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19
복숭아꽃(桃花染)의 행방


*복숭아꽃의 행방*

밖깥 세상을 거절하여, 다른 종족을 경시해 계속 모멸한 엘프 족.
신비의 엘프 족 따위라고 듣고 있었지만, 단지 히키코모리의 세상 물정을 모르는 뿐이었다. 종족의 혈맥을 존중한 나머지 근친혼을 반복해, 종의 존속이 위험해져 겨우 위기감을 기억했다.

유일 도움을 요구한 것은, 하이 엘프 족인 양성종인 브로라이트. 시골의 규칙을 깨어, 동족에게 소외당해도 필사적으로 종을 멸망으로부터 회피하려고 계속 한 것 다.
동족에게 미움받아도 계속 찾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브로라이트는, 리자드맨 용기사<드래곤 나이트>, 클레이와 만났다. 그것은 일시적인 만남에 지나지 않았지만, 클레이 스톤은 나와 만나, 나는 브로라이트와 만난 것으로.

이 만남은, 나를 이 마데우스에 날린 『청년』에 감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감사해두자.
어쩐지 수상한 나를 전면적으로 신용해 모두 위험한 여행을 해 주고 있다. 목적은 소재 채취라고 말하는데 말야, 고마운 일이야.

「고양이 송이버섯을 가능한 한 많이, 라는 의뢰였구나」

여왕님과의 알현을 끝내고 브로제의 활을 억지로 증여된 우리는, 채취한 고양이귀 송이 버섯을 길드 마스터인 사라씨에게 보였다. 통상의 고양이귀 송이 버섯의 수배의 크기가 있는 것 같지만, 진한 마소의 영향은 받지 않는 것 같은 것으로 안전 안심.

1미터는 있는가 하는 거대한 송이 버섯을 가방으로부터 카운터로 우르르 꺼내면, 사라씨는 뺨을 붉혀 감동해 주었다.

「와……뭐야 이거어…굉장히…크다…」

「응, 의뢰품이지? 의뢰품이 커서 놀랐구나?」

「저, 이런 큰 것 처음이예요? 굉장해요, 타케루짱」

「채취한 고양이 송이버섯이 놀라울 정도 컸던 것이군요! 부탁이니 넣고 이야기해 주지 않겠습니까!」

「어머나. 재미없다」

노렸군 빌어먹을.
길드 마스터라고는 생각되고있고 요염함으로 으응하고 윙크. 부탁받는, 나는 이런 농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전 일본인의 순정을 희롱하지 말아 주세요.

「마소가 너무 진해 키에트 동굴에는 아무도 접근하지 않았던거야. 한동안 채취하고 있지 않았으니까, 이렇게 커진거야」

작아도 커도 맛이나 효능은 변함없는 것 같고, 크면 큰 만큼 가치가 있다.
의뢰주는 거대한 것을 4개 정도 있으면 충분할거라고, 길드 마스터의 편애도 있어 5만 골드의 보수가 되었다.

랭크 S몬스터를 토벌 한 다음의 채취였지만, 길드도 설마 채취 장소에 랭크 S몬스터가 있었다고는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랭크 S몬스터는 왕도로 취급해 주는 것 같아요. 연구하고 있는 조사기관이 있습니다 라는것 같고」

「헤에. 그러면, 고가로 팔립니까」

「그렇구나. 지금의 시세는 자세하지 않지만……최악이어도 대륙 지폐수매로는 되지 않을까」

후오오오, 수천만 레이브!
돈이 부족해 않지만, 솔직히 말해 수입보다 지출 쪽이 미묘하게 많은 현상. 주로 식비에 사라지지만, 식사만은 인색하게 굴지 않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먹여 주고 싶다.

그 중 왕도에도 갈 것이고, 그 때를 위해서 거대 민달팽이는 사천으로 해두자.
키에트으로밖에 서식 하지 않는 독몬스터도 몇개인가 고액으로 매입해 받을 수 있었다. 고양이귀 송이 버섯의 재고는 아직도 있기에, 무엇에 요리해 줄까 즐거움이다.

「타케루짱의 팔은 훌륭해요. 이대로 다이모스의 소속이 되어 버리지 않을래?」

달콤한 냄새를 감돌게 하면서 사라씨가 나의 뺨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른다. 팔에 팔이 스르륵 얽혀, 팔에, 가슴이 닿는다.

「부드러…아니아니아니, 저의 소속은 에우로파인 채로. 그 길드에는 여러가지 신세를 지고 있고, 편의도 꾀해 받고 있으니까」

「그래? 저기의 마스터는 거인 타이탄의 로돌짱이겠지?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부모라도 사용해 버리는 아이이니까, 폐를 끼쳐지고 있지않고?」

에 뭔데요 그건.
하지만, 에우로파의 마스터까지도 아이 같은 부르는 법. 사라씨의 연령이 더욱 더 신경이 쓰인다.
사라씨의 질문을 경련이 일어난 미소로 주고 받아, 의뢰 퀘스트 완료로서 받았다. 아휴.

각각의 길드 링에 의뢰 퀘스트 완료의 기록을 받았다, 그런데 다음은 어떻게 하지 모색한다. 다음의 목적의 하는 김에 소화할 수 있는 의뢰 퀘스트가 있으면 수주할 생각이지만, 그걸 위해서는 이번 원흉에 따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 엘프의 시골에 온 목적을.

「엘프의 시골이 진한 마력을 순수하게 삼켜지는 일은 없어졌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기억하고 있어?」

「후엣?」

「후에엣이 아니야」

입의 안에 오방떡을 담은 브로라이트가 되돌아 보고, 무슨 일인지 큰 눈을 깜박이게 하고 있다.

「지금 프니씨가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이야? 여왕님의 알현이 귀찮다는 것도 있지만, 조금 느낀 리베르아리나를 찾으러 가준거야?」

「마, 맞아, 이, 잊지는 않았다! 리베르아리나의 수색이다!」

「그것도 다르지? 브로라이트의 누나의 수색이겠지만」

「앗」

「앗이 아니야……」

완전하게 잊고 있었군.
원래의 시작이, 브로라이트의 누나를 찾기 위한 여행.
결코 엘프의 시골의 멸망을 저지한다든가, 독투성이 몬스터와의 연전이라든지, 랭크 S몬스터 토벌이라든지가 목적일 것은 아니다. 그것은 모두 그 다음에의 이야기.

「어머나? 브로라이트짱, 설명하고 있지 않았어?」

각각의 컵에 붉은 와인을 따르는 사라가, 브로라이트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연주했다.
덧붙여서 이 붉은 와인. 이것 또 엘프의 시골 특제이며, 떫은 맛이 소극적이어 달콤함이 두드러지는 마시기 좋은 쥬스와 같은 와인이다. 준으로 4개 매입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때 브로라이트. 뭔가 이유가 있어?」

「퓨이퓨이」

물과 같이 꿀꺽꿀꺽와인을 다 마신 클레이가 걱정인 것처럼 묻는다. 클레이는 브로라이트의 누나를 잊고 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정직하게 말합시다. 나도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여왕님의 알현전이 되어 클레이로부터 거론되고 생각해 낸 것이다. 『탈영 한 브로라이트의 누나는 어떤지 한다』라고.

「나, 나는, 귀하들을 모략했을 것은 아닌 것은. 누나가 탈영 한 것은 진실이지」

「응. 브로라이트에 속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안심해」

「다만, 그……있을 곳을 몰랐던 것 뿐으로, 안부는 확인하고 있던 것은」

손가락끝을 머뭇머뭇 만지작거리면서 브로라이트가 말하려면, 엘프의 시골로부터 남몰래 도망치기 시작한 브로라이트의 누나, 류티카라씨는 비밀리에 사라씨와 서로 연락을 하고 있던 것 같다. 사라씨는 독립 조직 길드의 마스터. 비록 종족이 엘프라고 해도, 길드에 소속해 있는 이상 입장은 공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류티카라씨는 사라씨에게 연락을 해, 걱정을 해 뒤를 쫓지 않게 브로라이트에 전언을 남겼다.

---반년정도 경과했을 무렵, 찾는 것을 허락한다.

그럼 가자, 라고 생각했지만, 류티카라씨는 진심이었던 것 같다.
브로라이트는 그 말을 믿어 먼저 당신의 역량을 꾀해 길드의 의뢰 퀘스트로 정진해, 랭크 업을 했다고.
그리고, 찾는 물건이라고 하잖아? 라는 것으로, 베르카임을 목표로 한 것 같다.

「퓨히이…프프프…」

나의 무릎으로 둥근 상태가 되어 자는 비를 어루만지면서, 와인을 마신다.

「희미하게는 깨닫고 있던 것이야. 브로라이트는 류티카라씨를 찾지 않아도, 그 무사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어째서!」

「걱정하고 있는 것 치고는 당황하지 않았을 거야? 만약 안부를 몰랐으면, 어떻게든 해 찾으려고 기를쓰게 될테데」

과연~, 하고 깊게 수긍하는 브로라이트와 클레이. 아니아니, 생각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겠죠.
브로라이트는 엘프의 시골에 오고서 류티카라씨를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혹시 도망친 다음, 무사한다는 사실을 알려지고 싶지 않은 걸까나 하고 생각한 것으로.

「여왕님도 아씨조차도 류티카라씨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라는 거야. 혹시 류티카라씨가 숨어 있는 장소도 알고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그것은 마코토인 것인가? 타케루」

「아니, 다만 단순히 내가 외부인이니까라고 말하는 것으로 입다물고 있을 가능성도 높지만」

시골의 중요한 무녀가 사라진 것 치고는 아무도 떠들지 않고, 수색대가 나와 있는 기색도 없다. 그야말로, 전사장인 쿠웬테이르가 혈안으로 찾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차세대 장을 기르는 무녀를 방치할 여유는, 지금의 엘프 족에는 없을 것이다.

「우흥. 타케루짱이라고 단순한 인간이 아니네요」

아니, 엉망진창 단순한 인간입니다.
단순히 이 세계에 날아왔습니다.
사라씨는 예쁜 주홍색의 담뱃대를 꺼내, 손가락끝에 켠 작은 불길로 불을 청구서연기를 연기나게 했다. 토해내는 연기는 청량감이 있는 박하의 냄새.

「타케루짱의 말대로야. 류티카라이트의 있을 곳은 알고 있어. 그것도, 여왕이나 그 측근 무리는 모두 파악하고 있을 거야」

「그런 것이냐 사라!」

「싫엉, 반대로 묻고 싶어 브로라이트짱. 당신이 어째서 류티카라이트의 있을 곳을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일까」

「에?」

「봐봐, 류티카라짱은 당신 이외에 누구를 신뢰하고 있었을까? 아젠짱이 아니에요?」

「에? 엣? 에으음, 에으음, 어머님이 아닌 것인지?」

「아니야아아앙, 저런 외출기피의 인형짱, 의지한 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그렇지 않아요」

사라씨도 상당한 독을 슬쩍 하는 사람이다.
여왕님이 외출기피의 인형짱, 이라는 것은 말할 수 있는것이 묘하다. 인형짱의 부분에 함축을 느끼지만, 그 여왕님의 허약 체질은 유전이라는 것보다도, 운동부족 위 굉장한 편식에 의해 이룰 수 있는 컨디션 불량.

여왕이라는 입장이 운동부족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운동너무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 걸을 수 없게 되고 있을 뿐이다.

「아 정말, 이 시골에서 제일의 이해자는 누구야? 나 이외, 브로라이트짱은 누구를 의지하는 것일깡?」

사라씨가 토해낸 담배 연기가 살짝 춤춘다.
계속되는 침묵 안에서 열심히 생각한 브로라이트가, 악과 뭔가를 생각해 냈다.


에, 아니, 사라씨.


진지한 얼굴로 브로라이트에 듣고 있는척 하고, 나의 엉덩이 손대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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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이 재료 처넣었습니다만, 뭐 이 정도는 괜찮은가와.
어른은 망상하고 즐겨 주세요.
비주얼 이미지가 어떻게 해도 제가 됩니다…
저는 영원의 뮤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