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16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7. 12. 9. 15:58

칠흑의 마녀
제 16 화 가하고 경박한 사람은 성격이 나쁘다




오피리아와 대니에 안내된 것은, 지부의 뒤에 있는 훈련장이었다. 책에 둘러싸인 중에서, 다른 모험자가 훈련이나 시합을 하고 있다.
  이번은 정확한 장소가 열려 있었으므로, 거기를 사용하는 일로 했다

「상처는 즉사가 아니면 내가 고쳐 줄테니까, 마음껏 날뛰어도 돼. 항복, 혹은 전투불능이 되면 끝. 이의는 없지?」

「없습니다」

「오우, 좋아. 빨리 시작하자나」

  책(柵)의 밖으로부터 확인하는 오피리아에, 나와 대니도 수긍 한다.
  우리들은 충분히 떨어진 거리로 대치하고 있다. 대니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표준적인 길이의 검이 한 자루다. 이 거리라면 나에게는 닿지 않고, 나는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그럼, 시작!」

오피리아의 선언과 동시에 블랙 호크를 뽑아, 즉석에서 방아쇠를 당겼다.
  미안하지만 오래 끌게 할 생각은 없다. 조속히 양 다리를 관통해 종료시켰다.
  그런 나의 기대는 시원스럽게 빗나갔다.

「놀랐군. 무엇이다, 그 무기?」

  말도안돼.

  초견[初見]으로 총의 탄도를 단념해 피했다는 것인가.
  나는 한 번 더 방아쇠를 당긴다.
  날아 물러나는 대니. 하지만 그 회피는 예상이 끝난 상태다.

  땅을 찬 직후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피할 수 있을 리 없다.

챙챙

하지만 이번은 총탄을 검으로 연주하고 자빠졌다.

「켁~, 무슨 위력이야. 손이 저리겠어」

  아아, 그런가. 라면 좀더 먹여 주겠어.
  나는 오로지 공격으로 대니의 방어를 무너뜨리는 것을 전념한다. 하지만 총탄은 모조리 대니에게 맞지 않았다. 역시 궤도를 읽을 수 있는지 피할 수 있는데도 검으로 막아낸다.

  탄막을 쳐 가까이 하게 하지 않는 것이 고작이다.
블랙 호크에게 마력 충전기능이 있고, 또 블랙 호크에게 자신의 마력을 담는 방법을 오피리아로부터 배워 두어 괜찮다. 그렇지 않았으면 재장전의 틈에 거리를 채워져 접근전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 승산은 없다.

「누가 싸움 하고 있지?」

「대니와 마녀의 메이드 라는 것 같아」

「대니는 시골에서 나오자마자 여기의 큰 손 크란에 스카우트 된 녀석일텐데? 저 녀석 건방진 주제에 꽤 한다니까」

「그 메이드도 바뀐 무기 사용하고 있어」

「너라면 최초에서 지고 있다는거 아냐?」

「시끄럿」

  어느새인가 갤러리도 모여 왔다.
  싸움은 교착 상태다.
대니는 나에게 가까이 하지 않고, 나는 결정적 수단이 부족하다.

  이렇게 되면 어느 쪽인지 먼저 초조해 할 수 있던 쪽이 움직이지만, 대니가 전통적인 검사라면, 잡히는 손 같은거 한정되어 있을 것이다.

「흥, 귀찮은 무기구나. 그건」

대니가 일순간 허리를 떨어뜨렸다.

  온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는, 대니는 강하게 지면을 차 돌진해 왔다.
  마력 충전은 매거진 교환에 비해 틈이 적다고는 해도, 전무는 아니다. 거기에 예쁘게 맞추어 왔다.

  그렇지만 그것도 예상이 끝난 상태다.
  나는 고화 짧은 시간의 사이에 담은 마력을 작렬 총알로 쏘기 시작한다.
  마력의 폭염이 일어나, 대니의 몸을 감싼다.

「오랴아아아!」

  하지만 대니는 불길과 연기를 후려쳐 넘어 왔다.
  담은 마력이 너무 적어, 작렬탄의 위력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날아 물러나면서, 블랙 호크에게 다시 마력을 담는다.

  그것을 차단하듯, 아래로부터 뛴 검이 블랙 호크를 쳤다. 금속끼리가 서로 부딪치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 총은 나의 손으로부터 날아오른다.

  갈 곳을 없앤 마력이 나의 손바닥으로 희미하게 빛난다.

젠장, 총이 없는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거지?
  저런 아마추어재주의 마법에서 이길 수 있을까?

  지금은 거리를 벌이지 않으면.
  튕겨진 팔을 순간에 찍어내렸다.

  나의 주먹을 대니는 팔을 세워 받는다. 조금 몸의 자세를 무너뜨린 대니의 갑옷 토시가 베였지만, 그것뿐이다.
  간발 넣지 않고 검의 연격이 강요한다. 일태도, 2번째 칼은 어떻게든 피하지만, 그 이상은 할 수 없다.
  조금 전까지와는 반대로, 이번은 내가 일방적인 방어전이 되어 버렸다.

「이건 메이드의 아가씨 승산 없구나」

「뭐, 노력한 편 아냐?」

「그렇네. 대니도 솜씨는 뛰어나는 편이고」

갤러리는 이미 내가 졌다고 판단한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시원스럽게 항복하면 오피리아에 명복이 없다.

「쏘아 맞혀 태워, 파이어 에로」

  사정이 짧아도, 이 거리라면 관계 없다.
  하지만 쿠로가네의 검은 시원스럽게 불길의 화살을 부순다.

「헤에, 마법도 사용할 수 있었는가. 대단한걸」

  초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 정도로 칭찬해봤자 의미없다. 원래 이 녀석에게 말해도 전혀 기쁘지 않다.
  번개의 마법을 발하지만, 그것도 시원스럽게 피할 수 있다.

  어떻게 한다.
  생각해라.

오피리아는 지금의 나에게할 수 있는 일로 최선을 다하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오늘까지 배운 것, 연습한 일을 생각해 내라.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총에 담으려고 한 마력이 남은 손으로 때려 붙이면, 갑옷을 손상시킬 만큼의 효과는 있었다.

  혹시 명확하게 마법으로 하고 있지 않은 마력에서도 공격으로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뿐으로는 결정타는 되지 않는다.
  여기는 과감히 가지 않으면 무리이다.

  나는 손에 마력을 담으면서 영창 한다.

「내뿜어 뛰어라」

「이봐, 슬슬 항복해 주고?」

「썬더 스파크」

  나는 응하면서 뛰어 붐비어, 그대로 거부의 뜻을 담아 마법을 공격했다.
  마법과 겹쳐져 검이 거절한다. 번개를 감긴 주먹이 대니에게 강습하고,

「우왓!」

  그것은 대니에 있어 예상외였을 것이다. 지금까지 비교해 난잡한 검근은, 하지만 그것 까닭에 옆으로 쳐쓰러뜨린다.
  나의 팔꿈치로부터 앞이 공중을 날았다.

「아앗!」

  나는 비틀거려 무릎을 찔러, 없어진 팔을 누른다.

  아아아아악, 나나나나나나에에에의 오오오르으으은팔아아아아아아알~!!

「나, 나는 나쁘지 않아! 너가 무리하게 돌진해 왔으니 무심코!」

대니는 당황해, 관중도 웅성거리고 있다. 미르는 당장 울 것 같다.

  응, 미안.

오피리아만은 시원한 듯이 웃어 여기를 보고 있다.

「어? 그 여자, 피가」

  어이쿠, 눈치챈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