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7. 12. 21. 09:39
심지자의 낙착

*심지자의 낙착*



리베르아리나의 강림의 의해, 비리오·라·이에 사는 엘프 들은 그 소리를 올바르게 듣게 되었다.
원래 후르골의 마을에서 새로운 숨결이 탄생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리베르아리나가 남긴 전승은 올발랐던 일이 실증났다.
후르골의 시골은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언제까지나 비리오·라·이의 현상을 방치해 둘 수는 없다. 지금 살아 있는 생명을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무녀인 류티카라 씨가 반대했다.

친형이나 친어머니에게 출생한 애식(愛息)을 피로연으로 하는 김에 완고한 고참 엘프들에게 건강한 아이가 출생했습니다만 뭔가? 라고, 의기양양한 얼굴을 했다고 말했다. 류티카라 씨답다.
후르골로부터 비리오·라·이까지의 여정은 험하고, 어린 젖먹이를 안고 걸으려면 도저히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아이가 튼튼해져서 계곡을 오를 수 있을 때까지 수년을 기다리고 나서 귀향을 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러면, 간단하고 편리한 전이문 게이트의 존재를 가르쳐주었다.
비리오·라·이를 나올 때에 지점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이 공을 세웠다.
내가 공간이동을 사용 할 수 있는 것에 엘프 들은 경악 하고 있었지만, 고대말<아르타트무에크루우스>을 동료로 하고 있는 나니까 뭐라고 할 수 없다, 라고 묘한 납득을 하였다.

「이보세요! 나의 아이! 티르웨잔에르카스보타레! 나와 이아프르아이! 이파르는 아로·페젠·하이 엘프의 쿠라우스웨인르이파르. 근사하지요!」

비리오·라·이에 갑자기 할 수 있던 검은 공간으로부터, 미끌거리며 튀어나온 나에게 엘프는 놀라지 않고, 류티카라씨가 성대하게 나와주었다. 아니 이게 뭐냐고 말했지만, 나를 밀치며 그렇게 당당하니 묻지 않았다.

나와 류티카라씨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부터 돌연 나타난 것 만으로도 놀랄 만한 일인데, 행방불명이었던 무녀가 갓난아기를 안아들고 있다는 현실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 건가요?

「류티카라이트…? 어째서 여기에! 그, 그것보다 그 갓난아이는」

소란을 우연히 듣고 서둘러 달려온 하이 엘프에게 안으려 온 아씨는, 나의 얼굴을 보고 일단 안심하고 류티카라씨를 보고 어이를 상실했다.
그러니까 순서대도 이야기 하는 편이 좋다고 말하자, 저 녀석들에게 설명하는 것보다도 현실을 보여주는 편이 이야기는 빠르다. 이야기는 빠르겠지만, 설명은 해야 할거예요.

「류티카라, 먼저는 형님에게 설명을 하는 것이」

「그러니까 지금 말했지잖아. 이 아이는, 나의 아이. 내가 낳았어」

브로라이트에 지적된 류티카라 씨는, 옆으로 안은 갓난아기를 세로로 다시 안자, 갓난아기를 드높이 하늘에 내걸었다.
프라이드록크 라이온의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안아서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없지만, 동료의 갓난아기를 안게 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목이 앉을 때까지는 저렇게 안으면 안 될 것이다. 목이 꺽여버리지 않은가. 아 벌써, 무섭구나.

「류티카라, 부탁아니까  티르웨를 상냥하게 안아 줘! 봐요, 목이!」

「그러면 이파르를 안지」

당황해 갓난아기를 집어드는 것은, 류티카라씨의 서방님인 이파르. 갓난아기와 같이, 다갈색의 피부를 한 하이 엘프. 많은 엘프를 만나 왔기 때문에 감각이 마비되고 있지만, 그도 이상할 정도의 미형이다.

『이승의 무녀는 조금 바보같은 것이군요. 마력이 많이 있어도, 거기에 따르는 정신력이라든지, 나의 소리를 들을 여유라든지, 그러한 것 없으면 나의 소리는 올바르게 닿지 않죠』

그것은 뭐랄까 참 안됐습니다라고 할까.
나의 배후에 딱 씌인 채인 리베르아리나는, 투덜투덜 푸념한다. 물론 누구의 눈에도 안보이는 영체이니까, 그 소리는 닿지 않는다.
아씨는 이파르의 가슴으로 온화하게 자는 갓난아기를 보고, 큰 눈동자를 물기를 띠게 했다.

「류티카라의 오라버니님이시네요? 나는, 아로·페젠브라쿠라우스웨인르이파르라고 합니다」

이파르는 갓난아기를 안은 채로 머리를 가볍게 숙였다. 아씨는 아직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았고, 갓난아기로부터 한 눈을 팔 수가 없다.
갓난아기로부터 넘쳐 나오고 있는 마력은 엘프 각각 다르다. 개별의 주파수와 같은 것을 느기고 확실히 류티카라씨의 아이라고 알았을 것이다. 슬슬 아씨의 눈동자로부터 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오오…오오, 뭔가. 류티카라의 힘을 느낀다」

「그래요. 나의 아이야. 불균형의 완고가 납득할 만큼의 마력을 가지고 있는거야? 분명, 이 아이를 낳기 전의 나보다 강하고 순수한 마력이예요」

「설마 그런 일이…」

아씨에게 이어 마을의 엘프 들이 모였다.
혈맥에 관련되고 있던 수명의 측근의 엘프도, 이쪽을 노려보면서 가까워져 오고 있다. 무서워.
전이문 게이트로부터 차례차례로 「밖」엘프가 얼굴을 내밀고, 어른이 전이문 게이트를 통과하자 다음은 아이들이 튀어나왔다.

계곡에서는 볼 수없는 거목에 둘러싸인, 깊은 깊은 숲. 아이들은 진기한 듯, 그렇지만 무서워하는 일 없이 보기좋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무녀전,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여왕님에게 알현 했을 때, 제일 큰 소리로 고함치고 있던 측근 엘프의 한사람이 소리를 거칠었다.
류티카라씨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가슴을 피고 대답한다.

「이랬어도 저랬어도, 마을로부터 은혜을 입은 엘프 들이라고? 혈맥은 어떻든지 상관없어, 그런 귀찮은 일로 구애받지 않은 엘프 들이 세계 각지로부터 모여, 밖에 작은 마을을 쌓아 올렸어. 이 전이문 게이트의 저 편이 그 마을이야」

「뭐라고?!」

「그렇게 큰 소리 내지 않아도 듣고 있으니까. 티르웨가 일어나 버리면 널 때릴꺼야」

그러니까 설명이 부족하다고요.
먼저 전이문 게이트의 설명도 하고 있지 않았고, 마을을 이리저리 다니고 있는 건강한 다색피부의 아이들, 그리고 후르골의 설명과 순서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납득 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설명하는 것은 번지 수가 맞지 않다. -축 늘어찬 얼굴을 한 장로씨를 슬쩍 보고, 노인이 그런 얼굴 하는 것이 아니면 시선을 보내자, 휴우~하며 길게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오크루스, 에타라마, 류게스라, 변함 없이 이야기를 듣지 않는구먼」

장로씨가 귀찮은 듯이 입을 연다.
측근 엘프들은과 단순히 얼굴을 찡그려, 장로씨를 번득 노려봤다.

「아두크스…! 너, 어째서 여기에!」

「류티카라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 이, 공간방법을 이용해 만든 전이문 게이트는 타케루의 마법에 따라 전이 한 것이다」

「뭣이…! 그 모험자 전은 전이의 방법을 사용 할 수 있는가」

「그 모험자전으로 계신 타케루전이, 리베르아리나의 소리를 들었어」

「뭐라고?!」

「인간 주제에 그런 일이!」

「아니 하지만, 타케루전은 고대마<아르타트무에크루우스>가 인정한 인간이잖아…」

웅성거리는 엘프 들을 접어두고, 초록의 그 사람은 진기한 듯이 시골을 견학하고 있다.
마소가 진하게 감돈지 수십년. 비리오·라·이를 멀어져 계곡에 정착하고 있던 리베르아리나에 있어, 떨어져 있던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로 얼마 안 될지도 모른다. 장수인 엘프 족이라고는 해도, 수십년이나 때가 지나면 경치도 바뀔 것이다.

『어머나 싫다. 뭐야 이건 연기가 나오는 샘이잖아. 내가 모르는건데』

「그것은 온천. 약의 뜨거운 물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천연 노천탕이야」

『에~, 길드도 훌륭하네. 어머! 싫다 이건 뭐야!』

「그건 리베르아리나의 초상화…같지만 무섭게 미인이군요. 물벼룩이라도 닮지 않았습니다」

『나랑, 닮지 않았어! 이 자애로 가득 찬 미소는, 나 그 자체가 아냐』

「과연」

『꺄앗! 저건 뭐?』

왠지 슬프게 근육질 누나에게 마을 안내를 하고 있다.
본레스 햄같은 훌륭한 팔이 나의 팔을 잡고, 훌륭한 경치를 배경으로 데이트. 싫다 그만둬. 이건 데이트 따위가 아니다. 그만둬 정말.

『역시 큰 나무의 옆은 기분이 좋네. 뭐라고 할까. 깊게 호흡을 할 수 있다 라고 할까』

「영체인데?」

『아앙, 기분의 문제지, 그건. 어머? 저기에서 빛나고 있는 깨끗한 돌은 뭐야?』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면서 천천히 도는 것은, 오렌지 다이아. 너무 진한 마소를 들이 마시는 일은 없어졌지만, 그 방대한 마소를 모아둔 거대 전지와 같은 것이다. 마소가 일정한 양을 순환하도록하고 있기에, 저것은 저대로 방치해두어도 문제 없다. 엄숙한 시골에 적합하지 않은 화려한 거대 다이아이지만.

『그래그래, 이것이?! 그 분한 마소를 완전히 들이 마신거네! 우와, 굉장한…크다…』

「퓨…」

응 윙크 해도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과연 비도 무기력해지고 있다.

『사납지만, 저건 정말로 굉장하네. 예쁘고 크고. 많은 마소를 모아두고 있잖아. 이 만큼의 정화된 마소가 있으면, 반드시 나라도』

「익살 떠는건 그 정도로만 해두시죠!」

『엣?』

「엣?」

나도 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지만 노력해 입다물고 있었는데, 누구보다 정확한 태클을 걸어 준 것은.
리베르아리나와 얼굴을 마주 보고, 서로 고개를 갸웃한다. 소리를 거칠게 한 주인은, 역시 고참의 측근의 엘프였다. 그리고, 류테이카라씨.

「마을의 규칙을 거역하고, 게다가 그 피를 더럽히는 것 같은 행동을 허락할 수 있을까!」

「하나부터 열까지 허락할꺼라고 생각하지 않아! 건강한 갓난아기를 출생했잖아! 피를 더럽힌 결과가 이거야!」

「위대한 조상의 혈맥이 뭔지 알고!」

「썩어 빠진 혈맥자리, 이제 필요없어! 뭔지 모를줄 알아?」

시골의 중앙의 제단에서, 고참 엘프들과 후르골의 엘프들. 그것을 둘러싸는 시골의 엘프들로 긴장된 공기가 감돌고 있다.
활기가 가득에 돌아다니고 있던 아이들도 무서워해서, 전이문 게이트의 저 편을 가리키고 있다. 돌아가고 싶어하고 있다. 고함치는 어른이 없는, 그 평화로운 계곡에.

「타케루, 저것을 방치할 수는 없어」

「싫은데 말이지, 난, 관계없다는 생각이 드는걸」

「하지만, 리베르아리나의 소리를 전할 수가 있는 것은, 너 뿐이잖아」

클레이가 말하는 대로이지만, 그 긴장감 감도는 중에 조금 기다리라고 끼어들 용기는 없었다. 노인의 고함 소리는 묘한 박력있다.
어떻게 전하면 잘 전했다고 소문이 날까. 낡게 계속된 전통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포의 유명한 상점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장사 내용을 바꾸듯, 엘프도 지켜야 할 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맞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어떻게 전해?

「리베르아리나. 이 현상을 어떻게든할 수 있는 것은 당신뿐이지 않나요?」

『하아아, 이젠, 아니 안되요…』

「빨리. 힘을 빌려줍니다」

『어라, 의외네. 고대마<아르타트무에크루우스>가 정령을 도와주는거야?』

「5개를 먹기 위해서인 거니까」

『뭐야 그건』


프니씨는 긴 소매를 걷어붙이고, 기합을 넣고 리베르아리나의 완고한 팔을 잡았다.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리베르아리나의 진실의 소리를 전해 줄 것이다.


그런데, 마인의 행차다.




++++++

이 이야기는 혹시 통째로 지울지도 모릅니다.
타케루와 리베르아리나의 회화를 남기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만
어떻게도 구질구질 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데…어떻게 하지.
돌연 지우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마구 정정할지도 모릅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일부의 통신 판매 사이트에서는 예약과 서영이 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랑이 구멍은 아직인가.

이것만은 말하고 싶습니다. 비는 사랑스럽지만, 게가 더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