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104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9. 11. 15. 07:05
104 화 법식과 책임


루카와 루리를 비어있는 방으로 안내하고, 나와 올리비아와 코멧 울프는 거실에 모였다. 코멧 울프는 그대로두면 너무 커서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수인의 모습이 되어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설명하게 할까?」


자리에 도착한─의자에 앉는 것을 싫어한 코멧 울프는 마루에 앉아 있다─곳에서 올리비아가 자른다.


「와우?」


코멧 울프는 당사자라고 말하는데, 태평하게 다리로 머리를 긁고 있다. 이렇게 해 보면 짐승의 모습을 한 인류인 수인과 다르지 않다 어디까지나 2족 보행할 수 있게 된 짐승이라고 안다.


「우선 확인하고 싶습니다만, 당신은 이전 제가 싸운 메테오 울프입니까?」


내가 물어보자, 코멧 울프는 다리를 내려 수긍했다.


「그래. 진화했다. 지금은 코멧 울프」


역시 그런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마력이 가득 필요. 너, 마력 가득 있다. 먹으면, 강해질 수 있따」


코멧 울프가 가만히 나를 보고 온다.
쓸데없이 집요하게 노려 온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목적이었는가.


「냄새나는 기억했다. 멀리가도, 뒤쫓았다」


코멧 울프의 말하는 방법은 어깨 것 기색으로 변변치않기 때문에, 나도 올리비아도 일단 말참견하지 않고 듣고 있다.


「너, 여러 가지 냄새를 가지고 있었다. 이해하기 어려웠다. 계속 찾고 있으면, 잔뜩 싸워, 진화했다. 널, 겨우 찾아내고도, 싸우고 있었다. 횡령, 안돼」


나를 노리고 일부러 잉라우로까지 와서, 찾아 돌아다니고 있던 동안에 진화해, 겨우 찾아냈다고 생각하자 락카스들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것은 자신의 사냥감이다라는 듯이 락카스들에게 덤벼 들었다고.

그 때 우리들을 뒷전으로 했었던 것은 그런 일이었는가.


「그렇지만, 그 녀석에게 당했다」

「꼴 좋다」


가리켜진 올리비아가 장난스럽게 혀를 내민다.
사랑스럽구나, 어이.


「다른 인간을 먹었다. 마력 가득. 인랑이 될 수 있었다」


락카스는 코멧 울프에 물어 죽여졌다고 플룻이 말했지. 마력이 필요하면 마족으로부터 힘을 얻은 락카스에서도 충분했다는 것인가.


「설마 마물이 진화해 수인이 된다고 하는데는 놀랐는걸」

「수인, 다르다」


코멧 울프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수인은, 사람. 인랑은, 마물. 다르다」

「나타리아, 이 인랑이라고 말하는 것, 아마 아리아가 아라크네가 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아아, 과연」


아리아는 아라크네가 될 수 있지만, 종족은 자강거미이며 인형의 부분을 지우는 일도 할 수 있다. 라고 할까, 아라크네의 모습인형의 부분는 거미의 마물이 힘을 돋우는 일로 얻는 특수한 모습이다.

그러니까 이 녀석도 수인이라고 하는 인류가 된 것은 아니고, 코멧 울프라고 하는 마물이 인랑이라고 하는 형태가 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그렇지만, 너희들에게, 졌다. 보스, 화냈다. 추방되었다. 너희들의 탓. 그렇지만 너희들, 강하다. 그러니까, 너희들의 군에게, 들어간다. 최초, 만난 장소, 올꺼라고, 생각했다」


우리들이 추방된 원인이니까 책임 가지고 돌봐달라니, 그런 건가.

웃기지도 않는다.


「그게 말이죠, 그쪽의 사정은 이해했습니다만, 그런 건 여기에는―」

「군에, 돌아갈 수 없다. 가는 장소, 없다」


코멧 울프는 나의 말을 차단해 반쯤 뜬 눈으로 올려봐 온다.

아니, 확실히 우리들이 원인이지만, 우리들은 자신의 몸을 지킨 것 뿐이다. 이 녀석에게 어떤 이유나 결과가 있으려고, 그것은 이 녀석의 문제여 우리들이 책임을 지는 의리는 없다.


「저기, 나타리아, 물러나 주면 안 되는거야?」

「아가씨?」


그런데 올리비아가 그런 소리를 시작했다.


「이 아이, 일인군으로부터 쫒겨난거지? 의지할 상대도 없다니 불쌍해요. 나는 나타리아가 있어 주었기 때문에 괜찮지만, 만약 한사람이라면, 반드시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생각해」


군으로부터 추방된 이 녀석과 부모님을 잃은 자신을 겹쳤는지.
올리비아의 말하는 일도 안다. 그렇지만 여기는 마음을 귀신을 죽이고 분명히 말한다.


「아가씨,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우리들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격퇴한, 단지 그것뿐 입니다. 어느 쪽이 나쁜 것도 실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결과는 이 녀석 자신이 짊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가씨는 제가 이 녀석에게 깔봐지고 있으면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는! 않아…」


즉석에서 부정하는 올리비아이지만, 그 말꼬리는 허약하다.

올리비아는 도리를 둘줄아는 총명한 아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 준 다음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러니까 내가 엄격하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사람인 것이 불쌍하다고 말한다면, 세상의 고아나 친척이 없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 전원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까? 각오도 없고 어중간하게 손을 뻗쳐, 그 후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그것을 위선과 매도하는 사람도, 당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도, 향후 나타나겠지요. 그 때에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꽤 어려운 말을 선택한 탓인지, 올리비아의 얼굴이 숙인다.

비정한 것 같지만, 전생의 세계도 이 세계도 좋은 일만이지 않아. 비극, 불합리, 불행이, 무슨 일 없는 매우 보통으로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고 있다. 악의를 가져 타인을 손상시키는 녀석도 있고, 자신의 가치관을 강압해 오는 녀석이라고 있다. [자신]이 될 가능성이라도 있고, 나라도 잘난듯 하게는 말할 수 없다.

자신의 몸을 지키려면 어느 정도 비정하게 안 되면 안 된다. 자신의 선의가 자신을 부러뜨리다니 절대로 만나면 안 된다.


「전원을 구한다니 무리이다고 생각해. 나는 거기까지 상냥하지 않고, 올바른 것도 아니니까」


잠시 침묵한 후, 올리비아는 천천히이지만 입을 열었다.


「이용되는 것도, 싫은 일을 당하는 것도 무서워. 그렇게 되었을 때에,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같은거 몰라. 하지만―」


올리비아는 얼굴을 올려 곧바로 나를 보았다.


「나는 나와 관련되어 군에서 추방된 이 아이를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해. 그것만은 틀림없어」


확실한 의사를 가진 강한 눈이다.
그렇다면, 나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


「그렇습니까. 아가씨가 거기까지 말씀하신다면,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책임은 가져 주세요」

「고마워요, 나타리아!」


기쁜듯이 소리를 활기를 띠게 하는 올리비아에, 아이에게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말하는 부모는 이런 기분인 것일까하고 생각했다.


「저기, 당신, 이름은 있는 겁니까?」

「모두, 부르는, 쿠라릿사. 짧게, 쿠라로 좋다」


생략할 만큼 긴가?


「그래, 잘 부탁해! 쿠라!」

「응, 보스」


쿠라릿사는 올리비아를 보스라고 부르는 일로 한 것 같다. 이리이니까 집단의 정점을 보스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굉장한 위화감이다.


「오늘은 이동으로 지쳤고, 내일, 모험자 길드에 종마등록하러 갑시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 자리를 서, 거실로부터 나왔다.


「성격이 나쁘군요」


그러자 복도의 벽에 기대고 있던 루리에게, 갑자기 그런 일을 말해졌다.
이 녀석, 몰래 엿듣기하고 자빠졌군.


「일부러 저런 힘든 말투 하는 필요는 없지 않아? 너무 하면 미움받아 버린다고?」

「올리비아라도 내년에는 성인 15세입니다. 언제까지나 순진한 아이인 채는 있을 수 없고, 올리비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테지요. 비록 미움받았다고 해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올리비아를 꾸짖어 주는 부모님은 이제 없다. 그렇다면 내가, 비록 미움받았다고 해도, 몸을 지킬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오피리아가 죽었을 때, 대리  부모가 된다고 결정한 나의 책임이다.


「…… 미움받지 않았구나?」

「굉장히 신경쓰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