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24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NioN 2018. 2. 26. 08:23
소녀유괴 편
페르쥬와의 대결


 이 남자는 확실히 잡아 죄를 까발리게 한다. 즉, 얼마나 곤란하게 만드는가.
  그렇게 마음으로 결정한 나였지만, 문득, 어느 마음이 생겼다.

 「오, 당신에게는, 동료인 것이나 부하인 것인가는 알고 있는데, 세라브레이트·맥심이라고 소개한 남자가 시중을 들고 있었을텐데요. 그는, 어딧나요?」

  통상, 주를 앞에 서게 해, 자신이 물러나 있는 수행원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이 장소에서의 복병은, 아마 문제 없다고 해도, 다른 장소에서 뭔가 기도하고 있으면 곤란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응응-. 세라브레이트·맥심은 누구지?」

 「당신의 동료가 아닙니까?」

  이 장소에 우리가 있는 일을 알고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도, 우리들 이외에서는 세라브레이트·맥심이라고 소개한 남자와 그 둘러싼의 남자들 밖에 모를 것이다.

 「아-. 그런 녀석을 부린 적이 있었던가」

  내가 상세한 정보를 이야기하면, 페르쥬는 어떻든지 좋은 것 같은 어조로 덧붙였다.

 「그 녀석은, 벌써 처분했어. 그다지 시중을 들지 않았으니까. 뭐, 여기에 루나짱이 있다고 했으니 그건 그거대로 이득이였다고 할까. 아무래도 좋지, 또 새로운 것을 잡으면 되는 것뿐이니」

 「무슨 말이죠」

  이 페르쥬라는 남자로부터 발해지는 말은, 지금까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은 것이였다. 처분했다고, 무슨 말을 하는건가, 이 남자는.

 「말그대로 금기야. 이유는 내가 손을 쓰기 싫으니까, 어딘가의 누군가지만 말야. 지금까지 잘 일해 주었지만, 루나짱을 데리고 돌아와 주지 않았으니까, 태우지 않으면 안돼, 라고 생각해」

  뭐하는 녀석인가. 이런 녀석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을까. 차라리, 이 장소에서 재로 만들어 버리는 편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너희들도, 나의 방해를 하면 사라질꺼야. 물론, 루나짱만은 다르지만」

  그렇게 말하고, 욕망으로 가득 찬 시선을 향한다. 그 시선은, 나와 그리고 누님에게 방해되어 루나에는 닿지 않았을 것이지만, 뭐라고도 무서운 것이었다.

 「그 정돈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말은 필요없겠네요」

  이미, 말을 나눌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그런데도, 하나만 묻죠」

  이 질문은, 형식적인 것이다. 일단, 경고, 권고는 했다는 이유대기와 같은 것이다.

 「페르쥬·보르나리에스. 얌전하게 투항해, 모든 죄를 회개한다고 맹세해라. 그러면, 생명까지는 빼앗지 않겠다」

 「네. 알았습니다」

  뭐라고. 나는 일순간, freeze(굳어) 해 버린다. 지금, 이 남자는 수긍 했는가. 나의 권고에. 그런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일순간의 지체는 면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일순간은 큰 틈이 된다.

 「정말, 그렇게 말할 리 없지. 역시, 도련님은 속이기 쉬워서 좋네」

  눈치챘을 때에는, 나는 바람에 날아가고 있었다. 입의 안에는 희미한 피의 맛이 퍼진다. 아무래도 얻어맞을 것 같다, 통나무 오두막집에 부딪쳐, 말문을 연 것 같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생각하고 있을 수는 없다. 나는, 루나와 누님의 앞에 전이 한다. 바람에 날아간것이 분명한 내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일에, 페르쥬는 놀라움을 드러낸다.

 「응-. 분명히, 지금, 나무로 날려 버렸을 텐데 말야」

  자신의 주먹을 쥐락 펴락 하며, 감촉을 확인하고 있다.

 「뭐 상관없나. 다시 나무로 날리면 되는것 뿐이ㄴ」

 페르쥬는, 보통 사람이면 눈이 따라가지 못할 만한 주먹을 찌른다. 아마, 마법의 지원도 받아, 당신의 신체 능력, 및 근력을 강화하고 있다. 게다가 마법으로 자신을 가속하고 있다. 상당히 우수하다. 기습이라고는 해도, 나도 받아 버린 것이고.
  다시, 페르쥬의 주먹이 내밀어진다. 하지만, 두 번이나 받을 만큼 어리석지 않다. 그런 일로는, 리리스 여사에게 혼나 버릴 것이다. 내밀어지는 주먹에, 나는 몇 걸음 뺀다. 나의 코끝에서 주먹은 멈추었다.

 「아무리 마법의 지원을 받으면, 주먹을 찔러넣어도, 성장하고 자른 팔로부터 한층 더 늘릴 수 없다」

  눈을 깜박이게 하는 페르쥬에게 설명한다. 이 1회로 배워 준다면, 더 이상, 루나나 누님을 위험해질 일도 없지만.

 「뭐라 씨부리는거야」

  물론 그럴 리는 없었다.
 페르쥬가 이번은 역의주먹을 내밀어 온다. 어쩔 수 없는, 너무 내리면, 르나와 누님을 말려들게 해 버린다. 내밀어지는 주먹에 맞추도록(듯이), 손바닥을 향한다. 그대로, 셀쥬의 몸을 회전시켜, 자신의 몸을 가속시켜, 셀쥬의 등을 떠밀기 시작한다. 자신의 기세와 내가 가세한 힘으로, 셀쥬는 날아 갔다.
 셀쥬는 지면에 푹 엎드려,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 간신히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이해한 모습으로 일어나, 나를 굉장한 형상으로 노려봐 온다.

 「뭐야 너는! 장난치지 마, 그러니까, 나와 루나짱의 방해를 하다니!」

  너무 제멋대로인 폭론을 내세워, 다시 이쪽으로 돌진해 온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정지하면, 손안에 화의 구슬을 생성했다. 수는 자꾸자꾸 증가한다. 그 수는 가볍게 100개 정도가 있다.

 「흐음. 좀 하잖아」

  나는 관심 하고 있었다. 그 만큼의 숫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적정이라는 것도 있는 것이지만, 보통 사람은, 많아도 수십개 정도라면 리리스 여사는 말씀하셨다.

 「너는, 죽여버리겠어어어어」

  완전하게 컨트롤 하고 있는지, 내가 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 혹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 이쪽으로 향해, 모든 불의 구슬을 날려 온다.
  하지만, 그것들은 우리들에게 겨우 도착하기 전에, 내가 만들어 낸 장벽에 삼켜져 사라졌다.

 「뭐, 뭘 한거냐아아아아」

 「외칠 뿐이지 생각하려고 하지 않네. 조금 생각하면, 내가 만든 장벽에 방해된 것 정도 곧바로 알텐데」

 「거짓말을 하지 마. 마법을 지우다니 할 수 있을까 보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외치면서, 이번은 물로 창을 만들어 내, 이쪽으로 향하여 투척은다. 그 수는 방금전의 배이상이다.

 「정말로 우수하네, 여기까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니」

  마법에는, 통상, 적성이 있어, 그래 간단하게 몇 종류도 사용할 수 있거나는 하지 않는 것 같다. 나도 학원에 갈 때까지는 몰랐다. 물론, 학원을 분명하게 졸업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지만, 눈앞의 남자가 보통으로 학원을 졸업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다.
  그 능력에만은 경의를 나타내, 정중한 어조로 상대를 한다.

 「그렇지만, 사용법이 잘못됐어. 마법은 본래, 좀 더 유익하게 사용해야해」

  그렇다고 해서, 손은 뽑지 않았다.

 「당신도, 회개하면, 내세에서는 자신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해줘. 예를 들면, 학원에서 교사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좋을꺼야」

  손안에 작은 번개를 발생시킨다. 가능한 한 범위를 좁혀, 주위에 피해를 내지 않도록, 목표를 정한다.

 「현세의 죄를 내세에서 갚을거라고는 말하지 않겠어. 저 세상으로 가버려」

  내가 방출시킨 번개는, 정확하게 셀쥬의 소뇌와 심장을 관철한다. 셀쥬는 지면에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한동안 그것을 지켜보, 나는 루나에게 다시 향한다.

 「사람을 죽인 내가 무섭지. 만약, 싫다고 한다면 이제 날 따라 오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부터 앞으로도, 반드시 이런 일은 있을테니까. 그 때도, 나는 주저 하지 않을꺼야. 그러니까」

  거기까지 말한 곳에서, 입을 막아졌다. 루나의 시선에 맞추기 위해서 웅크리고 있던 나는, 그대로 기세로 인해 뒤로 쓰러졌다. 루나가 키스하고 있는 것이라고 눈치채는데에는, 꽤 시간이 걸렸다.

 「그런 일로 싫어하게 되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여자라고 생각했습니까」

 「아니. 너는 강한 여자아이였다」

  우리는 쓰러진 채로, 한 번 더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