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46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7. 27. 07:31
제 46 화 결투-후편-



 때는 조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인 엘의 선언과 동시에 돌진한 크리스티나와 나타리아가 싸우고 있는 동안에, 올리비아는 일의 발단인 마티아스와 대치했다.

「일단 물어 두겠는데, 사과할 생각은 없는거죠?」

「바보같은 질문이구나. A클래스는 끊임 없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한층 더 길을 개척하는 장소다. 거기에 적당하지 않은 사람은 왕국의 미래를 위해서 배제한다」

 마티아스의 마력이 수속(收束) 한다.

「얼어붙는 힘이여, 아이스 샷!」

 영창에 의해 완성한 얼음 마법을 밝혔다.
 시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일발을, 올리비아는 쉽게 뛰어 회피한다.
 하지만 그래서 끝은 아니다.
 마티아스의 주위에는 작은 얼음이 무수에 떠 있었다.

 초급 마법을 하나의 영창으로 복수 발현, 더욱 개별적으로 동작시킨다.
 일반적이라면하나의 영창으로 발현할 수 있는 마법은 하나. 익숙해지면 복수 발현도 가능하지만, 그 동작을 개별적으로 실시하게 되면, 난이도는 튀어 오른다.
 이 단계에서 마티아스의 실력이 높은 일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이전에도 말한 대로, 사페리온 왕국은 마법의 연구개발에 의해 발전했다. 그것 까닭에 마법 학교에 입학하는 것보다 먼저 독자적으로 습득한 사람도 많다. 귀족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과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을 똑같이 가르치고 있어서는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입시의 평가에 의해 클래스를 나눈다. A클래스는 전자가 대상이다.
 그래서 좌학은 심하게, 실기에서는 초급 마법조차 불발이라는 오리 맥주의 성적에서는, 확실히 A클래스에 어울리지 않은 것은 틀림없었다.

「아이스 샷!」

 날카로운 1쏘아 맞히고나, 복수 동시 발사도, 차례차례로 날아오는 빙탄을 올리비아는 기민한 움직임으로 회피한다.
 그리고 올리비아도 반격으로 피하지만

「으음, 내뿜으며, 뛰어라, 썬더 스파크」

 올리비아의 더듬거린 영창에 번갯불이 태어나 하지만 곧바로 튀어 사라진다.
 어제의 실기와 같이, 올리비아의 마법은 불발로 끝이난다.
 그것이 마티아스의 신경을 자극해, 공격하기 시작하는 빙탄이 격렬함을 늘린다.

「초급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너는, 역시 A클래스에 적당하지 않다!」

 공중에 떠 있던 얼음이 일제히 올리비아에게 쇄도한다.
 마티아스가 공격한 빙탄은 10을 넘고 있지만, 올리비아는 스치지도 않았다.

「이것도 피할 수 있을까나」

 마법을 발동할 수 없는 올리비아.
 마법 기술은 높지만 모조리 피할 수 있는 마티아스.
 서로 결정적 수단이 부족한 상황으로, 먼저 초조해 한 것은 마티아스였다.

「얼음의 힘이여, 불어닥치는 바람과 함께 겨울의 세례를 먹여라」

 그 영창에, 부인 엘은 주위에 전개한 방벽결계의 강도를 올렸다. 그것은 지금까지 보인 초급 마법보다 상위의 영창이었다.

「주, 중급 마법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건가?」

 올리비아는 어딘가 장소에 맞지 않는 것을 중얼거려, 발을 멈추어 주먹을 지었다.

「헤일 스톰!」

 얼음 마법 헤일스톰. 몇의 빙탄을 내포 한 선풍을 일으키는 중급 마법이다.

「그러면 이쪽도 갑니다. 큰쪽 편으로!」

 하지만 올리비아의 주먹이,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주먹에서 발화된 많은 섬광이, 눈앞까지 강요한 얼음의 맹렬한 회오리를 마치 농담처럼 시원스럽게 긁어 지웠다.
 설마의 광경에 누구라도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 중에 단 한사람, 부인 엘만이 관자놀이를 누르며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뭐, 뭔가, 지금 것은…」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한 마티아스의 눈앞에 올리비아의 주먹이 다가온다.
 순간에 몸을 비틀어 피한 마티아스의 귀에 바람을 자르는 소리가 닿는다.
 일격으로 끝은 아니다. 계속되는 2격째가 무방비인 가슴을 강 심하게에 쳤다.

「구앗!」

 고민의 소리를 높여 크게 비틀거리지만, 참고 버텨서 몸의 자세를 고치면서 영창에 들어간다.

「얼어붙는 밤에 현상이여, 관철해, 얼음의 칼끝」

「내뿜는 번개, 소용돌이가 되어라」

 마티아스에 뒤늦게, 올리비아도 영창을 시작했다.

「아이시 크로스피어!」

 완성한 주문이 효과를 발휘해, 얼음 기둥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썬더 스톰!」

 그것과 거의 동시에 올리비아의 주문이 완성해, 번갯불이 소용돌이가 되어 떠오른다.
 얼음의 창과 번개의 소용돌이가 부딪쳐 벌어져, 서로 상쇄했다.

「말도안돼!」

 마티아스는 혼란의 극한에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올리비아는 다음 한 수로 옮겨, 증발한 얼음이 감돌게 하는 흰 증기안을 관통하고 있었다.

「갑아황하!」

 마력과 바람 마법을 감기게 한 주먹을 혼신의 힘으로 휘두른다.
 마티아스의 신체가 지면으로부터 떠올라, 얕은 호를 그려 넘어졌다.

「크윽!」

 쿵

 신음하면서도 몸을 일으킨 마티아스의 머리의 바로 옆을 주먹이 빗겨가며, 지면에 파묻혀 들어갔다. 순간 그 의미를 이해한 마티아스는, 확실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었다.

「항복한다. 나의 패배다」

 즉석에서 부인 엘이 선언한다.

「마티아스, 크리스티나, 양자 항복. 따라서 올리비아, 나타리아의 승리!」

 주위는 몇 초 늦어, 신학기 조속하게 결투, 그것도 비상식적인 대결을 이해했다.
 솔리비아는 주먹을 푼 손을 내민다.

「일으켜 줄까?」

「그래」

 올리비아의 손을 빌려 일어선 마티아스는 제복에 도착한 흙을 지불해, 자세를 바로잡는다.

「너희들을 모욕한 일을 사죄한다」

「사죄를 받을께요」

 고개를 숙이는 마티아스에 수긍하는 올리비아.
 이렇게 올리비아의 성적으로 발단하는 결투는 막을 닫았다.
는 개뿔.
 얼굴을 올린 마티아스는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진 것에 대해서가 아니다.
 분하기는 해도 당신의 실력과 결과를 받아 들이는 기개를, 그는 가지고 있었다.
 그가 불만인 것은 이 결과에 이른 과정이다.

「하지만 왜 그 만큼의 실력이 있으면서 그 성적인가!? 지금의 힘을 수업으로 발휘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 것이다!」

 올리비아가 마티아스에 결투를 도전한 것은 모친 오피리아가 모욕되었기 때문이지만, 그 마티아스가 올리비아를 질책 한 이유는 수업에 있어서의 성적 부진이다. 마티아스의 주장은 반트집 같아 보이고는 있지만, 확실한 사실이기도 했다. 적어도 거기에 찬동하는 인간이 이 장소에는 그 밖에도 있었다.

「흠, 그 쯤에서 나도 묻고 싶구나」

「저도입니다.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아가씨?」

「읏」

 올리비아가 흠칫흠칫 되돌아 보자, 부인 엘과 나타리아가 상냥하게 서 있었다. 다만 양자의 눈은 전혀 힘이 빠지지 않았지만.
 나타리아는 지금까지 올리비아를 자신이 지키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부인 엘은 실은 입시의 실기 시험관을 맡고 있었으므로 올리비아가 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수업에 있어서의 성적과의 괴리를 이상하게 생각해도 지금까지 입에 내지 않았던 것은, 교사로서 공평하게 접하기 위해서였다.

「아, 아니, 저, 학과가 나빴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나타리아도 알고 있잖아? 나의 일반 학교의 성적이 굉장히 나빴어」

「그렇게 심했나요?」

 횡설수설하면서 응하는 올리비아에, 부인 엘은 확인한듯 나타리아에 눈을 향한다.

「구체적으로 어땠는지는 저도 그다지 모릅니다만, 전에 일반 학교의 장기 휴일에 아가씨가 귀성했을 때는 주인님이 쭉 붙어 있어서 보충수업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의식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아니, 하지만 그것은 일반 학교의 성적일텐데? 마법의 학과와는 관계 없는 것이 아니냐. 중급 마법을, 그것도 영창 단축을 사용할 수 있었으니, 마법에 관해서도 상당한 지식이 있을텐데」

 마티아스가 말한 대로, 마법을 행사하려면 술식의 이론을 이해해, 마력을 올바르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어폐가 있는 것을 알면서 말한다면, 마법과는 물리 법칙을 일탈한 과학이다.

 그러니까 그 운용에는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영창 단축 따위를 실시하려고 생각하면 더욱 더다.
 마티아스의 헤일 스톰은 중급 마법이였지만, 발동시에는 주문 전문을 영창하고 있었다. 그에 대한 올리비아는 썬더 스톰을 나중에 영창을 개시해, 일부를 생략 하는 것으로 따라붙었다.

 2개의 중급 마법의 서로 부딪친 결과는 상쇄였다.
 이것은 마법의 위력이 대항하고 있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 즉 올리비아의 영창 단축한 마법은 마티아스의 전문 영창 한 마법과 손색 없다는 것이다.

「으음, 저, 마법 사용할 때에 너무 세세한 것은 생각하지 않아서, 대부분 감각으로 하고 있는걸요. 영창 단축도 왠지 모르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 곳을 생략한 것 뿐인데」

 그 발언에 누구라도 일순간 말에 막혔다.
 아무래도 올리비아는 완전한 감각파인 것 같다.

「기다려 주세요, 아가씨. 그렇다면 왜 초급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나타리아는 창조주 오피리아가 규격외였던 일도 있어, 다소의 이상하게는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다음에 올리비아가 응한 것은, 그녀의 예상을 넘은 이유였다.

「그렇지만 초급 마법은 사용하는 마력이 너무 적어 조정이 어려운걸」

「즉 아가씨는, 중급 마법은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급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는것인가요?」

「넹」

 이것에는 과연 머리를 움켜 쥐었다.
 잊어서는 안 된다. 올리비아는 오피리아의 아가씨다.

「게다가 네가 마투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도 놀랐지만, 기술은 일반적인 마투술과 다른 것 같다」

「마투술이란 뭔가요?」

 팔짱을 끼는 부인 엘에 나타리아가 묻는다.

「아아, 마투술과는 격투방법과 마법을 조합한 겁니다」

 짧은 영창을 트리거에 마력을 담아 특정의 동작의 위력을 올리는, 무기를 매개에 마력을 방출하는, 속성을 부여한다고 한 “기술”이 존재한다. 나타리아가 알고 있는 예를 든다면, 제인이 사용하고 있던 슬래시 임펙트일 것이다.
 이것들은 매개가 되는 무기로 마력에 참는 강도와 마력 전도율이 불가결하다. 하지만 그것을 살아있는 몸의 신체로 실시한다고 하면보다 높은 신체 능력도 요구된다. 즉 사용자는 마법과 신체 능력을 양립하지 않으면 안 되며, 그 때문에 사용자ㄱ적은 것이다.

 여담이지만 오피리아는 그게 전문외인 것으로, 나타리아에 자세하게 가르치지 않았었다.

「마투술은 아버님에게 배운 것이지만, 아버님의 마투술은 보통과는 다른 것 같아요」

(아아, 슈마씨는 나와 같은 세계의 사람이니까, 기술이라든지 형태도 혹시……)

 나타리아는 입에는 내지 않았지만, 그 이유에 짐작이 있었다.

「그것과 어머님으로부터 배운 공격 마법과 회복 마법을 함께 자신에게 걸쳐 일상생활이 항상 트레이닝이 되도록하고 있습니다. 중력 마법에 좋네요」

 올리비아는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 것인가는, 부인 엘과 마티아스는 이해할 수 있었다.
 마법의 효과 범위를 한정해, 그것을 외부에 뽐내게 하지 않고, 동시에 회복 마법도 발동시키고 있다. 한 걸음 잘못하면 큰 부상 필연, 매우 착실한 신경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네놈은 터무니 없는 녀석이다」

 마티아스는 미간에 주름을 대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기분은 모르는 것도 아니면, 나타리아는 내심 공감하면서도 반체관(諦觀)의 역에 발을 디디고 있었다.
 일단 이야기가 일단락 되어 해산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이렇게 강했던 것이다. 움직임이 간신히 보일 정도로였고.
 라고 할까 저보다 강하던데요?
 나 필요없지 않아?
 주인 부모와 자식의 명예가 지켜 줄 수 있는건 좋지만, 이번은 나의 아이덴티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러면 나타리아, 내가 모험자가 되면, 함께 모험하러 가 줄래?』

 이전 올리비아가 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내가 지켜줄 수 있을 때의 대사예요.

「어? 아가씨, 그만큼 강한 것이라면 유괴범에게 습격당했을 때도 자신으로 대처할 수 있던 것은 아닙니까?」

「그것은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내가 진심으로 싸우면 있으면 나타리아에게 선물할 꽃이 의미 없어지니까…」

 은은하게 머리가 아파지는 회답이었다.

「아가씨, 마음은 기쁩니다만, 그럴 때는 자신의 몸의 안전을 우선해 주세요」

 만약 올리비아가 나를 위해서 위험한 꼴을 당하거나 그 이상의 일에든지라도 하면, 오피리아에 볼 낯이 없다.

「저를 위해서 아가씨가 피해를 입으면 울고 싶지만,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으…알았어. 미안해」

「알았다면 좋습니다」

 솔직하게 사과하는 올림시아에 안도하면서, 보충으로 머리를 어루만진다.
 그러자 올리비아는 꽃이 벌어지는 것처럼 미소를 보여 주었다.
 그래,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도, 나는 아직도 강해져야 된다고.

「그래그래, 올리비아, 나는 너의 부정 따위는 의심하지 않지만, 실제의 성적이 나쁘면 A클래스로에서 내려보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에?」

 부인 엘은 그렇게 말을 남기고 떠났다.

「만약 클래스가 떨어지면…」

 아무도 없게 된 교정에서, 우리들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 것이었다.



기술에 관해서는 제1장중에 묘사해 두었어야 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