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5. 24. 07:39

~소용돌이치는 조수~



리자드맨의 마을로부터 더욱 남쪽에 있는 습지대, 카리디아.
어디까지도 계속되는 광대한 습지에는 항상 안개가 걸리고 있어 태양의 빛도 닿지 않을 만큼의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위대한 조상은 무엇으로 그런 분위기 최악의 곳에 자고 있는 걸까요. 좀 더 밝고, 누구라도 성묘 웰컴인 장소에 만들면 좋을텐데 말야.

「먼 옛날, 우리 종은 바다는 아니고 늪 지대에 살고 있었다」

과연 도마뱀이니까.
장비를 정돈하는 클레이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나저나 무엇을 가져 갈까하고 궁리 한다.
식료나 조미료도 조리 기구도, 너무 가진 정도 가방에 들어가 있기에 재차 뭔가 가지런히 할 필요는 없다. 클레이의 창의 소유자가 자는 묘에는 많은 재보도 자고 있는 것 같고, 도굴 방지를 위해서 많은 함정이 설치되어 있는 것 같다.

 무덤이라기 보다 던전 아닙니까. 잠깐 두근두근 하지 마.
대암(大岩)에 뒤쫓을 수 있는 고고학자를 연상해, 벌레투성이의 마루가 있으면 가볍게 죽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한다. 벌레는 그만둬.
음료수는 개중에 4개 가져갔다. 무덤은 넓은 데다가 미로가 되어 있다고 했기 때문에, 한동안 헤맨다 하더라도 음료수만은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매면 전이문<게이트>으로 입구까지 돌아가고, 만약 전이문<게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면, 천정을 파괴해 도망치는 일도 생각하자.

「타케루, 귀하는 정화의 마법도 사용할 수 있을 텐데?」

「해본적 없어서 몰라」

「만약 악령이 나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악령에 공격해도 쓸데없는 것일 것인가?」

「분묘는, 고인이 극진하게 매장되고 있는 곳아냐? 그렇다면 악령 같은건 나오지 않을텐데」

「모르는 것이 아닌가! 만에하나 나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각각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는 한중간, 한사람 저항을 계속하는 것은 브로라이트. 망령이라든지 유령이라는 정체의 모르는 것에 약한 것 같고,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 가는 것을 브로라이트에 알리면, 얼굴을 시퍼렇게 한 것이다. 거대 민달팽이조차 쓰러트려 둬, 이제 와서 그렇지만.

「리베르아리나라도 악령 같은 거잖아? 실제는 그렇게 두렵지 않다고」

「오오오오, 송구스러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무례하다!」

정령도 정체의 모르는 잘 모르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나라도 망령이라고 들어 무기력 해졌다. 이상하게 앞머리가 긴 우물의 여성이라든지, 전신흰색 칠브리후의 소년을 무섭다고 생각하는 기분이 있다. 어둠으로 만나면, 절대로 외칠 것이다. 이것은 공포 내성은 없다. 정신적으로 싫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공상상의 일. 실제로 본 일은 없고, 영감도 일절 없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정체의 모르는 망령 따위가 아니야.

보즈라오의 갱도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쉬기 위한 장소로서 마차가 활약할 것이다. 마차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넓으면, 프니씨에게 끌어들이게 해 준다고 하여.

하는 김이니까와 길드에 들러, 지하 분묘 지하 묘지용의 의뢰 퀘스트도 숙지하기로 했다. 카리디아으로밖에 서식 하지 않는 야생초의 채취와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의 조에 나는 잎의 물방울의 채취. 어느쪽이나 약으로서 수요가 있는 것 같고, 갈아으깨 다른 약과 혼합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효능을 발휘하는 것 같다.

수수한 의뢰치고는 보수가 좋다라고 생각하자,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 가까워지는 리자드맨은 없는 것 같다. 망령적인 것이 무섭다는 것보다, 온화하게 계속 자고 있을 조상을 눈을 뜨게 하는 것이 미안하다든가 뭐라든가. 주로 일반의, 시골의 밖으로부터 오는 모험자 전용의 의뢰 퀘스트일 것이다.

헤스타르트·드이에를 방문하는 모험자는, 비교적 담력이 있는 중견 랭크가 많다. 그 공포의 현수교를 새침한 얼굴로 건너지는 것은, 리자드만 이외에서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하위의 모험자는 가까워질 수도 있지 않고, 수수한 약초 채취 의뢰의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따라붙지 않는다는 것.

「수상한 느낌이 들어」

「지나친 추적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이름이 있는 도적도,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 들어간 채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다」

다음날의 이른 아침, 끝까지 싫어하고 있던 브로라이트를 어떻게든 설득해 마을 구석까지 왔다.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에서 게들이 보리밥 잡탕죽을 만들지 않으면.
마을에 영웅이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 향하는 것을 극비로 하자고 한 것은, 촌장이었다. 만약 대대적으로 알려져 버리면, 너도나도 찬동 하는 것이 뒤를 끊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그건 곤란하다. 아무리 널찍이 한 장소였다고 해도, 많은 리자드맨이 밀어닥쳐 선조님의 안면을 눈을 뜨게 하면, 여러가지 무섭지 않을까.

긴씨에게 무서운 플래그를 받고, 우리는 일로 카리디아 습지대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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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맨 마을, 헤스타르드·드이에로에서부터 크루르크 큰길을 남하. 시골의 여기측은 육지가 연속되어 있음이 되어 있기에, 공포의 현수교는 건너지 않고 끝났다.

넓은 큰길에게 나오고서 마차를 내, 말화한 프니씨에게 오로지 끌어들여 받는다. 프니씨는 변함 없이 마차를 당기는 것이 즐거워서 견딜 수 없는 것 같고, 발걸음은 매우 경쾌하다.
큰길 가의 푸르고 온화한 바다가 아침해에 반짝여, 먼 바다에서는 거대 날치가 대점프를 펼치고 있다. 눈부실 정도인 해면을 바라보면서, 먼 육지로 생각을 달렸다.

그 중 다른 대륙에 건너 보는 것도 좋구나. 다누시 항구에서 서쪽의 대륙에 건너기 위한 정기선이 나와 있었다. 거기에 타 서쪽의 대륙에 가면, 다른 대륙에 건너기 위한 배를 탈 수가 있는 것 같다. 물론, 해원을 프니씨에게 달려 받는다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 배를 타 보고 싶다. 다누시의 항구에 정박하고 있던 거대한 갈레온<배>에 흥분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범선 같은거 아시노코에서 밖에 탈 수 없기에. 저것은 엔진 붙어 있었지만.

「타케루, 통안은 뭔가」

「아, 잊고 있었다」

마차안, 마부대의 바로 뒤에 있는 담화 스페이스에서, 마부대를 타 고삐를 잡고 있는 클레이에 말을 걸려서 생각해 냈다.
촌장으로부터 맡겨진, 헤스타스에 관한 뭔가가 쓰여져 있다는 문헌. 중요한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클레이에 욕소리를 퍼부을 수 있기 전에 가방으로부터 통을 꺼내, 『열 때 괴롭다』의 경고문대로, 슬금슬금 뚜껑을 연다. 아주 조금인 마력을 느꼈지만, 손가락끝에 희미한 정전기가 달린 정도였다.

「무언가 들어있어」

「잠깐 기다려」

뚜껑을 열면 강렬한 산이 튀어나온다, 라는 것 같은 일도 없고, 안에는 한 장이 오래된 기름종이. 종이에 기름을 스며들게 한 그 종이는 내구성이 뛰어난 것 같고, 현대라도 중요한 서류를 보존하기 위해서 기름종이가 이용되고 있는 일이 있다.
하지만 통에 보존되어 아플 것인 기름종이에는,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다.

「응??」

「뭔가. 아무것도 쓰여져는 있지 않은가」

마부대를 타고 있는 클레이에도 종이를 확인시키면, 종이를 표리라고 확인해 얼굴을 찡그렸다.

「촌장이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문헌이니까, 뭔가 중요한 일이 쓰여져 있다고 생각했지만……」

태양에 틈새를 만들어 봐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에 괴로워 하면 되는걸까.

「오랜 세월 보관하고 있던 것에 의한 열화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네. 아아, 그렇지 않으면 그건가? 이 경우, 레몬국물을 늘어뜨려 드라이기로 열을 더하면……」

「응? 뭐라고??」

일부 매니아에게 밖에 모를 영화의 재료는 접어두어, 그런 화학반응을 시험하지 않고도, 나에게는 든든한 선생님이 계시는 것이 아닌가.

「조사<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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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타스·베이르유의 유언

785년전에 죽은 리자드맨, 헤스타스·베이르유의 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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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언서인가.
문헌은 아니었던 것일까. 그렇다면 이 고어를 읽을 수 없으면, 내용이 어떤 것일지도 모르는 채였을 것이다.
이것 참, 사라져 버린 문자는 어떻게 하면 읽을 수 있게 될까나.

「응, 사라진 문자는 어떻게 하면 돼지 않을까」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할 수 있나?」

「원래대로 되돌려? 어떻게?」

「너는 망가진 것을 고쳐, 수복하는 마법이 있지 않은가」

앗, 네.
그랬습니다 있습니다.
사라진 문자를, 사라지지 않았던 상태에까지 되돌린다. 즉, 수복<리페어>를 사용하면 됀다.
클레이에 다양하게 돌진해지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무영창으로 수복<리페어>를 주창했다. 그러자 기름종이에 문자가 단번에 떠오른다. 특수한 아나그램은 아니고, 고대 카르페어였다.

「오오오, 문자가 떠올라 왔다!」

「성공한 것 같다」

「퓨우」

기름종이를 끊임없이 냄새 맡는 비를 침착하게 해 까불며 떠드는 브로라이트와 뭔가 불평의 한 개도 말하고 싶은 듯한 클레이에 종이를 보인다.

「우리들에게는 읽을 수 없는 것 같다. 타케루, 소리에 내 읽어 줘」

「엣」

「뭐라 쓰여져 있는 것이냐」

음독은 서투르지만 말야.
어쩔 수 없는, 이대로 읽어 주어라.

「봉인의 마법을 베푼 통을 올바른 주문으로 연 너에게 만세를 준다. 몇번 자리에서 만나, 몇번 자리에서 사랑……」

……봉인의 마법입니다 라고.
……올바른 주문 같은거 주창하지 않았습니다만.
에. 하긴 구감색과 통의 뚜껑을 열어 버렸지만, 혹시 특정의 주문을 주창하지 않으면 열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는가. 아니아니 아니, 설마 그런. 왜냐하면 아래 아래있고 뚜껑이었고. 조금 마력을 느꼈지만, 잠시이고.

정신이 들면 지트리눈으로 나를 응시하는 클레이와 브로라이트. 그 눈정말 그만두어. 내가 나쁠 것이 아닐 것입니다만. 헤스타스가 나쁠 것이지만. 이런 머리가 나쁜 문장을 남기고 자빠져. 이것을 그대로 음독하면 포라포라의 반복된 실패다. 영주의 저택에서 읽혀진 부끄러운 시를 생각해 내, 그 때의 시선도 아팠다와.

「으음, 뭐, 이것은 헤스타스의 유언서 같은 거니까. 자신이 죽으면 위대한 조상이 자는 카리디아에 몸을 매장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유산은 신부씨와 아들에게 모두 건네준다 라는 것과으음…? 달과 태양의……창을…? 뭐야 이건」

「왜 그러는 것인가」

문자가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쓰여져 있는 문장에 의문을 가졌다.

「클레이, 달과 태양의 창도 매장해 달라고 쓰여져 있지만, 헤스타스의 창이라는 것은 한 개가 아니었던 이유?」

「……아니,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달과 태양의 창은 대가 되어 있기에 놓고 싶지 않다고. ……아, 조금 기다려. 태양의 창은 생애 나를 인정해 훈 없었던 것이 유감이었구나, 무념 무념☆이라고 써 있어. 라는 것은 즉」

헤스타스의 창은 2개 있었다는 것?
그렇지만 조사 스캔 선생님은 그런 일 가르쳐 주지 않았다. 창의 이름이라도 달은 붙어 있지 않았다. 헤스타스의 대창, 이라고 만.

「클레이, 한 번 더 접힌 창을 보여줄래」

「상관없지만……」

마부대를 타고 있던 클레이가 브로라이트와 자리를 교환해, 사실로 간다. 잠시 하면 손에 주홍색의 옷감에 소중히 휩싸여진 창을 가지고 돌아왔다.

「잠깐 봐봐」

옷감을 공손하게 스르르 열어, 망가져 버려 2개의 봉이 되어 버린 창을 첨단으로부터 차분히 본다. 무늬의 앞까지 훌륭한 문양이 새겨져 있지만, 특별히 눈에 띈 것은 없다.
칼날의 부분으로부터 무늬에 걸쳐 이제 첫 번째를 집중시켜 보면, 칼날과 격을 연결하는 금속제의 장식 부분에 달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너무 작은, 새끼 손가락의 손톱보다 작은 그림이었기 때문에 놓치고 있던 것이다.

「클레이, 여기에 달의 그림이 있어」

「뭐라? ……마코토이구나. 이러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는, 눈치채지 못했다」

「차분히 뭔가를 찾을 생각으로 보지 않으면, 절대로 눈치채지지 않게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몰라」

다른 장식에 잊혀져 버려, 그것이 달인가 어떤가인 것일까조차 위험하다. 하지만, 초승달과 같은 그림은 달을 나타내고 있다.

「혹시이지만, 이것이 달의 창이라고 하면……하나 더, 태양의 창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뭐라? 그런 일, 나는 모른다」

「그렇다면 모를거야. 이 유언서에서 방금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

적어다 700년 이상 전에 죽어 버린 사람이 쓴 문장이다.
만약 내가 이 통을 열기 전에 누군가가 열려 버려, 올바른 주문을 주창하지 않았던 탓으로 문장이 사라져 버리고 있었다고 하면.
이 유언서는 진짜다. 조사<스캔> 선생님은 사실만을 전해 준다.

혹시 헤스타스의 매장되고 있는 장소에, 태양의 창이 있는지도 모른다.
용사 헤스타스가 생애 나를 인정해 훈 없었다고 말씀하신, 창.


그것이 실재했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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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라포라의 시를 알고 싶은 분은 제 3 장 『천 길의 제방도 누의의 구멍에 궤』을 참고로 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재료는 4개 넣었습니다.
랄까―.

대답은 다음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