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92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NioN 2019. 11. 5. 13:04

침입자와의 만남 


2학년이 되어, 입학전과 같이 자신에게 맞은 속성의 마법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학생도, 익숙함에 차이는 있지만, 거의 볼 수 없게 되어, 수업의 내용도 거기에 맞춤형보다 고도의 것을 취급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1학년때 배운 것의 복습이나 응용하여, 1학년때의 수업을 보다 고도로 한 수업인 것이지만, 물론 그 외에도 3학년 이후에 실시되는 현지 실습의 전단계로서 주로 마수나 마물에 대한 지식이 깊어지는 마법과 생물학과 같은, 2학년이 되고 처음으로 다루는 수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유의 마법 이외에도 상처나 상처 따위를 고치기 위한 약을 만들 수가 있는 식물이나 광석의 종류, 그리고 그 약의 생성 방법, 우리가 조우한 와일드 보어나 실버 니어 울프뿐만 아니라, 고블린이나 트롤, 오크나 오우거라고 불리는 마물의 대해서도 배웁니다. 

수업의 종류가 증가해, 난이도가 더한다고 하는 것은, 거기에 따라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나, 나오는 과제의 양도 증가한다고 하는 것이 됩니다. 1일의 수업이 끝나, 학생이 돌아온 후의 기숙사내는, 1 학년때 이상으로 활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으음, 확실히 로미게룬의 잎과 우슈테의 열매를 갈아으깨, 키시토르액에 넣어 혼합하는 건가?」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클래스메이트는 모두, 도서실로부터 가져온 도감을 넘기면서 노트에 써서내거나 선생님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실제로 소량의 약을 생성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리벤지에 대비해 와일드 보어나 실버 니어 울프의 일이나, 지금부터 앞 우연히 만날 생물에 대한 견식을 깊게 하기 위해서, 함께 도감이나 서적을 넘깁니다. 


「루나는 잘도 그렇게 많이 읽네」


기숙사의 홀에서는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방에 가지고 돌아가, 자신의 주위에 도감이나 서적을 빙글 늘어놓아 과제를 해내고 있으면, 아샤에 기가 막힌 것처럼 말했습니다. 


「민폐였습니까?」


너무 조금 넓혀 버려, 아샤의 공간까지 빼앗아 버리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아. 보통은 그렇게 많이 한 번에는 읽을 수 없으니까. 보통은 1권, 많아도 2~3권이 한도라는 것이 아닐까」

「그렇습니까」


루그리오 님이나 셀렌 님, 거기에 알메리아 님도 조사할 것을 될 때는 몇권의 책을 넓히고 계셨으니까, 이와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쪽이 효율도 좋으니까요. 


「그렇지. 루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보통과 우리의 보통을 비교해서는 안 되는거였지」


아샤는 지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깊은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 아샤나 멜, 다른 기숙사생의 분들에도 기가 막히면서도 과제를 해내, 슬슬 학내 선발전 및 우기도 가까워지는 어느 날, 학원의 부지내에 누군가가 침입했다고 하는 통지가 나왔습니다. 

유괴 사건 이후, 어디도 그것까지 이상으로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누군가가 경비인편이나 선생님 쪽에도 눈치 채이지 않고 학원내에 침입했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큰 일이며, 학생의 사이에도 동요가 퍼졌습니다. 


「이것은 혹시 또 학원의 폐쇄가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원래 경비원쪽에서 발견되지 않고 사람이 침입할 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렇게 능숙하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면, 침입자를 감지하는 마법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남기는 곳은 귀가 HR을 있던 우리의 사이에도 불안과 혼란이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수나, 어떻게 생각해?」


이웃의 자리의 아샤도 신경이 쓰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네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 누구에게도 감지되지 않고 라고 하는 것이 마음이 걸리지만, 어쩌면 기숙사 뒤의 숲속읏 헤맨 것이 아닐까요? 부지의 밖에도 산이 있으니까요」


학원의 부지에 눈치채지지 않고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만, 사람이 아니면 헤매어 와 버리는 일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꽃따기하러 나간 장소도 경계선에는 가까웠던 것 같고. 



「저희가 여기서 신경쓰고 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들에게 대처할 수 있는 안건이라면 행동을 일으키는 일도 완전한 쓸데없지는 않을지 모릅니다만, 벌써 경비원 분이나 또다른 선생님 쪽이 움직이고 있는 이상, 저희는 평상시 대로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요. 초조해 해도 어쩔 수 없으니까요」


우리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고, 어른에게 맡겨 서투르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유리한 계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귀가 HR를 끝마친 나는, 다른 클럽에서의 활동을 되는 클래스메이트와 헤어지로, 아샤와 함께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루나!」


이제 곧 기숙사에 도착하는중에, 함께 걷고 있던 아샤가 날카로운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였으므로, 순간에 저와 아샤를 감싸는 것 같은 형태로 물체와 마법, 어느 쪽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2종류의 장벽을 형성합니다. 물론, 나의 지금의 기량에서는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습니다만, 원래 장벽을 형성하는 것이 정답인 것인가 몰랐습니다만, 이번은 정답이었던 것 같아, 우선 누군가의 마법을 되튕겨낼 수 있었습니다. 


「뭐하시는 분이시죠?」


일단, 대화를 할 수 있는 전제로서 말을 겁니다. 물론, 상대가 이쪽에 대해서 악의나 해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없을 것이 아닙니다만, 쓸데없게 공격해 버리면 참사를 일으켜겸하지않고, 이쪽에 해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경우에, 경계시켜, 해의를 꺼내 버릴 우려도 있습니다. 

저와 아샤가 응시하는 먼저는 어떤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숨어 있는 것만으로 거기에 있다고 하는 것은 거의 확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장벽을 해제한 후, 질문을 반복합니다. 


「저희에게는 당신을 해칠 의사는 없습니다. 부디 모습을 보여 주시지 않을까요?」


당분간의 침묵의 뒤, 어둠으로부터도 우리들보다 연령이 위다일 것인 여성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신들 인간이, 나에 대해서 해의가 없다는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거죠? 전혀 신용할 수 없습니다만?」

「인간……」


아샤의 군소리와 같은 것을 생각합니다. 즉, 이 상대는 인간은 아니라고 말하는 일. 과연, 그러면 대인 검지의 마법에도 인걸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납득이 갑니다. 


「그렇네요. 당신이 인간에 대해서 어떠한 감정을 가졌는지, 어떠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는 모릅니다만, 굳이 말하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루나·리바냐. 아스헤룸 왕국 제 2 왕녀를 자칭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이 이름을 걸고 맹세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당신이 저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쪽도 결코 손대지 않을껍니다」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아스헤룸의 왕족으로서의 입장이 좋다고는 생각한 것입니다만, 그래서 납득 해 줄 수 있는 만큼 달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름으로 뭐가 증명이 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증명하는 방법은?」


증명의 증명을 하고 있어서는, 다람쥐 쳇바퀴 돌기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 상태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믿어 받을 수 있던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수풀의 안쪽에서 넘어진다같은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나와 아샤는 얼굴을 마주 봐 서로 수긍하자, 상태를 보고 수풀의 안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실례합니다」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몸에 감기지 않은 웨이브가 걸린 요염한 금발로, 이마로부터 훌륭한 한 개의 흰 뿔을 가진 저희들보다 아주 조금 연상이라고 생각되는 소녀가 정신을 잃고 있는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