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8. 23. 07:38

~기회~



드라고뉴트가 재를 저축하고 계속 지키고 있던 습지대의 지하 공간.
거기에 리자드만등도 재를 숨기게 되었다.
도굴 방지를 위해서 많은 함정을 깐 것은, 에덴의 백성.
그 장치가 그 밖에 유례없을 정도 훌륭하고, 곤란하게 이겨내 가장 깊은 곳의 보물고에 겨우 도착할 수 있는 것은 반대로 칭할 수 있을 만큼 만났다.

어느덧 보물고는 용맹한 리자드맨의 성인의 의식으로서 사용되고 있었고, 그러면 뭐하는 김에 하고 만들어졌던 것이, 4개의 시련.

「하나는 매우 더운 방. 그 방에서 대부분의 도전자가 탈락하는거야. 그 더위와 바람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은, 일부의 리자드맨뿐이……지만, 너희는 어떻게 벗어난거야. 게다가 천정까지 부수고」

「부순 천정은 고쳐 두었어」

「응아아아앗! 고쳤다는건 뭐야! 그런 마법 들은 적 없어!」

이 아이 이성을 잃기 쉽구나.
예쁜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슥싹슥싹 휘저어, 훌륭한 헤어 완성. 전위적인 머리 모양인 채, 리피는 나를 노려봤다.

「일부러 후로가·타키를 소환시켜서까지 쫓아버리려고 했는데」

「에. 그건 소환한거였어? 어떻게?」

「핵 토스 사막의 번식지로부터 직접……그, 그런 건 어찌됐든 상관없잖아」

과연, 대량의 몬스터는 소환하고 있었던건가.
그 작열의 방에서 생태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 것이라고 의문으로 생각했지만, 어딘가로부터 소환하고 있다고 되면 납득할 수 있다. 아니, 원래 소환은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소환의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들으려고 하자, 방의 통풍구멍인것 같은 구멍으로부터 달각달각 소리가 들렸다.
이제 와서 그 밖에도 망령이 있는 걸까 하고 경계. 하지만 구멍으로부터 나온 것은, 작은 갈색의 고구마벌레.
아니, 고구마 벌레인가? 고구마 벌레보다는 단단한 것 같다.
그 고구마 벌레형의 뭔가를 손에 들면, 리피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제 2의 시련은 극한 속 다크캐몰과의 싸움……이었지만, 그 사람 랭크 A의 몬스터를 순살한거야!」

「헤에-」

「랭크 A야? 무기도 장비 하지 않고 주먹 일발로 잡은거야?! 뭐야!」

리피는 분개하고 있지만, 나도 브로라이트도 놀라지는 않았다.
클레이의 본령은 큰 창을 장비 했을 때에 발휘되지만, 본래는 주먹 하나라도 충분에 싸울 수 있는 전사다. 강철과 같이 딱딱한 비늘에 덮인 피부는, 그것만으로 무엇보다도 강고한 방패가 된다. 전신에 방패를 감기고 있는 것 같은 상태로 내질러지는 딱딱한 주먹은, 철구보다 무겁다.

지금은 단독이니까 매우 기합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구나. 그 아저씨 프라이드는 무진장 높고. 지면 무엇을 묻는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뭐, 떠벌려대지만. 져, 졌어? 진심으로? 푸훕. 하고 웃는다.

「쓰러트린 몬스터, 선물로 가지고 돌아가도 될까?」

「시끄러 시끄러! 다음의 시련은 절대로 무리! 여하튼, 나의 자랑의 파트너가 상대할테니까!」

고압적인 자세로 양손을 허리에, 흥하고 가슴을 편 리피.
수수께끼의 고구마 벌레장의 뭔가를 손바닥 위에 실어, 그것을 나의 눈앞에 내몄다. 고구마벌레는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다가, 나를 찾아내자 붉은 알 같은 눈으로 지긋이 응시해 왔다. 벽에 걸쳐진 횃불의 빛에 비추어져 갈색의 신체를 반질반질 빛내어지고 있다. 마치 철과 같았다.
고구마 벌레를 닮은 무엇일까, 이건.

「파트너? 이게?」

「파트너의 자투리라는 것. 너희의 탓으로 마력을 많이 사용해 버렸기 때문에, 파트너가 자 버린거야. 이대로는 제3 시련을 할 수 없다」

「야쓰」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시련을 받지 않으면 태양의 창을 전승시키지 않으니까」

「아……」

칫.
시련을 2개나 돌파했으니까 좋지 않은가, 하고 말해도 쓸데없을 것이다. 특히 클레이는 그러한 부정을 싫어할 것 같다.
무심코 올린 양손을 마지못해 내리자, 리피는 빙그레 미소짓는다. 그리고 고구마벌레를 재차 눈앞에 내, 나의 손을 잡았다.

「에. 뭔?」

「여기에 마력을 따라」

「뭐? 어째서?」

「저기요, 그러니까 너희가 온 탓으로 나의 마력이」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도 마력을 마구 사용해서 시련이 계속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라는 것은 알았어. 굳이, 이 고구마벌레에 어째서 마력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나」

원래 이 새빨간 눈을 한 강철 같은 고구마벌레는 뭐야. 설명도 없이 입다물어 마력을 주는 만큼, 나는 상냥하지 않다.
리피는 미소로부터 단번에 기분이 안좋은 얼굴이 되며더, 고구마벌레를 손바닥으로부터 자신의 어깨 위에 싣고 빙글 우향우. 보물고의 출구로 총총 걸어, 나오는 직전에 걸음을 멈추었다.

입다물고 뒤돌아 봐, 재차 우리를 노려보면 손가락끝만으로 와보라며 지시했다.
그녀의 분노의 끓는점을 잘 모른다.


+++++++++++


소녀로 보이는 지하 분묘 지하 묘지의 지키는 사람, 리피의 뒤를 따라 더욱 안쪽에 안쪽으로 나아간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넓이인가,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온 길을 탐사<서치>해 보았지만, 동물이나 각종 소재의 반응이 있는 것만으로, 다른건 몰랐다. 내가 한 번 다닌 길은 탐사<서치>하면 뇌내에서 지도같이 표시되는데, 그것을 할 수 없다.

혹시 이 공간 모두 리피의 마법을 펼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혹은, 에덴의 백성의 마법. 그 마법으로 침입자를 유혹해, 올바른 지도를 제작할 수 없는 것 같은 힘이 일하고 있는지도. 몇 번이나 도전하고 있으면 함정의 장소나 순서도 기억해 버릴테니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그렇게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다.
멍하니 걱정거리를 하면서 계속 걸어가면, 넓었던 길이 더욱 넓고, 천정도 자꾸자꾸 높아져 갔다.

「퓨」

비의 소리가 멀게 울려 퍼진다.
길의 최종지, 거기는 넓은 돔 상태의 공간이 되어 있었다. 벽과 천정은 벽돌과 같은 것으로 짜여지고 있다. 그곳에도 벽에 충실히 키노코그미. 프니씨가 휘청휘청 그쪽에 이끌리는 것을 멈추어, 넓은 돔가운데에 들어가는 리피에 도달해 갔다.
돔의 중앙에는 울창한 잡동사니가 놓여져 있다. 어째서 이런 곳에 쓰레기가 있지? 베르카임에 있는 무기 대장장이 펜드라스스 공방의 뒷문같다. 저기에는 철 쓰레기가 이런 느낌에 대충 쌓아올려지고 있었다.

「이것이야!」

네?
이 아이, 주어는 모르는 걸까나 하고 자신감있는 얼굴을 하면서, 리피는 철 쓰레기의 산을 가리켜 외쳤다.

「나의 파트너, 린데르트바움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소리가, 울려 퍼진다.
조용하게.
고압적인 자세로 허리에 손을 대고, 가슴을 편 리피를 내려다 본다.
긴 세월 혼자 혼자있었다는 것에 의한 폐해일까. 이미 죽어 버린 몸이지만, 드디어 정신까지도 침식해져 환상을 안은듯. 그리고 이 철 쓰레기 산을 파트너라고 마음 먹고, 외로움을 감춰 현실을 잊고 꿈 속에……

「뭔가 말해봐. 내가 이 녀석을 소개해줬으니까」

「으음. 응, 안녕하세요?」

「지금은 의식 없어. 마력이 너무 적어 자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겠지」

「그렇지만 이거 철 쓰레기잖아?」

「실례되는 말 하지마!」

「아프다!」

리피에 뭔가를 힘껏 던졌고 그것이 안면을 구타해 아프다.
떨어진 것은 딱딱한 고구마벌레. 손으로 잡고 알았다. 이것은, 철이다. 아니, 말이 다르구나. 나는 이것을 알고 있다.

「이거, 철이구나? 아니, 브리키의 장난감 같다. 어째서 움직이는거지?」

고구마벌레는 호언장담하듯 꿈틀거린다. 태엽도 찾을 수 없다. 전지를 넣는 곳도 눈에 띄지 않는다. 마도구<매직아이템>이라고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진짜 고구마벌레 같이 움직이는 장난감. 이런건 처음 보았다.

「자나무? 자나무는 모르지만, 말한 것이지요. 그것은 이, 린데르트바움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를 움직이기 위한거야」

「이 고구마벌레의 장난감이 전지인 이유?」

「? ……네가 말하고 있는 거, 하나도 모르겠어. 알았으니까, 거기에 너의 마력을 담아. 그렇게 하면, 이 근사한 린데르트바움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가 움직일테니까!」

「이 철 쓰레기가?!」

「철 쓰레기 아니라고 말했어 안했어!」

리피에 스네를 차져도 나의 신체에 물리적인 공격은 너무 효과가 없기에, 아프지는 않다.
린데르트바움은 먼 옛날에 있던 드라고뉴트라던가. 태양의 창과 달의 창의 진정한 소유자. 고대용<엔시트드래곤>이 통하는 피가 있었다든가 않았다 라든지.
전설의 드라고뉴트의 이름이 붙은, 철 슬쩍하고.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라는말하는 것은, 1호와 2호는 어떻게 되었을까.

「어느 정도의 마력이 있으면 되는거야?」

「몰라」

「무책임하네……프니씨, 잘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있으면 돼?」

벽에 충실히나 있는 키노코그미를 응시하고 있던 프니씨에게 말을 걸면, 프니씨는 뒤돌아 보기도 하지 않고 대답했다.

「브로라이트가 조금 더러워졌을 정도로」

알기 쉽지만 비유가 그게 뭐야.
그러면, 리피에게 준 마력을 조금 억제한 느낌일까.
머리에 매달리고 있던 비를 브로라이트에 맡겨, 유그드라실의 지팡이를 꺼낸다. 차라리 마맹물을 뿌릴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저것의 강함은 좀 더 모르기 때문에 무섭다.

 브로제의 활의 반복된 실패는 미안하다.
강철의 고구마벌레를 손바닥 위에 실어, 유그드라실의 지팡이를 접근했다.
휴우~하며 집중하면서 마법을 가다듬는다. 가다듬는다, 라고 해도 눈을 감아 머릿속에서 빛의 구슬을 만들 뿐.

「빛<라이트>」

작지만, 매우 밝은 구슬을 고구마벌레안에 넣는다.
고구마벌레는 신체안에 빛의 구슬이 들어가자 조금씩 떨고 있었지만, 꾸벅꾸벅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해, 그대로 높게 점프 해 철 쓰레기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니 이거 어떻게 된거야, 라고 리피에 물어려고 하조.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일어나 줘!」

리피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철쓰레기안에 빛나는 2개의 빛. 난트카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는, 그 철 쓰레기에 파묻혀 있었던건가?

철 쓰레기 전부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칙칙했던 검은 덩어리가 천천히 꿈틀거린다.
이것은, 철 쓰레기 따위가 아니다. 거대한 하나의 뭔가다.

「타케루, 그 열매를 먹고 싶습니다」

「정말 마이 페이스네요 프니씨. 지금 철쓰레기가 움직이려고 하고 있다는데」

나의 로브의 옷자락을 툭툭 이끄는 분위기를 읽으려 해본 적 없는 신님에게 기가 막히자, 프니씨는 불끈 미간을 대어 반론.

「에덴의 백성이 말했듯, 저것은 철쓰레기가 아닙니다. 고대의 이름이 있는 기술자가 생산한 인공 유물<아티팩트>입니다」

「헤에-」

인공 유물<아티팩트>라는건 무엇인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수긍했지만, 정직 모른다. 브로라이트의 잘비야가 확실히 그것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러면 인공 유물<아티팩트>라는건 무엇입니까 라고 하면, 왜 그러는 건지 모릅니다.

철 쓰레기, 인공 유물<아티팩트>는 천천히 천천히 형태를 이룬다. 나의 키보다 크고, 하지만 본 기억이 있는 모습에.

「이건……어쩌면 개량된 토우 골렘인가?」

「뭐라고?!」

토우 골렘이라면 들은 적이 있다. 전생의 게임이나 영화의 지식에서는 때에 강적으로서 때에는 뭔가를 지키는 지키는 사람으로서 토우 골렘이 존재했다. 마력으로 움직여,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지키는 인형.

「토우 골렘에게 모방한 기계 인형<오토메타>야. 마력으로 움직이는 것을 변화는 없지만, 원수 맨 타이트의 원석을 사용한 신체는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기계 인형<오토메타>!! 뭐야 그것 로봇이잖아! 굉장하다!」

「너 지금쯤 놀랐어?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보다 너의 끝없는 마력 쪽이 무섭지만」

동경하던 거대 로봇!
고층빌딩을 파괴할 만큼 거대하지 않지만, 그런데도 크다.
이것이라도 유소년기는 무슨 레인저라든지 용사 시리즈를 동경하고 있던 것이다. 언젠가 그 콕피트를 타고 싶다와 꿈꾼 청년시대. 다면적 성질을 가지는 수용액에 잠겨 없었던 필드 전개, 뭐라고 외치던 술주정꾼의 참극. 결국 리린이라는건 무엇이었던가.

어쨌든, 이러한 메카니컬인 것은 흥분된다. 마데우스로 기계식의 것은 처음 보았다. 이 세계에도 기계 장치의 인형이 존재한다, 라는 것이 기뻐서 견딜 수 없다. 넓은 마데우스, 어딘가에 차라든지 비행기라든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 그것보다 고도의 문명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마력으로 자동 수복하는 로니, 최고가 아닌가!
리피의 기막힌 얼굴을 통째로 무시한 나에게는, 눈앞의 동경의 거대 로봇 밖에 안보인다. 매우 근사하다.

철 쓰레기의 산이었던 것이 원 있는 모습에 돌아오면, 그것은 클레이의 모습 꼭 닮구나.


마왕이 강림 했을 때의, 그 무서운 모습의 클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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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우의 오토메타 미술관에 갔을 때로부터, 오토메타를 언젠가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골렘이라도 좋았습니다만, 그쪽은 헤브라이어에 충실히 해 보았습니다.
완전한 기계는 아니고, 돌을 가공하지 않고 원석을 사용한 골렘 요소가 있는 오토메타, 라는 것으로.

엘도 런 시리즈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또 빠듯한 투고가 되었으므로, 나중에 오자 탈자 체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