혀, 동시에 미시라의 옆구리에 얕은 아픔이 달린다.
 눈앞에 서는 레이지의 모습이 무산 해, 대신에 한 개의 나무가 미시라의 단검 모두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걸렸군」

 그 나무의 뒤로부터 은발창안의 마도인형이 얼굴을 내밀었다.




 다만 공격해도 맞지 않는다.
 환영 마법도 기색으로 발각된다.
 그러니까 함정을 걸었다.
 조명 마법도 바람 마법도 흙마법도 현기증을 일으킨다.
 2정의 소총도 강실도 미끼.
 기색을 쫓는다면 쫓으면 된다.
 그 앞에 내가 있다.

 환영 마법으로 꼭 좋은 나무에 나의 모습을 투영 해, 하나 더함정을 베푼다.
 소총과 강실로 쫓아 올 방향을 유도해, 나무의 뒤로 숨었다.
 미시라는 역시 나의 기색을 읽어 쫓아 왔다. 그녀의 말대로, 확실히 나·의·앞·에 있었다. 다만, 그 사이에는 나의 모습을 한 나무 더미가 있지만.
 나의 기색의 위치는 나무의 뒤라고는 깨닫지 않았던 미시라는 그대로 더미에 공격했다. 그 순간에 하나 더 함정이 작동한다.
 손에 들고 있던 단검을 강실이 용수철 장치의 요령으로 연주해, 미시라의 옆구리를 얕게 찢어졌다.

「뭣」

 나는 환영 마법을 풀어 나무의 뒤로부터 모습을 나타냈다.

「!」

 미시라는 나무에 조용히 박힌 단검을 손놓아, 크게 날아 물러나 거리를 취했다.
 그리고 기가 막힐 정도로 갖추고 있는 것일까. 외투아래로부터 더욱 많은 단검을 꺼냈다.

「몇개 가지는거야, 너」

「라고, 몇개 있다고 생각해?」

 별로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미시라는 도발하듯이 돌려준다.

「10개 정도 있어도 놀라지 않아」

 불쾌한 미소를 띄우는 미시라는 옆구리의 상처 등 신경 쓰는 모습도 없다.
 역시 저것 정도는 데미지라고도 말할 수 없는가.

「그렇구나. 아무튼, 대개 정답」

 상대의 공격 수단은 풍부. 기량도 나보다 위.

 나의 양팔은 수해내를 종횡 무진에 날아다닌 탓으로, 돌아올 시간이 걸린다. 그 뿐만 아니라 편 신경실이 방해로 온전히 움직이는 것도 어렵다.

 남겨진 공격 수단은 마법 정도이지만, 나의 공격 마법이 진한 개에 통용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불리할 형편이 아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끝이야!」

 결착을 대려고 한 미시라이지만,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다.

「윽, 왜, 몸이!」

 명령에 따르지 않는 자신의 몸에 외치는 미시라.

「루비아나호리바치던가?」

「설마, 너, 어」

 나에게 말해, 미시라는 자신의 신체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지면에 떨어지고 있는 한 개의 단검을 알아차렸다.
 그것은 방금전 미시라의 옆구리를 빼앗아, 그리고 나의 손목을 관철한 미시라의 단검이다.
 관철해진 손을 개방하기 위해 수납 공간에 들어간 그대로였으므로, 이용해 주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었으므로 필시 강력하다 깔때기 생각하고 있었지만, 과연, 확실히 이것은 굉장한데.


「앗, 아」

 저리고가 입에도 돌아 왔을 것이다. 소리도 온전히 발등구 된 미시라가 작게 경련해, 몇개의 단검이 손으로부터 흘러넘치고 떨어진다.

 그런데, 자 차분히 팔을 회수해 일곡을 찌를까.
 정말 귀찮은 일을 할 생각은 없다.

「자 이제 먹어도 좋아」

「샤」

 이 장소를 선택한 것은, 여기가 손 길들인 만이타의 줄의욕이기 때문이다.
 나의 지시로 숨어 있던 맨이터가 나무 위에서 내려 군침을 방울져 떨어트리며 한 입을 크게 벌어졌다.
 미시라의 얼굴이 당겨 련은 눈물을 배이게 한다. 그것은 마비의 탓인지, 그렇지 않으면 공포때문인지.

「으, 아, 아」

 무엇인가 말하려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유감스럽지만 나는 그것을 들을 생각이 없다.

「안녕히 가세요, 살인귀」

 맨이터의 크게 벌어진 입이 미시라의 머리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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