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12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NioN 2017. 12. 9. 16:25

소녀유괴 편
사건


「잠깐, 오라버니.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내가 멍하니 있자, 동승하고 있던 흐르는 것 같은 금발, 바다같이 푸른 눈동자의 여자가 호사스러운 마차에서 내려 왔다.

「돌연 불러세워 죄송합니다. 저는 루나의 누나의 카렌·리바냐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는, 약혼의 축하와 아버지로부터의 서신을 인도하러 왔습니다」

  마차와 같은 문양의 봉처럼 생긴 편지를 줘서, 나는 그것을 받는다. 거기서 간신히, 머리가 돌기 시작했다.

「몹시 실례했습니다. 조금 걱정거리가 있어서」

  자세를 바로잡아 무릎을 꿇었다.

「저는, 코스트리나 왕국 제일 왕자, 루그리오·레쥬르라고 합니다. 카렌·리바냐님」

  그렇게 수를 잡으면, 카렌님은 미소지은 것 같았다.

「신경 쓰시지 말아 주세요. 전 「카렌님, 이러한 곳에서 이야기하지 않아 주십니까」

  길의 도중에 이야기를 시작한 우리를 제지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몹시 실례했습니다, 루그리오님. 자세한 이야기는 폐하, 왕비님 앞에서 해도 될까요」

「이쪽이야말로 생각이 잘 미치지 않아 죄송합니다. 페리스씨」

「신경쓰시지 말아 주세요. 그러면, 타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뭔가 용건일이 있으셨습니까?」

「아니요, 괜찮습니다. 지금 끝마쳤거든요」

  그렇게 거절을 넣고 나서, 마차에 탑승하게 해 받았다. 성에 도착할 때까지의 사이에는, 루나의 근황 같은 것을 이야기했다.



「죄송합니다만, 루나를 불러올 수 있나요. 루나와도 관계가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성에 도착하면, 알 밴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졌으므로, 나는 실례해 르나를 부르러 갔다.

「루나. 난데, 지금 괜찮은가?」

「네, 루그리오님」

  내가 말을 걸자, 하늘색의 부드럽게 한 드레스를 몸에 감긴 루나가 곧바로 문으로부터 모습을 나타냈다. 뒤에는 누님의 모습도 보였다. 아무래도 둘이서 무슨 일인가 하고 있던 것 같다. 꼭 좋은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실은 지금, 루나의 오라버니와 누님이 오시고 있는 것이지만, 루나에도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으니까, 부르러 온 것이다」

「오라버니와 누님이……. 알았습니다. 곧바로 준비 할께요」

  그렇게 말을 남기고, 루나는 방으로 돌아갔다.

「왜 그러실까? 약혼의 대한 일로 축하에 오신것 치고는, 때가 너무 지났고, 아스헤룸 왕국에서 뭔가 문제라도 일어난걸까?」

「아직 그렇다고 정해졌을 것이 아니야, 누님. 우선은 이야기를 듣고 나서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그렇구나. 불길한 예감만 아니면 좋겠지만……」

  불길한 예감이라는 녀석인가. 분명히 나도, 뭔가 중대한 일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도 준비 해 갈께」

「그렇네. 그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누님도 방으로 돌아와 갔다.


루나와 누님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알현실로 돌아온다.

「실례하겠습니다. 루그리오입니다. 루나를 데려 왔습니다」

  문을 열자, 이미 알고있던 있던 알 밴님과 카렌님과의 인사는 끝나고 있는 것 같아, 중후한 정적이 감돌고 있었다.

「늦어져, 죄송합니다」

  우리도 아버님, 국왕님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런건 상관없다. ……그런데, 그러면 이야길 들어보도록 할까?」

「네, 바스틴님. 우선 재차, 가족을 대표 해서, 우리가 루나와 루그리오님의 결혼을 축하하러 갔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축사를 맡고 있습니다」

알 밴님이 거기까지 말하자, 다음을 카렌님이 인계되었다.

「하나 더, 이쪽은 나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서론 되면, 알 밴님은 중후한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 아스헤룸 왕국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학원도 전원 기숙사제로, 안전면에도 충분히 배려하고 있었을 것입니다만, 학생이 차례차례로 자취을 감추고 있습니다.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만, 대상은 무작위라고 생각되기에, 아버지, 국왕은 이 문제가 해결해질 때까지, 학원의 폐쇄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런가. 우리나라에서는, 어제의 시점에서는 그러한 보고는 받지 않겠지만……. 곧바로 확인 시켜보지」

  아버님이 늘어선 수행원을 바라보자, 수행원이 수긍하고, 퇴출 했다.



「그런가, 알았다. 수고했구나」

  보고를 받아, 아버님은 엄한 얼굴로 수긍했다.

「그 쪽과의 관련성은 불명하지만, 이쪽에서도 수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범죄에 굴할 수는 없지만,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우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나라에 보고는 이미 했는가?」

「네. 우리는 코스트리나에 갔습니다만, 다른 나라에는 다른 사람이 보고을 하고 있었습니다」

「으음. 그럼, 우리 나라도 현시점을 가지고 장기 휴학을 선언한다. 각방면에 통지는 맡기겠다」

「알겠습니다」

  아버님의 선언을 받고, 아스헤룸에서도 학원의 장기 휴학이 결정되었다.



「그럼,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이것으로 실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둘러 돌아와, 대책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렇게 전해들은 알 밴님과 카렌님을 전송하기 위해서, 나와 루나는 마차의 앞까지 와 있었다.

「굉장한 축하도 하지 못하고, 죄송했습니다」

「이 건이 정리되면, 또, 재차 축하에 묻겠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신경 쓰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알 밴님과 카렌님은 모여 목을 옆에 흔들면, 나의 손을 단단하게 꽉 쥘 수 있었다.

「아니요. 루나의 중대사니까. 부디 성대하게 축하해 주고 싶네요」

「그렇네요. 우리 나라에서도, 루그리오님이 오시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루나와 루그리오님이 오셨을 때에는 퍼레이드를 실시해, 축제를 개최해, 국민 전원이 「어흠」

알 밴님은 뒤의 페리스씨를 보자, 난처한 것 같은 얼굴을 띄울 수 있었다.

「……실례했습니다. 저희는 이것으로 실례하겠습니다」

「뭔가 있다면, 곧바로 연락해 주세요」

「네, 제일 먼저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루나. 확실히 하는거야」

「네. 감사합니다, 누님, 오라버니」

「그건, 루나. 것은 오라버니, 누님이 아닌 것인지?」

  서두르고 있을텐데, 알 밴님에게는 중요한 문제인것 같았다.

「바보같은 말하지 말고 가요. 그러면, 루그리오님. 루나를 잘 부탁드려요」

「맡겨 주세요」

  무슨 일인가 말하고 싶은 듯한 알 밴님을 질질 끌며, 카렌님은 마차에 탑승해졌다.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페리스씨가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서야, 마차와 함께 떠날 수 있었다.

「……루나. 걱정하지 않아도돼. 오라버니와 누님은 반드시 페리스 씨들이 무사히 호위 해 줄거야」

「……그렇네요」

  불안을 완전하게 닦아 떠나는 것은 할 수 없었지만, 올 때도 무사했으니까 귀가도 무사할 것이다라고 믿기로 하고, 우리는 안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