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7. 26. 07:45

~세잔 물결~



우리 세 명과 한마리와 한 마리 밖에 없어야 할 어슴푸레한 무덤 가운데.
측 어두운 빛으로 서로의 모습조차 분명히 볼 수 없는, 그런 시야에 멍하니 나타나는 흰 그림자.

「퍄아악!」

「물고기가 있어!」

비와 나의 절규가 보기좋게 싱크로 해, 그 자리로부터 수미터 뒤로 물러났다.
목소리가 들렸다고 생각, 되돌아 보면 녀석이 있었다. 흰 멍하니한 도깨비불과 같은.

「타케루! 무슨 일인가!」

「어떻게 했는가!」

클레이도 브로라이트도 어째서 그 도깨비 불을 모른다. 클레이의 눈앞에서 푹신푹신 떠올라 있지 않은가.
미안해요 리자드맨의 망령씨. 천정을 파괴한 것은 불가항력입니다. 그렇지만 원래대로 돌려놓을테니 용서해 주세요. 저주라든지 그러한 것 그만둬주세요 부탁합니다.

「뭘 외치고 있는건가!」

「안보이는거야?! 아아아, 브로라이트 쪽에 갔다!」

「뭔가? 어디에, 뭐가 있는건가!」

두 사람 모두 흰 그림자와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 반응, 리베르아리나가 나왔을 때 것과 같다. 그 악령, 이 아니고 정령왕의 모습도 처음은 두 명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 이 망령도, 나와 비으로밖에 보이지 않다는 것?

「프프프, 프니씨는 보여? 거기에, 뭔가 희, 흰 것이」

「부르르, 알다마다요. 이그니스·파트스입니까. 아뇨, 정령의 힘과는 또 다른 힘인 것 같습니다」

아 좋았다. 나의 눈이 이상해졌을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너, 어째서 나의 모습이 보이는거냐!』

희고 푹신푹신한 것이 갑자기 외쳤다. 어린 여자아이의 소리.
여자아이의 망령? 뭐지 상대는 아이인가. 아이? 아이인데 망령이라니, 어떤 최후를 맞이한거지.

「으음, 저는 모험자인 타케루라고 말합니다. 여기는 원리자드맨의 클레이 스톤. 그쪽은 엘프의 브로라이트. 이 녀석은 비」

「퓨이」

「그쪽의 잘난듯 하게 폼 잡고 있는 것이 프니씨」

「히힝」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큰 혼잣말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와 비와 프니씨의 시선은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는, 나와의 교제로 다양하게 헤아려 준 것 같다.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냐. 소리는 분명히 들리지만, 모습은……이렇게, 안개와 같은 뭉게뭉게 떠있는 무언가지」

『너희들이 어이없게 함정을 피해 버렸기 때문에, 그 만큼의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했어! 그 탓으로 이런 모습이 되었어!』

「엣」

함정을 어이없게 피할 생각은 없지만. 꽤 간신히인 것이 몇회인가 있었어요.

『거기의 리자드맨도 뭔가 모습이 이상하고! 모습이 이상한데 내가 만든 시련의 문을 열어 버리고!』

「그것은 클레이가 원리자드맨으로 지금은 다르니까」

『몰라 그런거!』

모습이 안보이지만 소리는 아이. 그렇지만 이야기하는 말은 어른인 것 같다.
거기에 지금, 시련의 문을 만들었다고? 그 바보 같이 큰 문을?

「어떻게……」

「타케루, 당신의 마력을 나누면 어떻습니까」

「에?」

「이 정체의 모르는 것은 마력이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사라져도 나의 알 바가 아닙니다. 따뜻하게 지켜봅시다. 이상한 영령이야 편하게」

『잠깐?! 무슨 말을 하는거야 이 양반아!』

흰 뭉게뭉게를 손가락으로 츤츤거리면서 프니씨가 깨끗이 말한다. 아니아니, 사라지면 곤란하다고. 다양한 이유를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은, 현재로썬 없을거예요.
마력을 주는 것은, 비를 눈을 뜨게 할때 그 감각이라는 건가. 길드의 마력 감정 장치를 부순 저것을 연상해 조금 무서워졌지만, 원래 안개 같은 것이 상대다. 튀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타케루, 뭘 하는건가」

「지하 분묘 지하 묘지의 비밀을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낸 것 같다. 지금, 그것이 보이는 것 같다」

불안한 듯한 브로라이트에게 비를 맡기고, 가방에서 유그드라실의 가지를 지팡이에 변화시켜 꺼낸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마력을 주면 좋을까.

「프니씨, 어느 정도의 마력을 가지고 있어?」

「브로라이트가 진흙 투성이가 되버릴 정도」

힘껏 해라는 것이 아닌가.
조금 전까지 거대한 결계 배리어를 유지해 조금 피곤하지만.
클린<청결>을 쓰면 존재 그 자체를 예쁘다하면 무섭기 때문에, 다른 마법으로 하자. 음, 사라질 것 같은 안개……빛…….

「조광<리히르트>!」

기분 나쁜 공간도 하는 김에 밝게 해 주자.

『잠, 뭐 하고 있는 것 너! 그런, 강한 마력……읏』

「타케루! 눈부신 빛을 낼 때는, 내기전에 미리 말하란 말이다!」

「눈부시닷!」

아, 미안.
생각나면 즉각행동이라고 했지?
돌연 발해진 강렬한 빛을 가까이서 봐 버린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는, 두 눈을 가리며 외쳤다. 정말 미안.

내 자신이 만들어 낸 빛은, 아무리 강하게 빛나도 나 자신이 눈부시게 느끼는 일은 없다. 이것은 이상하지만, 같은 마법으로 만들어 낸 불길이나 얼음도, 뜨거움 차가움을 느끼는 것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때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서요.
안개에 빛을 부딪치면, 안개는 뭉게뭉게로 한 것으로부터 점차 얇은 뭔가를 형성해 갔다.

『뭐야 이것……순수한, 이런 순수한 마력이 이승에 존재하다니』
「누? 뭔가 말했는지? 이 소리인가? 방금전부터 이야기를 하고 있던 것은」

어슴푸레했던 안개에 윤곽이 출생해 점차 색이 따라간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뭉게뭉게, 조광<리히르트>의 위력을 사양않고 들이마셔 주는구나. 비의 알만큼이 아니지만, 마력이 미끈미끈빠져 가는 감각이 한다.

「이봐, 좀 너무 사양하지 않는거 아니야?」

『이런 맛있는……이 아니라, 순수한 마력은 드물단말이다. 모처럼이니까 내가 옛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들이마시게 해 줘」

오. 소리가 분명히 들렸다.
모습도 멍하니한 것으로부터 선명한 것이.
변함 없이 전신이 발광하고 있지만, 정체불명의, 작은 여자아이가 보여 왔다.

갈색빛 나는 단발머리 머리카락에 흰 푸드와 흰 로브를 감긴, 동글 한 큰 붉은 눈의 소녀. 란도셀이 어울릴 것 같은 용모이니까, 초등학교 저학년만한 연령일까.

「이 사람인가? 방금전부터 너가 이야기를 하고 있던 상대가」

클레이의 무릎만한 작은 키의 소녀는, 자신의 양손을 믿을 수 없는 듯이 초롱초롱하게 응시하며 웃었다.

「굉장해! 내 신채, 뚜렷해졌어!」

주변을 뛰어 오르며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내는 소녀에게, 브로라이트가 흥미 깊은듯이 응시한다.

「봐봐, 이렇게 나의 신체가 분명히 보이는 건 수백 년만의 일인지」

「그것은 기쁜 일이네! 하지만 그대는 인간은 아니구나? 소인족도 아니네……」

「우후후. 나를 아는 종족은, 확실치 않아. 지금은 멸망해 버렸으니까」

소녀는 어른 압도하는 윙크를 하면, 로브의 옷자락을 집어 우아한 카테시를 피로(披露) 했다.

「너희가 누구인가 모르지만, 사라질 것 같았던 나를 도와 주어 고마워요. 그렇지만 심혈 담아 완성시킨 함정을 거뜬히 돌파한 것은 조금도 허락할 수 없어」

「함정을, 만들었어? 저, 터무니 없는 함정을?」

그거야 장치가 있기에 움직이겠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작은 여자아이가 혼자서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비록 모두가 마법의 힘이었다고 해도, 조금 전의 모래폭풍의 방을 유지한다는, 얼마나의 힘이 필요한 것인가.

「최초의 함정으로 리자드맨 이외의 침입자는 죽는데, 너희는 살아 있잖아」

「아니아니, 죽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만 죽지 않았어. 설마 거인<타이탄>에 성인의 의식이 돌파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말야」

성인의 의식?
역시 이 이상한 소녀는 뭔가를 알고 있다. 이,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는 지하 분묘 지하 묘지를.
소녀는 쭉 있었던건가? 혼자서? 망령의 모습으로?

「저, 아가씨, 여러 가지 있으라고 묻고 싶은 것납득 가득있습니다만」

「나도 묻고 싶은 것이 수북함이야? 어째서 리자드맨의 성인의 의식에 거인<타이탄>이 동행하고 있는거야」

「나는 인간입니다. 그것보다 성인의 의식은, 그 함정이?」

「그래. ……잠깐 기다려, 그런 일도 모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너희들, 뭐하러 온거야」

「여기의, 원래 리자드맨인 클레이 스톤의 창에 대해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원래, 리자드맨? 싫다, 무슨 말하고 있는걸까. 이 사람 어떻게 봐도……아니, 달라. 조금 달라. 역시 이상해요. 리자드맨 밖에 열 수없는 시련의 문을, 어째서 열 수가 있었지?」

그거야 클레이가 원리자드맨이니까? 진화해서 드라고뉴트가 되었다고는 해도, 원래의 피는 바꾸는 것이 할 수 없다. 클레이의 원래의 피가 드라고뉴트로서 눈을 뜬 것 뿐.
마데우스로 유전자 레벨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것인지 당황했지만, 어쨌든 문은 연 것이니까 좋지 않은가.

「퓨퓨? 퓨이」

「응? 아니, 분명하게 인간의 아이가 아닐거야. 나의 마력을 그토록 들이 마셨잖아?」

「에덴의 백성입니다」

「응?」

「에덴의 백성입니다」

「뭐?」

「에덴의」

「...」

「잠깐 기다려! 어째서 나의 일 알고 있는거야!」

아니 그것, 내가 물으려고 했는데.
프니씨가 무표정해 같은 것을 반복해 말하고 있는, 『에덴의 백성』이라는건 뭐야. 좀 더 자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을까나. 신님은 가끔 그렇달지 항상 주어가 없었다거나 하기 때문에 회화가 곤란한거야. 여기가 알고 있다고 마음 먹어 이야기를 계속하기 때문에.

「지금의 시대에 에덴을 아는 것은 없어. 있을 리가 없다. 우리는 나를 포함해 모두 죽어 버렸으니까」

지금, 뭐라고?
소녀는 분개한 것처럼 양손을 꽉 쥐어, 우리를, 아니 프니씨를 번득 눈초리 올린다. 그런 태도 취하면, 성격이 급한 말신 님이 화낼지도 모른다.

「거기에 뭐야! 좀 더 나의 일 놀라세요! 나를 찾아내 무서워해, 길을 잃어 죽는 것이 목적인데!」

「아니, 너보다 임펙트 심한 초록의 마인을 알고 있으니까」

「뭐어? 나보다 너희 쪽이 상당히 정체불명이잖아!」

그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A랭크의 모험자가 두 명 동행하고 있는 것만이라도 이미 보통은 아니다. 팀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듣고 있는 엘프 족과 마왕을 강림 시키는 최강의 드라고뉴트. 신님 후보의 드래곤에게, 현역 신님이 하늘을 나는 말. 게다가 전생자인 나.

세상에서는 이상하다던가 상궤를 벗어나고 있다든가 듣고 있는, 팀창흑의 단. 의뢰 퀘스트는 충실 견실을 좀더-로 해,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 노력한다.

「우리는 소개했으니까, 다음은 네 차례아냐? 에덴이 어떻다라는 것은 다음에 물을테니까, 먼저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을까나」

「흥, 나의 질문에도 답하시지」

소녀는 소녀답지 않은 얼굴로 생긋 웃으면, 깊게 쓰고 있던 흰 푸드를 천천히 치웠다.

「앗」

브로라이트의 작은 군소리가, 넓은 분묘내에 메아리 했다.
푸드아래로부터 나온 것은, 특징적인 흰 피부와 큰 귀. 그래, 마치 엘프 족과 같은.

「나의 이름은 리피. 에덴의 슬픔의 영혼. 그렇구나, 너라면 나를 조금은 알고 있을지도 몰라」

소녀 리피는 브로라이트를 가리키며,

「에덴의 백성, 혹은 하프 엘프라고 말하면, 알아?」

거만하게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