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50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7. 27. 07:40
제 50 화 럭키-색골


 채찍과 같이 덤벼 드는 무수한 덩굴. 몸을 비틀면서 그 틈새를 피해, 피하지 못할 것은 마력칼날로 막는다.

 바멜을 나오기 전에 미르에 재배해 받은 자강의 갑옷 토시의 사용감은 양호. 실은 이 갑옷 토시, 마력칼날을 사용하기 쉽게하기 위한 것이다.

 마력칼날이란 방출한 마력을 칼날의 형태로 고정한 것으로, 이전 사용하고 있던 가죽의 갑옷 토시는 전도하는 마력에 견딜 수 있지 못하고 글로브 부분이 너덜너덜하게 손상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강은 마력 전도가 뛰어나, 나의 신체를 내부로부터 움직이고 있는 신경실과 같은 것.

 즉 나의 신체의 일부와 다름없는 것으로 마력칼날의 부하를 받는 일은 없다.
 결과적으로 마력칼날을 형성하는 정밀도가 더해, 예리함이 좋아졌다.

 상대는 흉포한 식인꽃, 맨이터다.
 지구의 일반적인(?) 맨이터의 이미지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 세계의 맨이터는 기생 식물이다. 굵은 줄기와 덩굴을 마치 뱀과 같이 나무에 휘감아, 그 나무로부터 양분을 빼앗으면서 달콤한 냄새로 사냥감을 끌어 들이고 있으면 마물 도감에 그려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무엇으로 그런 마물과 전투가 되어 있는가 하면, 이 맨이터의 것 실은 꽤 맛좋은 것 같고, 꼭 열매가 매달려 있었으므로 받으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약탈?
 수렵 같은건 원래 그런 것이다.

「키샤아아아아아」

 맨이터가 큰 꽃의 중심에 있는 입을 열어 위협한다.
 하지만 작은 동물이 아닐 것이고, 그 정도로 내가 기가 죽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지식 밖에 없었던 마물과의 실전에, 가면아래에서 웃고 있을 정도다.
 덧붙여서 목적의 과실은 꽃의 근처에 있어, 크기는 수박 정도로 형태는 석류나무를 닮아 있다.

 찍어내리는 덩굴을 빠져나가, 단번에 거리를 채운다.
 맨이터는 본격적으로 위기를 느꼈는지, 열매를 지지할 만큼의 덩굴을 남기고, 나머지의 꽃과 덩굴이 목부터 멀어진다. 그리고 덩굴을 서로 관련되어, 거대한 신체를 형성했다. 비오란테의 화수형태를 닮아 있다.

「샷!」

「어이쿠」

 맨이터가 입으로부터 액체를 날렸다. 여유롭게 피했지만, 액체는 지면에 떨어지면 발포음과 함께 연기를 올렸다.
 용해액인가?
 그렇지만 그 정도는.

 왼팔을 사출.
 공격해 나온 왼팔의 마력칼날이 꽃에 꽂힌다. 그렇지만 그래서 끝이 아니다.
 팔은 기세를 잃지 않고, 그대로 맨이터를 눌러 날려, 가까이의 나무에 내던졌다.

「샤, 샤」

 맨 이터는 발버둥치려고 하고 있지만, 관통해 나무에 박힌 마력칼날에 책으로 되어 꼼짝도 못한다.

「그런데, 그러면」

 왼팔의 신경실을 흘려 보내면서, 오른손의 마력칼날로 맨이터의 열매를 잘라 떨어뜨려, 그대로 바로 밑에 열린 수납 공간에 넣는다.

「샤아~」

 맨이터의 울음 소리가 매우 슬픈 듯이 들린다.
 미안.

「받는 것은 열매니까 용서해줘라」

 나는 맨이터의 스피드로는 쫓아 올 수 없을 만큼의 거리까지 떨어져, 마력칼날을 지워 왼팔을 회수한다.
 맨이터는 식물 마물이고, 저것 정도는 죽지 않을 것이다. 또 잠시 하면 열매를 붙이지 않은가 보러 오자. 이동할 수 있는 것 같으니까 숙주의 나무를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된대로 딱히 좋다.

 그런데, 숲에 기어들어 벌써 상당히 지났지만, 아직도 티라노가비알이 나타나 주지 않는다. 물욕 센서 일하지 마.
 다른 마물이나 토끼나 사슴 따위 보통 동물은 눈에 띄었지만, 신무기의 연습이 되지 않는 것 같은 것은 적당하게 쫓아버리고 있다. 죽을 때까지 향해 오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다.

 어쨌든, 이번 수확한 것같은 수확은 이 맨 이터의 과실이 최초다.
 조속히 이 초전과를 맛보려고, 적당한 나무 아래에 앉아 수납 공간으로부터 열매와 부엌칼과 도마를 꺼낸다.
 어째서 부엌칼과 도마는 가지고 있는가?
 메이드의 교양이라고 응하자.

「그런데」

 도마를 깔아, 부엌칼을 넣으려고 한 그 때.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털썩

 베타 지나 무심코 탈진해 버렸다.

 요즈음 그렇다면 없을 것이다.
 모처럼 맨이터의 열매를 시식하려고 생각했는데 말야.
 그렇지만 여기서 무시하는 것도.

 나는 재빠르게 수납 공간에 치워, 마지못해 소리가 난 쪽으로 향했다.

 조금 달리자 4인조의 파티가 마물과 싸우고 있었다.
 전위에는 창을 가진 인간의 남자와 검을 가진 개수인의 남자, 후위에는 마술사다운 엘프의 여자와 긴 금발의 청초한 미소녀. 언뜻 보면 전통적인 파티인 것 같지만, 마지막 한사람이 묘하게 떠 있다.

 전위 무리는 먹어 잘게 뜯어지지 않지만, 곳곳에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고 있었다. 방치하면 머지않아 실혈사 할 것이다.

 장소가 장소에만 마물에게 습격당하는 것도 그 결과도 자기책임이다.
 그것은 별로 좋다. 문제는 마물쪽이다.

「그우우우」

 낮은 신음소리를 올리면서 강요하는 거체의 마물, 티라노가비알이었다.

외쳐 줘서 고마워요!

 나는 내심으로 환희의 소리를 높였다.

 티라노가비알은 전에 미르와 함께 쓰러트린 녀석보다 작은 흔들림이지만, 이 파티에 승산은 없는 것 같다.
 전의 두 명은 너덜너덜로, 마술사는 착란하고 있는지, 영창 도중에 차 마법 발동이 능숙하게 말하지 않았다. 또 한사람의 여자는 전력외인 것 같다.
 타인의 사냥감을 횡령하는 것은 매너 위반이지만, 이것은 가도 되겠지?

「그오!」

 큰 턱이 열려 덤벼 들려고 한 순간, 수풀로부터 뛰쳐나와 무방비인 목 안쪽을 마력칼날로 관철했다.
 블랙 호크로 이 녀석을 잡는 것은 큰 일이지만, 지금은 이것이 있다.

 수납 공간으로부터 뽑은 화이트 바이브를 관자놀이에 대어 방아쇠를 당겼다. 버릇이 될 것 같은 진동과 함께 주위에 마력탄이 뱉어진다. 빈틈없이 매거진 한 개분을 다 공격해 준다.

 티라노가비알이 흰색 눈을 부라리며 침묵했으므로, 마력칼날을 휘둘렀다.
 찢어진 목으로부터 대량의 피가 흘러넘쳐, 발밑에 붉은 웅덩이를 만든다.

「그런데, 불필요한 주선이었나?」

 가라앉혀 물으면, 전위 두 명은 어이를 상실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위험하게 죽을 지경이었던 것이니까 무리가 아니는가.

「아, 아아, 아니, 살았어」

 모험자들은 반곤혹하면서도 평정을 되찾은 것 같다.

「여러분, 우선은 상처 회복을 합시다」

 안쪽에 있던 금발씨가 멤버를 모아 치료에 해당된다. 하지만, 그렇게 순조롭게는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

「에엣!? 약초도 회복약도 없는거야!?」

「조금 전의 것으로 마지막이였어」

 어쩐지 모험자 무리가 떠들기 시작했다.

「저, 미안하지만…」

 뒤돌아 보자 창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미안한 것 같은 모습을 있었다.

「도와 받은 저희가 이런 것을 부탁하는 것도 미안하지만, 약초나 회복약을 가지고 있다면 나누어 주지 않겠나?」

 아무래도 이 파티, 회복 수단이 없는 것 같다.
 마술사가 있다면 회복 마법도 사용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생각해 마술사인 쪽을 보자, 그녀는 얼굴을 창백하게 하고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저 녀석도 이제 마력이 없어서. 정말로 미안하다」

 과연,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가.
 회복약이라면 스스로 만든 녀석이 꽤 있다. 바멜에서는 길드에서 매입해 받고 있었으므로, 품질은 시판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것이다.

「알았다」

 별로 파티를 짜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주자. 오히려 그러면 티라노가비알을 전부 받아도 불평을 하지 않을 것이다.

「몇개야?」

「우선, 3개」

「그러면, 이것도 주겠다. 아직 있기에 필요하면 말해라」

「아, 아아. 은혜를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수납 공간에서 낸 회복약과 덤의 마력약을 건네주고, 그들이 치료하고 있는 동안에 티라노가비알의 해체를 끝마친다.
 성능이 오른 마력칼날이라면 전보다 간단하게할 수 있구나. 그런데도 뼈를 자르는 것은 큰 일이지만.

「저, 살았어. 정말로 고마워요. 나는 기세. 우리들은 거리로 끌어올리지만, 다음을 만났을 때는 뭔가 예를 하고 싶기 때문에 너의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는가?」

「이름인가…」

 큰일났다.
모처럼 순수하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생겼는데, 여기서 본명을 자칭해도 해 거리에서 만나 정체가 들키고라도 하면 올리비아에게 알려질 가능성이 있다.
 얼굴을 가면으로 숨기고 있다고는 해도, 가능성은 적어도 잡아 두어야 한다.
 여기는 가명을 말하지 않으면.

「레이지다」

 순간에 알고 있는 암살자의 이름을 말해 버렸다.
 나로서도 잘도 그런 낡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순조롭게 나왔다고 놀라고 있다.

 다 해체했으므로 일어서서, 가늘게 썬 것으로 한 고기를 수납 공간에서 넣는다.
 응, 아직도 들어가네.

「무, 뭔가, 지금건?」

「수납 공간이…지? 티라노가비알 한 마리분?」

 모험자들이 이상한 것을 보는 것 같은 눈을 향했지만 무시다.
 그런데, 나도 목적은 달성했고, 좋은 시간이니까 슬슬 끌어올릴까.
이 녀석들과 동행 하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적당하게 흔들거리면서 귀로에 도착했다.






 기숙사로 돌아갔지만, 올리비아는 아직 돌아오지 않는 것 같다.
 오늘은 사감이 휴일이니까 저녁밥은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빨리 갈아입고 만들기 시작하자.
 어차피 다른 학생도 먹고 싶어할테니까, 다양하게 만들지 않으면. 모처럼이니까 티라노가비알을 써믈까.
 스프나 샐러드에 넣는 것도 좋지만, 메인은 역시 스테이크다.
 디저트의 맨이터의 실은 선착순이지만,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좋아, 오늘은 이 메뉴로 가자.

 가챠

「나타리아, 다녀 왔습니다」

「아,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

 응?
 나타리아는 무엇으로 문을 연 채로 굳어져 있지?
 그 시선의 끝에는 내가 있어……

「아……」

 나는 갈아입고 있는 도중, 게다가 쬐어진 타올을 입은채였다.

「시, 실례했습니닷」

 당황해서 가슴팍을 숨겼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늦었다.
 확실히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으, 응, 미안. 방의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그렇게 말하고 올리비아는 한 번 더는 방에서 나갔다.

 우와, 부끄럽다.
 언제나 방에서 메이드복으로 갈아입을 때는 올리비아가 일어나기 전이니까 방심하고 있었다.

 랄까, 내용이 남자형이라 갈아입는것은 수득이다.
올리비아가 이득을 보고 있다.
올리(only)이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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