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09
번외편 : 요리는 모험


예고없이 번외편입니다.

본편으로 쓴 것입니다만, 너무 탈선됬기 때문에 지울까 생각 했지만
모처럼 썼으니 올려 버립니다.



++++++


「카이…?」

「그래, 게」

「이, 스프는 게, 의, 껍질…?」

「맞아, 껍질」

가방에서 꺼낸 빨간 껍질을 책상에 두자 크레이는 껍질과 수프를 몇 번이고 몇 번 비교한다.
설마 껍질의 국물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는 걸까. 외형은 꽤 무서워서 모험자에게 미움받는 괴물이니까.

게다가 껍질에 붙은 고기도 그대로 넣었기 때문에 약간 게살도 국물에 섞여있다. 그것도 또한 맛있다.

「우오즈라오에서 타케루가 처리한 트랑고 크랩이 이거 아닌가」

「트랑고・크랩?!」

「A랭크 몬스터가 아닌가!」

주위에서 이야기를 듣던 엘프들이 놀란 듯 소리를 지른다.
엘프 족 중에서도 게는 유명했던 것 같다. 각각 엄청 싫어할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트랑고·크랩도 벨카임 주민은 싫어하는건가. 맛있는데.

「타케로, 좀더 줘라」

「프니 씨는 맘에 들었어?」

「네, 아주. 먹는것의 생김새를 신경쓰면 뭐합니까. 입에 들어가면 전부 똑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맞는데, 크레이는 아직 현실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열심히 권한 게니까. 아무리 권해도 막무가내로 먹지 않아서 좀 부글부글 하고 국물에 섞어서 줬다.

아까는 맛있다고 예찬했다. 이제 와서 부정은 용납하지 않는다.

「먹고나서 싫어진것 뿐이잖아?」

「이건, 확실히 맛있어」

「후후후후후. 내가 게에 시끄러웠던 이유를 알았지. 게 고기는 날로 먹거나 구워먹어도 맛있으니까」

몽블랑·크랩도 맛있었지. 그것은 벌써 오랫동안 먹지 않았지만 트랑고·클럽은 비와 둘이 자잘하게 먹고 온 것이다. 그야말로 주 2의 간식으로서. 나머지는 근소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게잡이에 가고 싶었다.

최강의 채취 가위를 만들기 위해서, 드워프의 카지 장인으로 있는 굴사스 스승에게 건넨 만큼을 빼더라도 등은 대량으로 남아 있다. 그러고 보니 껍질로 국물을 먹는 요리가 있다는걸 떠올리며 이번 강행에 다다른 셈이다.

「타케루님, 잠깐 괜찮겠습니까」

「응? 뭔가요」

요리장이 앞치마 자락을 잡고 머뭇 거리면서 물었다. 마초마초한 몸으로 그것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멋진 요리는 어찌 알게 되셨습니까?」

전생때 독거생활이 길었기 때문이죠.
라고 말할 수 없다.

만들어 수밖에없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만들고 있었다 뿐이다. 편의점 밥이나 외식이라는 것은 5 일을 계속하면 질리는하고 지갑에도 상냥하다.

볶음라는 요리의 기본. 만드는 건 몰라도 섞어 약불에 데쳐주면 나름의 맛있게 된다. 소금과 후추만으로도 맛있고된다. 나머지는 상상하면된다. 간장과 혼합하면 어떻게 될까, 된장과 혼합하면 어떻게 될까.

미세한 분량이 필요한 요리는 아니지만, 볶거나 삶은거나 굽거나하는 것은 자신있다.

「요」

「요?」

「요, 요리는, 모험입니다」

「호우…」

위험해.
적당히 말했을 뿐인데 요리장이 대단히 반짝반짝 한 눈으로 이쪽을 보고있어. 진짜 그만둬.

먹기에 열중한 녀석도 내가 무슨 말을하는지 주목하고있어. 어쩌지? 요리사가 아니라 잘난 채 할 수도 없다.

일단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무표정 아래에 비지땀 흘려내리자 주방장은 뭔가 눈치챈 것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모험…그렇군요, 모험이다.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마음, 그 용기. 그것은 바로 모험. 정해진 길을 걷는 것은 모험이 아니다! 타케루 님, 당신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시고 싶은거군요!」



「나는 두렸웠다. 선대에서 배우는대로 계속 만들어왔다. 고기와 열매를 굳이 볶는다 같은건 생각치도 못했다」

그건 만드는 법을 알아도 응용을 할 수 없을 테니까.

「그러나 귀하는 바로 모험이라고! 요리는,모험이라고!」

아, 아니,
그렇게 깊게 생각해서 말할 정도는 아닌데.

「저는…! 모험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일에도 도전하겠습니다!」

위험해.
주방장은 커다란 주먹을 내걸고 의욕에 넘쳐 있었다.

외계로부터 갇힌 세계에서 모험 따위 한계가 있지만, 요리에 이르러서는 그러하지 않다. 재료와 조미료만 있으면 맛은 무한하다.

--- 라니.
내 생각 같은 건 전부 드라마나 만화의 영향이다.

「타케루 님, 이르겠지만 이 스프를 만드는 방법을…」

「아아아그으으으게 그건」

「타케루!!」

갑자기 크레이가 일어나서 외쳤다.
입에 밥을 붙인 채.

「무슨 일에도 도전하는 마음! 그것은 내가 잊고 있었던 모험 정신이었다!」

「하아」

「외형만으로 두려움 등 기사의 맞바람에도 둘 수없는 소행 ... 부끄러운 모방이다!」

「헤에」

「나도 모험을 잊었다!」

「피이~」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참고하고, 크레이는 눈을 빛 내며 나를 내려다 보았다.

「트랑고・크랩을 사냥하러 가자」

「하엣?!」

이상한 목소리가 나왔다.
크레이의 뜻밖의 제안에 잠시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토록 게를 혐오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사냥을 가자고 하다니.

「잠깐 기다려 클레이 스톤, 토란고・크랩은보기 드문 높은 순위 몬스터다. 여기 저기에 서식하고있는 것이 아니다」

브로 라이트도 같이 일어서서, 왜인지 허리에 찬장 비야의 점검을 시작한다.

「으음, 그런가. 그렇다면 랭크 C인 몽블랑・크랩이…랭크 B에 노샤크・크랩」

「랭크 D인 로체・크랩은 어떤가. 자그마하지만 비가 온 평원에도 나온다」

「그렇다면 베라키아 대평원에 물을 뿌리면 될것이다」

「대량의 물은 어쩔건데」

「타케루에게 이송 시키면 된다」

「과연!」

이야기가 멋대로 진행된 게 사냥 계획.
의욕을 내고 수있는 것은 매우 고맙지만만, 뭐랄까 당사자를 두고 가지 말아줄래.

「아니아니아니, 지금부터 베라키아 대평원에 간다니 잠깐. 토루미 마을의 북쪽이잖아? 얼마나 먼곳에 있는데」

「어라, 넌 나의 존재를 잊은모양이구나」

히이이
잊지 않았지만 침묵을 원했다.

말의 신은 조용히 긴 소매를 걷는것을 비롯해 당장 변화 할 것 같은 체제를 가진다.

「아니 기다려, 기다려주세요, 기다려! 이런 밤중에 게 사냥을 하러갈 생각이냐!」

승리의 출발 준비를 시작 팀원을 진정시키기 위해 문 앞에 가로막고. 모두가 나를 노려 본다 그만둘까.

「게,는 삶아도 구워도 생으로도 맛있는 것이다. 나는 구운 고기를 먹고 싶다」

「난 생으로 먹고 싶다!」

「피이이이~, 피이피이!」

「감자 버터, 그렇지 유트와 함께 먹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오오…과연 호우우아르프닐 신」

「히힝」

요리는 모험.

그 한마디에 일어난 이번 소동.
팀의 모두에 게를 마음에 들어 줄 것은 만만세이지만 그 식욕을 얕보고 있었다.
내가 만들어서 클레이, 브로라이트, 프니 씨의 혀는 확실히 차별오고있다. 비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음.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 더 맛있는 것을 먹어 주었으면하고, 나의 그리운 고향의 맛을 먹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가 확실히 그 세계에서 살아 있었던 것이다라는 흔적을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증명할 수있는 경우와 맛을 재현 할 수 있도록 분투 ​​해왔다. 맛있다 맛있다 기꺼이 먹어주는 친구를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 나게한다. 어머니도 이런 생각으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좋아요 게 사냥, 나도 간다.
말할 수없는 것은 내일의 예정이있었습니다주세요. 요정의 여왕 님을 만나지 드릴거든요.

여왕 님과 만날 약속을하고 있는데 내 팽게 혹은 수면 부족 이라니 터무니 없다.

음.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똥 녀석 모두를 어떻게 해 줄까.
내일은 여왕 님을 만나게 해달라고거야. 앞으로 나들이는 터무니 없다.

그렇다면 게 사냥에 가고 싶지만, 지금이 아니어도 좋다.

「너희, 말 좀 들어……」


특대 수면 소루슈를 무대에 올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