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8. 2. 12:05

제 6 부 - 조수

~조수~



승기 그런 소녀의 이름은 리피라고 말했다.
에덴의 백성은 어째서 나냐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하프 엘프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프 엘프는 그 이름과 같이 엘프와 타종족의 피가 들어간, 신종족. 그 보수적인 히키코모리 종족이 다른 종족을 받아들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리피가 살아 있었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천년 이상전이라고 말해서 놀랐다.
즉 소녀 리피는 소녀는 아니다, 라고.

「너 지금 실례되는 생각하지 않았어?」

「딱히?」

브로라이트조차 전승으로밖에 들은 적이 없는 전설의 종족, 에덴의 백성. 엘프의 강대한 마력과 장수를 계승한 리피는, 소 녀의 모습인 채 수백년을 살아 있었다.
하지만 에덴의 백성의 특수한 피의 탓에 일족의 무리들이 사냥당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보다 훨씬 혼돈스러웠던 마데우스는, 대륙간에서 격렬한 전쟁을 하고 있었다. 종족끼리, 종족별, 풍부한 토지를 돌아  다니면서 혈족끼리 결렬히 싸우는 분쟁을 계속해, 그것이 수백년도 쭉 계속되어 고통스러운 것인가, 에덴의 백성은 온화하 게 계속 살고 있었다.

하지만 에덴의 백성이 가진 장수 마을 마력의 풍부함에 눈을 붙인 다른 종족이, 에덴의 백성을 전란에 말려들게 했다.

「우리는 마력도 강하고, 생명력도 엘프보다 강했어. 전선에서 고기방패가 되어, 장수를 바란 바보같은 부자에게 피를 빨리 고 고기로 먹혀져 그렇게 우리는 멸망했어」

「우엑 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장렬하네」

「왜냐하면 이미 천년 이상전의 일이라고? 천년도 계속 원망할 리 가 없잖아. 그런 건 지친다고」

지금은 평화로운 세상이 된거겠지? 그렇다면 그걸로 된거야.
리피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웃었다.
일족이 차례차례로 잡히는 도중, 리피와 같은 몇사람의 에덴의 백성들이 이 땅에까지 도망쳐 와, 드라고뉴트를 만난 것 같 다. 드라고뉴트들은 혈기왕성한 종족이었지만, 결코 어리석지 않다. 타종족의 분쟁을 방관하며, 종족의 자랑을 계속 지키 고 있었다.

종족의 자랑이란, 약한 것을 지키는 것.
리피일행은 얼마 안 되는 에덴의 백성은 드라고뉴트족에게 지켜질 수 있어 전쟁이 끝나도 이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에서  고요하게 산 것이다.

「에덴의 백성은 아이를 남길 수 없는거야. 밖은 무섭고, 이제 더이상 이용당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많이 죽어 간 동포를 위 해서, 우리는 온화하게 죽는 것을 선택한거야」

「여기는, 우리들 리자드맨의 무덤이라고 듣었는데」

「어느새인가 그렇게 되어 버렸어. 원래는 드라고뉴트의 보물고. 그 다음은 시련의 장소. 도굴 방지에 만든 장치가 어느새 인가 리자드맨의 성인의 의식에 사용되었고, 깨달으면 이름을 남긴 리자드맨의 묘가 되어 있었어」

드라고뉴트가 어느새인가 없어져, 드라고뉴트를 그리워하고 있던 리자드맨이 이 장소를 지키게 되었다. 리피일행, 에덴의  백성은 위대한 드라고뉴트의 자손 등에게 지켜져서 이 땅을 지키며, 조용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리피가 그렇게 영혼이 되어서까지 살아 있는건?」

「나뿐만이 아닌걸? 수십 년전까지는 여기서 멸족한 동포의 영혼도 함께였어. 그렇지만 말야, 나의 마력이 제일 강했다는  것이야. 그러니까 혹시 모르니, 은인이기도 한 드라고뉴트의 재보를 지키기 위해서, 장치를 지켜 왔다는거지」

엩. 그러면 우리가 오랜만에 왔기 때문에, 사양않고 마력을 마구 사용해 망령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는건가.
그런데 드라고뉴트의 재보라는 것이 흥미가 생깁니다.

「리피,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뭐? 너는 나에게 마력을 준 은인이니까, 대답해도 괜찮아」

「클레이, 접힌 창을」

클레이가 꺼낸 애용하는 접혀 버린 창. 용사 헤스타스가 사용하고 있었다는 창을 리피에 보이면, 리피는 눈을 크게 해 놀랐 다.

「어 이건. 달의 창 아니야?」

「……으음. 우리 마을에 영웅의 창으로서 전해지고 있던 것이다. 내가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가 된 축하 선물로서 마을의  모두가 나에게」

「뭐! 아니아니, 너, 용기사 <드래곤 나이트>야? 굉장하다 굉장하다! 레잘도 헤스타스도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를 동경하 고 있었다고?」

「……어쩌면 레잘이라는 것은 구슬도끼의 레자르리아공을 말하는건가」

「그런가? 저, 코를 늘어뜨리고 있던 스님이 큰 덩치가 되어 아르트리오의 대지를 살린 것이라니. 믿을 수 없다」

이 장수 리피 씨,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의 사정에서 리자드맨의 먼 조상인 드라고뉴트의 일에도 꿰뚫고 있었다. 리자드맨 족으로 유명한 많은 영웅, 용사, 전설로 불리고 있는 사람들의 어릴 때부터 그 최후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브로라이트나 클레이는 솔직하게 굉장하면 기뻐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복잡. 그렇지만 길게 산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사 람의 최후를 보낸다는 일이다. 나는 인간이고, 길게 살았다고 해도 백년 안팎. 그런데도 사이의 좋은 친구나 친형제에 앞서 져 버리는 것은, 괴롭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리피는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이 이야기하지만, 반드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긴 세월이 필요했을 것. 이별이  외롭지 않은 녀석은 없다.

「달의 창을 부쉈다기 보다는, 너 상당한 팔이네. 그래서? 이 창이 왜 그러는거야」

「으음. 헤스타스의 창은 이것 하나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예 그래. 창은 2개 있어. 태양의 창과 달의 창. 그 옛날, 드라고뉴트인 린데르트바움이, 드워프 왕딘그스에 만들게 한 특별 한 창」

「호~우!, 그리운 이름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입다물어 눈깔사탕을 먹고 있던 프니씨가 반응했다.

「프니씨, 알고 있는 사람이야?」

「린데르트바움은 드라고뉴트 중에서도 특히 용의 피가 진하고, 그 피는 고대용<엔시트드래곤>을 통한다고도 들었습니다 」

「그래. 나조차 전승에서 듣고 있던 이야기이지만. 뭐 좋아. 어쨌든, 그 거친 드라고뉴트가 전의 소유자. 헤스타스는 이 성 인의 의식을 최단에 공략한 최초의 리자드맨이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무기를 가져 갈 권리를 주었어. 그는 린데르트바움의  2개의 창을 가지고 돌아갔어」

헤스타스는 달의 창을 애용해, 생애 태양의 창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태양의 창은 드라고뉴트가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별 사양이었기 때문에, 리자드맨인 헤스타스는 취급할 수 가 없다. 그런데도, 영예가 증거로 삼아 생애 소중히 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이라고.

「리피공, 부탁이 있다」

「뭐야」

「나에게, 부디 태양의 창을 잇게 해 주시지 않는가」

이마를 지위에 앉을 수 있는 마치 땅에 엎드려 조아림을 하는것같이 자기를 낮추는 클레이에, 리피의 미간이 조금 모였다.

「내가 미숙한 몸인 것은 거듭거듭 감안하고는 있지만, 이 달의 창은 그런 나를 키워 주었다. 설마 망가져 버린다고는 생각 치도 못했지」

「그래요. 헤스타스가 아무리 터무니없는 일 저질러도, 달의 창은 칼날 이가 빠짐 하나 하지 않았던 것이니까」

「미안하다……」

「바보, 달라. 그 덜렁이로 근육 뇌수의 바카헤스타스로조차, 달의 창의 본래의 힘을 발휘 할 수 없는 거였던거야. 그걸, 너 는 부술 때까지 힘을 발휘했다. 창은 린데르트바움의 의사를 훌륭하게 이어 준거야. 너라는,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까지  된 리자드맨을 기른 것이니까」

용사 헤스타스를 쓸모없음에 잘라 말한 리피는, 접힌 창을 사랑스러운 듯이 응시하고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고개를 숙인 클레이의 어깨를 두드려, 그 거체를 일어나게 했다.

「응. ……리자드맨이지만 그렇지 않아, 그렇지만 드라고뉴트는 물으면 조금 달라. 너, 잘 모르지만 시련의 문을 하나 돌파 했으니까」

「그러면!」

「시련은 앞으로 3개 있어. 나의 힘이 돌아왔으니까……응. 좋아, 시험해 보도록해」

역시, 이렇게 되나, 라고 말하며 아무쪼록, 이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시련이 4개 있을지도 모른다고 알았을 때부터 각오는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3개 클리어 하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나는 어디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인가.

「리피, 우리는 손찌검 무용?」

「응, 그렇구나. 이것은 리자드맨의 힘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니까, 너희는 다른 길로 와」

리자드맨의 아이가 노래한다는, 주술의 노래.
첫번째 화염에 구워집니다, 두번째 얼음에 지져집니다, 세번째 강철의 마음을 가져, 네번째 영구히 이름을 남기자
불길에 구워지는 것은, 조금 전의 작열의 모래폭풍의 방이구나. 그러면 다음은 얼음의 극한 지옥인 것일까. 클레이는 더위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뭐 괜찮을 것이다.

「퓨퓨이, 퓨이」

「응원할 수 있을까」

「하아? 대단히 태평하게 말하지마. 조금 전의 시련의 문도 너희의 도무지 알 수 없는 도움이 있던 것이겠지? 그걸로도, 빠 듯이인 것이니까. 말해 두지만 말야, 우리 에덴의 백성이 지켜 온 시련은 서투른 것이 아냐? 랭크 A의 몬스터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랭크 A라면 클레이 혼자서 여유일 것이다.
랭크 S가 와 버리면, 그건 그때 일이다. 드문 소재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보온병에 들어가 있던 차가운 물에, 작은 가열 히트의 마석과 콩소메 스프의 소를 몇개인가 넣는다. 이것으로 따뜻한 스프 를 언제라도 마실 수 있다.

베르카임에서 산 회복약포션을 몇개인가 전해, 하는 김에 아랫배용으로 오방떡을 10개로 펜드라스스 공방의 리브씨가 만 들어 준 따뜻한 고기 만쥬를 10개. 이것을 모두 클레이에 전한다. 주의하고 또 주의합시다.
방패 실드 효과의 마도구<매직아이템>을 지금 여기서 만들어도 좋았지만, 클레이 자신이 결계 배리어 마도구 매직아이템 만으로 좋다고 말했다.

「나는 조상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훌륭히 시련을 돌파해 보지」

짐을 정리한 클레이가, 리피에 지시받은 길로 걸음을 재촉한다.
그 마왕의 모습을 알고 있는 나로서는, 요만큼도 걱정하고 있지 않다.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시련의 문이 파괴해지지 않 을까와 걱정이다. 흥분하면 폭주할거니까, 그 아저씨.

「클레이, 나는 귀하를 믿고 있다! 귀하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거라!」

「퓨이! 퓨익!」

브로라이트와 비의 강력한 응원을 등에, 클레이는 어둠안으로 사라졌다.


레어 몬스터의 소재를 선물로 해도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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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도리로 쓰고 있던 엘프의 이야기에 조금 모방했습니다.
전쟁이 끝나 엘프가 틀어박혔기 때문에, 에덴의 백성은 멸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