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15
남색 비둘기의 싸움


*남색 비둘기의 싸움*



배를 채운 것으로 다음은 수면이라고 말할 것같지만.
몬스터와의 연전에 익숙한 한 아쉬운 모험자에게 체력이 회복되면 마음을 바꾸어 다음으로 가는 것이 당연. 나처럼 마음이 미숙한 모험자는 기분 전환이란 게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굴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다니 당치도 않다. 빨리 볼일을 끝내고 온천에 들어간다. 참, 엘프의 로마에 돌아오면 온천이 있다. 온천에 들어가면서 온천 계란을 먹는다.

「온천계롸아아아아아안!」

반숙의 도톰한 곳에 소금을 흔들어 앗츠 있는 것을 먹는 것이다. 아니, 게 고기가 들어간 수제비 국을 고봉 만들어 거기에 반숙 온천 계란을 투입했다. 노른자가 사르르 녹은 것이 맛있는 것이다.

웅장한 망상을 떨쳐버리고 오른쪽 스트레이트는 독 박쥐의 얼굴을 사정없이 족치다. 이제 감촉이 기분 나쁘거나 튀어 나온 중독 액체에서 로프가 더러워지거나 하찮은 일을 걱정하는 것을 멈췄다. 나중에 청렴하기로 한다.

「퓨이이!」

「비, 마소를 먹지마!」

「퓨우우~~~웃!」

마찬가지로 자포자기가 된 비도 참전. 몸이 피곤등과 쉬고 있을 때가 없을 정도로 몬스터의 습격이 심했다.
바람 정령에게 부탁해서 쌓인 마소를 날리고 동굴 안에서 한층 더 농후한 마소가 들이쳐. 이 마소의 원인은 아무래도 동굴 안에 있는 것 같다.

「이상한 소리 내지마!」

「타케루, 온천, 계란, 이란건, 뭔가!」

나 이상으로 몬스터를 굴복시킨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도 연전이 이어지는 것에 질린 듯하다. 그러나 긴장은 풀지 않고 정확히 급소를 노리는 것은 과연 랭크 A.

「방어력 저하(가드 다운)전개!온천 계란이란 것은 온천의 뜨거운 곳에서 삶은 반숙 달걀이야!」

「으야아아아아앗! 그건 맛있는건가!」

「간장을 떨어트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것이야 말로, 궁극, 맛있지!」

「타케루, 저도 먹을래요」

「퓨이~이!」

어둠의 한정된 공간에서 각각 마음껏 싸운다.
더 넓은 곳이라면 클레이와 브로라이트의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을 것이고, 나도 마법 속박이 없으면 여기까지 고생하지 않았다. 어떤 의미 이것도 시련이라고 자신에게 타일러서 오늘밤 저녁 식단을 각각 외침이었다.

잠시 휴식에서 다시 잠시 연전을 계속 독 묻은 몬스터를 수없이 무너뜨리는. 안에는 바실리스크보다 확실히 강한 독 지네도 나왔다. 곤충을 싫어하는 내가 꺄아아..하고 처녀의 비명을 지르며 거의 울상이 되서 퇴치. 독 몬스터는 독밖에 안 나와서, 쓰러뜨릴 수 없다.

만약 꺾은 채 방치한 몬스터 중에 레안 소재가 있더라도 찾으러 돌아갈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빨리 목적의 소재를 채취하고 빨리 돌아간다면.

「이 앞이 제단이다! 동굴의 최심부지!」

「도올겨어어어어억! 오라아아앗! 고양이귀 시메지는 어디냐아아아!」

무당 창에서 탐사(서치)를 전개하시면, 라이트의 지시대로 동굴 끝, 빨강과 흰색과 녹색의 반응. 안방의 윤곽이 알 수 있을 만큼 녹색 빛이 눈부신 빛나고 있었다.
아니, 이건 탐사 서치만의 반응이 아니다.

「우오!」

「퓨~」

살짝 열린 공간의 한쪽에, 희미하게 빛나는 하얀 버섯이 자라 있었다. 꽉 철저히와. 식용 버섯이라면 그 된장 국이나 찌개에 넣고, 폼을 상상했던 것에 크고 일미터는 있느냐는 정도의 거대 버섯.
기본은 식용 버섯인데 머리에 고양이 귀가 자라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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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시메지   랭크 B

습기 찬 어둠 속에 사는 식용 버섯의 일종. 키에트 동굴에서 독자적 진화를 이룬 신종이다, 영양가가 높다. 굽거나 삶든지 취향에서. 버터 간장은 어떠할까.
마귀소를 빨아들이는 발광하는 성질.
비고 : 약간의 약효 성분도 담고 있어 먹을 시 체력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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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스캔)선생님, 알고 계신다. 버섯 종은 버터 간장이 맞아요. 냄비의 재료도 되고, 수프에 넣어도 맛있다.
게다가 한개 한미터의 거대 버섯. 몇개 채취하면당분간 식재료에 어려움이 없다. 게다가 등급 B의 신종!이곳에서만 서식하고 없으니 계단 높겠지. 이것도 구릿토에 판다. 벨카임을 떠났더라도 논건 아니야 라고 변명할 수 있다.

「대단한 것이군 그건! 훌륭해!」

「내가 아는 고양이 귀 세메지 보다 크다고」

그것도 몇개 아니라 벽과 천장과 넓은 공간에 눈가득하다.
마치 보물 상자를 연 심정이 되고 만다. 금은보다 훨씬 기쁜 발견이다. 실제로 팔면 꽤 값이 붙지 않을까.

이제 엘프 마을 사람들의 뱃구레도 잡어 해서 보수의 완고한 생각도 부드럽게 한다.
향의 중앙에 있던 제단, 현재 프니 씨의 잠자리에서 캠프 파이어를 하는 것은 어떨까. 거대 시메지를 즉석에서 구워서, 모두 먹으면서. 재미 있을 것이다.

「타케루, 그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흐에?」

뇌내 망상으로는 엘프들이 웃는 얼굴로 마임 마임 하고 있었는데, 프니 씨의 목소리로 돌아왔다.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는 각각 힌트를 알아차리면서 전투 태세를 취했다.
현실에서는 독한 진정 보랏빛의 거대한…….
뭐라.

「쥬쥬, 쥬르르, 쥬르」

저것은 울음 소리인가, 아니면 위협 소리인가.
어둠 속에서 천천히 나오는 것에 우리를 쫓아오는 몬스터들이 다투어 도망갔다. 몬스터도 순위가 높으면 지혜도 띈다. 배고픔보다 우리 몸을 우선시했다. 그만큼 지금부터 나오려 하고 있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퓨이이이…」

프니 씨를 태운 비가 겁먹은 목소리를 냈다. 지금까지 아무리 강한 괴물들이 오더라도 비가 두려워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공간이 너무 넓어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몬스터는 달아난 일이고 상대는 최종 보스라고 각오하다. 상대가 얼마나 강해도 얼마나 곤란이라도, 분명 보루 씨만큼 강한 것은 없다. 그것만은 알 수 있다.

「클레이, 브로라이트, 지금부터 여길 밝게 한다. 빛나는 버섯의 덕분에 윤곽은 알것 같으니, 분명 지금 이상의 넓은 싸움이 될꺼야」

「알았다!」

「타케루, 방패(쉴드)를 받아라!」

「알았어~!」

엄청나게 짙은 마소.
습기가 아니라 마치 사우나 상태. 환기 구멍을 내고 싶지만 생태계가 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법은 듣지 않는다. 마소는 짙은 상태. 상대는 정체 모를 무엇인가.

「이게 끝나면 온천 계란!」

「그래!」

「게도 먹는거다!」

「퓨이이이~~잇!」

유그드라실의 지팡이를 양손에 들고 마력을 짜다.

「조광(리힐드) 전개! 전원 방패(쉴드), 속도 상승(퀵), 경량(리다크스) 전갯!」

항상 더 강한 마력으로 전개되는 마법들에 나 자신이 놀란다. 꼭 방패 실드는 보다 견고하게 속도 상승 퀵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속도로 움직여라.
눈부신 빛의 구슬에 비추인 공간은 넓은 높은 돔형의 천장. 온통 빛나는 거대 시메지를 배경으로 수수께끼의 괴물의 앞 모습이.

「엣」

민달팽이?

「뭔가 저건! 본적 없다고!」

「나도 모른다! 어찌 저리 끔찍한가…!」

아니, 그 민달팽이가?
아니야. 그 모습은 아무래도 괄태충.(역주 : 괄태충이란 민달팽이과에 속하는 동물로 자웅동체(雌雄同體)로 그늘지고 습한 곳에 살며, 초식성(草食性)으로서 채소, 과수, 뽕나무 등에 큰 해를 끼치는 민달팽이이다.)
보라 색에서 붉은 도트의 거대 괄태충.

어떤 무서운 괴물들이 나올까 하고 생각했는데, 축축한 연체 동물. 이것이라면 가레우스 호수에서 조우한 말미잘 몬스터가 끔찍한다. 민달팽이 따위 소금을 뿌리면 단숨에 줄어들 것이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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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트 다크스라그 랭크 S

키에트 동굴에서 독자적 진화를 이룬 신종 괴물.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맹독이다, 한조각이라도 닿으면 죽음에 이른다. 타케루·카미시로에게도 위험할지도.

약점: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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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시 라니!」

「퓨?!」

조사(스캔) 선생님의 엉뚱한 충고에 아까까지의 여유가 날아갔다.
말미잘보다 등급이 위였다. 게다가 매제우스의 첫 랭크 S.

원래 몬스터의 랭크는 별로 잘 모르지만 아무튼 눈앞의 거대한 민달팽이는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에게는 절망적인 마음이 없었다. 죽었구나, 죽고, 등과 일체 몰랐다.
클레이가 있다. 브로라이트가 있다. 비도 프니 씨도 있다.

나 혼자가 아니다.
혼자가 아니면, 분명 뭔가가 된다.


확실히 꺾고 온천 계란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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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마무리한거라서 오타, 탈자등으로 이상한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고치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쓴 시간 23시 57분. 해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