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06
아이오난도(藍御納戸)의 치우(値遇)


*아이오난도의 치우*



설마 설마!
신비의 요정족의 비밀 고향에서 그리운 고향의 맛을 만날 수 있다니.

아니, 정확하게는 옥로이 아니다. 솔직히, 내 혀는 옥로와 엽차의 차이 모르겠다. 단맛이 있기 때문에 옥로 일까정도의 지식.

「하아……안정된다」

알맞은 따뜻함에 옥로란 하데 차를 천천히 삼킨다.
비취색 깨끗한 액체에 멀고 먼 다시는 돌아갈 수없는 그 나라를 생각하니 조금 향수가되어 버렸다.

「타케루, 혹시 귀하는 하데 차를 마셔 본 적이 있는가?」

양지 툇마루에서 무릎에서자는 고양이를 어루 만지면서 할머니가 등을 구부리고 옥로를 ...라는 묘한 망상 세계에 빠졌던 나에게 브로라이트가 믿을 수없는듯 말을 걸었다.

그건 그럴것이다. 하이 엘프 족의 비전의 차를 마신 적이있다, 라니.

「아니,이 차와 비슷한 맛의 음료가 내 고향에 있어서」

「호우. 그런가, 옥로, 말인가?」

「응, 옥로(玉露)인지 엽차(煎茶)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이 차는 아주 그리운 느낌이 들어」

아아, 만두 먹고 싶어.
다이후크 먹고 싶어.
양갱 먹고 싶어.
모나카, 낙안(落雁) , 먹고싶다...
어쨌든 자꾸 단것이 먹고 싶다.

그래서 가방에서 꺼낸 것은 벨카임에서 대인기의 대형 구이
요즘은 맛의 변화가 늘고 앙꼬장 같은 것으로 크림, 과일 잼과 소금 양념 다진 고기 맛이 있다. 그 중 크레이프도 전수 하겠다고 몰래 이야기하고 있다거나.

모처럼의 녹차이니 여기는 앙꼬 버전의 대형 구이이다. 팥 같은 콩, 고구마 같은 달콤한 고구마 등에 설탕을 입히고 짠 팥소가 들어가고 있다. 너무 달아서도 끈질기게 되기 때문에 달콤함은 소극적.

덕분에 어른들에게도 대인기.
설탕 반 꿀 반 버전도 있고 벨카임사람들은 맛있다고 호평이다.

「타케루, 난 5개 먹었습니다!」

「나도 5개 정도…」

「응? 그렇다면 저도 5개 먹을꺼다!」

「피이 피이~」

사양하겠다거나 하지 않구나 너희들.

응, 응, 괜찮아. 나의 가방에는 갓 만든 대형 구이를 대량으로 저장했으니.

한꺼번에 먹어 버리면 저녁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혼자 최대다섯개로 제한하고 있다. 제한하고 있지만 매번 최대 한도 하고 와서 뜻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 대형 구이는 모두 무료로 받고 있다.
또 마을 이장 우에가은 내가 전수한 요리ㅢ고 사용료로 매일 대형 구이를 무료로 준다. 매일 아침마다 제대로 열개 주니깐, 대형 구이 스톡은 방대하다.

참고로 스위트 포테이토도 그렇지만 바타 간장도 가방 안에 들어 있다. 이것은 대형 구이보다 높게 되므로 역시 받기를 사양하고 충동 구매. 특히 감자 바타 간장을 헐떡거리면 귀찮은 것이 되버리니까.

「대형구이를 먹고나서, 차를 마셔봐」

「히힝? 단지 마실것이 아닌데요」

「자자」

언제나의 대형 구이를 베어 물었은 프니 씨는 나를 의심하면서 하데 차를 한모금 마신다. 순식간에 개안, 하데 차를 단숨에 비웠다.

크레이와 브로라이트도 그것에 이어 눈을 부릅뜨고 단숨에 먹고, 차를 들이마신다. 비는 여전히 한조각이라도 쓴맛을 느끼는 음료수가 약한 듯 몰래 마소물을 주었다.

「비이비이비이비…」

「그런가 그런가 맛있는가」

경계하면서도 로브 아래에서 대형 구이를 먹는 작은 드래곤의 모습을 보며 위병이나 시녀로 보이는 엘프들이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타케루, 이건 어찌 이렇게…맛있는가」

「그렇지. 단것과 잘 맞아」

「수도 없이 마셔본 하데 차지만, 먹는것의 의해서 맛이 바뀌다니!」

「거기 시녀, 차를 더가지고 와라」

「죄송하지만 더 먹어도 될까요!」

아무래도 즐거워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혀도 감동 했으니 대형 구이와 하데 차의 궁합은 뛰어난 것이다. 프니 씨의 무례한 명령에 엘프 시녀들은 황급히 컵에 차를 따랐다.

「괜찮으시다면 드셔보시겠어요? 아직 많이 있으니까요」

이쪽을 응시하던 위병과 시녀들에게 말을 걸자 황급히 시선을 피한다.

하지만 관심사라는 것은 한번 가져버리면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는 법이지. 게다가 내가 내민 대형 구이는 이제 막 갓 구운 따끈하다. 달콤한 냄새를 이건가? 하고 묻고 작게나마 느끼지는 배고픔이 흔든다.

「도라지에타, 안발, 그쪽의 위병(衛兵)들도 오라」

「하지만…」

「내가 괜찮다고 했다. 우에루우아레타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세 시녀와 두 위병에 대형 구이를 갖게 한다. 그녀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브로 라이트에 다시 확인. 브로라이트가 깊이 고개를 끄덕이고 체험, 고상하게 입에 넣었다.

그리고 누구나 확 눈을 부릅뜬다.

「!! 뭐 이런…, 이 맛은!」

「달아…하지만, 아주 달아요!」

「맛있습니다요!」

응응~ 그렇겠지 그렇겠지.
엘프라고 해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는 살수가 엿잖아? 브로 라이트가 대식가니까. 특히 단 것이란 건 지쳤을 때 몸이 원하는 것이다.

한번 먹어 버리면 멈출 수 없다. 그녀들은 반갑게 대형 구이를 먹어 갔다.

「저기 브로라이트, 이 고양은 언제부터 이렇게 마소가 짙었어」

「우물우물우물우물, 꿀꺽.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되었다!」

「응, 물을 상대가 잘못됬네. 저기말이죠, 그쪽에 누나」

만족스러운 얼굴로 대형 구이를 먹은 하녀 한 사람을 손짓하다 같은 질문을 했다.

시녀는 머뭇거리며 다른 시녀를 보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 저는 엠버 루센트이류이아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한 마소가 짙어질수록 우리 엘프의 힘이 떨어지고 간것은, 벌써 반년 전부터입니다」

반년 전.
마귀소가 강해지면서 엘프들의 힘, 마력이 엷어 지고 있다고 한다.

엘프의 향을 둘러싼 지나치게 짙은 마귀소. 광인소가 쌓인다는 것에서 연상하는 것은 공 씨의 거처나 프니 씨의 호수. 원인은 불명이지만 모두 내가 마음대로 그 마귀소를 마신 것 같다.

만약 마소가 적어서 이 사태를 초래하는 것이라면 나의 몸은 이미 마소를 빨아들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피이?」

「응, 뭐, 나도 원인은 모르겠지만」

로브 아래에서 나온 비의 머리를 쓰다듬고 생각한다.

엘프들의 마력이 다다 새면서 향의 마귀소가 이렇게 짙어진 것일까? 그렇다면 왜 다다 새는 것일까.

뭔가 이상한 거라도 먹은 건가?

「비이」

비가 뭔가에 반응했다.
문 오른쪽에 있는 아래층으로 통하는 계단에서 소년이 떠오른다. 금발 백안에서 큰 귀. 그 특징적인 귀과 예쁜 얼굴에서 엘프임을 알 수 있지만 엘프에게도 자식이 있었는지. 로마에 들어 젊고 예쁜 얼굴을 한 패거리밖에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종족인 줄 알았다.

소년은 긴 머리와 파란 가운을 질질 끌면서지만 실수 없이 걷고 있었다.

엘프의 향의 왕궁에서 한가로이 대형 굽이를 먹고 있던 광경은 훨씬 전이었는지, 소년은 우리를 보면 멍하니 눈을 떴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형님!」

자리에서 일어나며, 만면의 미소로 브로라이트가 외쳤다.
오빠는 미남.
형?
동생이 아니고?

「오랜만입니다 형님!」

「태평하게 인사를 할때가 아니잖나」

남자에게 달려들던 브로라이트를 멋지게 피하고 양손은 헛되이 허공을 끊었다.

「왜 피하는 건가!」

「하하하. 너의 바보력에 교살(絞殺)당할 순 없지」

그렇겠지.
장신의 브로 라이트가 그 남자에게 돌진하면 분명 상처는 머물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사이가 좋은 것 같은 오빠 여동생이다. 브로 라이트는 향의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여기에 살다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줄 알았다.

장신의 브로라이트가 허리를 구부리고 작은 형이 브로 라이트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은 사이가 좋다는 증거니까.

「브로라이트, 너의 소중한 동료를 소개해주지 않겠나」

「오오오! 형님, 실례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말을 멍하니 지켜보던 크레이 스톤이 황급히 일어선다. 그것에 배우고 나도자리를 뜨자 브로 라이트의 형 카미 씨의 키가 너무 작다는 것이 새삼 알 수 있다. 브로라이트의 형이라는 것은 소년은 아니겠지만 마치 어린이와 같다.

「형님, 제가 이번에 소속된 팀, 창흑의 단이다」

뭔가 좀 그러한 소개 방법이지만 형 카미 씨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쪽이 나의 자랑스러운 형, 위리오・라・이 집정인 오케슈아지엔실이다!」

뭐라고?
또 긴 이름이구나. 오...어쩌구....아..?

뇌 속에서는 못 알아듣는데 말로 하자면 더 안 나온다. 긴 가타카나 문자를 음독하려 하고 망설이는 감각.

「집정이라면…」

「정좌하지 않아도되. 왕의 보좌관이지만, 나는 브로라이트의 형에 불과하니까」

다시 자리에 앉도록 재촉되어 얌전하게 앉다.

츤츤한 종족이라고 생각했지만, 브로 라이트의 형 카미 씨는 말이 통하는 사람 같다. 적어도, 무작정 소리 지르거나 하지 않네.

형 카미 씨는 우선 프니 씨에게 다가오고 무릎을 접었다.

「그대는 엄숙한 옥체를 지니신 고대말 알타툼엑루우스시군요」

「히힝」

「이거, 이거. 잘 저희땅에 오셨습니다. 저의 일족 일동, 당신의 강림에 경하드립니다」

오오.
깨끗이 머리를 숙이고 기도를 하게 절을 하는 모습은 꼴이 되어 있다. 마치 프니 씨가 하나님이란 것이다.

형 카미 씨는 이어 자리에 앉자 크레이에게 고개를 숙였다. 。

「귀공이 고명한 영예의 용왕공인가」

「고명이라니 과분하다. 이름이 너무 앞서갈뿐. 난 아직 부족한 몸」

「하하핫, 뭐라시는겁니까. 몸 안에 흘러넘치는 역전의 용자의 기백(気迫)은, 아무래도 감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부드러운 회화이지만 거대 라프토르와 아이 엘프가 서로 웃는 광경은 좀 이상하다. 무장끼리 좀처럼 마음이 맞는다.

다기로 바뀐 따뜻한 하데 차를 마시고, 미타 라시단고를 먹고 싶다.

「그리고, 귀공이 드문힘을 가지고 있다는…?」

「타케루라고 합니다」

「 아까는 아르벨크우엔텔이 무례한 짓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뇨아뇨 신경쓰지마세요」

아니 어떻게도 꾸먹 고개를 숙인 채 악수.

형 카미 씨와 연결된 손을 가만히 보고, 그 크기의 차이에 놀란다. 나의 손가락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손바닥.

「후후. 놀라셨나요」

「실례했습니다!」

「괜찮소이다. 전 저희의 몸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니」

겉보기에는 어린이, 두뇌는 훌륭한 어른이다. 적어도 브로 라이트의 형 답지 않게 탄탄하고 있고사소한 일로 짜증 나지 않는 인격자.

남의 위에 설 것이란 오만하게 되기 쉽지만, 형 카미 씨는 그런 같잖은 놈들과는 다르다. 첫 대면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 벨카임에서도 초면이 되면 우선 의심되고 비아냥거리는 말투 하나라도 나쁠 때는 돈을 달라고한다.

그래서 초면에 사교적으로 그것이야말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접하고 주는 사람은 귀중한 것이다.

「하이엘프는 자랑스런 종을 강조하지만, 그 실체가 이거다」

「형님! 그런 말은, 난 싫다!」

「큰 소리로 말하지마. 부정한다고해다 우리 일족이 기한 혈맥이란건 변함 없어」

기할, 뭐였더라. 음, 확실히 옛날 읽은 만화 정보에 따르면 미움을 받고 있거나 불길한 것은 의미있었다.

기할 혈맥다는 것은 그리고 누군가 번역한다. 즉이 왠지 좋지 않은 핏줄이란 것?엘프의 왕족인 하이 엘프 족이? 좋지 않는 핏줄?

종족의 일에 참견을 하는 순 없으니까 잠자코 있지었만 프니 씨가 염려하고 있었다. 브로 라이트의 어둠이란 것이 지금 이것일까.

「형님은 항상 그렇지! 형님은 누구보다 고상한 엘프다! 아아, 정말! 그렇게 뺨을 부풀리는 것은 비겁하다! 사랑스럽다! 」

「우후후후훗, 그만둬!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

「나는, 나는 고향을 구하고 싶다! 기할 혈통 따위에 우리 종이 잃는 건 절대 싫다!」

「에에잇, 시끄럿! 싫다 싫다라고 때쓰지마!」

브로 라이트가 형 카미 씨의 뺨을 양손으로 끼고..

보기에는 언니와 남동생의 싸움인데도, 무엇인가 이 점점 커지는 플래그.

향이나 숲에 감도는 짙은 마소뿐 아니라 엘프 족 속에도 뭔가 사정이 있을 듯 하다.

엣, 분명히 브로라이트의 의뢰는 언니를 찾는 거였지? 찾을 뿐 단순 의뢰, 아이 새로운 땅에 가는, 엘프의 향은 어떤 점을 정말 태평하게 두근 두근 하고 있던 나의 마음이 헛되이 사라진다는 생각이 든다.

「손님 앞에서 꼴볼견짓 하지마」

「우우우우…면목없다」

「미안하다. 나의 우제(愚弟)가 무례한 지슬」

모두 고개를 숙이고 울퉁불퉁한 요철 엘프. 아니 하이 엘프.

네?

지금 뭐라고요?

「아아아아앗, 저기, 그게, 잠깐 지금…흘려들을 수 없는것이이이」

「응? 왜 그런가」

「그으게, 그러니까, 아 씨!」

「으, 응?」


지금, 브로 라이트를 우제라고?!





++++

그럼 그럼 어딜까요.

아 씨는 아스트○티아 어딘가에 있습니다.

오늘은 생일이었습니다. 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