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17
황로(黄櫨)의 진실


*황로의 진실*



사람이란 것은 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 모든 고생이 보답 받을 생각이 드는 것일까.
욕조에 젖어 별의 밤하늘을 바라보자 어둠 속에서 거대 괄태충과 싸운 적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갖가지 독 몬스터와 싸운 것도 뒷정리로 다시 마력을 사용한 것도.

「푸하아…」

「퓨피…」

엘프의 향에 있는 온천에 목까지 잠기고 전신의 힘을 빼자. 세포 곳 곳의 피로가 녹아 내리는 듯해서 뭔가 기분 좋다.
지구의 심장부에서는 볼 수 없는 훌륭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긴 숨을 토했다.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다 라고 생각하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키 에트의 동굴에서 저녁까지 몬스터 토벌. 등급 S라는 레언 거대한 민달팽이 몬스터까지 나오고 마왕 클레이 툭하고 유쾌한 친구들의 사투를 벌인 결과 엘프의 비보인 부산 로제의 활의 일격으로 격파. 크우엔 꼬리와 브로 라이트의 치정 싸움을 들으면서 민달팽이의 알을 발견. 겨우 이름 외운 크우엔 테일.

달걀을 모두 사멸시키고 몇몇 채취를 하고 길드에서 수주한 고양이 미미 시메지도 잘 채취하고 민달팽이와의 사투로 반파시켰다 동굴내부를 복원<리페어>했더니 어휴 힘들어. 푹쪄서 그렇지 점에 폭파된 민달팽이가 멋진 부활. 아니, 부활과 해도 살아난 게 아니고 몸만 깨끗이 나았습니다. 어머 적절한 밤-.

「저것엔 놀랐네」

「퓨이?」

「응? 민달팽이 몸만 깨끗했지? 폭발로 토막이 됬는데 」

「퓨퓨이」

과연 죽어버린 것을 되살리는 정도의 힘은 수복<리페어>에는 없다. 깨끗이 나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영혼의 껍데기지만 그러나 모처럼의 레어 몬스터라서에서 가방 속으로 수납할 수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멸시킨 달걀을 남김없이 불 태운 결과 마소가 제대로 흐르게 된 것이다.

키에트 동굴은 인근 호수에 인접하고 있다. 그 호수의 물이 엘프의 시골 근처를 흐르는 강에 연결되어 있고, 그 강물의 흐름이 빨라진 것은 이 계란과 괄태충이 원인이었다.

대량의 알이 싹슬이 되어 동굴 지형이 바뀌어 강의 흐름조차도 바꿨다. 그래서 뭐가 왜 마소가 짙게 됐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지금은 진한 마소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통상이라 해도 벨카임의 몇 배는 짙은데.

「퓨므이」

「응, 원래 시작은 지진이지」

즉 보르 씨의 거처인 마소 정체를 해소한 내가 원인이네요. 네
동굴의 최심부에 있던 비문. 복원<리페어>의 영향으로 붕괴한 동굴이 원래로 돌아왔을 때, 비문이 적힌 비석도 발견. 비석에는 하느님이 사람에게 경고를 남기기 위한 전용의 글자로 적혔다.

『죽음을 부르는 끝의 왕 여기에 잠들다』

리벨아리나이 기록된 그 비문. 무엇이 잠들어 있나 흥분으로 조사 스캔해서 보았지만, 잠든 것이 정말로 그 민달팽이다.
뒤는 모두 나의 추측이지만, 지진의 진동으로 민달팽이가 깨어 버렸다. 신이 봉인한 것이 그렇게 쉽게 풀릴 것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리벨아리나 자체에 그런 막강한 힘은 없는가 보다. 즉이 보르 씨가 일으킨 지진의 위력이 컸다는 후문이다.

「대단하네…보르 씨……」

「퓨히…퓨비…」

대륙 각지에 영향을 미치는 마소. 완만하게 흐를 마소가 어떤 원인으로 정체되고 보르 씨가 약해지고 말았다. 그것에 의해서 다양한 사태를 일으켰다.
내가 지질학 전문가였다고 해도 광인 이탈이란 것을 이해하지 않는 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원래 지구의 지질학이 이 신기한세계에서 통용된다고 보기도 쉽지 않구 말야.
신이 봉인한 괄태충이 벌어지고 말았다.그리고동 지형을 바꾸는 달걀을 대량으로 낳닸다.민달팽이 자체가 원인인지 아니면 동굴 지형을 바꾼 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소가 밀리도록.

「프프프프프…」

「후크후크후크…」

원래 마법의 근원인 마소란 말이야.
이 세계에서는 마귀소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것이 없어. 그만큼 가까이에 당연한 존재.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되는 것.
보르 씨는 고대 용 엔시엔드 드래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진해 마소에 의해서 죽어가고 있었다. 그만큼 마소는 영향이 있다.

「타케루, 타케루! 네놈 뭘 하는거야! 정말, 오래 들어가 있어서 현기증이 온거냐!」

「우헤~~」

욕조에 두둥실 떠오르는 나랑 비의 모습을 찾은 누군가가 황급히 뭐라고 외쳤다.
온천을 마음껏 만끽한 우리가 흥분해서 정신을 잃었단 것을 안것은 다음날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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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주방장이 공을 들여서 만든 소시지와 두꺼운 베이컨. 아침 일찍 딴 채소의 신선한 야채. 따뜻한 게 고기 수제비 국과 록 버드의 향미 구이 각종 과일 모듬.
아침부터 푸짐한 메뉴였다만, 어젯밤 저녁을 못 먹었다. 팀 창흑의 단에게는 신경쓰지 않는 대접을 받는다.

「네, 그럼 여러분 모두!」

「「「「잘먹겠습니다!!」」」」

「퓨이!」

책상 위에 차려진 요리들에 피에 굶주린 맹수들이 일제히 달려들었다.
깨무는 것 자체가 귀찮다고 잇달아 삼킨다. 게딱지와 살로 양념된 간장 국물이 못 견디게 맛있다. 세포에 스며드는. 거대 절구 냄비에 눈 많이 만들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질 기세다.

「우우우웃, 맛있다!」

「역시 맛있군」

「타케루, 그쪽 고기좀 줘라」

「그래그래, 잘 씹어먹어」

「퓨잇」

키에트 동굴을 복원할 소재를 채취하고 전이 문게이트에서동 입구까지 돌아온 우리는 기진맥진이었다. 인간, 너무 힘들면 아무것도 할 기력이 나진 않다. 그것은 도라 고뉴트과 엘프도 똑같은 듯동 입구에서 주저앉았고 말았다. 마소, 물도 삼키는 힘을 잃은 두 사람을 짜내어 프니 씨에게 감자 바타 간장 세개에 엘프의 향까지 과속으로 옮겨 받는다.

클레이와 브로 라이트는 그대로 정신을 잃어 다음날 아침까지 깨지 않았다.
나도 피곤해서 견딜 수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온천에 들어가고 싶어서 저녁을 참고에 들어간 것이지만.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흥분해서 크우엔 꼬리에서 발견되고 간호했다고 한다. 면목 없습니다.

「역시 게는 맛있군」

「그렇지, 그렇지. 회로도 맛있지만 구워먹어도 삶어먹어도 맛있다」

하룻밤 먹지 않았을 뿐이지만, 마치 며칠 먹지 않은 듯한 식욕을 보인 우리.
특히 꽃게 국은 너뭈으나 몇분에 다 먹었다.
주방장 특성의 소시지와 베이컨도 맛있었지. 좀 구워서 육즙을 뚝뚝 떨어지고 신선한 야채와 함께 빵으로 끼면 훌륭한 핫도그.이 소시지는 나중에 만들어 팔고 받기로 한다.

「정신이 들었나」

「아 씨」

「아니, 그대로다」

적당히 계속해서 아 상이 크웬 테일을 데리고 식당을 찾았다. 섰더니 빼앗겨서 그대로 앉았다.
크우에은 테일은 우리가 녹초가 되어 있는 동안 키에트의 동에서 일어난 일에 아 씨에게 설명하고 준 것 같다.
마귀소에 관한 것은 모두 나의 상상에 불과하지만 거대한 민달팽이가 봉인된 게 사실이다.

동굴의 최심부에 있는 비문에 대해서도 엘프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었음. 나의 조사 스캔 선생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민달팽이를 쓰러뜨린 것으로 알의 존재를 알거나 알을 모두 불 태운 것에서 마귀소가 완만하게 흐르게 됐다.

그 사실을 안 아들 엘프들은 각각 얼굴을 보류하고 반신반의.
그런 흉악한 몬스터가 봉인되었는지 나를 의심하고 째려보고 왔다. 그러면 과 식당 밖으로 나가 죽은 민달팽이를 꺼내어 보였다.
너무 거대아서 내 몸을 가방에 절반은 클레이에게 도움을 받고 겨우에 꺼낸 것이다.

「그건 마치…못믿겠군」

「뭐냐 이건! 이런게 키에트 동굴에 잠들어있었던 건가?」

「이녀석들이 우리를 궁했던건가?」

고참의 고위 엘프들이 차례로 목소리를 높인다.
뭐 그렇죠. 아십니까. 가까이 있는 곳에 이런 녀석이 잠들어 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것입니다.

「궁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이 눈으로 확실히, 이, 흉악한 몬스터가 재생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크우엔, 그건 진실인가?」

「네, 집정님. 수많은 알이 슬다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그 알을 사멸시킨 후에 마소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것도 분명」

우리를 의심했던 하이 엘프들을 반박한 것이, 릴 테일 씨와 크우엔 테일이였다.
첫 대면에서 적대시되고 프니 씨에 아프로가 목숨을 걸고 우리들을 키에트 동굴까지 쫓았다.
엘프의 마을의 규칙에서는 외부, 특히 인간과 교류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보수 크우엔 테일에게 있어서는 나를 옹호한다는 굴욕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뭐야, 츤데레였던 것의 엘프?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좋은 놈이 아닌가.
그는 가슴을 펴고 우리를 지켰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를,이라는보다 브로 라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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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마을 편도 조금만 더.

그리고 오늘도 23시 57분에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