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80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NioN 2019. 7. 8. 09:50
우리도 그런 식으로


 회장내에 선수가 모습을 보이자, 아마 심판일것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에 의해 경기용의 무대가 정돈되었습니다. 우리가 학내의 선발전에서 사용한 것은 학원의 부지 그 자체였지만, 대항전의 본전에서 사용되는 무대는 그 때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 이번 경우에는 우리의 눈앞에는 바위 밭이 퍼졌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렇게 진부한 칭찬의 말 밖에 발표할 수가 없는 것 같은 충격을 받고 있던 나에게, 근처에 오신 아리아 선배가 포착 해주셨습니다.


「심판을 역임하시고 있는 것은 각 학교로부터 선택된 선생님 쪽인걸요. 당연한 일이지만 실력이 있는 분이예요. 그렇지만, 이 정도의 기량, 상상력은 확실히 칭찬, 경탄에 적합하지만」


 저도 루그리오 님이나 셀렌 님과 함께 통나무 오두막집을 만들었던 적은 있었습니다만, 루그리오 님과 셀렌 님이 같이 해도 한 채의 통나무 오두막집을 조립하는데 면밀한 대화라든지든지의 시간을 요점 되었습니다만, 인원은 많다고는 해도 이만큼의 광대한 무대를 정돈한다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의 노력이 할애되는 것인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학원 교사가 되려는 분들의 실력에는 경악할 만하다라고 합니다.

 이번 창조된 바위 밭만 해도, 회장에 직접 큰 것을 옮겨 넣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돌이나 모래등을 사용해 장해가 될 만한 크기, 형태, 질량 등을 될 때까지 변형, 합성하고 계셨습니다.

 게다가, 이번 창조된 무대는 매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마다 변경되는 일도 있다 합니다. 그러한 무대를 매회 준비할만한 체력, 기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상력. 도대체, 어느정도의 수련을 쌓으면 가능하게 되는 것일까요. 아직 학원 1 학년인 저에게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나뿐이 아니고, 주위의 동급생이나 선배님, 거기에 이 시합을 보러 와 있는 것 타학교의 분들도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아 회장내에는 큰 소리와 거기에 계속되는 갈채와 박수가 퍼집니다. 저도 힘껏의 박수를 보내, 진심으로 칭찬의 기분을 나타냈습니다.




 빛을 사용, 이용한 마법에 따라, 시합의 모양은 언제어디에 있어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회장에 몰려들고 있는 분들의 수를 보는에 직접 보는 편이 박력이나 실제감등도 완전히 다르겠지요. 우리도 응원단 등 관계없이, 배의 바닥으로부터 외쳐, 마음속으로부터 뜨거워져, 힘껏에 손을 흔들어 지면을 밟아 닫았습니다.

 자신의 학교가 쳐들어가 찬스를 맞이하면 보다 많은 환성이, 반대측으로부터는 같은 정도의 성원이 날아, 같은 학원의 선배님이나 타학원의 선수의 기량에 경탄 해, 각 학교의 전술에 감탄해 소리나 우렁찬 외침이 올라, 구령은 시합이 진행되는 것에 따라, 시합의 고조와 호응하는것 처럼 한층 더 격렬함을 늘립니다.


「도저히 같은 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수업으로 보는 루나의 마법의 기량도 확실히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선배님은 다르군요」

「학내의 선발전도 꽤 대단했지만, 본전이 되면 기합이라고 할까 긴장감이라고 하는지, 한층 힘이 들어가게돼. 무엇인가 별개로 보고 싶다」


 동급생이나 선배님으로부터도 대표 선수에 대한 감상이 각자가 새어 들립니다.


「우리도 그런 식으로 될 수 있을까」

「조금 상상도 할 수 없지요」

「될 수 있고야 말고」


 그런 감상이 들렸는지, 아이네 사감은 시합으로부터 한 눈을 팔아 뒤돌아보자 멋진 웃는 얼굴을 띄우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싸운 학내의 선발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나나 아리아, 다른 기숙사의 선배의 시합을 봐도 오늘의 시합과 같은 감상을 기억했을 것이다」


아이네 사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전원이 목을 절레절레 흔듭니다.


「우리도 입학한 지 얼마 안되는 무렵에는 같은 것을 서로 말하고 있었다. 우리의 경우에는 셀렌 님이나 루그리오 님도 오셨기 때문에, 아마 처음으로 셀렌 님이나 루그리오 님의 기량을 보았을 때의 충격은, 지금 모두가 느끼고 있지만 비할바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나개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저학년의 루그리오 님이나 셀렌 님의 실력을 직접 볼 수가 없었던 학생은, 아마 생각나고 있는 것일 것이겠죠. 선배님을 선망의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느껴줄 수 있도록 우리도, 스스로 말하는 것은 조금 바보같아 부끄럽지만, 우리들이 동경을 안기는 입장으로 변할꺼다. 확실히 지금은 상상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미지의 힘은 그대로 우리의 마법의 기량으로 환원된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지금 안고 있는 기분을 잊지 않고 수업이나 훈련에 정령을 기울여 가면 스스로 그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바뀔 것이다」

「사감은 가끔 멋진 바람을 말씀하시는군요」

「평상시는, 투루 엘님이 감쪽같이 속고만의 인상입니다만」

「사감으로 선택될 만큼의 카리스마는 가지고 있네요」


 아이네 선배의 연설이 끝나자 잠시 정적이 방문했습니다만, 선배님의 그런 말이 좋은 느낌이었던 분위기를 축제에 어울린 공기로 변질시킵니다.


「좋은 담력이다, 너희. 시합이 끝나면 기억해둘께」

「아니요 축제인것 같아서 곧바로 잊었습니다」

「벌써 잊었습니다」

「그런 일보다 응원합시다, 선배」

「한 눈을 팔고 있으면 끝나 버려요」


 아리아 선배에게 아이네 선배가 응원하러 돌아오셨으니, 다른 동급생이나 선배님도 응원이 재개되었습니다.

 저는 루그리오 님이나 셀렌 님의 시합을 볼 수 없었던 것을 조금 유감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을 말하면 뭐라고 말할지는 상상 데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