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만담 1>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22. 2. 10. 08:12

한화① 마법=마술

본편에 넣고 싶었지만 그것 본편이라면 그렇게 많은 문장량이 아니라 템포가 나빠지기에 한컷 씩, 문장없이 대사만으로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설정의 보완도 겸하고 있습니다.



나타리아 "신경쓰였던 것입니다만, 마법을 사용한다면 마법사, 마술을 사용한다면 마술사라는 호칭을 써야 하는게 아닙니까?"

담엘 "마술보다 마법이 말하기 쉽지만 마법사 보다 마술사가 근사하기 때문이지"

나타리아 "엥, 그것 뿐?"

담엘 "지금으로부터 120년 정도 전인가, 당시의 젊은 궁정 마법사의 일부가 마술사를 자칭 하기 시작해서, 그것이 귀족을 중심으로 붐이 되어 그대로 정착해 버린거지"

나타리아(이쪽 세계에서도 그런 붐이 뿌리 내려 버렸구나…)

담엘 "덧붙여서 마도사는 마술사의 상위야. 기준은 대범하지만, 상급 마법을 보조도구 없이, 반 이상 영창약어로 기동할 수 있는 사람이 자칭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