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06
윤주(潤朱)의 충격


*윤주의 충격*



브로 라이트 양은 양이지 양이 아니었다.
아니, 양인것 같다. 양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난 여자이기도 하고 조금 남자이기도 하다!」

없는 가슴을 펴고 오라~, 하는 브로 라이트에 의해서 나의 입은 떡 벌어졌고 비가 손에 올라올때까지 미동도 할 수 없었다.

아니 기다리는 뭐 그거 무척 없다고? 엘프 족이 아니라 하이 엘프족이었어요, 라는 사실보다 훨씬 놀랐는데!

클레이는 별로 놀라지 않고 프니 씨는 남의 일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고, 놀라는 것은 나뿐인 것 같다. 이 세계에서는 양성, 라는 것은 특이한 것은 아닐까. 보기에는 완벽한 미녀인데. 대단하네.

「예, 양성, 랄까 드물지 않아?」

「하이엘프족으로선 드물진 몰라도, 리자드맨의 어린아이 중에는 있어」

정말?
리자드 맨의 생태도 흥미롭군. 나의 세계관에서 양성이라고 하면 강렬한 누나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매제우스와는 다른 것 같다.

그런 나의 경악은 떠나고, 브로 라이트의 형 카미 씨가 있어 응면한 아 씨는 온화하게, 그러나 슬픈 마음에 웃었다. か。

「기해야할 혈맥은 이걸로 끝낼 순 없다. 브로라이트로썬 할 수 없는 일을 올려버린거지」

그 기할 혈맥이란 게 뭔지 모르겠어. 크레이에게 시선만으로 무슨 일? 이라고 물어봤지만 모르는거야? 라고 눈으로 쳐다봤다. 못 써먹겠다.

듣고 옳은 일인지도 모르고 가만히 있자 아 씨는 빵하고, 손을 두드렸다.

「손님, 큰 대접을 할 순 없지만, 마음놓고 지내줘」

「뭔가 죄송합니다, 이래저래」

「신경쓰지마. 나의 동생의 친구가 아닌가」

아까는 우제에서 이번에는 동생.
까다롭네.

그 전에 이곳의 답답함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형 구이와 하데 차에서 속이고 있었지만 크레이의 기침은 멈추지 않는다. 비도 나른하고, 습기 투성이 속에서 쉰다고 해도 쉴수가 없다.

「아 씨, 이 마소의 이상할만큼의 농도는 어찌된겁니까?」

왕의 보좌관인 집정이라면 자세한 사정을 알 것이다.

정확한 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질문을 하자 아 씨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손님, 그…마소의 농도란걸 알수있는가? 그대는 인간일텐데. …그런가, 거인족의」

「아뇨 틀려요. 인간족입니다」

인간은 느낄 수 없는 마소. 마소가 너무 짙으면 인체에 악영향이 나온다. 인간 이외의 종족, 리자드 맨이나 수인, 드워프 따위는 마귀소를 감지할 수 있다. 엘프는 마소를 탐지기 할 정도 민감을 가졌다. 이런 엘프가 이 정도의 마소에 젖어 살고 있는 것은 아무리 조금이라고해도 상당히 고통스럽겠지.

「나의 고향의 대한 것이다. 나그네 손님에겐 관계없는 것이지」

「아니아니, 이런 습기 투성이, 아니 답답한 곳에선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요」

「하지만」

「조금 시험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고향의 한계인지 사정 등에 매달린 채로는 언제까지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청결 클린의 마법으로 답답함이 완화됐지만 깨끗한 클린은 일시적인 대책밖에 안 된다. 그것은 단지 대량의 법칙을 소비할 수 있었을 뿐.

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마법을 전개하면 좋은데 화려한 공격 마법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마귀소를 흡수하면서 마력으로 바꾸어 방출하고 현상 유지를 기다리는 것 같은……?

「타케루, 어쩌려고 하는가」

「이 마소를 어떻게 해서든 소모시키는거야. 이런 경우엔 결계 베리어쪽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마법을 써야할꺼야. 그정도로 엄청난 땅을 방어하는게 가능한가?」

「아~」

지상 삼십층 이상의 큰 나무까지의 결계가 되면 좀 될지 자신 없다. 이 마소을 쓰면 되겠지만, 계속 유지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잠자고 있는 마법을 사용 하고 싶지 않아.

아니, 잠깐만. 잠든 사이도 문제 없이 발동하는 것이 있었다. 노숙 때의 소중한 파트너 결계 장벽광 도구 매직 아이템, 그것이라면 문제 없이 발동하고, 게다가 마력을 소비한다. 언제나의 결계 장벽 도구 매직 아이템은 건전지처럼 마법을 모으고, 그것을 소비하며 결계 장벽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이에 마소를 흡수하고 마력으로 소비하는 순환 기능을 켜면 어떨까? 마소가 있는 한 발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실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한 것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분수의 물이 언제까지나 예쁜 채 순환하는 이미지를 담아....

「타케루, 뭐하는건가」

「잠자코 보고있어. 재밌는거야」

미스릴광 광석의 힘은 빌리지 않는다. 그것은 원래 강한 마력 때문, 그걸 쓰면 마소가 더욱 짙어진다.

마귀 돌은 마력의 집합체. 광인소를 다룰 수 것이 마귀석 생성에 종사할 수 있다. 마소를 다루는 방법은 숙련의 마도사 등이 전수하고 주는 것 같지만, 물론 내 것은 완전 자기류
뭔가 하고 보니 된이라고 하면 얻어맞겠지.

주위에 그득 찬 마귀소를 손바닥에 모아 뇌 속에서 돌을 형상화한다.

이것이 재밌는 거라구. 이런 색으로 이런 모양의 돌로 본뜬 채의 것이 양손 바닥 사이에서 빙글빙글 돌며 형태를 이룬다. 무심코,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것을 참고 집중.

「이건…엄청 굉장해」

「타케루는 마석 생성도 가능한건가」

브로라이트와 아 상이 뭐라고 말했지만 그 목소리가 멀리 들린다.

집중하고 마소를 만지작거리며 돌리고 있다고, 일종의 트랜스 상태에 빠진다.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의 윤곽이 희미해지고 현실성이 없어지고 간다.

돌이 점점 크기를 더한다. 자갈에서 돌멩이 하나가 되고 장대의 돌. 아직 크게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집정님! 마소가!」

「쉿」

활활 타고 온 위병을 아 씨가 입을 다물게 하다. 아무래도 밖의 마소도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글쎄 두 손으로 보유할 만큼의 거대한 덩어리로 성장한 마석. 이는 막대한 건전지 같은 것에 불과하다. 이 마귀 돌과 기능을 갖추지 않으면 그냥 큰 돌 상태다.

콘크리트 덩어리처럼 회색의 돌에 손을 대고 더욱 힘을 준다.

그리고 이대로 뭐소를 흡수하면서 동시에 방출하면서 결계 차단 기능을 유지. 결계 장벽과 해도 몬스터나 도적 따위가 발붙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강렬한 마소로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스크린 같은 것. 마소를 완전히 막아 버리면 이 향에서 마귀소에서 시들고 만다. 그렇게 되면 생활면에서 곤란할텐데?

사나운 괴물이 덮쳤다고 해도 혈기 왕성한 엘프 제군이 그럭저럭 할 것이다.

콘크리트장의 법칙석이 점차 색깔을 바꾼다. 회색에서 검은 색으로 바뀌면서 점차 오렌지 색으로 변화한다.

그냥 오렌지 색의 돌은 별로 고마움이 없어서 이왕이면 브릴리언트 컷 보석 같은 외형을 처준다. 브릴리언트 컷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미지 하면 된다. 섬세한 커트의 다이아몬드를.

사귀어 두달 만에 삼캐럿의 노란 색 다이아몬드 반지를 조르다 온 터무니 없는 그녀를 생각한다.
 아아, 그녀는 왜 월급 2년분의 반지를 훌쩍 등쳐먹는 것일까. 기념일도 아닌데. 그 다이아몬드는 예뻤다.

그러는 사이에 추억의 다이아몬드가 형성됐다. 도대체 몇캐럿이 될 것같은 거대한 오렌지 다이아.

「피이~」

「좋아, 완성」

좀 무겁게 되어 버렸지만, 운반할께 아니니 좋을 것이다.
다음은 기동을 해 보는것 뿐.

「하늘이 보이는 장소가 좋겠지. 이 고향의 앞에 있는 광장이 좋겠다」

거대한 마석을 가방에 넣고, 노도의 질문 공격을 당하기 전에 슬금슬금 방을 나왔다.

보니 피부에 성화 같은 습기가 없다. 크레이의 기침도 멈췄다.믿을 수 없다는 얼굴의 아 씨도 주위를 둘러보면서 따라왔다. 

「브로라이트, 설명해주겠나?」

「형님, 타케루를 믿어주십쇼. 분명 나쁜녀석은 아닙니다」

지나가는 하이 엘프들이 이게 웬일이야? 하고 놀라고 있다. 아 씨에게 깊이 고개를 숙이고 무슨 일인가 뒤를 따라온다.

그냥 하이 엘프 일행을 뒤에두고. 밑으로 내려가기 위한 승강기 같은 놀이 기구를 유도되어 순식간에 지상으로.

나무의 내부에서 밖으로 나오니 반짝하고 맑게 갠 하늘이 돌았다. 마소의 영향으로 하늘의 색까지 다르게 보였던 겁니까?

통나무 집 풍의 집에서 엘프들이 나왔다. 맑게갠 하늘을 바라보며 놀라운듯 웃고 있다.

상당히 그 짙은 마소가 힘들었던 것이다. 뭔가에서 시원한 해방감을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그러나 새로운 마소는 대기에 녹기 시작했다.

이 목덜미에 느끼는 찌릿찌릿 하는 꺼림칙한 예감. 하늘을 올려다볼 때 안개가 나오고 있었다. 그것이 반드시, 이 향에 악영향을 줄고 있는 짙은 너무 상습범소다.

저 마소가 어디서 나오는지는 후에 조사하기로 하고, 우선은 이 거대 오렌지 다이아를 기동하고 보자.

가방에서 미끈거리는 거대한 마귀석을 꺼내더니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엘프나 하이 엘프들에서 놀람의 소리가 높아진다. 나도 이런 큰 마석을 만든 것은 처음이야.

「아 씨, 지금부터 제게 하는걸 잘 봐주세요」

「아, 그래」

「이렇게말이죠, 돌을 잡아주세요. 한손으로도 괜찮아요, 그리고 이렇게하세요, 간단하죠」

마귀 돌은 이미 가공되어 일종의 마귀 도구 매직아이템이다. 기동하는 것도 정지시키는 것도 주인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

소중한 마귀 도구 매직 아이템을 실행하기에는 긴 창을 외치지만, 여차할 때 사용할 수 없으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거지만. 나는 쉽고 간결하다.

「형님, 타케루가 말한대로」

아 씨는 머뭇거리며 광석으로 접근했다.
주변 사람들이 멈추세요, 라고 위험하다는 제지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걸음을 막을 수 없다.

작은 주먹을 천천히 열고 마석을 손바닥으로 눌러서.

「기동 스타트」

기동 신호와 함께 오렌지 다이아가 어슴푸레 빛을 발해, 천천히 날아갔다.

「집정님 이쪽으로!」

「집정님!」

집정님의 작은 몸을 거대한 엘프가 껴안는 그 자리를 떠난다.

다이아몬드에서 나오는 빛은 빛을 늘리면서 하늘을 목표로 한다. 햇빛에 반사되고 사방에 작은빛을 발하고 있었다. 마치 거울 볼 같구나 무슨 쇼와 디스코를 생각해내는 저 모양을 후회하고 있다.

「피이이잇!」

강렬한 빛이 한꺼번에 날고 순식간에 고향 전체를 덮는 큰 결계가 나왔다.
높은 높은 하늘과 거목을 모두 덮는 막.

여기까지 굉장히 효과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후오오오! 뭔가 타케루! 이런건 처음봤다!」

「갱장해. 나도 처음봤어…」

나는 너무 강한 광인소를 들이마신 마귀 도구 매직 아이템인 오렌지 다이아는 빙글빙글 돌면서 그 힘을 이용해서 결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 이미지...보다 꽤 훌륭하게 된 것 같지만 대체로 가정 내. 잔잔한 향에 빛나는 미러볼은 꽤 이상하지만, 괜찮은것 같다.

공기도 칼칼하게됬고, 답답함도 사라진다. 비가 흐뭇하게 날아다니고 큰 날개로 허공을 맴돌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엘프 족들은 빌거나 기뻐하고 있거나 반응이 다양하다.

그냥 혼자 집정의 아 씨만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아…옛날 전승(伝承)에 따르길『다른 피를 품는 자』란건……그대를 말하는것 같구려」

네?

아 씨가 부르르 떨자 곁에 있던 엘프들에게 지탱받으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나를 보고 고개를 숙였다.

네?

네. 좀 뭐야 이 상황은.
아 씨에 이어곁에 있던 엘프들이 무릎을 꿇고, 그것에 배우게 다른 엘프들도 무릎을 접어 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뭐야 뭐냐가 이거.

영문을 몰라서 당황해서 시선을 크레이에게 돌리자, 크레이도 알 수가 없다고 되어 있다. 못 써먹겄다.

그럼 프니 씨……는 뭔가 착각하고 그래. 꼭 나를 숭상하고 있다고 믿고 있구나.

「브로라이트, 이건 무슨 일이야」

「타케루, 그대는 엘프 고향의 전해지는 구세주다!」



뭐어어어어??




++++++

네?
억양은 우쿄(右京)씨의 네? 로 뇌내재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