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32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3. 2. 07:49
제 32 화 바헨원숭이 군단

 마을의 일각에 골렘이 날뛰고 있다. 그 목적은 다만 지관 오로지의 파괴. 판단력 없고, 눈에 띄는 것을 한끝으로부터 부숴 간다.
  그리고 소란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무렵, 골렘이 나타난 창고로부터 다른 골렘이 일어섰다.
  그 골렘은 거체에 적합하지 않은 스피드로 달리기 시작해, 큰 길을 지나 마을을 둘러싸는 벽으로 향한다. 도중의 통행인을 상관하지 않고 차 날려, 짓밟아 부수고, 벽에 향해 질주 했다.

  불과 몇분에 벽의 앞까지 가까워진 골렘에게, 벽의 경비대는 곤혹하면서도, 즉석에서 마술사가 공격 마법의 영창에 들어간다. 거기에 병행해, 검이나 창을 든 병사가, 골렘에게 명령하고 있을 인물에게 제지를 부른다.

  하지만 그들의 소리에 응하는 사람은 없다. 이 골렘의 주인은, 근처에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지휘관의 명령으로 공격 마법이 일제히 방출시킨다. 많은 마법이 골렘을 덮쳐, 검은 폭연을 야기한다.
  하지만 골렘은 멈추지 않는다. 연기를 밀어 헤쳐 모습을 나타낸 골렘에게는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경비대에 속하는 마술사는, 모험자로 말하면 최악이어도 D랭크 상당한 팔을 가지고 있다. 그 일제 공격으로 무상 따위, 보통의 골렘에게는 있을 수 없는 튼튼함이었다.
  경악 하는 경비대들을 다른 장소에, 골렘은 가속해, 그리고 경비대마다, 벽을 뛰어넘었다.

  전신이 금속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경쾌하고 훌륭한 도약이었다.
  경비대들은 골렘이 사라진 벽과 하늘을 일순간보자리수야 게 올려봐, 곧바로 제 정신이 되어, 본부에 연락을 달리게 한 것이었다.






  야행성의 마물을 쓰러트리면서 제인에게 선도되어 표적의 샤만에이프가 의식을 하고 있는 장소로 겨우 도착했다.
  수풀 안에서 플로트 라이트 빛을 극력 작게 해서 들여다 보면, 확실히 의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적당한 광경이 퍼지고 있었다.
  열린 장소에 쌓아올려진 뼈의 산을 중심으로, 몇 마리의 쟈만에이프가 원을 이루어, 빌듯 무릎 꿇고 있다.
 
 주위에는 도깨비불과 같이 창백한 빛이 무수에 날아다니고 있는 것이 기분 나뻤다.

 「전에 누님께 들은 건데, 그렇게 강한 마물의 뼈를 매개에 주위의 마력을 모으는 일로 자신들이 진화하기 쉽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자세한 일은 나도 모르지만, 그 때에 그 녀석들의 소재로서의 질은 최고로 되는 일은 확실하다」

  신체의 성장, 전투 경험, 마력. 진화에는 다양한 요소가 관련되는 것이라고, 전에 오피리아가 말했다.
 샤만에이프는 그 안의 마력을 이렇게 의도적으로 수중에 넣고 있는 것 같다.

 「이쪽에는 눈치채지지 못한것 같네요. 미르씨, 목적의 뼈는 몇 마리분 있으면 좋습니까?」

 「그렇네요. 가능하면 5마리분 정도 가지고 싶습니다만」

 「5마리인가. 쓰러트릴 뿐 이라면 간단하지만, 소재로서 확보해되면 큰일이지」

 제인이 말하는 대로, 가능한 한 소재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쓰러트리게 되면, 그것은 숙련자의 역이다.
  게다가 미르도 제인도, 무기가 근접 무기다. 그것도 무게로 두드려 자르는 것이 주체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뼈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어쩔 수 없다.

 오피리아에는 나한사람이 너무 하지 않게 듣고 있었지만, 이번은 예외로서 허락을 받자.

 「그렇다면 표적은 내가 합니다. 두 명은 남은 군을 쫓아버려 주세요」

 「이봐 이봐, 할 수 있겠어?」

  의아스러운 것 같은 얼굴을 하는 대니에 블랙 호크를 꺼내 보인다.

 「이것이라면 최소한의 공격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과연. 확실히 이 녀석은 너가 적임이겠지. 그러면 맡겼다」

  도중에서 블랙 호크의 성능을 보고 있던 제인은 시원스럽게 수긍해 준다. 미르도 같다.

 「그럼 갈텐데, 준비는 돼셨나요?」

 「그래, 됐어」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두 명의 대답에 수긍해 돌려받고, 무릎을 꿇고 총을 겨눈다.

 「어이, 여기로부터 노리는거냐. 숙련의 궁수라도 어려운 거리다」

 「대니, 입다물고 있어」

  여기로부터의 거리라면 유효 사정 빠듯이다. 하지만 나의 팔과 정밀하게 움직이는 신체와 고정밀도의 블랙 호크라면, 불가능하지 않아.

  다행히 주위에는 작으면서 광원이 있고, 표적은 대부분 움직이지 않는다. 절호의 찬스다.
  나의 눈, 가늠 구멍, 가늠쇠, 표적이 일직선에 줄선다.
  표적은 움직이지 않았다.
  방아쇠를 당기면 동시, 짧은 총성이 암야[闇夜]에 영향을 주었다.

  표적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다.
  다른 샤만에이프가 얼굴을 올리지만, 늦었다.
  즉석에서 표적을 바꾸어, 무방비인 머리를, 심장을 뚫는다.
  소리가 하나 울 때마다 샤만에이프가 한마리 넘어진다.
  어디에서 공격받고 있을까 모르는 원들은 곤혹하지만, 그 틈을 찔러 차례차례로 노림수 공격을 한다.

 「이제 됐어. 가라, 미르!」

 「네!」

  충분한 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판단한 제인의 지시로, 나는 총을 내렸다.
  직후에 제인과 미르가 함성을 지르는 일한다. 안절부절 못한 원숭이의 군은 할 방법도 없고, 새끼 거미를 흩뜨리는 것 처럼 패주를 시작했다.

 「이 거리에서 맞힌건가. 굉장하구나」

 「언제나 연습하고 있으니까요」

  감탄 한 것처럼 총을 바라보는 대니에, 나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응한다.

 「아아, 걱정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는 다른 마물의 기색은 없어」

 「그렇습니까. 저는 그러한 것에는 둔하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흐음, 역시 마도인형은 감각적인 것은 모르는구나」

  기척만으로 주위를 찾는다든가는 전생으로부터할 수 없었던 것이니까, 별로 마도인형 그렇다고 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설명할 생각은 없기에 말하지 않지만.

 「기, 기이이이이이이!」

  돌연의 포효에 나나 대니도 당황해 눈을 향하면, 골산의 앞에서 한층 더 신체의 큰 샤만에이프가 뼈를 휘두르고 있었다.
  창백한 인광이 그 뼈의 움직임에 맞추듯이 주위에 소용돌이치고 있다.

 샤만에이프의 상위종인가?
  무엇이든 빨리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기익! 기익!」

  상위종이 뭔가 신음소리를 내자, 여태까지 도망치고 망설이고 있던 샤만에이프가 뒤꿈치를 돌려 저항을 시작했다.

 「하이 샤만에이프가 있었나, 귀찮군」

 옅은 어둠 속, 기민한 원숭이의 움직임은 그것만으로 위협이 된다. 제인은 능가하고 있지만, 미르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
  그 하이 샤만에이프(이런건, 이제 상위종으로 좋다)가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 같은 것으로, 그것만 쓰러트리면 또 오합지졸에 돌아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상위종에 향하여 방아쇠를 당겼지만, 그것은 다른 샤만에이프 방해되었다. 통상에 샤만에이프가 상위종을 지키도록 모이고 있던 것이다.

 「미르, 너는 내려가서 나타리아들과 합류하는거야」

 「읏, 네!」

 미르가 제인의 지시에 따라 우리들에게 돌아온다. 그러자 제인은 싸움도끼를 내걸듯 지었다.

 「슬래시 임펙트!」

  대지에 내던져지는 배틀엑스. 참격이 공중을, 충격이 지면을 달려, 흙먼지를 말려들게 하면서, 미르를 쫓으려고 한 원숭이의 군을 렬단 했다.

 「아-, 그 기술은 제인씨의 십팔번이다」

  이리의 군의 척후를 쓰러트렸을 때도 그렇지만, 제인의 사정은 무기의 길이 이상에 있다. 게다가 그 위력이다. 직격한 원숭이 따위는 예쁘게 두동강이가 되어 있다.

 「기기기」

 「키키키」

  상위종이 신음소리를 내, 호응 하듯 다른 샤만에이프도 소리를 높인다. 그러자 넘어져 있던 샤만에이프가 일어서, 또 벽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어이, 저거, 죽은 마물이 소생하지 않았어?」

 대니가 가리키면서 물어 온다.

 「저것은 설마, 동족에게 사령(死靈)마법을?」

 「사령(死靈)마법?」

 「샤만에이프는 시체를 조종하는 사령(死靈)마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설마 동족의 시체까지 조종한다고는」

  이전에 싸웠을 때는 하이 고블린이나 클램프 보아와 같은 타종 뿐이었고, 원래 샤만에이프는 한마리 뿐이었다. 거기에 동족을 소네등 다툰다니 엔들레스 루프 같아 보인 흉내는 과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젠장!

  또 방심하고 있었는가, 나는!

 「사령 마법으로 소생한 마물은 움직임이야말로 단조롭습니다만, 거의 끝없이 계속 소생합니다. 대책은 시체를 크게 파괴시켜, 사령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개체를 쓰러트릴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령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개체 죽여…」

 대니의 말하고 싶은 일은 안다. 이 안에서 어느 개체가 어느 시체를 조종하고 있을까 라고 모른다. 거기에 쓰러트린 곳에서, 다른 고체가 조종하는 시체가 증가할 뿐이다.
  더욱 말하면 이번 목적은 소재 회수다. 시체 파괴는 소재의 가치를 내리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싶다.

 「오랴앗!」

 제인은 시체의 군을 상대에게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는다. 과연은 큰 손 크란의 서브 마스터다.
  하지만 이대로 제인인 만큼 맡겨 두는 것도 위험하다.
  되면 역시 여기는 초지 관철, 대장 사냥인가.

 「미르씨, 대니, 제가 하이 샤만에이프를 노릴테니 때문에 원호를 부탁합니다」

 「진심인가?」

 「알았습니다」

 「어이」

  지금까지 함께 싸워 온 미르는 쾌히 승낙하는 것으로 승낙해 준다.
 대니는 어쩔 수 없나.

 「작렬탄이라면 군이 굳어지고 있는 위로부터도 충분한 데미지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만, 사정이 좁기 때문에 가까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길을 열면 괜찮겠네요」

 「갈 수 있습니까?」

 「하겠어요!」

  믿음직한 대답이다.

 「그럼 가보도록 할까요」

  첫 시작 플로트 라이트를 끄고, 블랙 호크에게 마력을 보충, 왼손에 마력칼날을 형성한다.

 「가요, 키~의!」

  나와 미르는 수풀로부터 뛰쳐나왔다.

 「아-, 젠장!」

 대니도 심한 욕을 토하면서 쫓아 온다.
  노리고는 하이샤만에이프의 목이다.






  강철의 골렘은 숲속을 달린다. 나무들을 벼랑 쓰러트려, 표적을 말살하기 위해서.

  그 스피드와 파워에, 마물들은 쏜살같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에도 예외는 있다.
  강함에 자신이 있는 사람, 티라노가비알은 세력권에 침입한 무례한 강철 인형을 파괴 천도 질주 해, 측면으로부터 돌진했다.
  거체와 거체가 부딪쳐, 굉음이 숲을 흔든다.

 「그!」

  휘청거린 골렘에게 덤벼 드는 대턱을, 강철의 팔이 받아 들인다.
 티라노가비알의 턱을 닫는 힘은 강철을 용이하고 압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이 골렘은 그 이상의 힘으로 턱을 멈추고 있었다.

 「그, 가, 아」

 골렘은 담담하게, 무감정에 턱을 펴서 넓힌다.
 티라노가비알이 고민의 소리를 흘릴려고도 용서하지 않는다. 서서히 턱이 열어 간다. 얼마나 닫으려고 해도, 골렘의 팔은 꿈쩍도 하지않다.

  그리고 턱이 일정한 각도를 넘은 순간.

 「가, 아!」

  둔한 소리와 함께, 티라노가비알의 턱이 무력하게 처졌다. 배꼽을 잡고 웃어 버린 것이다.
  야생의 마물로서는 치명적. 하지만 역시 골렘은 용서하지 않는다.

  닫혀지지 않게 된 입안에, 강철의 주먹을 두드린다. 기이하게도 나타리아가 작렬탄으로 관통한 것과 같이, 웃턱으로부터 정수리에 향해 관철했다.
 골렘은 절명해 경련하는 티라노가비알의 시체를 내던져, 다시 숲속을 달리기 시작했다.
  주인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주의 원적의 아가씨를 죽이기 위해서.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