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21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8. 1. 5. 08:53
제 21 화 : 식사중 실례합니다


 수풀의 그늘로부터 들여다 보면, 기대 대로 한 마리의 클램프 보아 있었다. 크기는 요전날내가 쓰러트린 것보다 조금 작을 정도다.
 클램프 보아는 키가 작은 나무가 된 열매를 탐내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도 같은 색의 열매가 된 나무가 있으므로, 저것이 오피리아가 말한 스타베리일까.
  우리들은 숨을 죽이면서, 클램프 보아의 측면에 이동한다.

 클램프 보아는 식사에 열중한 것인가, 이쪽을 알아차린 모습은 없다.
 미르는 꽉 쥔 검을 허리에 모으면서, 몸의 자세를 정돈한다.
  나의 준비는 만단이다.

  수긍하면 두 명도 이같이 돌려주었다.
 오피리아의 신호로 미르가 튀어 나온다.

  그 직후

 「브개아악!」

 클램프 보아가 탁해진 비명을 올렸다.
 미르는 검을 찌르기는 커녕, 아직 반 밖에 진행되지는 않았다.
  뭐가 일어난거지?

 클램프 보아가 넘어져, 나는 그것을 이해했다.
  큰 턱이, 뭔가를 삼키고 있다.
 클램프 보아로부터 과주위피가 흐르고 있었다.

  입안의 것을 삼킴한 턱이 클램프 보아의 목에 물어, 회전해 먹어 잘게 뜯었다.
  들뜨는 피물보라의 저 편에, 긴 머리와 비늘에 덮인 신체가 분명히 보였다.

 「용……」

  무심코 샌 군소리. 하지만 그것은 빗나갔다.

 「아니오, 저것은 티라노가비알이라는 악어의 마물이야. 그 크기라면 랭크는 C 정도. 보통은 좀 더 숲속에 있는 마물인 것이지만」

 오피리아가 나의 실수를 바로잡는다. 게다가 C라고 했다. 확실히 클램프 보아가 D-였는가.
 티라노가비알은 숨이 끊어진 클램프 보아를 물어, 숲속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아, 클램프 보아가!」

 티라노가비알은 발을 멈추고, 소리를 높인 미르에게 눈을 향한다.
  검은 갈라진 곳과 같은 눈동자는 미르를 내려다 보고, 대턱은 물고 있던 클램프 보아를 놓았다.
  하지만 그것은 사냥감을 양보해 줄 것은 아닌 것은, 누구의 눈에도 분명할 것이다.
  다시 향한 티라노가비알의 전모가 공공연하게 된다.

 악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땅딸막한 몸통에 굵은 다리와 그 체구는 코뿔소나 하마를 닮았다. 트리케라트프스같은 공룡의 머리를 악어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다. 악어가 육생에 진화하면 이렇게 될까.

 「그오오오오오!」

 티라노가비알의 포효에 미르는 일순간 몸을 움츠렸지만, 검을 다시 잡았다.

 「클램프 보아가 필요해! 나쁘지만 양보할 수 없어요!」

  역시 그렇게 될까.
  나는 단념하면서 수풀로부터 뛰쳐나와, 선제의 일격을 발한다.
  마력탄은 티라노가비알의 어깨에 맞았지만, 두꺼운 비늘과 강인한 근육은 상처 자국을 용이하게 막아 버렸다.

 「미르씨, 방심하지 말아 주세요.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격이 다릅니다」

 「그런 것 같네요」

  줄선 미르의 이마에 땀이 떠올라 있다.
  무리가 아니다.
  원래의 표적인 클램프 보아조차, 미르 한사람이라면 엄격할 것이다. 그런데도 갑자기 이런 거물과 싸우는 처지가 된 것이다.

  역경에도 정도가 있다.
  그렇지만 치우지 않는 사정이 있다.
  나나 오피리아에 있어서는 남의 일이지만, 여기서 도망치는 것도 뒷맛이 개운치 않다.
  라면 가능한 한번 해 주자.

 「갑니다!」

 미르가 검을 지어 함성을 지르는 일해, 나도 거기에 맞추어 원호 사격을 실시한다.
  하지만 총알은 조금 전과 같아 적중은 하지만, 유효타는 되지 않는다.
 미르의 찍어내린 검도 그렇다.

 고블린들이 장비 하고 있는 것 같은 가죽의 갑옷이라면 거뜬히 베는 검격이, 티라노가비알의 비늘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것이다.

 「가아!」

  신음소리와 함께 열린 대턱을, 미르가 당황해 피한다. 클램프 보아의 다리와 목을 먹고 잘게 뜯는 그것이다. 잡히면 마지막일 것이다.
  여하튼, 효과가 없기에라고 해 도망칠 수는 없다.
  나는 거리를 측정하면서 공격한다.
 티라노가비알이 나를 표적으로 입을 열었다.

 「야앗!」

  은섬이 호를 그리지만, 조금 전과 같아 비늘에 튕겨진다.
  거기에 맞추어 푸른 인광이 비늘에 구멍을 뚫는다.
  역시 효과가 있는 기색은 없다.
  더욱 장검의 일격.

  의식이 미르에 향했다.
  나는 도약해 거리를 채워, 매거진내의 마력 모두를 담은 일격을 공격한다.
  마력탄은 옆구리에 해당된 순간 날뛰는 폭발이 되어, 티라노가비알의 거체를 일순간 기울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씩씩한 사지는 무슨 일도 없었는지같이 땅을 밟고 있다.
  당황해 손을 사출해 적당한 나무를 잡아, 최고 속도로 신경실을 감아 꺼낸다.

  연기를 찢어 나타난 턱이, 조금 전까지 내가 있던 장소를 먹는다.
  앞으로 일순간 늦었으면 내가 먹혀지고 있었다.
  연기가 개인 착탄 개소를 보고, 나는 눈을 크게 열었다.

 「상처가 없는건가…」

  무심코 순수하게 중얼거려 버렸다.
  그 클램프 보아도 잡은, 게다가 그 때 이상으로 마력을 담고 있던 작렬탄을 받아 상처가 없었던 것이다.
  아니, 이것은 통상탄과 작렬단의 성질의 차이라고 봐야할 것인가.

  통상탄은 제압력이 없는 분, 일점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작렬탄은 제압력이 있는 분, 위력이 분산하고 있다.

  이 녀석같이 표면이 딱딱한 적에게는. 통상탄이 유효하다는 일인가.

 「테에이!」

 미르의 검이 질 달리지만, 완전하게 조금 전의 재탕이다.

 「아직도!」

  일격으로 안 되면 이제 일격과 미르는 검을 휘두른다.
  곤란하다.
  순간에 손을 사출해, 미르를 이끈다.

 「그욱!」

 「꺗!」

  간발, 티라노가비알의 송곳니는 하늘을 잘랐다.

 「미르씨, 괜찮습니까?」

 「네, 네. 감사합니다」

 미르는 몸의 자세를 정돈해, 나도 신경실을 되감는다.

 「일격 맞히면 내려주세요. 무리하게 공격하다 반격을 먹어서는 본전도 이득도 없습니다」

 「알았습니다」

  우리들은 두 명 비용으로 공격하고 있지만, 협격 하고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본래라면 수의 유리를 살려, 표적을 직선 모양에 끼워 공격하지만, 나의 무기가 총이니까 그것은 할 수 없다.
  만약 총탄이 표적을 관통하면, 혹은 회피되면, 그 사선상에 있는 것은 아군이다. 이 총의 위력은 잘 알고 있다. 프렌들리 파이어 따위 웃을 수 없다.

  하물며 티라노가비알의 거체를 사이에 두려는 것이라면, 서로의 움직임이 안보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금과 같이 돕는 일도할 수 없다.
  여기는 시간을 들여 피폐 시킬 수밖에 없다.
  나와 미르는 서로 주의를 서로 끌어당겨, 표적을 좁히게 하지 않게 돌아다니도록(듯이)했다.
  헤매면서의 큼직하면, 회피하는 것은 간단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계속 반복한 충실한 공격에 티라노가비알도 약해져 온 것 같다. 조금 전부터 머리를 낮게 내려, 공격해 오는 모습이 없다.
  이대로 가면 쓰러트릴 수 없어도 격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는 자신의 읽기가 달콤했다고 깨달았다.
  크게 열린 턱이 미르의 앞에 강요하고 있던 것이다.

  나는 반사적으로 미르를 냅다 밀친다.
  오른손이 턱안에 사라졌다.
  바보인가, 나는!
  육서에서도 악어다!

  강력한 대턱이나 딱딱한 비늘에 줄선 악어의 특징인 순발력을 깜빡 잊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자세도, 그 예비 동작이 아닌가!
  그리고 문 악어의 다음의 행동은, 사냥감의 고기를 먹어 잘게 뜯는, 데스로르라고도 불리는 대회전이다.

 구륵

 티라노가비알이 몸을 비튼다.
  나는 팔이 잘게 뜯을 수 있는 것보다 먼저 스스로 떼어냈다.

 「쿳」

  신경실이 무리하게 꺼내지는 것을 견뎌 참지만, 손가락끝은 충격에 견딜 수 있지 못하고, 블랙 호크를 손놓아 버렸다.
 데스로르가 끝나, 티라노가비알의 다리가 땅을 밟는다.
  하지만 그 눈에는 곤혹의 색이 배이고 있었다.

  우연이네. 나도다.
  감기 시작한 신경실이 말투에 감겨, 그 개폐를 봉하고 있었다.

 「그」

 티라노가비알은 전력으로 입을 열려고 하지만, 튼튼한 신경실은 꿈쩍도 하지않다.

 「미르씨, 공격의 찬스입니다!」

 「네, 네!」

  장검이 찍어내려지지만, 역시 비늘은 끊어지지 않는다.
 티라노가비알의 눈이 미르를 붙잡는다.

  곤란하다.
  입을 열지 않아도, 그 여력은 사람을 벼랑 쓰러트리는데 너무 충분하다.
  여기에 주의를 향하지 않으면.
  지금의 나에게할 수 있는 공격은 마력을 담은 권격 만.
  아니, 안 된다.

  통상탄으로도 온전히 효과가 없는데, 그것 이하의 위력으로는 어떤 의미도 없다.
  적어도 통상탄과 같이 위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왼손에 마력을 모아라. 예민해져라.
  주먹이 아니다. 좀 더 날카로운 형태로.
  치지마. 관철해라.
  노리고는 지킬 길 없는 장소.
  안구다.

 「그!」

  창백한 결정상의 칼날이 꽂혔다. 티라노가비알이 흐려진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머리를 치켜들어, 마력의 칼날이 빠진다.
  외칠 수 있는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괴로울 것이지만, 용서는 하지 않는다.

 「미르씨, 찌르기입니다! 점에 힘을 집중하세요!」

 「네!」

 미르가 허리 모으고의 자세로부터 발한 검이, 텅 비어 있게 된 목을 관철해, 칼끝이 반대측까지 찢는다.
  하지만 티라노가비알은 미르를 응시해, 전각을 크게 치켜들었다.
  그 박자에, 녀석의 입의 안에 있는 오른손에 뭔가가 접했다.

  닫았다!

 블랙 호크는 아직 삼켜지지 않았었다.
  진부한 대사이지만, 감히 말하자.

 「밖은 딱딱해도, 안은 어떨까?」

 그립을 잡아, 무모하게 트리거를 당긴다.
  무수한 탄환이 목 안에서 배후까지 관통한다.
 티라노가비알은 몸을 기울여, 하지만 참고 버텼다.
  내장을 관통했다는데, 더욱 다리를 치켜들려고 한다.

  아직 움직이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된다!?

  눈을 망쳐도, 목을 관철해져도, 내장을 관통해져도 참는 생명력.
  그것을 완전하게 분쇄하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는가」

  마음은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미르씨, 떨어져요!」

  나는 블랙 호크에게 있는 최대한의 마력을 담아, 바로 위에 향하여 작렬총알을 쏘았다.

 탕!

  폐소의 폭발이 둔한 소리를 낸다.
  뼈의 얇은 웃턱으로부터 정수리에 향해 혼신의 작렬탄이다. 이것은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티라노가비알의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으로부터 피와 연기가 샌다.
  그리고 거체가 기운다. 이번은 참고 버티는 일 없고, 굉음과 함께 쓰러져 엎어졌다.

 「해치웠나?」

  필요없는 플래그를 세우면서, 티라노가비알의 모습을 묻는다.

 「두 사람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어느새인가 배후에 와 있던 오피리아가 위로해 준다.

 「주인님, 그럼 이 티라노가비알은 완전하게 죽었습니까?」

 「그래. 잘했어」

 「하아~, 무서웠다아」

 오피리아의 말에, 미르는 탈진해 엉덩방아를 찌른다.
  나도 겨우 어깨의 힘을 뺄 수가 있었다.



무심코 오리지날의 마물이라든지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서투르게 하면 자신의 목을 맬 뿐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원본 : http://ncode.syosetu.com/n7446dy/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