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4. 5. 07:36
~격랑~



마을의 중앙로에 나와 오늘 밤의 음식점을 찾는다고 했다.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새로운 마을에 온 것이니까, 그 마을 독특한 것을 먹어 보고 싶다.
이 마을에는 리자드맨 뿐만 아니라, 그 다리를 간신히 건너 온 모험자나 행상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인간, 드워프, 소인과 여러가지이다. 활기가 있어, 활기를 넘어 시끄러울 정도.
큰 길에 면 한 노점에는, 신선해 화려한 물고기가 줄지어 있다. 맛좋을 것 같은 것으로부터, 위험한 것 같은 것까지.

노점에는 거대어를 연 건어물, 물고기의 졸여, 소금구이, 조개의 기구이 같은 것도 팔리고 있다. 이건 견딜 수 없다.
이것도 저것도 사이즈가 크고, 가리비 같은 조개는 지구의 5배는 있었다. 저것에 버터와 간장을 뿌려, 말하면서 먹는거야. 훌륭한 위스키와 같은 맛이 하는 코하쿠술과 함께 흘려 넣으면, 나의 혀는 환희의 비명을 지를 것이다. 보리밥 볶음밥에 넣어도 맛있을 것이다. 해산물 독특한 소금부상 묘미를 내, 단순한 소금은 낼 수 없는 맛이 된다.
팀의 녀석들이 보리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요리의 바리에이션이 증가한다.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백미.

「퓨우! 퓨이!」

「아얏! 아프다고! 알았어! 현실 도피는, 적당히 할테니까!」

먹을 것을 보면 먹을 것 밖에 생각할 수 없기에, 이대로는 눈의 독[目の毒]이 될 뿐이다. 유혹 투성이다.
비에게 머리카락을 끌려가 당황해서 현실로 돌아왔다.
떠들썩한 큰 길을 걷고 있는 것은 나만이지 않아. 근처에는, 내 머리 하나분 키의 큰 연지색의 비늘이 감긴 리자드맨.
그의 이름은 라가르티하긴가·클레이 스톤.

그래. 클레이 스톤의, 아들이다.

「물고기 같은건 드물텐데? 나는, 그쪽보단 이쪽이 드물다」

설마 그 마왕……이 아니라, 클레이에게 아이가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아니, 상상하고 있는것이 이상할 정도로 독신귀족으로 여성에게 상냥하지만 굉장히 약한,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남자는 강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후후, 무슨 허무하게 웃어 버리는 것 같은 남자를 상상해버렸다. 별로 리얼충이 아니기 때문에 동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가족이 있다니 듣지 못했다고! 뭐야, 훌륭한 아들과 신부씨가 있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소릴 한건가 바보인가 그 자식!

「퓨」

「하핫, 사랑스럽구나. 이런 꼬맹이 드래곤은 처음 보았다. 좋아 좋아」

「퓨이, 퓨이」

낯가림이 끝난 비는, 그의 머리 위에 뛰어 이동해 기분 좋게 꼬리를 흔들고 있다.
나에게는 느껴지지 않는 클레이를 닮은 뭔가를 감지한 것일지도 모른다.

「타케루라고 했던가. 아버지가 신세를 지고 있군. 고답다」

「아뇨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이쪽이야말로 신세를 지고 있을 뿐인지라, 보살핌 받고 있다고 할까요, 예, 뭐」

아니아니 고맙습니다 라고 고개를 숙여, 오른손으로 악수.
신장은 클레이 쪽이 크다. 하지만 겉모습은 전부라고 할까……비슷하기 이전에 역시 분간할 수 없다.

「으음 러거……무슨……긴, 씨」

「아아, 후훗, 인간에게는 기억하기 어려운 이름이니까. 좋아, 그래」

「죄송합니다, 그래서 말이죠, 축제의 본존인 클레이……아버님은 어디로 간건가요」

눈앞의 긴씨도 클레이씨이니까 혼동하기 쉽다.
신위 가마로 이영차 되어 간 클레이의 영혼이 신경이 쓰인다. 설마 완전하게 사라져 시체가 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촌장 마을 장의 집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왜?」

「아뇨, 오늘 밤의 숙소를 어떻게 할까 해서」

「뭐야, 그렇다면 이쪽으로 와도 돼.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인간 한사람이나 두 명 정도 여유지」

「인간 한사람과 엘프 한사람과 마……말이 한 마리」

「하하하핫, 창흑의 단 전원인가. 좋아, 아주 좋아, 영주의 신뢰를 얻은 녀석들이라면 기꺼이 불러주지. 신경쓰지 말고 좋을대로 체재해 줘」

뜻하지 않게 오늘 밤 숙소를 찾아냈다.
가방안에 보관해 두었던 마차로 밤을 지세워도 괜찮지만, 모처럼 마을에 와 있으니까 그 토지의 문화를 즐기고 싶다. 리자드맨의 집이라면 침실도 클테고.

「그렇게 오래 머무르기를 할 생각은 없지만, 모처럼이니까 신세지도록 할께요」

「그래, 부디 그렇게 해 줘」

아무리 루세우바하 영주의 보증 문서를 받고 있는 팀원이라고는 해도, 첫대면에서 잘도 이러게까지 신용해 주는구나.
내가 클레이의 동료이니까일까. 그렇지 않으면, 팔힘에 자신이 있어서 일까.
뭐는 여하튼, 헤스타르트·드이에, 리자드맨의 마을에서는 클레이의, 클레이 스톤가의 자택에 식객이 되기로 했다.

「그런데 다른 동료는 어디에 있지?」

「리자드맨들하고 물고기를 난획하고 있는 녀석과 포장마차의 앞에서 헌상해지고 있는 미녀를 찾아내면 될껄요……」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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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낚시터……라고 할까 벼랑 끝에서 흠뻑 젖음이 되어 풍어라고 까불며 떠들고 있던 브로라이트와 시장에서 남자등에 음식을 헌상해지고 걷고 있던 프니씨를 회수해, 클레이의 친가에 왔다.

「안녕~」

클레이 스톤가는 시골의 취락으로부터 조금 멀어진 작은 언덕에 있었다.
겉모습은 단층집의 목조 가옥이지만, 다양하게 크다. 입구의 현관 사이즈도 크면, 안에 들어가고 나서의 처음 보이는 방도 컸다. 리빙 부분에 난로가 있어, 그 난로도 인간이 사용하는 배의 크기가 있다. 묘한 형태의 흔들의자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앉는 부분의 묘한 구멍은 꼬리용인것 같다. 그 구멍에 꼬리를 통해, 앉는 것인가.
분명하게 손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유리창은 흐리지 않고, 천정의 네 귀퉁이에 거미집이 치고 있는 것 같은 일도 없다. 침착한 색조의 가구에 둘러싸인, 뭐라고도 온기가 있는 집이었다.

「어서와~」

「와~」

안쪽의 방으로부터 철썩철썩 발소리를 울려 마중해 준 것은, 나의 가슴정도 머리가 있는 작은 리자드맨인 쌍둥이.
아니, 쌍둥이인가 어떤가는 모른다. 검은 피부와 갈색빛 나는 피부를 하고 있는, 두 명의 겉모습은 꼭 닮은 리자드맨.

「안녕. 나는 타케루라고 해. 긴씨가 호의를 받아들여 왔지만」

「묻고 있다, 사나워진다. 두목은 안의 우물에서 물을 길러오고 있어」

「있는거야」

두목??
쌍둥이의 리자드맨은 서로 얼굴을 마주 봐, 「저기」라고 서로 말했다. 겉모습은 공룡이지만, 뭐라고도 흐뭇하게 보인다.
이 아이들도 클레이의 아이인 것인가? 클레이의 아들은 몇 사람 있다.

「작은 리자드맨인가! 나는 엘프 족의 베르바레이타 브로라이트라고 한다」

브로라이트는 쌍둥이의 시선이 닿도록 키를 굽히면, 평소의 만면의 미소로 오른손을 내몄다.
덧붙여서 프니씨는 멋대로 방에 비집고 들어가, 흔들의자에 앉아 놀고 있다. 변함 없이 자유롭다.

「엘프 등장!」

「엘프 등장!」

「하핫, 그렇지. 엘프는 드물겠지?」

「드문거야!」

「드물어! 엘프는 그다지 없는거야!」

뛰어 오르며 기뻐하는 아이의 리자드맨은 사랑스럽다.
어른의 리자드맨은 그렇게 기쁨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클레이의 안색이라면 왠지 모르게 알게 되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익숙해진 것 뿐이다. 그 무서운 얼굴에.

「이봐, 린겔, 리움, 손님을 곤란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근처의 방으로부터 들어 온 긴씨가 말을 걸면, 쌍둥이는 캐캐와 기뻐하면서 긴씨에게 달려들었다.

「두목, 엘프야!」

「엘프야!」

「자자, 실례잖아? 미안합니다, 손님」

「상관없다! 나는 베르바레이타 브로라이트」

「라가르티하긴가·클레이 스톤야. 잘 부탁해. 그래서, 저쪽의 여성은」

흔들의자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여왕님 같이 우아하게 앉아 있는 미녀는 놓아두고.

「아-……그, 프니씨입니다」

「에씨?」

「응, 뭐, 그 사람은 그대로 냅둬도 괜찮으니까」

상관하면 반대로 귀찮아지기 때문에, 멋대로 보내 받으면 된다. 저녁밥을 먹으면 말이 되어 냉큼 잘테니까.
어딘가 식당에 가서 저녁밥을 먹자고 했는데, 브로라이트와 프니씨는 내가 만드는 밥이 먹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건 언제나 먹을 수 있기에 오늘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내가 만드는 밥에 익숙해져 버리면, 어느 마을에서 먹어도 만족 할 수 없다고 한다.
제작자로서는 기쁘지만, 나는 본고장의 맛을 먹어 보고 싶다. 내일은 포장마차의 생선구이를 먹자고 했다.

「긴씨, 그 자녀분들은?」

「사랑스러운 쌍둥이인거 보면 알잖아? 응석꾸러기가 린겔, 말괄량이 아가씨가 리움이다」

과연. 흑기가 남자로, 다가가기 여자와. 좋아 좋아, 쌍둥이로 괜찮다.

「두 사람 모두, 이 사람들은 아버님 동료다」

「아버지 어딨어! 돌아왔다는거 사실?」

「사실? 아버지 어느, 사실?」

「아 그렇다. 너희는 아버님과 손님의 방을 정돈해 줄까」

「마련한다!」

「마련해!」

두 명은 당시에 날아 뛰어 우향우 해 철썩철썩 방을 나갔다.
클레이의 귀환을 기뻐하고 있다는 일은, 역시 그 쌍둥이도 클레이의 아들인건가? 고고의 독신귀족일까하고 생각하면, 설마의 아이 많이. 아니 3명이라는 것은 많다고는 말할 수 없구나.
내가 쌍둥이의 뒷모습을 글자 새와 바라보고 있는것을 눈치챈 긴씨는, 후후, 라고 웃었다.

「저 녀석들은 아버님의 아이가 아냐.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아이를 내가 주워온거지」

그런가 그런가! 아니별로 안심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저런 작은 아이들을 집에 둔 채로 세계를 방랑하고 있었다고 하면, 클레이는 터무니 없는 쓰레기부모다라든지 생각해 버린 것이다.

「어차피 이 집에는 나 밖에 없어. 아이들이 있는 편이, 집이 밝아지니 좋네」


그렇게 말하고, 긴씨는 슬픈 듯이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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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씨, 이름 여러가지 협력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