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7. 5. 07:34

~해명~



처음 침입자 환영회 되지 않는 입구 부근의 함정에 감쪽 같이 걸린 우리는, 간신히는 아니지만 뭐 살아났다.
생각해 보면 창흑의 단의 멤버로 숙련된 모험자는, 클레이 뿐이구나. 나는 반년 가깝게 최저 랭크의 모험자로서 수수한 의뢰를 전문으로 하고 있었고, 브로라이트는 전투 경험은 풍부해도 모험자로서는 나보다 햅쌀. 비는 사랑스럽기 때문에 뭐든지 좋다고 해, 프니씨는 전력외의 말.

몬스터와의 싸움이라면 익숙해져 있지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함정이 상대라면, 아마추어나 마찬가지.
아무것도 손대지마 접근하지 마 라고 한 곳에서, 함정이라는 것은 그것과 모르는 듯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뭔가 밟았다! 뭔가 밟았다!」

「타케루! 벽에서 창이!」

「퓨이익! 퓨이이이!」

「떨어져라 멍청한 녀석!」

각각이 균등하게 함정에 걸림, 떠들면서 그런데도 안쪽에 안쪽으로 나아간다.
프니씨와 브로라이트에게 설교하고 있을 틈이 없다. 내가 설교하는 일도 많이 질려 버렸다.
다만 걷고 있는 것만으로 마루의 스위치 같은 것을 밟아, 휘청거려 손을 붙은 벽에도 장치가 있어, 휴우~하며 앉은 바위에도 장치가 있었는데 진절머리가 났다.

길드에 등록하고 있는 모험자중에서, 이러한 던전의 함정 대책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직업이 있다. 나는 멋대로 트레져 헌터라고 부르고 있지만, 어차피 임시에 고용했다고 새삼스럽지만 생각했다. 아마추어급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왔던 것이 실수였다.

하지만, 함정에 걸림이면서도 앞에 진행하고 있으니까, 실제로는 어떻게든 되어 있는 것이지만.

「아 이제 싫다. 지쳤다. 오늘은 쉬자? 신체는 아직도 움직일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쳤다」

「퓨이……」

「찬성이다!」

「그렇네. 이 습기도 또한, 불쾌감을 강하게 시키는 것일테니까」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에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 같은 마도구 (매직아이템)가 있는 것 같고, 부패취가 모인다는 일은 없다. 도굴을 막기 위한 함정이 설치되고는 있지만, 공기가 냄새나고 먼저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없다.
어째서 여기까지 침입자를 무서워하고 있는지 클레이에게 묻자, 그 옛날은 정말로 도굴이 심했던 것같다.

「리자드맨은 무이사오를 내세우고 상응하는 재를 모으는 습성이 있다. 나는 모험자가 되고 나서 공훈의 일만을 생각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에 있었을 무렵은 공로에 보답하기 위한 것을 대가로 해서 바라고 있었다」

「응? 즉,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로서의 보수 이외에도 뭔가 받고 있었다는 거야?」

「아아. 때로는 황금을 준다거나 때로는 보석 장식품을 준다거나 해서」

현대의 리자드맨은 옛 리자드맨 만큼 고가의 재를 모아두는 일은 없어진 것 같지만, 그런데도 무훈이 콜 보석이나 황금,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많다.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는 옛, 공훈을 세운 영웅으로 불리는 리자드맨이 잠들어 있는 장소다. 물론 생애를 들여 모은 재보도 함께 자고 있다. 죽은 사람에게 재산 같은거 필요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벌을 받은 무리가, 밤마다 훔치러 들어오는 것 같다.

그런 현상을 한탄한 당시의 리자드맨의 현장. 어떻게든 해 도굴을 막지 않으면 안됀다는 대책 했던 것이, 지금의 지하 분묘 지하 묘지.

「그러면, 예로부터 함정 투성이의 무덤이였다는건 아니란 거네」

「그렇다. 도굴을 막기 위한 함정을 베푼 것은, 그저 2백년 정도 전이다. 타종족의 술사가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 마법을 건 것과 같다」

오홍홍. 과연.
리자드맨은 마력을 취급하는 것을 뛰어나지 않았는데, 어째서 마력을 느끼는 함정이 발동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말야, 리자드맨이라면 함정에 걸리지 않는다든가, 어째서 그러한 장치로 하지 않았던 것이야. 이래서야, 아무도 성묘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는 것 전원 저쪽 가라고 되돌려 보내 버리는 무덤이라면, 가까워지고 싶지도 않다.
선조의 잠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든가 뭐라든가 변명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이것이었던 것이다. 들어가면 꼬치로 되는 것 같은 복도 같은거 걷고 싶지 않을거예요.

「으음. 어째서 이러한 구조로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만큼 이 무덤에 자는 조상의 재가 터무니 없다고 말하는 것일까.
어느 의미로 우리도 도굴자와 같은 것이니까. 아니 뭐, 현대의 촌장의 허가는 받고 있기에, 훔칠 것이 아니지만.
깨달으면 여기는 지도에 그려져 있던 장소보다 안쪽에 와 있다. 헤스타스의 무덤까지는 앞으로 조금일 것이지만, 브로라이트의 회충명로부터, 슬슬 저녁밥의 시간이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채 쉬는 것도 무서웠기 때문에, 많이 마법의 힘을 이용시켜둔다.

「먼저는 습기 해소를 위해서 청결(클린)전개, 탐사(서치)로 몬스터 경계, 결계 마석을 배치해 한층 더 경계」

정신적인 피로는 배 가득 먹고 자면 부활한다.
청결 크린의 덕분에 청량인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실 수 있었던 모두는, 휴우~하며 심호흡을 반복했다.
이 장소는 무슨 용도를 위한 장소인가는 모르지만, 충분한 넓이와 높이가 있다. 가방중에서 마차를 꺼내, 자는 장소를 확보. 마차 전부에 방패 실드가 베풀어지고 있고, 재차 강화하고의 결계 배리어를 전개해 두면 파수도 필요없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구나」

「오오, 그렇네! 함정을 피하는 일만 생각하고 있던 이유, 몬스터수수께끼 잊고 있었어」

이러한 뒤얽힌 던전과 같은 곳에는, 기분이 나쁜 벌레계의 몬스터가 왕 마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키에트의 동과 같은 몬스터 러쉬를 각오 하고 있던 것이다.

「후후후. 어딘가에 갇혀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두지? 그런 플래그 그만둬」

「그렇지 클레이 스톤. 없는 것이라면 없는 채로 좋은 것은 아닐까!」

「타케루, 배가 고파졌습니다」

「풋퓨이」

브로라이트가 말하는 대로다.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나오지 않는 채로 좋다.
나오면 나온대로 대처하지만, 나오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채로 있어 주세요.
약속의 게 보리밥 잡탕죽을 살짝 만들어, 그 날은 천천히 자기로 했다.


다음날, 아마 아침.
아침해를 볼 수 없는 지하 때문에, 방치되면 오후까지 자고 있었을 것이다. 나의 신체는 피곤하지 않지만, 정신은 보통 인간과 그다지 변화가 없다. 유들유들하다고 듣었지만, 그런 일도 아니다. 죽는 일은 없지만, 죽을지도 모르는 것을 만나면, 어떤 녀석이라도 지칠 것이다.

배가 비어 일어나기 시작한 브로라이트에 일으켜 세우고 마차에서 내려오자, 어젯밤 여분으로 만들어 둔 게 보리밥 잡탕죽이 텅 비었다. 전원의 아침밥이라고 말했을턴데 말이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또 먹고 싶다고.

게 보리밥 잡탕죽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대부분의 맛은 게의 묘미로부터 나와 있기에, 불필요한 맛내기는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다.

「타케루, 어젯밤도 물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갈색빛 나는 액체는 무엇인가?」

「응? 이건 퓨전 만쥬(역주 : 원어는 'なんじゃて' 퓨전을 의미 하는 단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한 명칭이 정해지지 않음)」
「만, 쥬??」
「그래」

물과 간장과 설탕과 물고기의 건어물의 분말로부터 만든 국물, 그리고 달콤한 요리술을 혼합해 가열한 것 뿐의, 퓨전 만쥬. 납득이 가는 맛을 만들 때까지 조금 노력한 것이다.
맛은 확실히 만쥬이기 때문에, 퓨전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만쥬는 만능 조미료의 하나가 되었다. 그 중 이것도 베르카임의 포장마차마을에 전수해, 언제라도 맛있는 만쥬를 살 수 있게 되면 된다.

만쥬 하나로 소고기 덮밥 또한 사발 튀김덮밥을 만들 수 있고, 이걸로 보리밥 잡탕죽도 만들 수 있다. 튀김에 찍어 먹는 것도 좋다.

「끓어 오른 뜨거운 물에게 보리밥을 넣겠지? 그리고 만쥬를 넣어 맛을 확인. 버섯과 야생초, 파 같은 야채를 넣어, 생강과 마늘을 조금. 개화하지 않은 카카의 담쟁이덩굴을 새겨 넣어, 풀어 알을 혼합하고 넣어, 마지막에 게의 몸을 풀어 넣으면 완성. 간단하겠지?」

「……그것을 어째서 간단하다고 말할 수 있는것이냐」

왜냐하면 이런 건, 만쥬로 맛이 되어있는 것 같은 것이니까. 뒤는 속재료를 넣어 삶을 뿐.
마무리에 치즈를 넣어도 괜찮다. 다만, 치즈는 왕도로 나돌고 있는 고급 식품 재료이니까,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중 왕도에 돌리는 분을 조금 사게 해 받자.
게 보리밥 잡탕죽을 메인에, 구워 세우고 후끈후끈한 열매 빵. 야채에 염화비닐 네가티브를 혼합한 샐러드를 대면시켜 하데차를 마신다. 무슨 건강한 아침 식사인 것이지요. 디저트에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로고의 열매.

「하아아아! 맛있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는데! 타케루의 만들어 해 요리를 먹어 버리면, 다른 밥이 모두 쓸쓸하게 느끼게 된다!」

「그것은 과장이야. 엘프 마을에서도 맛있는 밥은 많이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다. 이렇게, 여행을 하고 있을 때 먹는 식사를 말하는 것이다. 내가 타케루와 만나기 전까지는, 딱딱한 빵과 딱딱한 건육이었다」

아아, 그것은 클레이로부터도 들었다.
나같이 뭐든지 들어가는 편리한 가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날 것이나 건조한 것을 먹게 된다.

물론 따뜻하게 끓여 먹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항상 경계를 하면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는 내가 괜찮다고 말해도 경계를 태만은 하지 않지만, 그런데도 이전보다 훨씬 긴장을 늦추게 된 것 같다.

「그렇네요. 그 점에서는 타케루에 감사를 해 주어도 괜찮습니다」

「헤에, 프니씨가 이외의 말을 하시네」

「부르르, 무엇을 말씀드립니까. 전 어떤 일에도 감사를 하고 있다고요?」

감사보다 말하는 것을 들어 줘.
이것도 저것도와 흥미가 있는 것은 알지만, 경계를 해 줘.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배도 가득 되면 기력도 돌아온다. 아직도 함정이 설치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서로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게 조심하는 것으로 했다.

라고 말한 곳에서 함정을 분별하는 것 같은거 할 수 없기에, 죽지 않게 조심할 수밖에 없지만.
전원에게 청결(클린)을 전개해, 청결하게 하고 나서 앞으로 나아갔다.


++++


안쪽으로 나아가면 진행될수록, 천정이 높고, 벽이 멀게 되어 간다.
입구로부터 비교하면 수십배의 넓이가 있는 길을, 등불 빛 (라이트)을 의지하며 나아간다. 충분한 넓이가 된 곳에서 마차를 꺼내, 프니씨에게 끌기로 했다. 프니씨 자체와 마차가 지면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면, 지면에 설치된 함정에 걸리는 것이 없다. 거기에 창이든지 바위라든지가 날아 와도, 마차 자체에 강렬한 결계(배리어)가 걸려 있기에 금 하나 나지 않는다.

우리는 클레이를 한가운데에 마부대에 갖추어져 타, 좌우의 경계했다.

「문 같은 것이 나왔군」

브로라이트에 지적된 대로, 마차를 타 한동안 하면 좌우의 벽에 등간격의 문이 나오게 되었다.

「저것이 분명, 무덤이다」

「헤에」

마차를 세워 문에 쓰여져 있는 문자를 확인하면, 고대 카르페어로 이름이 새겨지고 있었다. 위대한 뭐라뭐라, 여기에 잠들다, 이라고 한다.
여기에 잠득 사람은 모두 위대한 것이구나.

「헤스타스의 무덤은 역시 특별 사양인가」

「촌장의 말에 의하면, 제단과 같은 곳에 있을껄」

탐사(서치)를 걸어보아도, 문의 저 편에 마력의 파동과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길이 넓어지기 시작한 근처로부터, 함정이 발동하고 있지 않다. 마차를 타고 있던 탓인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그토록 함정투성이 도정이었는데, 한순간 확 없어져 버렸다.

이건은 이것대로 무섭다.
습기 투성이였다 불쾌한 공기가 없어져, 조금 더워지기 시작했다.

「……더운데」

「그런가? 나만이런가 생각하고 있었다」

「퓨」

비가 무서워하는 기색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근처에 몬스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습기로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번은 더위로 땀이 불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런 덥고 되다니, 역시 뭔가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타케루, 문입니다』

프니씨의 말을 듣고 전방을 보면, 거기에는 문이라고 할만한 거대한 문이 가로막고 서고 있었다.
길을 막는 벽과 클레이 네 명분정도의 높이가 있는 거대한 돌의 문. 문의 다른 한쪽만이라도 몇 톤 있다는 정도로, 중후.
문에는 고대 카르페어로 문자가 그려져 있었다.

「여기는 제일의 문. 용기를 시험하는 불길의 방」

소리 내 문자를 읽어 보고 후회했다. 제일의 문은. 듣지 못했다. 뭐 이 시련.

「주술의 노래인 것 같다」

「뭐야 그거」

「으음. 낡은 전승에 주술의 노래가 있지만, 하나염에 구워집시다, 2개얼음에 잡시다, 3개 강철의 마음을 가지고, 4개 영구히 이름을 남기자……」

「주술? 무슨 주술?」

「강한 마음을 분발게 하는, 아이의 주술이다. 겁이 났을 때에 주창하면, 위대한 조상이 손을 빌려 준다고 한다」

손을 빌려 주는 것 치고는 첫 번째로 쪄죽을것 같다. 주술이라는 것보다, 저주의 노래가 아닌가.
4개까지 시가 있다는 일은, 방이 4개 있을까나.

「탐사(서치)……. 아아응, 이 문의 저 편에 몬스터가 있어」

「뭐라고?!」

반드시 불길을 발하는 것 같은, 그러한 귀찮은 몬스터다. 게다가 한마리가 아니다. 탐사 서치의 반응이라면 적어도 10 마리 이상.
문을 통해 뜨거움을 느낄 정도다. 불길의 위력도 굉장한 것.

드문 몬스터라면, 드문 소재가 손에 들어 올지도 모르는구나!





+++++++++++

만쥬 잡탕죽을 만드는 방법

더운 물을 끓입니다. 이고의 분말을 넣습니다. 찬밥도 따뜻한 밥이라도 좋으니 쳐박습니다. 마늘 페이스트와 김치 소량을 세우지 않는 국물을 적당량 넣습니다. 셔플하며 삶습니다. 30초 정도 삶으면 풀어놓은 알을 넣습니다. 곧바로 휘젓지 말고 둥실 띄웁니다.
기호로 치즈와 파와 버섯 따위를 넣어, 완성.

전부 적당량으로 좋습니다. 테키토테키토. 귀찮기 때문에.
맛보기를 해, 진하게 안 되게 기분을 청구서.

개인적으로, 간단하죠.
아랫배 비면 이걸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밥이 아니고, 우동을 먹을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