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78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9. 1. 25. 11:17

제 78 화 리·인카운터 ③ ※일러스트 있음




「나타리아, 조심해. 저건 마족이야…」



 이전 크리스티나들과 교회에서 신화에 관해서 설명받았을 때에 듣고는 있었지만, 실재했는가.



「그 말대로. 저는 마족, 이름은 플룻. 이후 얼굴을 기억해주시길」



 플룻이라고 하는 마족은 올리비아의 말을 긍정하며, 공손하게 일례 한다.


 신화에서는 인류를 파멸시키는 존재였지만, 그 진위는 접어두고, 락카스에 불려 나타났다고 하는 일은 적이라고 인식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싸우게되면 이길 수 있는 것인가?


 마족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는 알지 않지만, 방심 금물이다. 그 혜성 울프입니다만, 이 마족이 나타나고 나서는 움직임을 멈추고 신중하게 모습을 엿보고 있다.



「흠, 원시안으로 찾았을 때는 깨닫지 못했지만, 그런 이유가」



 빛을 들이 마시는 것 같은 눈이 나에게 향한다.


 자신의 깊은 속까지 간파되는 것 같은 시선에 오한이 달렸다.



「그래서 락카스, 계약이라면, 「순차 연기의 수정」으로 연장에 할 수 있는 소원은 조금 전의 「자네들이 그녀들을 습격할 때까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다」로 상한을 맞이했어. 더 이상은 먼저 대가를 청산하지 않으면 일을 받을 수 없어」



 뭐야?


 무엇인가 제약이 있었던건가?


 하지만 내가 그 의문의 대답을 얻는 것보다 먼저, 락카스는 품으로부터 수정을 꺼내 주위를 시선을 돌렸다.



「대가는 인간의 영혼이겠지. 어머, 그 정도는 옆에 누워있는걸 전부 주겠어」



 그렇게 말해 락카스가 턱으로 가리킨 것은, 혜성 울프에 유린되어 죽은 몸의 다른 녀석들이었다.


 대가는 인간의 영혼?


 그 정도는 옆에 누워있는걸?


 설마-



 순간에 올리비아의 머리를 눌러 시야를 차단한다.



「완성되는만큼. 그럼 사양 않고 받아가도록하죠」



 플룻이 손가락을 탁하고 울린 순간, 신음하고 있던 녀석들로부터 흰 연기 같은 물건이 솟아올라, 플룻의 신체에 빨려 들여갔다. 연기를 들이마신 녀석들은 고민하더표정인 채 정지해, 두 번 다시 움직이는 모습은 없었다.


 저 녀석, 동료를 마족에게 제물로 바친건가!



「너, 락카스, 이자식」



 하지만 전원이 들이마셔진 것은 아니었다. 여러명은 겨 웅크리고 앉으면서도, 자신들을 손절해 버린 락카스에 원망을 흘리고 있었다.



「어이 아직 남아 있어」


「아니아니, 외상은 이미 충분하니까. 너무 받아선 계약 위반이야」



 살아있는 것이 있는 것을 불만 그렇게 말하는 락카스에, 플룻은 어깨를 움츠렸다.



「라면 다음 계약이다. 녀석들 전원의 영혼을 줄테니까, 그 여자들을 처 죽일 수 있을 만큼 힘을 줘라」


「심하게 추상적인 요구이지만, 받는 양에는 응하지」



 플룻이 다시 손가락을 울려, 이번이야말로 남들은 전원 멸족했다.

 그리고 계약이 성립했을 것이다. 락카스에 방대한 마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다.



「나타리아, 무엇이 일어나는거야?」



 올리비아가 얼굴을 올려 물어 오지만, 이 참상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다.

 나는 부축하는 팔에 힘을 집중하면서, 제일의 적에게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마력탄은 일직선에 비상 해, 언젠가와 같이 락카스의 신체에 직격해, 그러나 언젠가와 달라 피부를 관철하는 일 없게 표면에서 연주해졌다.



「하하하, 굉장해. 이것이 마족의 힘인가」



 넘쳐 나오는 마력이 표면화 한 것인가, 락카스의 신체가 마치 오우거와 같이 비대화 해, 피부에 검은 선상의 모양이 떠오른다.



「그런고로, 그럼 나는 이것으로 일단 실례」



 그렇게 말하다가 남겨 플룻은 안개와 같이 자취을 감추었다.



「크르!」



 경계 대상이었던 마족이 사라졌기 때문인가, 혜성 울프는 송곳니를 벗겨 대들었다. 하지만 락카스는 그 습격을 가볍게 무시해, 숨기고 있던 검으로 카운터 기색에 베어 붙인다.


 혜성 울프는 그 거체를 손재주가 있게 궁리해 검을 피해 다시 크게 거리를 취했다.



「녀석의 움직임도 보인다. 좋다, 와봐라!」



 짖는 것과 동시에 도약한 락카스가 검을 치켜든다.


 피하려고 해도 올리비아를 거느린 상태에서는 늦기 때문에, 손바닥으로부터 방출한 마력을 벽의 형태로 하고 받아 들였다.


 수업을 방청해 결계를 만드는 방법을 기억해 두어 다행이다. 부인 엘과 같은 광범위 전개는 아직 절찬 연습이지만, 지금까지 신체의 강도 의지였던 방어력을 끌어 올리기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해 자신만큼이 아니고 오리 맥주를 지킬 수가 있다.



「결계인가. 하지만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나!」


「긋!」



 방해되어도 계속해서 베는 락카스.


 결계는 흔들려 삐걱거리며, 당장이라도 금이 들어갈 것 같다.


 이대로는 머지않아 한계를 맞이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차라리 좋다. 그렇지만 이 팔안에 있는 은인의 딸 올리비아를 상처입힐 수는 없다.



「아가씨, 제가 틈을 만들겠습니다. 그 사이에 도망쳐 주세요」


「그런! 그렇다면 나도 싸울꺼야!」


「아가씨, 저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책임을 다하게 해 주세요」



 올리비아가 강한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한 문제가 아니다.


 이 마도인형 나타리아는 오리 맥주를 지키기 위해 창조. 라면, 거기에 되어 버린 나는, 오피리아로부터 딸을 맡게 된 나는, 그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책임이라든지 의무가 아니다.


 내가 스스로 결정해 스스로 밀고 나가는, 제멋대로인 고집이다.



「……알았어. 그렇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무사히 돌아와」


「확증이 없을 약속은하기 어렵습니다」


「나타리아의 그러한 성실한 곳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조금 싫어」



 그렇게 말해 올리비아는 어색하면서도 미소지어 주었다.

 아, 정말로 좋은 아이구나. 이 아이를 지킬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



「어서, 가요」



 락카스가 검을 당긴 타이밍에 맞추어 결계를 해제해, 안면을 향해 작렬총알을 발사했다.


 일어난 섬광과 폭염이 시야를 차단하는 것과 동시에 올리비아가 튀어 나와, 왔던 길을 달려 돌아간다.



「흥, 놓칠까보냐!」


「좋아, 막았군」



 몸의 자세를 정돈한 나는 블랙 호크와 화이트바이퍼를 손에, 연기를 뿌리쳐 올리비아를 쫓으려고 하는 락카스의 앞에 서 찬다.


 살짝 되돌아 보면 올리비아의 뒷모습은 수해의 나무들안에 사라지고 있었다. 이 근처의 마귀라면 올리비아라면 여유일 것이다, 이것으로 어떤 슬픔도 없다.



「너가 복수하고 싶은 것은 나일텐데. 상대 해 줄테니까 덤벼봐, 팔없는 장애인 새끼야」


「뭐라고?!」


「하긴, 나의 소중한 것을 부술려고 하는 놈들은 모두 쓰레기 이하의 찌끄레기들이다!」



 격앙대로 베어 오는 락카스를 블랙 호크로 요격 하지만, 역시 마력으로 강화된 피부는 관통할 수 없다.


 벼락 검을 도약해 회피한다. 하지만 그것을 예측하고 있었는지, 타이밍을 맞추어 나의 앞에 뛰어 오른 혜성 울프의 턱이 크게 열렸다.


 즉석에서 결계를 전개해, 사람을 용이하게 먹어 잘게 써는 송곳니를 막는다.


 움직임이 멈추었는데를 노려진 검도 결계에서 막는다.


 이면에 결계를 전개해서는, 자신의 결계에 방해되어 나도 공격 할 수 없다. 그래, 내가 인간이라면.


 떼어낸 양팔을 조종해, 결계를 우회 시켜 총구를 향한다.


 먼저 반응한 것은 혜성 울프였다. 거체에 어울리지 않는 속도로 이탈해, 목적을 정하게 해 주지 않는다.



「너, 그 팔-」



 내가 마도인형이라고 깨닫지 못했던 것 같은 락카스가 떼어낸 팔에 눈을 보고 열었다.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기지만, 블랙 호크의 위력으로는 여섯에 데미지가 주어지지 않는다.



「크, 윽!」



  힘껏 휘둘러 내려친 검격에 결계가 비명을 올린다.


    위험하다!


 계속된 일격으로, 결계에 거미집과 같은 균열이 생겼다.


 아무리 내가 마력 방출에 적성이 있었다고는 해도 결계는 습득한지 몇일 밖에 지나지 않은 초짜다. 복수 동시 전개하면서 강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은 아직 없다.


 더욱 다음 일격으로, 결국 결계는 부서졌다.



「스탠드<신기루>!」



 영창약어로 환영 마법을 발동시켜, 나의 분신을 수체 비춘다.


 표적을 잃은 락카스의 움직임이 무뎌진다.


 하지만 이제 한편의 적은 속일 수 없었다.



「아우!」



 혜성 울프는 헤매는 일 없이 진짜의 나를 향해 왔다.


 전력투구 기색의 돌격을 받아 그러나 거체의 기세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등으로부터 나무에 내팽겨 쳐졌다.



「큭!」



 나무와 사이에 두어 잡을 생각인지, 혜성 울프는 더욱 힘을 집중해 나를 눌러온다.


 2정의 소총을 수납 공간에 떨어뜨려, 비운 손으로 거체를 되물리치려고 하지만 꿈쩍도 하지않다.


 이대로는 변변치않다.


 하지만 아직이다.


 아나운서 벨은 말했을 것이다. 나는 마도인형의 성능을 발휘 되어 있지 않았다고.


 되어 있지 않으면 할 수 있게 되어라.


 인형과 인간의 신체가 어긋나는 것같은 백도 용서다.


 인간의 상식으로 생각하지 말아라.


 이런 거대한 이리에 힘에서 이기다니 인간에게는 우선 무리이다. 그렇지만 나는 인간이 아니다. 마도인형이다.


 생각해 내라. 나의 신체는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오리하르콘과 세계수다. 모든 환타지에 대해 최고의 소재로, 이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것들을 사용해 최고의 마도사 오피리아가 창조의 것이 나다.


 최고의 소재와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내가, 이런 일 정도로 지는 것 않는이겠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자신안에서 무엇인가가 열렸다.





평소의 가족으로부터 일러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은 나타리아 뿐만이 아니라 올리비아와 오피리아도 그려 주었습니다


※이 올리비아의 모습은 첫등장시(제5화)의 것입니다. 최신 화에서는 좀 더 여러가지 성장하고 있습니다.




삽화(By 보이지 않아)




삽화(By 보이지 않아)




나타리아도 올리비아도 사랑스럽고 오피리아는 섹시하고, 정말로 고마워요!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