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42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7. 6. 07:43
제 42 화 학교 생활 개시

 식사는 아침과 밤의 2회, 입욕은 언제라도 가능과 기숙사는 꽤 쾌적했다. 과연 친가의 초편리 마도구에 둘러싸인 생활과 비교하면 다소의 불편은 있지만.
 주방은 뒷정리를 제대로 한다면 빌려 주어 받을 수 있으므로, 점심식사를 자신들로 만드는 일도할 수 있다.

 메이드로서 면목약여(面目躍如 : 세상의 평가나 지위에 걸맞게 활약하는 모양을 의미)이다.
 주방에서 부엌칼을 흔들고 있자 어디서 불러모았는지, 다른 기숙생들도 모여 와 전원분 만드는 지경이 되는데는 웃긴 해프닝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덕분으로 빨리 기숙사에 친숙해 질 수 있던 것은 다행이다.

 기숙생은 대부분이 평민으로, 이따금 하급 귀족이 고용인 없음으로 있는 정도인것 같다.
 국내 최고의 마법 학교답게 상급 귀족도 다니고 있지만, 그들은 자택으로부터 다닐까 가까이의 별채나 고급숙소를 이용하고 있다. 하급 귀족은 금전면, 또는 상급 귀족의 배려 따위의 이유로써 기숙사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나의 요리를 먹은 기숙생이 가르쳐 주었다.

 라고 해도 학내에서 신분을 우산에 행동하는 것은 엄금으로 되어 있으므로, 상급 귀족으로부터 불합리한 명령을 되는 일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좋았어.
 상급 귀족 같은 것과 관련되어 귀찮게 되는 것은 미안하니까.
 그것과 올리비아가 에이미라는 고양이 수인 친구와 재회할 수 있었던 것도 또 행운이었다. 에이미의 모친은 오피리아와 친구였던 것 같고, 두 명도 소꿉친구인것 같고.

 덧붙여서 님을 붙여서 부르면, 귀족도 있는 장소에서 주인의 친척도 아닌데 님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 나부터 하면 시중드는 주인의 친구, 게다가 2대인 것으로, 응분의 대응을 해서는 안될까 생각한 것이지만, 결국 청구서로 조화되었다.

 여러가지로 며칠이 지나 오늘은 드디어 마법 학교 등교 첫날이다.
 이렇게 말해도 입학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클래스는 사전에 통지 되었으므로, 거기서 설명과 쪽지시험을 받고 오늘은 해산. 내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이다.

「어떻게, 나타리아, 어울려?」

 제복에 몸을 싼 올리비아가 빙글 일회전 해서 보여 준다.

「예, 매우 잘 어울림니다」

「고마워. 어머님에게도 보여 주고 싶었는데」

「아가씨…」

 최근에는 울적해지는 일이야말로 없어졌지만, 이런 사소한 순간에 생각나 버리는 것이 증가했다.
 아니아니, 안 된다.
 나까지 어두워져 어떻게 한다.

「자, 아가씨, 머리카락을 정돈해드릴테니, 앉아 주세요」

 올리비아를 억지로 의자에 앉게 해 머리카락을 빗긴다. 원래 질이 좋은 흑발은 걸리는 일도 없고, 빗의 움직임에 따라 정렬한다.

「네, 다되었습니다」

「응, 고마워」

일어서 되돌아 보는 올리비아.

「자, 가자!」

 거기에 있던 것은, 평소의 활발하고 건강한 주인님이었다.






 클래스는 입시의 결과에 의해 A, B, C의 3개로 나누어지고 있다. 올리비아는 A클래스다.
 당연하지만 수업에 입회하는 일은 할 수 없다. 도중에서 메이드나 집사와 엇갈렸지만, 그들도 자신의 주인을 보내고 왔을 것이다.

 우리들이 교실에 도착하자, 이미 몇명의 학생이 와 있었다.
 자신이 지정된 자리에 향하는 올리비아와 헤어져, 나는 기숙사로 돌아가는 일로 했다.

 돌아가는 길에서도 교사나 학생, 그 고용인과 엇갈린다.
 과연은 다종족통일 국가인답게, 인간 이외도 많다.
 엘프나 다크 엘프, 수인의 모습이 드문드문 보인다. 과연 마법 적성이 없는 드워프는 없겠지만.

 오피리아가 이전 말한 것처럼, 종족이 다르면 문화나 사상도 다를 것이다. 올리비아도 전의 학교에서 그것은 느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더욱 이해가 깊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뭐, 나 자신이 그다지 이해하고 있지 않지만 말이다.

 기숙사로 돌아가, 나는 자기 방은 아니고 주방에 왔다.
 올리비아는 교사에 식당이 있지만, 내가 만든 도시락을 먹고 싶다고 했다. 만드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등교중이었던 것은 곤란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만들어 점심시간에 가져 가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식품 재료이지만, 다소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고는 해도, 양에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가지고 싶은 식품 재료가 없다. 가까운 시일내에 마을에가 자기 부담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부자유스럽다 생각하면서도 도시락을 마무리한다.
 조금 심플하지만, 지금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일 것이다.
 나는 바스켓을 손에 기숙사를 나왔다. 점심시간은 조금 빠르지만, 대합실에서 기다리면 된다.

 교문의 앞을 횡단하려고 하자, 학생 집단이 보였다.
 마법의 실기 수업인 것 같다.
 교사라고 생각되는 어른의 남성이 석판에 손을 받쳐 가려 흙의 목표를 출현시킨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인것 같다.

 그것에 학생이 한사람씩 마법을 발사하고 있다.
 대기하고 있는 학생중에 올리비아가 보였다.
 그럼 저건 A클래스인가. 유감스럽지만 에이미의 모습은 없기에, 그녀는 다른 클래스인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목표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고, 그 목표도 꽤 작다.

 A클래스답게, 학생들의 마법의 발동은 빨리, 비상 속도도 상당한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명중율은이라고 말하면, 한발 맞는 것이 최대한이었다.
 다 공격한 학생은 모두 한결같게 어깨를 떨어뜨리고 있다.

 응, 뭐, 너무 신경쓰지마.
 나라면 원래 닿지 않는 걸.
 위로도 안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남자 학생이 얼음 마법을 세발 명중시켰다.

 금발의 사이부터 검은 줄무늬가 들어간 노란 귀가 튀어 나오고 있다. 저것은 수인과 인간의 하프의 반수인 하프 비스트인가.
 이것까지로 최고의 성적에,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있었다.

 얼굴에는 아직 어림이 남아 있지만 이목구비가 갖추어지고 있어, 어느쪽이든이든지의 훈남으로 자란다고 확신할 수 있다.
 라고 말할까 이미 훈남이다.

 이번은 리스의 수인 여자아이가 2발 맞혔다.
 이 아가씨도 굉장하구나.
 나라면 원래 t(ry
 그리고 드디어 올리비아의 순번이 돌아 왔다. 그러고 보니 올리비아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본 적 없구나.
 뭐, 그 오피리아의 아가씨이고, 옛날 마법을 배웠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괜찮을 것이다.

 주위에 5개의 불길이 동시에, 소용돌이치듯 나타났다.
 지금까지 본 불길보다 분명하게 크다.
 이것에는 주위의 학생들도 술렁거렸다.
 올리비아가 적에게 손을 향한 순간, 5개의 불길이 폭발했다.

 그 자리에서.
 나라면……나라도 1미터 정도는 난다.
 이상하구나.
 불길 마법을 사용했을 것인데, 전혀 먹히질 않았다.

「……!?」

 완전히 어깨를 떨어뜨린 아가씨가 내려오려 되돌아 본 순간, 우연히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으, 으음」

 거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억지 웃음을 지어 작게 손을 흔든다.

「-----!」

 올리비아 뭔가 외쳐 머리를 안아 버렸다
혹시 나, 결정타를 찔러버린건가?






「무슨 일이야, 이건?」

 에이미의 입을 열자마자가 그것이었다.
 수업 첫날의 오늘은 오전중의 쪽지시험 뿐이었던 것이지만, 마지막때에 결과가 교실에 붙여 나왔다.
 우리 아가씨의 성적이라고 말하면, 뭐라고 크게 말할 필요없이 최하위였다.

 응, 알고 있었다.
 자업자득이라고 말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쇼크를 받은 아가씨는 눈으로부터 빛이 사라져 있었다. 어떻게든 식당까지 끌고 왔지만, 자리에 도착하면 책상에 푹 엎드려 버린 것이다.

「흐음, A클래스는 큰 일이네」

「에이미씨 쪽은 어땠습니까?」

「나는 B클래스에서 가능도 없고 불가도 없다는 느낌. 원래 내가 입학한 것은 마법의 공부보다 상인의 아가씨로서 견문을 넓히거나 커넥션을 만들거나 하는 것이 목적이니까. 나타리아씨도 뭔가 돈을 버가 되는 것 같은 이야기가 있으면 말해줘」

 에이미의 진학 이유는 꽤 모색이 다른 것이지만, 이만큼 많은 사람이 모이는데 등리가 들어맞는지도 모른다. 중간인 B클래스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이라고 불평하지 않구나.

「그것보다 올리비아는 밥 먹지 않는거야? 일부러 나타리아씨에게 만들어 달라고 한거잖아?」

「우-, 그렇지만 식욕이 없어」

 얼굴을 올리지 않고 신음하듯 응하는 올리비아에 어깨를 움츠리는 에이미.

「아가씨, 먹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아요」

「그러면 나타리아가 먹여줘―」

 올리비아가 얼굴을 이쪽에 향하여 입을 크게 열었다. 과연 이것은 너무 응석부린 생각도 드는데 말야.

「어쩔 수 없네요. 이번 뿐이에요. 자, 자세를 고쳐 주세요」

「와-이, 나타리아 너무 좋아―」

 울던 까마귀가 이제 웃고 있다.

「네」

「앙. 응, 역시 나타리아의 요리는 맛있어」

 아휴, 대리부모가 되려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어미 새 기분을 맛보는 일이 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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