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17
진자모미(甚三紅)의 심경


*진자모미의 심경*



「크윈델……뭐하는거냐」

「주, 주인이 뭘 하고 있네……뒤를 밞았다」


「핫 …! 멍청한 놈! 저 짜증나는 마소 안에 있었다는 말인가!」

「잠, 아냐! 갑자기 마소가 희미해져서 신경쓰여서……길드 마스터 사라가 말했다. 주인에게, 키에트 동굴을 목표로 하자고」

브로라이트를 지키기 위해 썼던 것은 언짢은 얼굴 그대로 릴하고 델씨였다.
왜 여기에, 어떻게,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사라가 길드 마스터였던 것!

그 요염한 출현이 어디서 나오고 물러서 어디에 들어간 누나가 길드 『 데이모스 』의 대표와 마스터. 길드는 『 에우로파 』밖에 모르니까 길드 마스터라 하면 쿄진이 타이탄족의 아저씨만. 길드 마스터는 길드를 지키는 모험자의 대 선배 말이야.

전 등급 A이상의 통솔력 있는 선택된 것만 마스터 칭호를 얻는 것 같아. 그러고 보니 사라라는 브로 라이트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었기에 브로라이트보다 연상..?
사라의 수수께끼 연령은 몰라도 설마 사실에 릴하고 델 씨의 등장이 흐릿하다.

「사라에게 입막음을 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왜 그런 위험한 짓을 저지른 것이냐!」

「자신의 목숨을 아끼는 엘프가 있나! 나는, 나는 마냥...주인이 무모한 짓을 하고 있지 않나하고……감시하기 위해서」

「나 같은건 내버려둬도 좋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그, 그대도 하이 엘프의 후예이니까」

뭐지.
이 사랑 싸움 같이 견디기 어려운 기분.
브로라이트를 멸시한 발언을 했던 주제에 뭐냐 관광이나 와서 걱정하고 있었단 말인가. 뭐야 좋은 놈이잖아 릴하고 델 씨.

막 논장을 벌이며 악을 쓰는 엘프 두 사람은 방치하고, 어깨로 숨을 반복하는 클레이에게 다가간다.가장 큰 공로자는 분명 클레이이다.

「흐웃…, 흐웃…」

「클래이, 괜찮아? 우선 마소수하고, 회복약(포션)을 마셔」

「그래, 미안. 도중부터 기억이 없지만, 다크슬라그는 격파 한것 같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마왕이 날뛰더군요.
질척질척한 무덤에 된 민달팽이를 내려다보며 클레이는 행복하게 깊이 고개를 끄덕였다. 주로 클레이가 싸우고 준 것 같은 것이니 특별히 트랑고·크랩의 손톱 부분을 주기로 한다.

「그나저나, 다크슬라그가 멈춰섰다…그건 뭔가? 뭘 했는가, 타케루」

「그건 내가 아니야」

빛이 날아오더니, 민달팽이가 대폭발했다.
마법 방어 등 함께 하지 않고 민달팽이의 몸에 박힌 빛. 저것을 때린 것은 마치.

「주인? 크윈델」

릴하고 델 씨의 손을 받으면서 일어선 브로라이트가 푸념하고 잔해의 괄태충을 감탄하면서 바라본다.
마력의 파편조차 느끼지 못한 수수께끼의 빛. 저것은 어쩌면 내가 쓸 수 있는 어느 마법보다는 위력이 있는지도 모른다.

시선이 릴하고 델 씨로 몰리자 그는 어색한 듯 시선을 젖히고 들고 있는 거대한 활을 내밀었다.

「내, 그것보다…집정(執政)님이 내게 준, 이 신기(神器)덕분이기도 하다」

아무런 변화도 없는 거대한 나무 활에 보이지만 갈색의 매끄러운 나무에 드문드문 빛나는 작은 금색의 알이 너무 예뻤다. 일본에서 쓰는 활 활이 아니라 게임에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콤퍼짓 활이다. 역시 엘프. 이런 활을 가지고 있었군.

「형님. 이 빌리신 것은 마을의 신기인」

「아젠실 님은 항상 주인의 걱정을 하고 계셨다. 이 활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나에게 맡겨진 것이지만 그러나 나에게는 한 대를 때리는게 고작인 것 같다」

모처럼이고 하니 좀 만져보겠습니다. 눈에 반해 놀랄 만큼 가볍다. 가볍지만 탄탄한 무게도 있다. 한 손으로도 갖지만 두 손으로 들고도 안정될 무게.

뭔가 아주 이상한 감각이다. 손잡이의 적응했는데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활은 다룬 적이 없는데.

「타케루, 그것이 엘프 족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보. 브로제 활이다!」

「헤에~」

뭐였지요.
들은 적이 있는데.

「……네놈, 우리 엘프의 자랑인 신의 무기인 브로제의 활을 우롱하는가」

「아니아니, 이 활이 신기한 활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나에겐 일반적인 활이야」

릴하고 델 씨가 눈알을 번득이며 노려보고 있지만, 이 활의 무시무시함이나 아름다움이나 그런 일을 모르는 몸으로서는 그 정도 관심이 없다.

아, 그러고 보니 브로라이트와 만났을 때에 함부로 활의 이야기를 했지. 활은 다룬 것도 없으니까 아직도 관심이 없다.
그것보다 지금은 동굴안의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분리된 천장을 고치고, 민달팽이의 참살 시체도 청소하지 않는다고. 우선은 복원(리페어)가 먼저인거냐?

「퓨이! 퓨퓨~이!」

「너희들, 이쪽으로 와라」

동굴 깊은 곳으로 비와 프니 씨가 말을 걸었다. 한명과 한마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은 민달팽이가 도망치려 했던 구덩이.

무엇이 있는 것이라고 지친 몸에 채찍질을, 이영차하고 보면.
거기에는 타조 알 같은 크기의 돌이 쿵 하고 충분히, 즐비했다. 좁지 않는 구덩이 바닥에서 천장에서 모든 것을 덮으려는 것으로 돌이 수백개.

「기분나빠!」

「퓨우이」

이렇게 수북한 수백개를 집중하고 굳는 눈치는 왜 기분 나쁠까요. 약속하나 할까, 뭔가 가렵다.
개구리 알이나 개미의 알이나, 사마귀의 알이나 그런 것은 질색이다.

「뭐냐 그건…」

「나도 처음 봤어. 그냥 돌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뭐야 이건」

「타케루, 알겠나?」

예예, 모른다면 알아봅시다.
마법의 지나친 사용과 연전에 이어 장기전때문에 다시 자고 싶어 죽겠다. 하지만 이 기분 나쁜 무언가를 방치하는 것도 두렵다.

피곤해 하는 중 미안하지만 조사(스캔)선생님, 가르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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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트 다크슬라그 알   랭크 A

키에토 다크슬라그 알. 5 년 뒤에 부화한다. 햇빛이 골칫거리다. 어둠속에 낳단다. 부화하기 전에 햇빛에 바래면 껍질을 깨지 않고 사멸한다. 사멸한 다크 슬래그 유생은 『 사악 왕의 물 』이라 불리며 연금술 등에 쓰이는 매체 액체이다. 팔면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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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괄태충의 달걀이야. 햇빛에 노출로 죽지만 알은 팔린대. 랭크 A 」

기분이 나쁘지만, 이것이 하나하나 금이 되려면 지식의 보고에 보인다.
클레이가 한 손에 잡힐 가차 없이 주먹으로 두드리고 있지만 금 하나 안가고. 매우 튼튼하다.

「이게 전부 알이라고? 이, 모든것에 다크슬라크가 있는건가!」

「다크슬라크, 는… 아까의 거대한 몬스터인가. 혹시나 그 괴물들이 마을을 가릴 만큼의 마소를 낳고 있었나?」

「뭐라고?」

릴하고 델 씨에게 추궁 받아 과연 주위를 둘러본다.
그러고 보니 마소가 평범한 양이 되어 있다. 조금 진할까, 정도. 습기 투성이로 불쾌하게 되는 것도 없었다.

「아니, 그건 다르다. 이 달걀의 깊은곳에서 마소의 기운이 느껴진다」

호되게 깐 알의 안쪽, 클레이의 시선의 끝에 간신히 느끼는 짙은 마소의 흐름. 마력에 약빠르다 없는 클레이도 느낄 정도의 광인소. 광인소의 흐름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바람이 소르르 흐르고 있다고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상당히 습기로 얼룩진 바람.

어쩌면 이 계란과 괄태충이 마소의 흐름을 멈추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 좀 더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른다. 안이하게 생각하고 발언한 것은 삼간다.

민달팽이가 마지막 최후까지 버둥댔다는 것은 이 알을 지키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미안하게 되어 버렸지만, 내가 이 동굴을 찾지 않으면 이 수백도 있는 알은 부화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엘프의 마을뿐 아니라 그랑•리오•대륙의 괴멸로 이어질 수 있다.

불쌍하다는 감정은 버리기로 한다.

「우선 이 달걀을 전부사멸 시키자. 또 민달팽이가 태어나면 안되니까」

「어떻게 할껀가. 하나하나 태양 빛에 태울껀가? 이미 태양을 지고 있다고」

「정말인가」

아침 일찍 엘프의 고향을 떠난다는 것이 동굴에 틀어박힌 채로 하루가 끝나거나.
동굴 안에서 노숙을 하지 않고 끝난 것은 기쁘지만 약점인 태양의 빛이 없다는 것은 곤란한데. 햇빛에 바래면 알로 유생은 사멸한다는 것은역으로 생각하면 태양의 빛이 있으면 전멸시킬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태양의 빛을 만든다.
생각 나는 것이면 만들 수 있다는 것. 태양의 빛을 만들어 내면 된다.

너무 강한 빛은 눈을 태운다. 나 이외의 전원에 눈을 강하게 감고 혹시나 해서 전원에게 결계(장벽)을 전개. 햇빛으로 한정하니까, 자외선일지도 모르지. 그렇다면 자외선을 강하게 이미지 하고.

「태양광(리류슬가), 전갯!」

유그드라실의 지팡이에서 해방된 불꽃 방울. 손바닥으로 가리고 버리는 정도의 작은 구슬이어서에 놈이 둥실둥실 군세의 중앙에 도달했는가 하면 강렬한 빛을 발했다.

한여름에 내리쬐는 태양 같은 그 빛. 조금씩 피부를 태우고, 하와이의 햇살을 떠올렸다. 아아, 바다에 가고 싶어 그렇지, 다음에 갈 곳은 바다로 한다. 그렇게하자 해물을 먹는다. 회를 먹게 한다. 그렇게 한다.

하고 생각하다가 흰 달걀들은 햇빛에 타차츰 검게 물들어 갔다.
하나도 남기지 않도록 장소와 각도를 바꾸고 꼼꼼히 빛을 내리쬔다.
자외선에 약한 몬스터는 그 밖에도 있을 것이므로, 이 마법은 편리할 것이다. 내가 떠오르지 않으면 의미 없지만.
모든 달걀을 새까맣게 한 다음에서 다시 조사(스캔)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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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 왕의 물     랭크 A

연금술에 이용되는 매체 수. 매우 드문 물이지만, 음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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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이로써 새로운 소재를 구할 수 있다. 연금술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수요가 있을 것이다.

거대 식용 버섯도 채취하고, 민달팽이는 퇴치할 수 있었고, 만만세. 광인소가 짙어진 원인도 어쩌면 알지도 모르구 말야.


잠깐 쉬다면 채취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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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삼가일 한정 회화이지만 남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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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