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80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9. 1. 25. 11:20

제 80화 리·인카운터 ⑤



이것은 「공주님 안기」인가 「공주님이 안겼다」인가



 수해를 앞질러가 사람의 드문드문한 문에 뛰어든다. 사실이라면 수속 기다리는 열에 줄서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긴급시는 예외도 인정된다.



「부상자입니다! 통과시켜주세요!」



 입구를 기어드는 것과 동시에 외치자, 줄지어 있던 사람들이 이쪽을 향해, 열을 비워 주었다.


 작게 고개를 숙이면서 접수 담당의 수위씨의 앞에 서, 마법 학교의 학생증을 보인다.



「저, 수해 안에서 도적과 마귀에 습격당해, 저를 감싸다가 상처났습니다」


「우선은 침착해. 그 여성은…그 마도인형 아가씨인가. 좋아, 통과시켜라」



 학생증과 나타리아의 모습을 확인한 수위씨가 손으로 지시하자, 다른 수위 씨가 문을 열어 주었다.



「감사합니다!」



 수위 씨와 차례를 양보해 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해, 곧바로 문으로부터 나와 갔다.



「부상자라면 누군가 선도해…가버렸다」


「그 아가씨, 사람 한명을 앉고 뛰면서도 땀한방울도 안흘리더라」


「최근의 마법 학교의 학생은 저런거야?」



 거리에 들어가, 일직선에 마법 학교를 목표로 하려고 했지만, 제일 혼잡한 시간이 아니라도 대도시의 왕래는 크다. 조금 전 같이 큰 소리를 내 피해 주는데도 한계가 있다.


 라면, 할 수 있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카미카제 2식!」



 이동용 마투술을 발동시켜, 단번에 지붕 위까지 점프 한다.


 2식은 일식에 비해 스피드는 나오지 않지만, 대신에 세세한 제어가 하기 쉬워서 지속력이 있다. 이것이라면 교통편이 나쁜 지붕 위에서도 재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지붕에서 지붕으로 뛰어 이동해, 학교에의 최단 거리를 진행하면, 마법 학교까지는 순식간이었다.


 교정에 착지해, 그대로 실험동으로 달렸다.


 그리고 목적지인 아나운서 벨 선생님의 연구실로 도착했다.



「선생님! 아나운서 벨 선생님! 없으신가요!」



 힘껏 소리를 지르자, 몇 초 뒤 문이 열려, 목적의 인물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런 큰 소리 내지 않아도 들려요. 왜?」


「그 , 나타리아가 저를 감싸다가, 눈을 뜨지 않아서!」



 냉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알고 있어도,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날 기다려 주지 않는다.



「에. 이것은 보통일이 아니네 그렇구나. 들어와요」



 그렇지만 아나운서 벨 선생님은 내가 거느린 나타리아를 보고, 상황을 이해해 준 것 같다.


 안에 들어오자, 거기에는 크리스가 있었다. 크리스는 우리들을 보고 목이 막힌것처럼 짧은 비명을 올릴 것 같았다.


 아나운서 벨 선생님의 연구실은 어머님의 방과 같은 정도책이나 연구 기재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하지만 정리 정돈되고 있던 어머님의 방과는 달라, 여기는 엉성하게 놓여져 있는 탓으로 보다 비좁게 생각된다.



「나타리아는 그곳의 소파에 재워둬」



 아나운서 벨 선생님에게 들은 대로, 흩어진 방 안에서 무리하게 장소를 비운 것 같은 소파에 나타리아를 내렸다.



「올리비아 씨, 도대체 무엇이 있었습니까?」



 입가를 눌러 불안한 듯하게 묻는 크리스에, 나 자신도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어느 일을 설명했다.



「응, 어깨에 떠진 것 같은 불탄 자리가 있지만, 이것은 기능 정지하는 것 같은 것이 아니예요. 원인은 그 밖에 있어요」



 소파의 앞에 구부러진 아나운서 벨 선생님이 나타리아의 전신을 조사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렇지만 외관만 자원인을 찾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자세한 내부 구조에서도 알면 별도이지만」



 내부 구조……그렇지!



「잠깐 기다려 주세요!」



 나는 연구실을 뛰쳐나와, 기숙사의 방에 소중하게 끝나 있던 서류의 다발을 잡아 연구실로 돌아왔다.



「아나운서 벨 선생님! 이것을!」



 내민 서류를 받은 아나운서 벨 선생님이 표정을 바꾸지 않고 나를 본다.



「올리비아, 이것은」


「어머님으로부터 계승한, 나타리아의 설계도입니다」



 이 설계도라면, 나타리아의 내부 구조도 자세하게 알리다.



「에, 괜찮아? 인형술사에 있어, 자신의 인형의 설계도는 기술의 집대성이야. 그것을 타인에게 보이게 하는 것은, 기술을 훔쳐 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야. 아무리 내가 당신의 모친의 제자라도, 용이하게 보이게 해서는 안되」


 자신만의 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하는 것도, 그것을 타인에게 도둑맞는 위험성도 알고 있다.


 무엇보다 이것은 어머님으로부터 맡겨진, 기념품이라고 말해도 괜찮은 것이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바란다면, 설계도에 실려 있는 기술은 모두 드립니다」


「정말로 괜찮구나?」


「나타리아를 돕는 쪽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 설계도에 쓰고 있는 일의 반도 알지 않는다. 나타리아를 돕기 위해는, 이것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헤매는 일은 없다.



「알았어요. 그렇지만 먼저 말하지만, 도울 수 있다는 보증은 없어요. 크리스, 도구를 준비해둬요」


「아, 네」



 그렇게 말해 아나운서 벨 선생님은 설계도를 읽어 진행해 크리스는 수리에 필요한 도구를 가지런히 하기 시작했다.




 올리비아가 나타리아를 안아 달려간 수시간 후, 날이 숲의 나무들의 그늘에 숨기 시작했을 무렵, 땅에 넘어지고 부디 있던 락카스가 움직였다.



「그, 축생…」



 보통 사람이면 죽어 있을리의 맹공이었지만, 마족에 의해 강화된 육체는 완고하지도 목숨을 보존해 멈추고 있었다.



「개자식들…저 애들, 다음을 만나면…」



 락카스는 원망의 말을 흘려, 흙을 빠는 번거로움에 참기 힘들어 아직 아픔이 남는 신체를 눌러 일어선다.


 어쨌든 거리에 돌아와 상처를 달래자. 그렇게 생각한 그의 앞에 그림자가 떨어져 올려보자 카스미의 악마가 서 있었다.



「이야, 대단히 심하게 당했군요」


「…」



 보고 있었는데 도울려고도 하지 않는 악마에, 락카스는 가립를 더해갔다.


 하지만, 이 악마가 아직 있다면과 고쳐 생각한다.



「어이 계약이다」



 악마와 계속해 계약 할 수 있다면, 아직 복수를 이루는 변통은 있다.



「그것은 상관없지만, 여기에는 너 밖에 없기 때문에, 대상은 자신의 영혼으로 좋은 것인지?」


「바보처럼 굴지마라. 그런 건 뒤다, 뒤」


「흠, 어떻게? 악마에게 제물은 선불이 철칙인데」



 말해져 락카스는 품에 손을 넣는다. 하지만 거기에 있을리의 물건은 없고, 손가락끝에 닿은 작은 파편의 정체에 생각이 미쳐, 핏기가 당겼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일로, 체내를 난타로 되었는데, 재산에 입금시키고 있던 「순차연기의 수정」이 무사해요 부상 없다.



「착각 해서는 곤란하다. 그 수정이 있기 때문에, 나는 불합리한 요구에도 따랐다. 하지만 그것이 없으면, 대가를 지불할 수 없는 당신에게는 어떤 가치도 없다」


「뭐, 뭐라고?! 네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됬잖아! 그렇게 제물을 주었는데 여자에게 지는-」


「뜻대로 되서 우쭐거리단데, 하인」



 씩씩거려 짖고 있던 락카스를, 플룻의 지독한 추위 하는 것 같은 소리가 일순간으로 입다물게 했다.



「그와 같은 싼 영혼을 모았더니 얼마나가 된다. 마족과 계약하고 싶으면 가족 한사람 정도 보내야 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마족에게 있어 제물의 가치는 몇개의 요소에 의해.


 우선은 그 제물의 영혼의 아름다움. 그 사람의 신체 능력, 마법 기술, 사회 영향력등에서 판단되는 강함과 정신의 맑고 깨끗함으로부터 판단된다.


 다음에 계약자와의 관계. 계약자와 친한 사람만큼 생지로서 가치가 높고, 적대자나 아무래도 좋은 사람의 영혼 등, 생지로서의 가치는 낮은, 혹은 전무에 동일하다.


 그리고 제물의 생사. 계약자 스스로가 부정한 짓을 해, 생명을 빼앗는 일로 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마족의 눈앞에서 실시하면 더욱 좋다.


 이상의 일로부터 아는 대로, 생지의 가치는 마족은 아니고 계약자에 의하는 것이 크다. 말하자면 대가와는 계약자와의 관계와 각오다. 친한 사람을 스스로의 손으로 다치게 하고서라도 실현되려고 하기 때문이야말로, 마족은 제물에 가치를 찾아낸다.



 하지만 남들은 특히 이름을 알려져 있는 것도 아니면 두자의 모임이며, 락카스에 있어 녀석으로부터 일회용으로, 직접 손을 댄 것도 아니다. 고로 그들에게는 싸구려 이하의 가치 밖에 없었다.


 플룻이 그 일을 충고하지 않았던 것은, 그녀에게 있어 락카스가 그 정도의 상대였기 때문에다.



「하지만 나는 대가 상응하는 힘을 주었다. 그래서 더욱 패배한 것은 당신의 진단 이상으로 그 소녀가 강했기 때문이다」



 플룻이 락카스에게 준 힘은, 그 장소에서 얻은 남들의 영혼의 가치 상응하는 것은 않았지만, 그래서 이길 수 있으면, 그 정도의 상대라고 밟은 락카스의 판단 미스일 것이다.



「원래는 진지하게 대가를 바쳐야만, 우리 마족이 될 수 있다. 당신과 같은 계약의 중량감도 이해할 수 있지 않는 하인이 마족과 거래 등 천년 이르다고」


「나, 나는 너의 계약자다!」


「계약은 이미 완수했다. 너와 나는 이미 무관계하다. 그리고 대가도 마도구도 없는 당신과 다시 계약할 합당한 이유도 의리도 없다」



 계약을 경시해 대가를 무리하게 뒷전으로 하는 불성실한 마도도구는 마족에 있어, 당신의 존재 의의가 부정되는에 동일하다.


 그것을 빼도, 이 남자는 좋은 계약자는 아니었다. 마족을 도구와 같이 취급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구 아우성치는 것 같은 젊은이 등, 짐승 정도의 지능 밖에 없는 하급마족의 하위종에서도 거절이다.



「그러면, 여기로부터는 나의 개인적인 용무다. 지금까지의 울분, 마음껏 풀게 해 준다고 하자」


「힉!」


「당신이 한 행위는 마족에 있어 최대의 모욕이다. 그 죄, 죽음 정도로 속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락카스가 짧은 비명을 흘려, 플룻의 검은 안구가 다홍색구 빛났다.


 그리고 락카스는 황금빛에 긁어 지워졌다.


 숨통을 먹어 잘게 썰어진 락카스는 단말마를 올리는 일조차 하지 못하고, 사지도 장내장이나 머리도 끔찍하게 찢어졌다.



「어이어이, 그것은 나의 재미였다고」



 플룻은 당돌한 난입자, 아니, 귀환자에게 어깨를 움츠렸다.


 그녀의 사냥감을 횡령한 혜성 울프는 큰 소리를 내 삼키며, 피를 묻힐 수 있는 입을 열어, 짜기 시작하듯 신음소리를 냈다.



「읏, 아오…, 고…멘…」



 플룻은 일순간 몹시 놀라 보자리수가, 곧바로 기분을 고쳐 웃었다.



「호오, 오늘은 드문 것을 보았네. 그건 기분이 좋아」



 그렇게 말해 플룻은 조금 전까지 있던 남자의 일등 잊었는지와 같이, 매우 기분이 좋아 자취을 감추었던 것이었다.


 별이 깜박이기 시작한 수해안, 혜성 울프가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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