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14. 18:12
얕은다목(浅蘇芳)의 유혹


*얕은다목의 유혹*



그란・리오・엘프족의 마을에 있는 길드, 『 데이모스 』.
모험자 사이에서는 환상의 길드와 유명하다, 소속 모험자의 평균 등급이 대륙 하나가 있는 것도 유명했다.

소속 모험자 대부분이 엘프 족이다만, 개중에는 수십년에 한번 정도 다른 종족이 등록하기도 한다. 다른 종족의 주인공이 드워프족. 드워프의 카지 장색으로서 팔을 예상하고 엘프가 일부러 스카우트하러 가는 것 같다.

스카우트를 하는 엘프는 마을에 상주하는 엘프가 아니라 바깥 세상에 나가서 살아가는 엘프다. 그런 엘프를 다소의 모멸감을 담아 『바깥 엘프』라고 했으니 보수의 엘프를 때리고 싶어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들 덕분에 드워프를 스카우트되어 있는데 감사는 하게다니 바보의 할 일이다.

그런 짱구인 엘프들을 지키겠다고 한 브로 라이트를 나는 존경 합니다. 지금까지 불결한 엘프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나의 어깨에서 콧물 닦은것은 봐주지 않지만.

우리는 프니 씨의 발동으로 곧 행동을 개시했다. 변덕스러운 신이 모처럼 흥미를 갖고 준 게 흥미로 길드로 갔다.

길드에는 엘프의 시골 주변 정보가 있을 것이고,내 모르는 소재의 정보도 있을 것이다.

채앵 채앵 채앵
추아아아앙...

아아 이 소리는 들은 적이 있다.
벨카임의 장인가에서 매일 듣던 소리. 드워프의 영혼이 무기로 담길 소리이다.

향의 일각에 마련된 대장간에는 몇명의 드워프가 있었다. 이 대장간에서는 엘프 전용 무구가 조성되어 있다. 엘프와 드워프는 비교적 호의적 관계를 맺고 있는 듯 저마다 각각의 문명을 지키면서도 극히 근소한 교류를 하고 있다.

정적이 어울리는 초록의 시골에는 어울리지 않는 소리이지만, 나는 이 소리가 마음에 든다. 나중에 저기 대장간도 들여다보기로하자.

「안녕하세요」

눈이 부은 브로라이트를 데려온 곳은 초가집 오두막. 벨카임의 에우로파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그 독특한 길드의 분위기는 그대로다.

어두컴컴한 실내에 있는 것은 간소한 접수. 아슴한 불빛의 램프. 삐걱거리는 나무 바닥. 모험자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묘하게 진정 조용함이 있다. 접수 구역에는 예쁜 엘프 여성.

엘프 족의 모두라고 할 정도 미남 미녀 모두인데이 여성은 아름다움과 요염함이 있다.입가의 점이 청순할 것 같은 엘프에는 없는 성적 매력을 느끼게 했다. 즉, 존재가 야하다.

「어머. 소문의 신의 천사네?」

그 목소리까지 요염하다.

「신의 천사가 아니라, 전 타케루라고 합니다. 이쪽은 클레이스톤」

「우후후후. 잘 부탁해? 난 아가라피리아벨사라. 사라라고 불러줘」

「네, 안녕하세요」

「싫당, 귀엽잖아. 소문대로보다, 더」

「아하하…」

「영광의 용왕에게 올라운더 인정자. 나, 보고싶다고 생각했었어」

야한 여성...아니, 접수 아가씨 언니, 사라는 풍만한 몸을 비비 꼬면서 인사. 그 일일이 관심을 내는 것은 눈의 독인데.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다니니까 눈 둘 곳이 굉장히 곤란합니다. 가슴이나 배나 허벅지나. 파렴치 하다.

클레이는 태연히 벽에 붙은 의뢰 퀘스트 연극 지문을 보고 있었다. 탐이 나지 않지만 역시 기사. 존경합니다 그 생각.
흔들리고 있는 것은 나만. 뭔가 부끄럽다.

「브로라이트, 멋진 얘들이잖아. 정말」

「그래, 타케루도 클레이도 나의 소중한 친구다!」

「그러네. 우후후후」

사라는 빙긋이 웃고 브로라이트의 볼을 스친다.
브로라이트는 시골 전원의 엘프가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보수파의 엘프나 하이 엘프들이 브로라이트를 잘 생각하지 않을 뿐 다른 엘프들은 사랑 받고 있다.

이 야한 여성이 아니라, 사라도 브로라이트를 사랑하는 것이다.

「다행이야. 너에게 멋진 친구가 생겨서. 나, 계속 걱정했으니까」

「사라에겐 걱정하게 만들었구나. 그래다, 나는 이제 괜찮다!」

「우후. 그래도 걱정이라구? 당신이 어렸을때하고 변하지 않았어. 어라, 울었어? 눈이 부어있지 않아」

「이까짓건, 별거아니야」

브로라이트의 뺨을 쓰다듬는 손과 눈이 함께 그대로 움직인다.
뭘까 이…보고있으면 부끄러워지는 광경. 브로라이트는 남자도 여자도 된다고 말했지만, 요염한 여자와 딱 붙어 있어도 이상한데. 싫어도 눈 둘 곳이 곤란하달까, 뭐 그 근거리. 사라의 가슴이 커서 위험해,라고 감탄하고있을 때가 아니다. 잠깐 누가 껴들어줘.

「타케루, 달밤초의 의뢰서가 있다」

아아아, 다행이다~!
분위기를 읽지않는 읽지 못하는 클레이의 도움~!
분홍색 한숨인 공간을 강하게 꺾고 황급히 벽으로 달린다.

「몇개인가! 몇개를 원하나!」

「3, 3개의 의뢰서가 있군」

「네 3개네! 있어 3개! 다른건 없을까!」

장소 분별없는 커플을 봐 버린 것 같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클레이에서 의뢰서를 받는다.

의뢰서는 달밤 잔디 세 개와 그 밖에도 몇 종류의 약초가 적혀 있었다. 모르는 소재의 요청도 있었다.

유로파는 한장의 의뢰서에 하나의 소재라는 것이 정평이지만이 길드는 다른 것 같다. 필요한 소재를 필요한만큼 요청으로 단번에내는 것 같다. 효율이 좋다.

「사라 씨, 이 랭크 C하고 D의 의뢰 퀘스트를 받을려고 하는데요」

「어라아? 괜찮겠어? 모처럼 위리오・우・이에까지 왔으니까, 느늣이 고르면 되는데. 브로라이트, 타케루 일행을 안내해주고 싶어?」

「타케루는 느늣하게 하는게 익숙치 않은것이다! 어째꺼나, 타케루는 워커홀릭이라는 병이 침입해, 움직이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그런 사람이다」

「어라…들어본적없는 병이다만, 딱하네」

어이 임마 브로라이트. 난 그런 설명을 한 기억이 없다고.

엘프가 믿는 하나님을 찾기 전에 길드에 들렀다가 주변의 지리 정보를 입수하는 김에 의뢰 퀘스트의 수주(受注)를 하면 일석이조가 된다고만 했다.

원래 나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이라는 생각 아래 일하고 있었다. 일하지 않으면 불안하는 워커홀릭, 즉 일 중독 같은 일본인.

그건 편할 수 있는 곳은 정말 락을 하지만 모처럼 알지 않는 땅, 모르는 길드에 올 수 있었으니, 노는 데 정신이 팔려서 있을 수는 없다.

머릿속에서 자신의 행동에 따른 손익을 나타내는 것은 버릇 말이야. 모처럼이니까, 안 된다면서 움직인다.

아침부터 밤까지 일 일 잔업 잔업 향응 접대 기준 표준 할당량 기준의 생활을 5년 이상 계속하고 있으면 일 중독이 된다.
아, 영화 감상이나 독서나 여행, 취미가 있어 좋다.

어쨌든 혼자 안심하고 있자.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같이 생각하는 분. 움직이는 남자는 정말 좋아」

우훗
윙크가 굉장히 눈부심니다 사라씨…….

「달밤초는 여기 3개있으니, 이걸로. 다름은 에프라라의 잎과 리오라의 잎도 있어요. 그리고」

「응? 키에트 호수로 가는거군」

접수 책상에 가방에서 속속히 의뢰의 물건을 꺼내는것을 보고 의뢰서를 본 브로라이트가 물었다.

「키에트 호수? 뭐야 그게」

「그 의뢰서의 있는 고양이귀 시메지는, 키에트 호수의 동굴에서 자생한다. 타케루는 가지고 있잖아?」

「듣도보도 못한 소재야」

「갈아서 으깨서 에프라라의 잎과 섞으면 약이되지. 그대로 멀어도 맛있지. 그 소재는 마소가 짙어, 어둠속에 사는 빛나는 버섯의 일종이다」

아. 재료이고, 회복 약이라도 되는건가. 재밌네.

엘프의 향의 근처에 있는 소재는 꼭 마소의 함유량이 높을 것이다. 너무 강한 광인소는 인체에좋지 않지만 자라는 화초는 살아나면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다. 꼭 나의 상상을 넘어선 소재가 있을 것. 채취하고, 구릿토 씨에게 판다.

길드의 밖에서 리벨아리나의 기미를 찾던 프니 씨와 비는 언짢은 얼굴을 한채 그대로다.

엘프라는 종을 지키리벨아리나는 엘프의 수호신같은 존재. 프니 씨만큼 힘은 세다도 없고 하나님의 서열 중에서는 상위도 아니다. 하지만, 창세기에서 그랑 리우 엘프들을 지키고 있다. 상냥하고 배려심 있는 빛과 바람을 관장하는 신.

그 기색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 우노는 프니 씨와 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

「퓨퓨이」

「네, 그거예요. 리벨아리나의 숨결을 느낄 수 없어요. 이건, 중대한 문제입니다」

엘프를 지켜보는 신이 실종. 프니 씨에서 시키고엘프에 직접 경고 받겠다고 했는데 그 존재가 어디 있는지 모르다니.

그것에 브로 라이트의 언니의 행방도 모른 채이다. 브로 라이트가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았으니까, 아마 안전한 곳에 있는지도 현재의 피란처를 브로라이트가 파악하고 있지 않은가.

어느 쪽이든 이건 간단하지 않겠네.

「리벨아리나를 잡는겁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키에트 호수라면 최심부까지 안내할 수 있다!」

「어떤 몬스터가 나타나도, 나의 이 창으로 무찔러주지!」

「퓨이! 퓨이~~이!」
 팀 창흑의 단, 팀 멤버 모두 의뢰 퀘스트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각각이 높은 등급의 모험자와 미지의 힘을 가진 신.

비록 그 목적이 퇴근 후의 식사다 하더라도 위험한 곳도 꿋꿋하지 않고 간다.
너무나 든든한, 너무 힘이 되는데.


이야, 그 의욕이 좀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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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이라고 저자 근영(近影)
PC라고 근황 보도

서적화 및 다이제스트화에 대한 소식을 달았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