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6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NioN 2017. 12. 9. 15:44

칠흑의 마녀
제 6 화 공부합시다



템포 관계로 조금 짧습니다
공부는 큰 일



오피리아의 사실로 이동하고 나서 수업이 시작되었다.
  나는 원래 이 세계의 문자를 모르기 때문에, 초보중의 초보로부터다. 다행히 이 세계의 문자는 알파벳과 비슷했으므로 기억하는데 그다지 고생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해도 하루에 기억하는건 어렵구나.

분명하게 차지 않고 읽고 쓰기할 수 있게 되려면 반복 연습하지 않으면. 무심코 소의 알파벳 써 버릴 것 같고.

  내가 받아쓰기를 반복해 기억하고 있는 동안, 올리비아는 산수의 수업이었다.
  구석에서 듣고 있자, 올리비아는 겉치레말이라도 우수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에으음, 33×4는…145?」

「아니요. 침착하게 하세요」

「으으」

  힘내, 아가씨.
  덧붙여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나는 이 정도의 계산은 낙승이다. 과연 초등학생 레벨의 계산으로 휘청거리거나 하지 않아요.
  필연적으로 오피리아는 올리비아에게 매달리기고 나는 대부분 방치되게 되었다.
  외, 외롭지 않으니까!

  그런 수업이 저녁까지 계속되어, 오피리아가 저녁식사의 준비를 위해 방을 나오면, 올리비아는 깊은 한숨을 토해 어깨의 힘을 뺐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가씨」

  내가 말을 걸면, 올리비아는 입술을 뾰족하게 해 노려보았다.

「으으, 어떻게 나타리아는 그렇게 술술 계산할 수 있는 거야? 창조된지 아직 그렇게 지나지 않았는데」

「뭐냐고 하셔도」

  내용물이 어른이니까라고는 할 수 없고.

「역시 창조주인 오피리아님이 마도사로서 탁월하신 분이니까가 아닐까요」

「그런가, 역시 어머님은 굉장한거네」

  어떻게든 납득 해 준 것 같다.
  밖의 세계를 모르는 나이지만, 오피리아는 마도사로서 놀라운 솜씨인 것이라는 것은 여기 며칠으로 헤아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집에 있는 마도구는 모두 오피리아가 만든 것으로, 그 덕분으로 여기의 생활수준은 원래의 세계와 큰 차이 없는 것이니까.

「어머님은 정말로 굉장한 마도사야. 옛날은 아버님과 함께 모험자를 하고 있었다고」

「그랬던 것입니까?」

  옛 오피리아인가, 그근처는 아직 본인으로부터도 듣지 않구나.

「아버님은 검사로, 특수한 검을 사용해 아무도 본 일이 없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어. 어머님은 마법 뿐이 아니고 연금술에도 자세한거야. 『칠흑의 마녀』라는 이명까지 있었어」

「아버님도 굉장한 분이었던 것이군요」

「응, 둘이서 용을 사냥하고 있었던 일도 있었다고 했어」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는 올리비아는 정말로 즐거운 듯 하다. 정말로 부모님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올리비아가, 돌연 표정을 흐리게 했다.

「그렇지만, 아버님이 죽어 버리고 나서, 어머님은 너무 모험에 가지 않게 되었어. 나에게도 그다지 마법을 가르쳐 주지 않게 되었고, 그것보다 먼저 산수나 과학공부 시켜주시겠다고 말했어」

  서방님이 죽어, 오피리아에도 뭔가 생각하는 곳이 있었을 것이다. 모험자는 간단한 일이라는 것도 아니고.

「저기, 나타리아, 나, 아버님이나 어머님같은 모험자가 될 수 있어?」

  으, 응?
  이것은 공부에 의미를 찾아낼 수 없다는 일인가.
  확실히 마물을 쓰러트리거나 소재를 취해 오거나 하는 것이 일의 모험자에게 학교의 공부가 필요한 것인가, 올리비아만한 나이의 아이라고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식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무기다. 지식이 없는 인간은 간단하게 착취되는 측에 되어 버린다.

「예를 들면 마물의 무리를 모는 의뢰를 받았다고 해서, 쓰러트린 수로 보수가 정해진다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은……에서도 그러한 것은 길드가 해 주는 것이 아닌거야?」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길드의 사람이 계산을 잘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길드에 한정하지 않고 거리의 쇼핑은요? 필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필요, 할지도 모르겠어……」

「그렇네요. 그렇지 않아도 일부러 수지에 맞지 않는 가격을 매겨 속이려고 하는 사람도 세상에는 있습니다. 그러한 대국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식이라는 것은 필요합니다」

  나의 말에, 올리비아는 신기한 얼굴을 하고 수긍했다.

「국어도, 비록 모험자로서 우수해도, 말투나 말의 의미를 틀리게 사용하는 사람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까?」

「생각하지 않아」

「과학도, 약초 따위의 지식이 있으면 모험중의 트러블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겠지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그러한 것입니다. 조금 전 남편님도 『상급 모험자가 되려면 공부도 큰 일』라고 말하고 계셨습니다. 아가씨가 생각하는, 훌륭한 모험자로부터의 말씀이에요」

「그런가, 필요한 일네」

올리비아도 납득해 준 것 같다.

「응,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그 기세입니다, 아가씨」

  주먹을 꽉 쥔 올리비아는, 매우 좋은 웃는 얼굴이었다.
  사랑스럽구나.

  아이에 대한 일반적인 감상입니다.
  저는 로리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