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3. 18:51
카게모에기(陰萌葱)의 권유


*카게모에기의 권유가 아니야*


이튿날 아침, 팀 창흑의 단은 달러가도는 북상했다.
좋은 토리 청탁과 조건 좋은 의뢰를 수주하면서 구릿토에 잠시 거기까지 에헤 에헤하고 변명하간 벨카임을 떠났다. 올 라운더 인정을 받은 처음의 장거리 여행이다.

거대 지렁이 캬라스군은 브로 라이트의 지시에 따라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간 것 같다. 벨카임의 주민에 특대 똥을 남기고. 그 절대 공해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은 희희낙락하며 즐거워했다. 얼마나.

팀에서 멀리 외출이면 마차에 눈 가득한 짐을 싣고 시간을 두고 터벅터벅 가는데 팀 창흑의 단은 다르다.

대량의 식량과 물, 야영 준비 등 모든 부피가 큰 짐은 내 가방 속.
 각자 필요 최소한의 짐만 장비하는 가볍게 움직인다. 최소한의 짐만으로도 장비하는 것은 만약 나를 잃어버렸을 경우, 하루는살 수 있도록 말린 고기와 물을 가지도록 했다. 이는 클레이의 제안.

동료와 떨어져도 나는 찾을 수 있지만 모험자인 것 언제 어떤 때도 뜻밖의 사태라는 것을 상정하고 뭐도 물리면.
아무튼 다른 모험자가 보면 있을 수 없는 가벼운 차림인 셈이다. 근처에 하이킹 가는 정도의 경장(軽装).

음, 편하다면 편하고 좋지.

숲까지는 프니 씨는 말이 되는 것을 사양하고 도보로 이동. 멍청한 건너뛰고 앞서 가는 브로라이트에게 말을 걸었다.

「그런데 브로라이트, 엘프의 고향은 어떤곳이야?」

「간다고 한다면 지금 그 장소로 갈수있지」

「엣, 어떻게?」

브로 라이트에 따르면 엘프들은 특유의 마력이 있는 그 마력을 짬으로써 향까지 거리를 만들 수 있다. 정말 편리한 기능. 물론 엘프 족 이외에는 그 길을 만들 수는 없다.

나도 전이 문을 만들 수 있으니까, 그 외에도 그런 편리한 것이 있겠지. 어떤 의미에서 지구 문명의 아득히 먼곳을 치닫고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엄청난 기술이 있을 것이다.

공간의 길이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대도시 따위로는 당연히 사용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고향까지의 길은 엘프족 이외엔 알려져선 안되. 때문에 숲속 깊은 곳에 자리에 남들이 모르게 만들지 않으면」

그런 이유로 달러를 가도를 떠나토바이롱의 숲에 들어섰다.

토바이롱의 숲은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법칙이 짙어진다. 그리고 동시에 몬스터가 강해지고 등급 D몬스터도 목숨을 걸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등급 C모험자라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것이지만, 등급 C이하의 모험자는 접근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경고되고 있다. 그걸 몰랐던 나는 손을 대지 않은 채취장 럭키, 같은 가벼운 마음이 있었다.

「타케루, 내 등에!」

「아아…네. 부탁드립니다」

몬스터에 조심하면서 프니 씨의 변화를 지켜보다.
마법 소녀처럼 반짝 반짝!하고 변신하는 것은 아니다. 푸슈슈하고 기묘한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온다.

『흐르르르…』
 아리따운 미녀는 순식간에 아름다운 거대한 백마. 뭐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 받고 싶지만 전문적인 것을 들어도 모르는게 좋다. 이는이런 것이라고 납득할 수밖에 없다.

그 변화를 처음 본 브로라이트는 손을 휘휘 흔들고 발 밟다.

「후오오오오! 정말 멋지구나! 이것인 신수인것인가!」

브로라이트의 솔직한 흥분에 프니 씨는 기분도 좋습니다, 명주실 같은 순백의 꼬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거목보다 거대한 프니 씨의 등에 뭔가 셋이 뛰어오른다. 클레이, 나, 브로라이트의 순서. 비는 질까보냐하고 날아올랐지만.

『자 갑시다! 땅끝에 그대라도, 제가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잠깐 기다려 기다려! 서두르지 않아도 되니까! 침착하게 걸어! 어이, 많은 나무가 살고 있으니까 위험하잖아?」

『후르릇, 제가 그대들을 떨어 뜨릴꺼라고 생각 하시나요? 그런 얍샵한짓, 할리 없잖습니까』

프니 씨는 그렇게 말하면 마치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기 시작했다.

일각마를 탔을 때와는 썩 뛰어나다. 시계가 상하로 흔들리는 것도 아닌 풍압으로 얼굴이 말 요그에 요 될 것도 없어. 말을 타고 있다기보다는 차에 타고 있는 듯하다. 차보다 진동이 없어 승차감은 최고.

하지만 그러나 눈 앞이 클레이의 넓은 등이라는 것이 약간 재미 없다. 꼬리 방해다.

「프니 씨, 그건 대단하네. 흔들림이 없어, 게다가 빨라」

『후후. 전 이 세상에서 최고의 말이니까요. 그 근처에 말과 비교해선 안됩니다』

「그래도 눈에 띄는 곳에선 타지 못한다는게 불편하네. 가능하면 벨카임에서 직접 타고 싶다」

『그렇다면 저에게 맞는 수레를 만드세요』

「수레? 아아, 그런가 마차인가」

『빌린 마차같은 조잡한것으론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그 청조한 한 수레입니다. 그것 이외는 안됩니다』

그런게 어디 있어.
영주가 소지하는 듯한, 매우 화려한 마차로 이동하는 모험자는 본 적이 없다. 도적에 자 돈 있어요 온다고 선전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마차는 마냥 좋은 서부극에 나올 법한 목제의 포장 마차다. 그러나 그냥 포장 마차에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튼 클레이도 나도 브로 라이트도 크다. 특히 클레이가 가장 큰 때문에 보통의 포장 마차에서는 탈 수 없다. 호로 부분에서 클레이의 얼굴과 꼬리가 나온다 마차다니 나쁜 눈에 띌 것. 재미있겠다만.

나의 공간술을 응용하기 보기보단 속이 넓은 수레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 마차는 이 세계에 와서 처음 탔고 물론 만든 것도 없다.

프니 씨가 원하는 마차인가.
세세한 주문은 몰라도 이런 경우는 목공 장인에게 부탁하면 좋을까.
벨카임에 있었나?


「내가 소망하는건 우리 그리고 고향. 우리의 신인 리벨아리나시여, 거침없는 길을 비추옵소서」

깊은 숲 속.
나무가 우거지고 그 중에서 브로 라이트의 전신이 어슴푸레 빛난다. 작은 빛이 여럿 태어나 깜박인으로 사라진다.

이것이 엘프. 신비의 종족. 허니 블론드의 긴 머리가 바람도 없이 너울거리고, 이것이 엄청난 성스러운 의식에 하다. 브로 라이트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메아리 쳤고 특별한 소리를 연주하고 있는 것.

CG기술이 멋진 된 영화를 가까이서 보는 느낌. 자기 자신이 마법을 다루게 되고 잠시 시간이 지나지만, 그래도 이 광경은 믿을 수 없다.

「흥. 리벨아리나 따윈 꼬맹이지, 따른다면 절 따라주세요」

「조용히해」
 프니 씨 왈, 리벨아리나는 엘프 족이 믿는 빛과 바람을 상징하는 신. 마리 제우스는 팔백 만원 정도는 아니지만 가지각색의 신이 있지만 어느 하느님도 창세부터 있『고대』 신에 비하면 아래 것 같다.
프니 씨의 시시한 질투는 아무래도 좋다.

「엘프의 고향의 참배하러 가는건 오랜만인걸」

「헤에, 클레이는 가본적 있었구나」

「서쪽 에포르나・르토 대륙에 있는 엘프의 고향이었으니까. 촌장이 초대했었어」

「어떤 곳인데?」

「후후. 니 눈으로 직접봐봐」

클레이는 곳 곳에 출몰하고 있는 것 같아. 그런 기대를 갖게 하는 웃는 것을 한다는 것은 나의 진부한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곳이라는 것이다.

브로 라이트의 아리아가 끝나면 아무것도 없이 공간이 꾸부정하게 뒤틀렸다. 소용돌이처럼 빙글빙글, 검은 공동 같은 것이 생긴다. 내 가방을 열었을 때의 검은 공간과 닮아 있구나.

「이 소용돌이를 만지는거지. 눈 감지마라」

그러면서 칠흑의 소용돌이에 건드리면, 브로 라이트의 몸이 순식간에 꽂혔다. 빨려 들었다기보다, 사라졌다. 흔적도 없다.
더 설명이나, 그런 게 없니?
눈을 감고 건드리기만? 만지고 눈을 감아? 에? 호흡이 멎어?

「뭐야 이거!」

「엘프의 고향으로 이러지는 길이다. 어여들어가」

「잠, 뭔가 무섭지 않아?」

「하하하하. 뭐라는건가」

「비」

웃으면서 클레이도 소용돌이에 언급하며 순식간에 거구가 사라졌다. 비도 이어 꼬리를 흔들며 걱정도 없고 소용돌이로 사라졌다.

아니 이것 무섭지. 소용돌이에 건드리면 몸이 사라지다니 뭐 이거. 전이 문은 사람 하나가 크그레루 크기를 확보하고 있었고 문 너머는 바로 목적지가 보인다. 안전 안심사인데, 이 소용돌이는 모자 정도의 크기밖에 없다. 끝없는 암흑의 터널을 타는걸까.

사라진 몸은 한번 세분화(細分化)되고 그리고 다시 구축되어 그 때 파리라도 섞여 버린다면 융합되어 파리 남자가 되어 버리는 걸까나, 여러가지 불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타케루」

「뭔가요」

「그 엘프를 조심해주세요」

「네?」

소용돌이를 언급하던 프니 씨가 지극히 성실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밝기에 현혹돼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빛나는 빛에도 반드시 어둠이 있는 것입니다」

「어둠?…브로라이트의 어둠?」

「엄둠에 져서 빛을 입는다. 너라면 잘 알겠지」

그런 수수께끼의 말을 남기고 프니 씨도 소용돌이에 닿아 사라졌다.
혼자 남겨진 나.
사나운 괴물들이 횡행하는 깊은 숲 속에서 어설프안 때련 거 소용돌이 치는 검은 무언가를 째려보았다.

「하아…」

째려보고 있어도 아무 소용없다.
이 소용돌이 저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눈을 감고 검은 소용돌이에 들어갔다.







++++

파리남자로 탄생한 자는 나와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