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3. 18:50
모모야마(桃山) 차의 재래


*모모야마쨩의 재래*



유감

아니 실례. 엘프란건 아가씨, 브로라이트(ブロライト)씨.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붕붕 손을 흔들며, 거대 지렁이의 위에서 안녕하세요.

벨카임에서 멀지 않은 토바이론 숲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그것은 이제  여러가지로 태클걸 곳이 많이 있지만 일단 지금은 포기하겠다. 뭐하는거야 저 녀석.

「브로라이트인가! 오랜만이야!」

「클레이스톤! 목씻고 기다렸는가!」

그러니까 그거 적에게 하는 대사라고.
올려다보는 정도의 거대 지렁이의 정체는 포레스트 웜. 과연 변이 귀하게 말했던 의미가 나타났다.

지렁이는 그 징그러운 눈에 비해 토양을 기름지게 바꾸는 중요한 벌레. 장마의 시기가 되면 왠지 아스팔트에 나와서 말라붙어 버리는 운명이지만 거기까지 거대하면 그 변의 량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비이이잇! 비이잇!」

「비도 무사했느냐! 하하핫, 여전히 귀찮구나!」

「비비이, 비이, 비이이이」

감동의 재회가 기쁘지만 말이야. 이 거대 지렁이 뭐야.

「어이어이, 타케루, 그 엘프와 아는 사이냐?」

「어라아아 미인이구나!」

마찬가지로 멍하니 선 모험자들이 차례로 정신을 차리고 조용히 거대 지렁이에 다가간다.

거대 지렁이에는 난폭한 기색이 전혀 없어, 브로라이트의 지시를 따르는 것 같다. 고개를 숙이고 브로라이트가 내리기 쉬운 체제(体制)를 취하다.

「타케루! 그대를 찾고있었느니라!」

「아니아니, 감동의 재회는 기쁘지만 잠깐 기다려. 가까이 오지마!」

「뭐라는게냐!!」

「냄새난다고!」


말해버렸다.

하는 마음의 목소리가 들린다. 꾀죄죄한 복장을 한 모험자들도, 천하의 브로라이트의 모습에 눈을 돌렸다. 지렁이의 탓인지 전신에 수수께끼의 점액 투성이.

아름다운 허니 브론드는 꼬깃꼬깃하고 더부룩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며칠 내버려둔 같은 위험한 냄새를 퍼뜨리고 바로 걸오물이 됐다.

그래서 엘프의 상쾌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잘도 여기까지 부숴 주는군!

「청결(清潔) 클린 전개에에엣!」

「기냐아아아아아!!」

배에 힘을 주고 특대 청결 클린을 쏘았다.



벨카임에 돌아온 난 길드에 일단 사정을 보고.
고블린의 습격이후 긴강하고 있는 벨카임이지만, 유령(幽霊)의 정체를 보고 경직. 그 정체는 브로라이트가 날 찾으러 벨카임에 온것 뿐이였다. 거대한 지렁이를 타고.

게다가 그 탈것이 프레임 스웜은 나에게있어서 사역(使役)했다고 해도, 기가 막혔다.

「당신은 일각 말을 찾고 있던것 같더군? 난 필사적으로 찾은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못찾겠으니. 하지만 이동수단은 필요한 모양이네 하고 생각마라, 나의 거처에서 사이좋게 지네는 쟈라스 은둔형 캐릭터를 데리고 온것이다!」

「쟈, 쟈라스?」

「포레스트 웜의 이름이지!」

그렇겠지.

「브로라이트씨, 브로라이트, 저기 말이야? 그, 아무리 이동수단이라도 그렇게 큰건 사양하고 싶은데요」

묘한 냄새가 나는 커다란 지렁이를 타고 이동은 절대 사양이다. 나는 아직도 은둔자도 변태도 되고 싶지 않다.

「뭐지. 이놈은 매우 똑똑한것 같은데?」

「똑똑하다, 영리하다의 문제가 아니야」

어쨰서 엘프 족은 모두 이 모양이지? 브로라이트에겐 악의는 전혀 없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정말 가치관과 할까 미적센스라고 할까, 그런 뭔가가 비뚤어진 것이다.

드워프 왕국 우오즈라오에 있던 대마왕 클레이스톤 입상도 멋있다고 외치고 있었기 때문이군. 순진한 중학 이학년이 안쪽에 계시는가, 아니면 엘프 족들이 이런 느낌인가.

「모처럼 끌고와 줬는데, 포레스트 웜으로 이동하는건 사양할께」

「그런가. 역시 일각 말이 좋았던건가」

너무 일각 말을 미루지 말아 주지 않을까.
브로라이트는 사정을 모르니까 어쩔 수가 없지만, 말을하면 귀찮은 것이 약 한명.

「일각 말 따위 결국엔 혈육을 갖는 일반 말 아닌가요. 제의 발미트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


자, 귀찮은 것이 왔다.

얌전한 꼬치 고기를 먹고 있던 프니 씨가 소리를 질렀다. 프니씨는 말의 하나지만 그 정체는 일단 비밀이다. 모험자를 정말 동경하고 있어 좋다고 이 아가씨라는 설정.

프니 씨는 풍만한 가슴을 펴고 불로 조명을 노려본다. 브로라이트 쪽이 약간 키가 크니 조금 까치발이 되는 것이 귀엽다...라고 말하고 하지 않았다. 그 꼬치 누구한테 받은거냐.

「느? 이 여자는 뭐냐」

「아~~~~~~~~~~~~, 우선 설명할께. 나와 클레이스톤은 팀을 결성했어」

그렇게 말한 팀 구성에 이르기까지의 흐름.
우오즈라오에서 귀환하고 즉시 크레이스톤을 팀 리더로 하고 에우로파 소속 팀 『창흑의 단』를 결성한 것. 영주의 의뢰를 받아 아슈스 마을까지 간 것. 거기서 호수를 지키는 말의 신과 만나면서 어쨰선지 이 신이 붙어 버렸다.

「신수(神獣)!」

「시~~~~~~~~즈! 그건 일간 비밀이야」

설마 하나님이 팀원이라고 할 순 없겠지?
브로라이트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프니 씨를 보고 있다. 프니 씨도 봐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길드에 병설된 술집의 구석에서 소곤소곤 소곤소곤 이야기를 계속했다.
갑자기 나타난 덴마크의의 엘프에 다른 면면은 흥미진진하지만 클레이가 위엄을 부리는 테이블에 기대 보려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길드 세 딸의 시선이 너무 아프지만.

「과연. 그럼 나도 팀에 넣어주지 않겠나」

「아아. 나도 브로라이트를 만나면 팀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어」

「오오오! 그건 고맙군! 미숙하긴 하지만, 귀하들과 다시 만났으니 나 나름대로 노력하지!」

그리고 브로라이트가 아무렇게나 보여준 로브 아래.
탄탄한 이두박근에 찬연히 빛나는 황금빛의 길드 링.

「에. 이건」

「나의 소속은 칼리 파업이었던 것 같지만 그 길드는 나의 거처에서 조금 먼. 소속을 다이모스로 바꾸고 정진(精進)한 것이지」

다이모스는 그랑 리우 엘프족 고향으로 알려진 길드 같다. 엘프족이 운영하는 길드인 만큼 다른 길드와 선을 긋는다. 청탁 내용이 터무니 없는 곤란하기에 통상 F등급으로 수주 가능한 의뢰 퀘스트가 에우로파면 D등급 수준. D등급 수주는 B등급 수준과 수준이 너무 높다. 그래서 단계 업그레이드 심사도 엄격한 심사에 다닌 것은 일찌감치 상위 등급으로 된다.

높은 곳을 목표로 모험자는 다이 모스를 목표로 하는 것이지만, 이 관람 엘프의 향은 허용된 사람만 다가갈 수 없다. 환상의 길드로 불리고 있다.
그런 길드에서 매일 정진한다면 등급 업도 빨리. 원래 불로 라이트의 잠재 능력도 함께, 최단으로 A등급에 도달한 것이니. 대단하네.

「차스티아라 계곡에 사는 레온 시저의 토벌 오십구가 과연 뼈가 부러졌지만, 고기가 좀처럼에 맛있었지. 그럼이 역시 타케루의 만드는 밥이 가장 맛있지」

그리고 레옹 시저는 A랭크 몬스터인, 영악하고 불사에 가까운 육체를 가진 사자 같은 생물. 마력이 높고 상처를 입어도 즉석에서 복원하게 되는데.
그것이 50구라고.

「음. 브로라이트도 정진했네. 곧 승부를 겨룰수 있겠지」

「오오오! 영왕의 용왕과 대국! 그건 바랄것도 없지!」

등급 A모험자가 두 사람도 소속 팀 정말 밖에 있었나...
사실은 팀『창흑의 단』은 굉장히…굉장한…팀이잖아요.

「당신의 청정한 마음은 저의 기분을 편온하게 합니다.…과연, 당신은」

「호우우아프닐 신이시여, 그 다음은 여기서 말하지마 부탁한다」

브로라이트의 동향에 조용히 꼬치 고기를 먹으면 보던 프니 씨가 문득 입에 하려던 말. 그것을 불로 라이트가 제압하다.
무엇을 할려고 했는지 궁금하지만 대단한 일은 없을 것.

「히히. 숨기는 건 통하지 않네요. 차츰 이야기하면 되겠죠」

「그건 다행이군. 물론, 나의 부탁을 들어준다면야 그 무엇도 숨길 생각은 없다」

그래
그거야.
거대 지렁이를 타고 벨카임 주민을 불안에 빠뜨리면서까지 나를 찾고 있었다든가.

「브로라이트, 부탁이라니 뭔데? 뭔가 있는거야?」

「피이익」

브로라이트는 턱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면서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말했다.

「타케루라면 나의 소원을 풀어줄꺼라 생각했다!」

「응, 내용에 따라서지만 내가 할수 있는 거라면」

「나의 고향에서 도망간 누나, 류티카라를 찾고 싶다!」

「응. 응? 엣?」

언니가 출가. 가출로 없어졌단 건가? 실종?

「류티카라는 고향의 무녀. 차세대의 장점을 키우기 위해 선택된 다수의 제물. 때문에 고향의 것으로 혼례를 올리고 아이를 이루는 고귀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달아났다!」

뭔가 슬쩍 무거운 것을 기운차게 말한 것 같아. 무당이나..에? 제물은 희생양 같은 제물?

「너의 언니는 무녀인거냐」

「음. 내 가문은 이유가 있어서 엘프로서 혈맥이 짙다. 특히 류티카라의 마력은 일족을 능가할 정도로 강하지」

엘프 족이라는 것은 원래 인간이나 드워프보다 마력이 높다. 그 높은 마력을 이용하고 대륙의 어딘가에서 조용히 숨쉬는 종족. 소문에 따르면 엘프의 향에는 편리한 사도도구(매직 아이템)이 많다고 들었다. 꼭 가보고 싶지만 선발된 것밖에 갈 수 없는 성스러운 땅.

그 엘프 족 중에서도 특히 마력이 강한 것은 무녀라 하고 일족을 이끄는 차세대의 장점을 키우는 역할이 있다고 한다.
브로라이트의 언니 류티카라 씨도 지금 세대의 무녀인 차세대의 장을 낳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좋아하지 않는 남자와 진한 인연을 나누기 싫다며 매우 때를 쓰더라. 혼례를 올리는데에 조건이 있다고 말했지」

「조건?」

「천공(天空)에 깜박이는 불타는 별의 구슬, 깊은 바다의 밑바닥에서 빛나는 하얀 구슬, 이 세계의 것 같은 않은 아름다운 하얀 천마(天馬)를 소망했다」

그건 어딘가 카구야공주.

「향의 젊은 남자 꼬리의 이것은 눈을 부릅뜨고 기를 쓰고 언니의 희망하는 진기한 보물을 찾았다. 그럼 하지만, 역시 하늘 높은 곳에서 불타는 별은 손이 닿지 않는다. 수영을 잘하는 엘프도 깊은 바다의 바닥까지 잠수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름다운 하얀 천마를 찾는 것이지」

그러고 보니 브로라이트도 찾고 있더라. 언니가 원하고 있다고 했지만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

우오즈라오의 류하이 광산에 자리몬스터를 토벌한 보수로 이쁜 천마가 손에 들어가면서 의기양양하게 로마에 가면 고향의 남자들에게 비난된 것 같다.

그건 그래 브로 라이트는 친동생. 왜 혼례의 조건인 천마를 데리고 돌아가 버린 것이라고.

「언니는 생트립으로 밀어붙이며 혼례를 포기할 생각이었겠지 하지만 내가…천마를 데리고 돌아가 버린 것 같더군?」

그 천마를 물려주고 달라고 남자들의 추한 싸움이 발발. 브로 등이 순위 향상으로 열중하고 있는 동안 천마 쟁탈전의 시작으로 천마는 어딘가에 가버리고, 언니도 달아나고 대혼란.

아니, 사람이 데리고 돌아간 말을 양보할 수 없다. 그게 뭐야 그게. 그건 그런 남자와는 결혼하고 싶지 않겠지. 뭘 생각하고 언니가 도망갔는지는 모르지만 행방을 모른다는 것은 불안하다.

「무녀인 류티카라가 사라지면서 고향을 지키던 거목이 마르기 시작했다. 거목에는 엄청난 마력을 주어야 하는데. 막대한 마력이라 말하니 타케루가 생각났다」

그리고 브로라이트는 거대 지렁이에 걸치는, 일로 벨카임을 목표로 하고 나를 찾았다는 것이다.
이유는 나타났다. 나는 도망간 언니를 찾으면 되는거지? 간단한 부탁은 아니겠지만 아마 할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의 탐사 서치는 특정 인물을 찾기는 할 수 없지만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힘이 있다. 달아난 엘프라고 하면, 멀어진 장소에 있는 엘프의 반응을 쫓으면 된다.

「언니는 결혼이 싫어서 도망친거지? 그런데도 되찾아야 되?」

「돌아오질 않는다. 왜 나에겐 아무 말도 없이. 사실상 잠적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

브로라이트의 큰귀가 침울하게 가라앉았다.
언니도 이유가 있겠지만, 브로 라이트의 부탁에도 응하고 싶어요. 드워프의 나라에서는 신세를 졌으니까.

그리고 가보고 싶었던 엘프의 고향!

영화, 게임의 세계에서는 매우 신비적인 장소로 그려지고 있었다. 브로 라이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엘프들에게 약간 불안하지만, 그래도 역시 신비의 종족.
이는 꼭 브로 라이트의 의뢰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알았어」

「오오오! 고마워!」

「클레이는 어쩔래」

「브로라이트가 곤란해하잖아. 동료의 위기를 구하지 않다니 뭐가 팀이냐」

「프니 씨는?」

「말도 없이 어딜 간다는 거죠? 저의 발이라면 엘프의 고향등은 쉽게 갈수 있죠」

「비~」

「좋아. 그렇다면 다음 의뢰 퀘스트는 브로라이트의 언니를 찾는것으로」




「보수는 이것의 변은 어떠냐」


그건 사양한다.







++++++

제5장 시작입니다. 이예이

조금만 길어질지 모르겠지만 교제를 부탁 드립니다.
뇌 속에 상상하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구체적으로 전할 수 있을지가 이번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