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03
아이토차(藍砥茶)의 수해(樹海)


*아이토의 수해*


검은 소용돌이에 닿는 순간, 무서운 차가운 뭔가를 느꼈다.
냉동고의 얼음에 닿은 같은 체온을 단번에 빼앗어 버리는 싫은 감각. 고향에 돌아갈 때에 이런 감각에 빠지다니 기분 나쁘다는 생각하면서 천천히 눈을 떴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온통 녹색의 깊은 숲. 토바이롱의 숲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서식하는 나무의 종류가 다르다. 나무에 해당하는 빛이다르다. 바람의 냄새도 다르다.

깊은 숨을 들이마신 폐에 공기를 들여보내다. 짙다. 공기가 너무 짙다.

뒤돌아보니 그곳은 숲. 검은 소용돌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었다. 반딧불이 같은 벌레 같은뭔가가 홀홀 날아다니고 있다. 저것일까.

큰 잎사귀을 헤치고 눈부신 빛으로 걸어가자

「후두둑」

단애 절벽이었습니다.
뭐야 여기. 뭐야 여기!

대지가 빠끔히와 깨진 듯한 벼랑 끝. 수직 절벽 아래로 흐르는 강은 수량이 풍부한 위 흐름이 매우 빠를 것 같다. 고소 공포증은 아니지만, 여기에 머물고 싶지 않을 정도의 높이. 한 걸음 내딛고 있으면 거꾸로 떨어졌을 것이다. 절벽 건너 편에도 계속되는 큰 나무 바다 수평선 된 료크헤이선.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얼마나 곳에 전이시킨 것이다.

「비이이이~」

비위에 노래 비가 날아들었다. 능숙하게 빙글빙글 돌고 있다.

비가 이렇게 우카 레, 이 장소의 마귀소가 풍부한 증거, 숲 속과 계곡의 바닥 등 사람이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곳에는 마귀소가 풍부하게 있다.그런 장소를 발견하자 비는 잘 되는 것이다.

그런가, 공기가 진한 게 아니라 마력농도가 높은 것인가.

「비, 모두 어디로 간거야」

「비? 비이이」

앞발로 방향을 제시한 곳은 내 바로 뒤.

소용돌이에 닿는 것을 망설이던 내가 미안하지만 전원 모여서 행동이나 그런 일 못하릴가. 어쨌든 넋두리를 늘어놓았지만 묵묵히 걸으며 탐사했다.

「뭐야 이거. 모두 제각기」

탐사에서 전원의 위치를 살펴보자, 광대한 숲 속에 산재하는 각각의 빛.
갈색 반응은 클레이와 브로 라이트이다. 이..보라 색의 반응에서 묘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아마 프니 씨.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구나.

「비이, 비이이, 비이비이」

「그러네. 고마워. 넌 우수해. 역시 우리 아이다」

「비이이~잇!」

「응, 알았어. 얼굴 찡그리지 않아도되니까」

비는 소용돌이에서 나온 후 그 자리를 움직이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어 준 것 같다. 그리고 나의 냄새를 깨닫고 걷고 찾아 줬다고. 아아, 이제 예쁘다.

소용돌이에서 나온 곳은 모두 같은 말라는 게 아닌가라니 위험한 여로.
그런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비릿한 아이는 어쨌든 마음대로 움직이더니 있는 동료에게 소집하다로 할까.

소집 한다고 해도 이쪽입니다라고 외치는 것은 아니다. 봉화를 올릴 수도 아니다. 이것만 울창한 숲이니 이를 한방에 볼 신호가 필요하다.

「테르미츠 리히트!」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빛을 만들고 하늘 높이 던져. 등불 빛 불빛과 다른 점은 햇살이 있는 곳에서도 그 빛이 뚜렷이 볼 수 있는 광량이 많은 것. 등불 빛 불빛이 전등 불빛이라면 테루미츠리히트은 나이터 조명.

이 빛을 점등시키면 저것은 무엇인가 알아 줄 것이다. 뭐, 몬스터도 모으게 된다는 난점은 있다.

「비이」

「좋아좋아. 다 알것같아」

가장 가까운 점멸이 두개, 이쪽을 향하는. 그리고 보라 색 점멸이 바로 거기에.

『히히히이잉!』

「아아, 프니 씨 이쪽이예요」

수풀 속에서 나타난 순백의 말. 갈기에 가랑잎을 대량으로 달아 자랑의 아름다운 피부에 갈색의 흙탕물을 쓰고 있었다. 어디를 어떻게 뛰면 그렇게 되는 것일까.

「어디 가셨던겁니까! 절 남겨두고 숨으시다니!」

「안 숨었어요」

「비이이, 비이~이」

변화를 이해한 엉망징천 미녀의 항의하길래 한 사람과 한마리 내놓고 깨끗한 청렴을 덮어 주고 유그드라실의 가지를 꺼내자.

「여긴가 타케루! 어디 있었던거야!」

「타케루! 멋대로 움직지마라! 거긴바로 벼랑이다!」

아니 그러니까 너희들.
먼저 가서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무슨 말인지.

게다가 어디를 어떻게 뛰면 그런 거미집인지 잎과 잔가지 더미에 되어 덤불에서 뛰쳐나온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도 같은 처지인가.

목숨을 우선하는 세계에서 더러워진 것이야 라고 말하는 내가 확실히 이상하겠지만, 거미줄 정도는 피하지 않을까. 독 거미 같은 큰 거미가 클레이의 어깨에 올라온다.

그러고 셋과 한마리를 마련하고 깨끗하게 할까,하고 다시 유그드라실의 가지를 둠자.

「비이이!」

「음」

「이 기운은」

「히힝」

비의 경계 경보를 신호로 세명 모두 경계 태세.
역시 몬스터를 끌고온건가. 그렇게 매우 큰 빛이다. 신선한 고기가 여기요라고 주장하는 것과 변함이 없다.
자, 엘프고향에는 어떤 괴물들이 있는가.

「탐사 서치……어라?」

검은 색 점멸의 반응이 없다. 그 대신, 무수한 갈색 점멸이 사방팔방에서 이쪽을 향해서 온다.

「타케루! 엎드려!」

「아니, 이 반응은 몬스터가 아니라」

갈색 반점은 사람 반응.
우리를 둘러싸고.
황급히 유그드라실의 가지를 지팡이로 바꾸고 마력을 모은다.

「방패 쉴드 전개!」

하고 동시에 대량의 화살이 박혔다.
은빛 화살촉에 노란 색 화살대, 흰색 시우이 묻은 화살이 방패 실드에 꼿힌다. 셀 수 없다.

보통은 경고나, 너희들 뭐 하러 이곳에 온거냐 하고 위협이 있을 것이다!갑자기 화살을 발사하다는 어떤 종족인 거야?

「이 화살은…! 모두, 기다려줘! 이 화살촉은 내 고향의」

「우에르 우아레 탭로라이트!」

브로라이트가 무엇인가 말하려 하자 눈앞에 나선 것이라는보다 바람도 없이 나타난 것은 많은 엘프 족.

경계심 드러내고 전원이 화살을 두고 각각 과녁을 노리고 있다. 우와, 이렇게 많은 엘프 족 본 것은 처음이다.

「고향의 성역(聖域)을 침범하는 기미를 느꼈다고 생각했다만…네놈인가」

선두에서 화살을 겨누고 금발 벽안의 꽃미남. 북유럽계나 유럽계인가,하고 태평하게 생각할 때가 아니다. 왜 독살스레 브로 라이트를 노려보고 있는 거야?

「모두에게 해를 끼치려는게 아니다! 난 단지, 류티카라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에잇 닥처라 몹쓸녀석이! 외지인의 힘을 빌리다니, 네놈은 고향의 규정을 뭐라고 생각하는건가!」

미형은 화나면 무섭다. 원래 무서운 얼굴을 한 도적 따위에게 혼 나도 예사이지만, 얌전한 듯한 미형에 한해서 화나면 장난 아니다 무섭다니까요. 그 루세우우아쯔하의 미남 영주도 화나면 무척 무섭겠지.
 
「난…난…」

괴로운 듯이 말을 열심히 계속하려고 하는 브로라이트가 너무 불쌍하다. 그녀의 이런 얼굴은 처음 봤다. 어떤 사정이 생겨도 브로 라이트의 말을 듣지 않고 꽥꽥 지른다는 것은 동료로서 용서할 수 없다.

「그런 꺼림칙한 녀석을 끌러들이다니」


그 말하면 안 되.
절대 말하면 안 되는 말인데.

「……뭐라고」

저기 저기 핏줄 섯어.
프니 씨 화 내고 있어요. 이거 무지 화났어요.

남의 일 같은 얼굴을 하고 빛나게 그를 보던 프니 씨가 마치 진지한 얼굴이다.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셨죠……?」

미남이 화나면 무섭다.
하지만, 미녀가 화내면 더 무섭다.

나방 레우스 호수를 지키던 성스러운 신에게 만일의 "꺼림칙하다" 란 발언.

그건 머리 텁수룩하고 순백의 드레스는 진흙으로 더러워져 있지만 그 내용은 훌륭한 하나님이다.

「알타툼엑루우스인, 저의 몸을…꺼림칙하다고?」

고대 말 알타툼엑루우스인 프니 씨는 고대 용 엔신트드래곤과 함께 창세기에서 하느님. 전투 능력은 없지만 그 자존심은 토콜와나 산보다 높다. 굉장히 높다.

어디선가 나타난 흰 연기와 어디선가 나타난 시커먼 구름에 주위는 싸여 불온한 공기를 발한다.

아니 이것 완전히 꺼림칙한데.

「설마…!」

「고대말 알타툼엑루우스?! 그런!」

「무엇보다 엄숙한 몸이 이 땅에 발을 들였다!」

화살을 겨누고 있던 엘프들은 순식간에 전의를 상실. 각각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을 바라보고 공포에 떨고 있다.

그건 무섭지. 은발 흰 살결 잎 더미의 미녀가 먹구름을 드러내고 있으니까.

『나의 이름은 알타툼엑루우스! 나의 몸을 비웃은 놈에게 나의 망신을!!』

화가난 프니 씨는 순백의 말로 변화하고 엘프들을 벼락으로 떨어트린다.




훌륭히 싸우셨어요, 프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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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꺠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