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번외]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8. 9. 07:44

용기사 니베르스·에이르파이라스의 추적기 3


돌발적인 막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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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트리오 왕국, 왕도 에크살.

그란·리오 대륙에서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아르트리오 왕국 성 주변 마을.
비옥한 대지와 온화한 기후를 타고난 왕도는, 세련된 아름다운 대도시다. 왕이 앉는 마을이라는 것을 자랑하는 지금도 증개축이 진행되어 보름정도 떨어지면 그 모습이 바뀌면서까지 묻고 있었다.

도시는 왕궁을 둘러싸는 상층층, 귀족등이 사는 중층층, 서민이 사는 하층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지하 부분에 깃들어 있는 것도 그것을 공식으로는 인정되지 않지만 최하층으로 불리고 있다.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등 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따위는 중층에 위치해 있어, 기사등은 기숙사에서 식사와 취침을 해결하고 있었다. 중층층에 집이 있는 귀족인 아이등은 기숙사에는 있지 않고, 좋은 친가에서 지내고 있었다.

에이르파이라스 백작가의 장남인, 아르트리오 왕국 제 17 기사단 제일 용기사 기마대 대장 니베르스·레브라·에이르파이라스. 그는 위관이면서 기숙사의 한 방을 쓰고 있으며, 하사관과 함께 식사와 취침을 모두 해결하고 있는 괴짜다.

귀족의 장자인 것에, 니베르스의 사고는 서민에게 가까웠다. 방은 좁은 쪽이 침착하고, 검소한 생활도 즐길 수 있는 괴짜.
니베르스는 3개월만의 왕도를 만끽할 것도 없이, 다음 여행을 갈 준비중. 뜻반으로 왕도 귀환 명령이 나와버려, 울면서 돌아온 것까지는 좋았지만, 그 사령(辭令)을 냈던 것이 누나의 신망자로서 유명한 상관.

나이차이가 나는 남동생을 단지 만나고 싶어서 누나가 직권을 남용했을 것이라고, 니베르스는 조속히 루세우바하령으로 돌아오는 변통에 있었다.

「대장, 적어도 화성 대령을 만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한 독특한 말투를 쓰는 테유리아·난트 2등 군조. 둥실둥실한 머리카락을 흔들흔들 나부끼며 신체를 좌우로 흔든다. 긴장을 늦추고 있을 때의 그의 버릇이었지만, 상관인 니베르스의 앞에서 이 태도는 불경에 적합하다. 하지만 그들은 유년기부터의 친구이기도 하여, 익숙해진 사이이니, 니베르스도 이제 와서 비난따위는 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학우로서 모두 자란 테유리아는, 니베르스의 누나 세 명이 이상할 정도 과보호인 것도 파악하고 있다. 귀족의 누이와 동생이라는 것은 후계자 문제로 골육의 분쟁을 펼치고 있는 집도 있었으며, 에이르파이라스가는 도달하여 평온. 아니, 정말이지 평온이라고 할 것도 아니지만.

「농담마라. 누님에게 내가 왕도에 있다는 것이 들켜버리면, 무슨일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겁니다. 꾸물꾸물거리면서 마구잡이로 아 응 사랑스러운 나의 천사, 라면서 안면에 츗츄 할겁니다~」

「알고 있다면 그 입 다물어라」

「우리에게 있어 동경의 화성 대령을 싫어하는 것은~소위정도의 것이군요~」

니베르스의 친누나이며,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의 상관이기도 한 화성 대령에, 미목 수려의 재색 겸비이다.
스트르파스 제국에 있는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전용 육성 기관, 왕립 사관학교 아카데미를 수석에서 졸업한 그녀는, 정식적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로 임명되고 나서 많은 무훈을 올렸다.

 주로 사나운 몬스터의 토벌이나 위험한 호위 임무 따위였지만, 천성의 운 좋음을 살려 불과 수년만에 아르트리오 왕국 중앙 사령부 제 3 기사단 제일 용기사비룡대 지휘관에게 임명. 이것은 아르트리오 왕국 시작한 이래의 쾌거라고 듣고 있다.

아름답고, 영리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상냥함도 보이는 화성 대령은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들의 동경의 존재이며, 목표로 해야 할 이상의 상관이기도 했다.
하지만 가족인 니베르스에 있어서는, 단순한 음울한 가족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은 왜일까라고 하면.

「니베르스! 사랑스러운 우리 천사여!!」

-응 그래.
하위의 군사가 숙박을 하고 있는 기숙사에서, 절대로 만날리가 없는 순백의 영관 제복이 문을 열어젖혔다. 사양않고. 문이 망가질 정도로.

몇의 훈장을 풍만한 가슴에 짤랑짤랑 내달면서, 칠흑 같이 긴 머리카락을 가진 미녀.
니베르스는 한 순간 안색을 바꾸어, 취하는 것도 우선 방 안쪽의 창으로 달린다. 창에 손을 댄 곳에서 배후로부터 머리를 잡혔다.

「어째서 도망치는 것인가! 너의 중요하고 중요하고, 중요한 누나인데!」

「에에잇, 놓아 주십쇼 누님! 어째서 하사관의 모인 이러한 장소에서까지 그러는 것인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우리 천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닌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좋다!」

이 강한 여자인 영관인 미녀가, 니베르스의 친누나 에이르파이라스 백작가 장녀, 마르스워누·디타·에이르파이라스 대령. 아름답고, 그러면서 우수한 그녀야말로,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라면 성별을 묻지 않고 누구라도 동경하는 존재의 실태가 이것이다.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을 몹시 사랑함 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지만 실제로 들어간다면 아프다고 호언 할 정도로.

화성은 오랜만에 만난 사랑스러운 남동생을, 배후에서 강렬한 힘으로 껴안았다. 무훈을 세지 못할 정도로 올린 용기사 <드래곤 나이트>의 완력으로 사양말고 껴안을 수 있다면, 아무리 상대가 여성이라도 코이즈미의 입구가 보인다는 것.

「구에에…우긋후……」

「사랑스럽고 밉살스러운 녀석아, 너는.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얼굴은 보였는가? 안드레아와 스젠카는?」

「…………」

「어쩌면 누구보다 먼저 나를 만나기 위해서, 기숙사에 돌아온 것이지? 우우응, 사랑스럽구낫! 아아, 나의 천사는 어쩜이리 사랑스러운 아이인가! 츄츄츄츄…」

화성 대령의 실태가 이것이다.
덧붙여서 이 본질을 알고 있는 것은, 친누이와 동생, 그녀의 측근과 일부의 동료와 신뢰하고 있는 상사, 사람들이 모이는 곳 식당 요리사뿐.

그리고.

「화성 대령, 답군. 그대로 천사를 안고 있으면, 정말로 천사가 되어 버릴 것 같구나~」

니베르스의 소꿉친구이며 그의 측근이기도 한, 테유리아만.
겉모습 뿐이라면 매우 아름다운 이누이와 동생이지만, 마음 먹은 것과 달리 너무 격렬한 누나의 무거운 사랑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남동생이 희롱받아 좌지우지간 시달리는 것이 평소의 일.

그런 광경을 어릴 때부터 옆에서 미지근하게 지켜봐 온 테유리아에는, 익숙해진 광경.

「하!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것도 모두 나의 사랑이다. 용서해라」

「누, 누님, 적당히 멈춰주십시요」

「무리다」

상쾌할 만큼의 웃는 얼굴로 응한 화성은, 그런데도 마지못해 니베르스를 부축한 팔을 떼어 놓았다. 하지만 침대 위에 있는 짐을 찾아내, 아름다운 이마를 찌푸렸다.

「니베르스, 이 짐은 무엇인가」

아차-.
테유리아가 웃는 얼굴로 머리를 움켜 쥔다.

「루세우바하령에 돌아옵니다. 저는 아직 임무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무슨 임무가 있는 것인가. 그와 같은 왕도보다 멀어진 변경의 땅에서, 조사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을텐데」

「그것은 변경 정찰 기마대 대장인 나에 대한 모욕이다, 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렇지 않다. 너는 귀환했던 바로 직후일 것이다? 좀 더, 천천히 보내고 나서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변경 정찰대 따위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통상, 귀족의 위관인 것에 변경 정찰에 돌려진다는 일은, 어느 의미로 좌천에 가까운 처우이기도 하다. 하지만 니베르스는 모르는 세계를 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위험을 돌아보지 않고 대륙의 구석에까지 발길을 옮겼다.

임무를 겸한 취미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뜻반으로 왕도에 귀환시킨 것은 누구입니까. 누님, 직권 남용이라는 말은 아시겠죠?」

「직권을 이용하지 않고서 뭐가 상급 영관인가」

그렇게 말하면 이렇게 말한다.
나이 차이나는 누나를 상대로 말로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원래 화성은 가족의 일, 특히 니베르스의 일이 되면 사람이 바뀐다. 동경하는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라도 남장의 미인도 아닌, 단순한 브라콘으로 완성되어 버린다.

「우리 천사여」

「이름으로 불러 주십시요」

「……칫, 니베」

「유년기의 애칭은 멈추어 주십시요」

「보고서를 읽다만」

「무시입니까」

「루세우바하 가장 외진 곳의 작은 마을에서 드르트베아에 조우했다고? 이것은 진실인가?」

시끄러운 누나의 얼굴로부터 꽉 한 상관의 얼굴에 바뀐 화성은, 하사관을 비난하는 것 같은 어조로 아주 성실하게 말했다.

왕도 중앙 사령부에 근무하는 화성과 제 17 기사단 제일 용기사 기마대 변경 정찰인 니베르스와는, 관할이 전혀 다르다. 화성이 니베르스의 임무 내용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내는 것은 번지 수가 맞지 않지만, 그렇게 세세한 것은 화성의 알 바는 아니다. 직권은 남용하지 않고 어찌하냐고 호언장담한다.

니베르스가 변경 정찰대에게 지원했을 때에도 심하게 반대를 된 것이지만, 니베르스의 스승이기도 한 에드몬드·고르트·크레멘스후에 에이르파이라스가라고 설득을 받았다. 크레멘스후는 현국왕의 친아우. 방약 무인인 화성이어도 무시할 수 없는, 눈엣가시.

혹에 설득이라고 할까 웃는 얼굴에서의 명령을 되고 마지못해면서도 응한 화성이었지만, 사랑스러운 천사인 사랑해야 할 남동생의 몸에 뭔가 있으면, 권력과 연줄과 돈과 강청과 가벼운 폭력으로 주위로 공격해, 니베르스를 전속 시킬 생각을 했다.

변경의 땅 루세우바하령에서의 위험하기 짝이 없는 사건에, 사이것이라고 달려든다.
관할의 다른 부서의 보고서를 왜, 라고 의문을 안는 만큼 니베르스는 둔하지는 않다. 근처에서 뭉클뭉클 웃고 있는 부하를 번득 노려보았다.

「……테유리아」

「아 넵. 화성 대령이~상관에게는 올바른 보고를 올립니다~」

「무엇을 받았나」

「그런~, 제가, 친구를 파는 것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인가요」

「뭘 받았나」

「……메두사 극장의 귀빈석 2매」

「너는, 너는, 이 나를 가극 교환 따위에 팔았는가!」

「그렇지만 귀빈석이라고요~? 서민은 결코 앉을 수 없는 특별석을~ 2매나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금빛의 가극권을 하늘하늘과 보인 테유리아는, 기죽음도 하지 않고 헤헷하고 웃는다.
이렇게 유년기부터 몇 번이나 누나에게 팔려 온 몸이다. 테유리아가 나쁜 것은 아니다. 교묘한 말에 테유리아가 바라는 것을 적확하게 준비하는 누나가 나쁜 것이다.

「누나……아뇨, 에이르파이라스 대령전. 보고서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모두 진실입니다」

「변경의 작은 마을에 드르트베아가 출현하는 것도 이례이지만, 그 드르트베아는 어떻게 해서 회피한 것이다. 보고서에는 만난 적까지 밖에 쓰여지지 않았다」

니베르스는 말에 막힌다.
여기서 친누나에게 사실을 고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중앙 사령부의 대령 상대에게 고했는지, 헤매었다.

만약 진실을 모두 고해 버렸다고 해서, 그 평화로운 마을을 지키는 특별한 마도구 매직아이템이 집어올려지지 않을까.
그리고 수수께끼의 모험자와 영예의 용왕의 일. 영예의 용왕이 그란·리오 대륙에 체재하고 있다고 알려지면, 반드시 왕도로부터 권유 스카우트가 파견된다. 아니, 이미 파견은 되고 있을 것. 팔이 좋은 원성 용기사 씨<드래곤 나이트>를 단순한 모험자로서 방치하고 있을 리가 없다.

「……무사, 귀환 했으므로, 세세한 곳은 생략 했습니다」

「에르파이라스 소위, 어째서 드르트베아로부터 회피할 수 있었는지 묻고 있다」

「그것은 상급 영관인 에이르파이라스 대령에 보고입니까」

「어리석은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에이르파이라스 가장녀에 대한 일상 회화겠지만. 누나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말하게나」

일상 회화라면, 임무 내용 이외를 이야기하고 싶다.
등이라고 말한 곳에서 아아 들리지 않는다고 아우성칠 것이다.

상관으로서가 아니고, 가족으로서의 회화라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 니베르스는 배를 묶었다.
트르미 마을을 지킨 특별한 마도구<매직아이템>의 대한 것. 그것을 만들었던 것이 베르카임에 체재하고 있는 모험자인 것. 그 모험자는 팀에 소속해 있어 그 팀은 영예의 용왕이 인솔하고 있다는 것.

그 모두를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의 임무로서가 아니고, 단순히 니베르스·에이르파이라스로서 알고 싶다. 마을을 지키는 마도구 매직아이템을 집어든다 따위와 터무니 없다. 다만, 어떻게 그 마도구<매직아이템>을 완성시켰는지 알고 싶은 것뿐.

「……영예의 용왕」

「……네, 누님. 스트르파스 제국의, 성용기사 씨·<드래곤 나이트>입니다」

「……클레이 스톤, 모양, 하지만, 베르카임에, 오후, 체재, 되어」

「나도 만나고 싶었던 것입니다만, 정확히 피지안령에 외출하셨다고」

피지안령까지 뒤쫓아도 좋았던 것이지만, 왕도로부터 귀환 명령이 나와 버려, 어쩔 수 없이 귀로에 들었다고.
마을의 이름, 모험자의 이름, 마도구<매직아이템>의 자세한 정보 따위는 일절 이야기하지 않고, 화성이 심취하고 있는 영예의 류오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상세하게라고 말해도, 정보는 한정되어 있지만.

하지만 영예의 용왕의 한마디로 화성은 입다물었다. 입다물었다는 것보다도, 뺨을 붉혀 아가씨와 같은 꿈꾸는 듯한 기분의 얼굴로 공중을 응시했다.

「누님을 입다물게 하려면 이 손에 한정하지 마라」

「화성님, 영예의 용왕의 열혈 지지자니까요~」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이면, 누구든지가 동경하는 분일 것이다」

「그렇네요~저도, 실물은 본 적 없어요~」

할 수 있다면 부디 만나고 싶다.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로서 생애에 한 번은 만나야 한다고 듣고 있는, 영예의 용왕. 방약 무인의 누나로조차, 말을 잃을 정도의 존재.
니베르스는 그렇다, 라고 생각났다.

어차피 변경의 정찰은 계속한다. 그러면 것의 하는 김에 영예의 용왕을 찾아, 한층 더 하는 김에 예의 모험자를 찾아도 좋은 것이 아닌가.

「에이르파이라스 대령, 것은 상담인 것입니다만……」

「좀 더 사랑스럽고」

「누님」

「안 돼」

「……누나, 부탁」

「뭐든지 들어주겠다! 나의 사랑스러운 천사!」

나이차이가 나는 누이와 동생이지만, 몇 살이 되어도 사이가 좋다.
테유리아는 미지근한 눈으로, 껴안아진 채로 압사 직전의 소꿉친구를 응시했다.

가능한 한 상대의 역린(逆鱗)에게 접하지 않게, 니베르스는 교묘한 말에 상관인 누나를 설득했다. 나이의 떨어진 막내인 니베르스가 교묘한 말에라고 해도 한도가 있지만, 화성이 동경하고 있는 영예의 용왕을 내면 상승효과로 성공하는 확률이 오른다. 부서 차이의 상관이지만, 얼굴 넓은 화성이다. 남동생의 『상담』에 응하지 않을 수는 없다.

후일, 니베르스는 다시 대를 인솔해 르세우바하령 베르카임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들이 베르카임에 도착하는 무렵, 타케루는 리자드맨의 마을로 향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아직 앞의 일.

그리고.

어떤 귀족 주최의 야회에 초대된 화성이, 이야기의 재료에 니베르스의 이야기했다.
변경의 작은 마을을 지키는, 특별한 마도구 매직아이템이 있는 것이라고.
그 이야기를 듣는 대부분의 것이, 그런 설마의심해, 화성도 사랑스러운 남동생이 과장되게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결론 지은 것이지만.


설마, 훨씬 훗날 터무니 없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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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르스와 화성은 12살 차이. 쌍방의 연령은 부드럽게 생각해 주세요.
실재의 군계급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