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29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2. 9. 11:19

 나타리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오피리아는 마을의 경비대 본부로 와 있었다.
  모험자로서 유명한 오피리아는 여러가지 장소에 연결을 가지고 있다.
  안내된 응접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경비대의 분대장이 나타났다.

 「그래서, 능숙하게 말하고 있는 거야?」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오피리아는 대면에 앉은 만큼 대장에게 주제를 묻는다.

 「그래. 그롯그는 암흑이다. 죄상은 상업 자유법위반. 지금까지도 꾀죄죄한 일을 하고 있던 것 같고, 아직 여죄가 있을 것 같다」

 그롯그와는 미르의 아버지와 적대하고 있는 대장장이사 길드 임원의 이름이다.
 오피리아는 미르의 아버지에 대한 그롯그의 방해 행위가 법으로 저촉되고 있으므로, 아는 사이의 분대장에게 조사를 의뢰한 것이다.
  결과는 오피리아가 생각한 대로, 그롯그의 행위는 이 나라의 법을 범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지명 수배중이다. 마을의 문에는 이미 통지 되어 있기에, 밖에 도망쳐질 걱정은 없다. 잡히는 것도 시간의 문제겠지」

 「뭘 하고 있는거야」

 오피리아가 노려보면, 분대장은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해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지명 수배중. 그것은 즉 현재 도망중이라는 것이다.
  사전에 짐작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눈앞에서 도망칠 수 있었는지. 어느 쪽이든, 경비대의 미스이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경비대가 놓친 위법 노예상에 아가씨가 습격당했던 것도 기억에 새로운 오피리아에 있어서는, 이 실태는 간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니, 정말로 미안하다! 반드시 체포하기 때문에 허락해 줘, 이대로!」

  그렇게 말해 분대장은 허리를 꺾어 깊게 고개를 숙였다.
 오피리아도 여기서 꾸짖어도 어쩔 수 없으면, 한숨을 토해 표정을 되돌렸다.

 「그래서 거듭해 미안하지만, 그롯그의 집으로부터 압수한 물건의 검시에 협력을 받고 싶다」

 「경비대에도 마술사는 있겠지」

 「그렇지만, 압수품안에는 인형법이나 연금술에 관련되는 것이 발견되어서 말이야, 조사가 막혀 있다」

  인형술사나 연금 술사는 마술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까닭에 그것들에 관련되는 것을 올바르게 감정할 수 있는 인간은 귀중한 것이다.
  하지만 오피리아는 의심스러워 한다.

 「대장장이 길드 임원의 집에서 인형방법이나 연금술에 관련되는 것이 나왔다고? 별로 이상하지는 않을것이다」

  인형술사가 인형을 만들 때, 그 부품 작성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 인형술사는 어디까지나 인형을 짜 올려, 명령해, 사용하는 사람이다. 소재의 가공으로부터 모두 해낼 수 있는 인형술사 따위,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할 수 있는 것에 나쁠건 없지만.

  그리고 연금술은 마력에 의해 대장장이사을 대신에 실시할 수 있다. 이렇게 들으면 경합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는 연금 술사의 인구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거주지 분리는 되어있다. 그리고 연금술은 소재로부터 물건을 만들 뿐만 아니라, 불완전한 소재를 완전한 소재로 하는 일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철을 철괴로 바꾸는 일도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그롯그의 집에 인형의 부품이 있으려고 연금술로 정제 된 소재가 있으려고, 어떤 이상하지 않는 것이다.

 「말이 부족했다. 압수된 것은 마도핵인것 같다. 그것도 엄중한 프로텍트가 걸렸다」

  분대장의 말에, 오피리아의 눈썹이 오른다.
  마도핵과는 마력의 공급 장치이다. 주로 대규모 마도구나 골렘이나 마도인형 따위, 장기적으로 마력이 필요한 것에 사용된다. 그리고 이것을 만드는데는 고도의 마법 기술이 필요해, 대장장이 기술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확실히 그롯그의 집에 있는 것은 부자연스럽네」

 그롯그가 마도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경비대의 마술사라도 깨지지 않을 만큼의 프로텍트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정보는 없다. 그러면 이 마도핵을 만든 것은 그롯그는 아니다.

  하지만이라면 왜 그는 마도핵을 가지고 있었는가.

 「그런 이유다. 부탁할 수 있을까?」

 「그래, 원래 내가 가져 갔던 이야기이고, 좋아」

 「살았다. 과연 외부인을 들어가게 하는 것은 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내일 낮에 또 와 줘」

 「알았어」

  내일은 나타리아, 미르와 함께 샤만에이프를 사냥할 예정이였지만, 밤에 시간이 맞으면 괜찮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맡는다.
  늦었던 경우의 손은 있고, 이것을 거절해 원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하지만 드문데, 네가 이런 남의 일에 머리를 들이밀다니」

 「뭐, 그렇구나. 그렇지만 대장장이사 길드가 부패하고 있으면, 거기에 의뢰하는 모험자가 폐를 입는 일이 되니까」

  본심을 말하면, 대장장이사 길드의 부패 따위 오피리아에는 남의 일이다. 장비는 자신의 연금술로 만들면 좋기 때문에, 대장장이사 길드가 어떻게 되든지 오피리아 자신은 그다지 곤란하지 않다.

  하지만 그러면 곤란한 사람,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
  머지않아 모험자가 되었을 때, 좋은 장비가 없으면 고생할 것이다.
  모처럼 사이가 좋아진 상대에게 불행이 있어서는, 걱정해 버릴 것이다.
  그러니까 오피리아는 드물게 공연한 참견을 굽는 일로 한 것이다. 사랑스러운 두 명의 아가씨를 위해서.

  물론 지금도 연결이 있는 다른 모험자들에게 생각하는 것이 전혀 없을 것은 아니겠지만.

 「이번 건으로, 대장장이 길드에는 수사가 손이 뻗쳤다. 가까운 시일내에 조직 개혁도 행해지는 것 같다」

 「그걸 듣고 안심했어」

  그렇게 말하고 온화하게 미소짓는 오피리아를, 교제가 긴 분대장은 오랜만에 보았다.
  남편을 잃은이래, 어딘가 무리를 하고 있던 그녀의 진심어린 미소.
  그는 안도 그, 그러나 그 이상으로 말할 수 없는 불안을 느꼈다.






  경비대 본부를 뒤로 한 오피리아는 모험자 길드에 향했다.
 나타리아와의 합류 예정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그 전에 끝내 두고 싶은 용무가 있었다.
  목적의 인물은 이 시간이라면 길드의 식당에 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오피리아의 기대 대로, 그 인물은 있었다.
  몇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의 한사람, 단련되어진 육체가 특징적인 갈색피부의 여성이다.

 「제인, 지금 시간 좀 내줄 수 있을까」

 「오피리아 누님, 오래간만입니다. 물론입니다. 얘들아, 자리 비워라」

 제인으로 불린 여성의 지시로, 다른 사람이 자리를 채워 오피리아가 앉는 스페이스를 비운다.

 「갑자기 미안해」

 「아뇨, 누님들에게는 쭉 신세를 졌으니까요」

 제인은 늠름하게도 사람 붙임성 있는 미소를 띄운다. 그 모습에 동석 하고 있던 사람들중, 두 명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은 소리에는 내지 않지만, 내심 꽤 놀라고 있었다.
  그들은 대규모 크란의 멤버이며, 한 성깔도 두 성깔도 있는 모험자들을 실력으로 모아 종합하는 서브 마스터인 제인이 솔직하게 호의를 나타내는 상대라는 것은, 그들이 아는 한 가족만이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이야기지만, 네게 부탁이 있는거야」

 「네. 누님의 부탁이라면」

  곧은 눈으로 단언한 제인에게, 오피리아는 얇게 미소를 띄우면서, 의뢰 내용을 설명한 것이었다.
  그것을 들으면서도 제인이 앞의 말을 뒤집는 일은 없었다.






  시간은 오피리아가 경비대 본부를 방문하는 전날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어슴푸레한 창고 안에서, 그롯그는 거칠어진 숨을 정돈하고 있었다.
  자신이 경비대에 냄새 맡아 돌아지고 있으면 깨달은 그는 최저한의 짐만 가져 집을 빠져 나가, 거래하고 있던 상대의 창고에 도망치고 있었다.

 「곤란하군요, 그롯그씨. 경비대에 눈을 붙여진 것 뿐이 아니고, 집에 뛰어들어 오다니」

  이 창고의 주인인 상인은, 일부러 한숨을 토한다.

 「흥, 만약이 내가 체포되면, 너만으로 끝나지 않을꺼다」

 「그렇게 말해도」

  이 상인도 뒤에서는 꽤 악랄한 일을 하고 있다. 그롯그가 잡히면, 거기로부터 우만식에 그의 악행이 표면화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할 생각이죠?」

 「내일은 제이스의 아가씨가 마지막 소재를 사냥하러 가는 것 같다. 그것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지 않으면」

 제이스와는 미르의 아버지의 이름이다.
  이 시기에 이르러 아직껏 그를 방해하는 것을 구애 하는 그랙에, 상인은 안보이게 어깨를 움츠렸다.

 「어이, 근처의 공방을 빌려 주어라. 그것과 이 녀석에게서 살 수 있을 만큼의 자재를 준비해라」

 「어이쿠」

 그롯그가 던진 지갑을 받은 상인이 안을 확인하면, 가득의 금화가 들어가 있었다.

 「지불 받을 수 있다면 준비할텐데, 어떻게 할 생각이죠?」

 「거기까지 물어도 괜찮은걸까?」

 「실례. 잊어 주세요」

  상인은 공손하게 일례 해, 그롯그의 요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나갔다.

 「봐 제이스. 대장장이사로서 뿐이 아니고, 너의 모두를 터무니없게 두드려 잡아 준다」

  아무도 없게 된 창고 안에서, 그롯그는 투덜투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 품 안에서, 마도핵이 천천히 기동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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