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9. 6. 09:17
제 6 장 - 노도

~노도~




자, 제 3 시련, 강철의 마음을 가지는 인공 유물<아티팩트>, 그 이름도 린데르트바움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다른 이름을 메카 클레이와의 세기의 대전. 도전자는 백전 연마의 랭크 A모험자, 영예의 용왕 일클레이 스톤! 상대가 고대의 드라고뉴트의 영웅이라면, 도전자는 현대에 소생한 폭주 마왕! 강철의 마음과 보디를 가지는 보물고의 수호신에, 그 완고한 강직한 사람 아저씨는 어떻게 직면하는 것인가! 그런데, 피가 끓어, 고기가 춤추는 승부가 지금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황석은 제가 모험자 타케루와!

「뭘 보고 있는거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위험하게 뇌내에서 프로레슬링 실황이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아니, 프로레슬링은 룰이 있고 어디까지나 스포츠인 것이니까, 지금부터 시작될 결사적의 결전과는 다르다.

「저기 리피, 이것 대결은 어떻게 되는 거야?」

설마 어느 쪽인가가 죽을 때까지의 데스 매치가 아닐 것이다.
전설의 무기를 손에 넣기 때문이라고는 해도, 클레이가 죽으면 곤란하다. 생명을 걸 정도의 무기 같은건 필요없다. 생명이야말로를 소중히 해 받지 않으면.
리피는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어슬렁어슬렁 움직여, 메카 클레이를 바라보면서 수긍했다.

「어느 쪽인지가 무릎을 꿇을 때까지―-- 그게 안 된다는 것은 약한소리를 할 때인가」

「메카 클레이는 나약한 소리를 하는 거야? 로봇일텐데?」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를 말하는거라면. 이상한 이름 붙이지 마.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는 영리하니까,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더 이상 하면 망가지면서 멈출꺼야」

「헤에에, 굉장하네. 프로그래밍 한 사람은 상당히 우수한거겠지. 오토 리페어 기능도 편리한데, 자기 판단으로 긴급정지도할 수 있다니 말야」

이것은 지구의 로봇 기술보다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무선조종이 아니고, 소유자의 명령에 따르는 완전 자율형. 게다가 멋대로 수복해 주는, 꿈의 로봇가 아닙니까.

「……너, 기계 인형<오토메타>를 본 것은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가 처음인 것이지요? 그런데도 상당히 자세한 것 같지 않아」

「응? 그것은, 저거야. 봐봐, 도서관, 다양한 문헌을 말이야, 책을 말하는건 알고 있지? 읽고, 거기에 말야, 기계 인형<오토메타>라든지 토인형 골렘이 써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던 것 같은 느낌?」

「정말로?」

거짓말입니다.
베르카임의 르세우바하 영주 비장의 책안에, 인공 유물<아티팩트>의 기술이나 기계 인형<오토메타>에 대해 쓰여져 있는 책은 없었다. 그런 책을 찾아내고 있으면, 두말 할 것 없이 찾으러 갔는지도 모른다. 로봇라는 것은 남자의 꿈일 것이다. 철인을 리모콘으로 작동시키는데는 동경하고 있던 것이다.

그것보다 클레이와 메카 클레이의 싸움이 지금 막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나를 질척하고 노려보고 있던 리피였지만, 자신있는 가장된 웃음으로 속인 나에게 아무런 말하지 않고, 의심하면서도 의자에서 내려와 창가로 향했다.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상대는 오랜만의 도전자야! 너의 힘을 마음껏 발휘해! 마력은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리피가 큰 소리로 외쳤다고 생각하면, 메카 클레이의 붉은 눈동자가 더욱 강하게 빛났다.

「시작하세요!」

신호와 함께 먼저 움직인 것은 메카 클레이.
순간에 클레이와의 거리를 단번에 채워, 딱딱할 것 같은 주먹을 내지른다. 클레이는 주먹을 단념해, 위기의 순간에 주고 받은 오른쪽 스트레이트! 어이쿠 메카 클레이도 그것을 쉽게 받아주고, 다음은 몸에 일격이다! 이것은 아프다, 이것은 괴롭다, 클레이의 미간이 모였다아! 그 주먹은 진짜 아플것이다, 엄청 아플것이다! 지지 않고 클레이의 꼬리 공격! 메카 클레이의 다리에 크리티컬 히트!

「뭐야! 시끄러워!」

앗.
큰일났다 소리로 나와버린건가.
아니, 세기의 대전이라고 생각하면 잠자코 있을 수 없어. 무심코 실황해 버리는 독신남의 고독한 그믐날.

양손으로 입을 억누르면서 얌전하게 관전을 계속한다. 메카 클레이의 움직임은 도저히 기계 인형<오토메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웠다. 이렇게, 로봇 주위에서 삐걱삐걱 한 움직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색이 일절 변함없기에, 클레이의 공격이 효과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 그런데도 서로 좋은 싸움을 하고 있는것을 보며 아마추어 눈으로 생각한다.

클레이도 애용하는 창이 없는 대도, 체술로 필사적으로 응전하고 있다. 조금 전의 마맹물이 좋았던 것일까. 그 얼굴에 피로는 볼 수 없다.

「퓨퓨?」

「엣. 불길 뿜는거야? 그런게 있는거야? 아~정말이다―! 뿜었다아아아아-!」

「시끄러워!」

비가 메카 클레이가 불길을 뿜는다고 한 것과 동시에, 큰 입 열어 화염 방사. 이 불길의 기세가 굉장하다. C랭크 몬스터로 후로가바타 후라이라는 불길 투성이가 된 나비가 있지만, 그 녀석이 내지르는 공격이 왜일까 화염 방사. 어째서 나비가 불길 토해내와 돌진하면서 주고 받은 공격. 키레궫비의 화염 방사 반격에서 나비가 한순간에 격침.

그 때의 비의 예쁜 화염 방사보다, 메카 클레이의 화염 방사의 기세가 굉장하다. 사정거리가 몇미터야? 이것은 흥분한다.

「퓨이, 퓨」

「응? 그 정도할 수 있다고? 그런가 그런가, 그렇지만 지금은 그만두자? 응」

「퓨퓨」

비는 기쁜듯이 꼬리를 흔들어, 나의 어깨후~와 입을 열어 보였다.
얼굴의 근처에서 큰 입 여는 것은 멈추자. 수상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메카 클레이는 화염 방사를 하는 것인가. 과연 랭크 S로 분류되는 기계 인형<오토메타>. 아니, 과연이라고 해도 다른 기계 인형<오토메타>를 모르기 때문에 비교할 길이 없지만.
불필요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괴수대결전은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었다.

「거기는 클레이 스톤! 오옷, 한 번 더! 해냈다!」

브로라이트가 흥분하면서 클레이를 응원. 프니씨는 무표정해 견학하면서도, 클레이의 일격이 내질러질 때마다 상체가 기우뚱한다.

원수 맨 타이트의 주먹이 클레이의 안면에 히트 할 때, 아파서 보고 있을 수 없다. 전생에서 프로레슬링 관전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상대는 프로선수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다. 축 늘어차고 때릴 수 있는 거기다 응원까지하고 있었지만, 이것이 가족이라면 타올을 던지고 싶어진다.

클레이는 선언대로 괴한왕이 되지 않고, 한계까지 필사적으로 응전. 호각이 생각된 싸움도, 이미 30분 정도 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의 경과와 함께 클레이에 피로가 보이기 시작했다.

「흠. 피로를 알지 못하고라는 것은 조금 곤란하구나」

잘 관전하고 있던 브로라이트가, 어느새인가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째서?」

「한계 직전까지 전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클레이 스톤은 다르다. 최초의 무렵에 비해, 주먹에서의 공격이 둔해지고 있다」

「그래? 차이를 모르겠는데」

클레이도 메카 클레이도 전력 펀치를 내지를 때, 공기가 진동해 지진과 함께 무거운 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금의 클레이라면 마왕이 되지 않아도 몽블랑 클럽 일격일까, 그런 태평하게 생각해 있었다지만.

회복<힐>이나 회복약<포션>이라는 것은, 상처나 피로감을 달랠 수 있다. 그렇지만, 정신적인 중압이나 고통, 즉 스트레스까지 달래는 것은 할 수 없다. 후로가·타키와의 작열 지옥 안에서의 연전, 계속되어 극한 지옥에서의 랭크 A몬스터와의 싸움. 그리고 랭크 S인 기계 인형<오토메타>와의 사투.

아무리 백전 연마의 모험자여도, 체력 바보의 뇌근 도깨비라고 해도, 괴로운 것은 괴로울 것이다.

「소모전이 되면 클레이 스톤에 있어서는 불리할 것이다」

「그런가. 로봇는 지치지 않으니까」

내가 마력을 충전 했기 때문에, 메카 클레이의 한계치는 모른다.

「앗」

프니씨가 무심코 흘린 소리. 그 시선의 앞으로, 클레이는 메카 클레이의 꼬리의 일격을 배에 온전히 먹어, 그 충격으로 벽에 내팽겨쳐졌다.
돔의 천정으로부터 후득후득 티끌이 떨어져 내릴 정도의 충격. 벽은 클레이를 중심으로 원상에 금이 가 버렸다.

「굉장하다」

「너 태평하게 감탄 하고 있을 때가 아닐텐데. 이 시련의 장소는 모두 오보모스피아라는 철보다 딱딱한 재질로 덮여 있어. 금이 들어갈 정도의 충격은, 헤스타스의 시련 이래의 일이니까」

「아. 헤스타스. 그 최강 용사 안면이라는?」

「그, 그걸 읽을 수 있었어?! 아아아앗, 그 똥 바보! 그러니까 멈추세요 라고 말했는데!」

리자드맨의 마을에서는 전설의 영웅으로서 칭해지고 있던 헤스타스이지만, 리피 가라사대, 『전설의 영웅』이라니 주제넘은 짓이야, 다.

「저 녀석은 운이 강했던 것 뿐인 것이야. 노고를 모르는 경박한 사람. 똑똑 응과 능숙한 일인생을 걸어, 시골을 덮친 랭크 S의 괴물을 쓰러트려, 그래서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어」

「그런데도 랭크 S몬스터는 퇴치하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던 것일 것이다? 단순한 운만으로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 약한 상대가 아니었을텐데」

「그것은 그렇지만……」

리피는 볼록 뺨을 부풀려, 투덜투덜 중얼거렸다.

「저 녀석은 난봉꾼이야. 아이를 여덟 명이나 만들어 두면서, 만년은 이런 어슴푸레하고 좁은 보물고 따위에 와 버려서, 내가……쓸쓸해 하고 있는, 뭐라는 상태 좋은 일 말해 말야. 나의 무릎 베개에서 죽고 싶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죽어 갔어. 나의 기분은 모르고」

저런 큰 리자드맨의 머리, 나의 무릎에 뭔가 올릴리가 없잖아. 정말, 바보같아요.

그러한 리피는 슬픈 듯이 숙여 버렸다.
헤스타스의 인격은 모른다. 이야기를 들을 것 밖에, 밝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덜렁이와도 말할 수 있지만, 만약 살아 있으면 클레이의 이상을 붕괴 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위엄으로 가득 차고 흘러넘친 가까워 짐 어려운 영웅에서, 웃어 상태의 좋은 말을 하는 영웅 쪽이 좋구나. 맛있는 술을 술잔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리피의 기분은 모르지만, 헤스타스의 기분은 알것 같아」

「…아는 척하지 말라고」

「만년의 헤스타스는 혼자였어?」

「뭐, 그렇지. 아이는 모두 자립해 마을 밖으로 나가 버렸고, 네 명의 부인도 먼저 죽어 버렸다」

「아무리 영웅도 오냐오냐하면, 외로웠지 않은가」

「무슨 말하고 있는거야. 시골의 영웅이야? 저런 녀석이라도, 의지해 주는 사람이 많이 있었으니까」

「외로웠으니까, 쓸쓸해 하고 있던 리피의 옆에 있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야」

헤스타스의 진심은 모른다. 이 지하 분묘 지하 묘지가 헤스타스에 있어 기분이 좋은 장소였는가도 모른다. 전부 나의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자연스러운 생각이 드는거야.

영웅이든지 임금님이든지, 외롭다고 생각하는 기분은 누구에게라도 있다. 허세부리고 있는 젊은 무렵 이라면 몰라도, 연로해 고독을 느끼는 것은 잘못한 것이 아니다.

「어리석은 소리를 하지 말라고. 내가 외롭다고 생각할 리 없지요. 정신만으로 되어 몇백년 지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육체가 썩어도 살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어떤 감각인 것일까.
그거야 요절하고 싶지는 않지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오래 산다는 것도 싫다. 만난 사람들 모두를 전송해, 또 새롭게 만나, 그리고 또 두고 갈 수 있다.
그러면 혼자를 선택한다. 혼자이면, 만나는 일도 헤어질 것도 없다.

리피는 다만 혼자서 되어 버려, 외롭다는 기분을 잊기 위해서 굳이 혼자를 선택했다.
만년을 여기서 보낸 헤스타스는 그나름의 상냥함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가혹한 일을 한 것이야. 리피는 또 이별을 경험해 버린 것이니까.

「지하 분묘 지하 묘지의 동력은 모두다 순수한 이유?」

「마소라는 것보다 마력이군. 나는 마소에서, 사람의 마력으로부터라도 흡수해 자신의 마력으로 바꿀 수가 있으니까」

마소가 없어져 버리면, 리피도 사라져 버려, 지하 분묘 지하 묘지의 방비도 없어져 버린다.
그토록의 재보다. 밖에 새면 큰 일인 것이 된다. 적어도 이 조용한 무덤은, 1잡고 천금을 꿈꾼 난폭하게 굴고 모두가 대거 해 밀어닥쳐, 헤스타스의 안면마저도 없어질 것이다. 그것은 뭔가 싫다.

「이봐 리피, 그 상담이지만 말야」

「뭐야. ……잠깐 기다려.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의 움직임이 이상해」

리피의 시선의 앞, 메카 클레이의 움직임이 멈추어 있었다. 클레이는 넘어지면서도 떨리는 다리를 때려, 어떻게든 일어난다. 아아, 전신에 베인 상처투성이가 아닌가. 클레이의 강철의 비늘에 상처를 입히고 출혈시키다니 터무니 없네.

「마력이 끊어졌어?」

「그럴 리 없잖아. 너의 마력의 덕분에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는 앞으로 5년 정도 만사태평으로 움직여요」

오이코라 기다려. 그러면 5년은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싸우고 있을 여유가 없다.
메카 클레이는 목의 뒤, 경추의 근처로부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리피, 저기, 연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거 괜찮은거야?」

「하아? 좋지 않아! 뭐야 저건!」

「시련이라는 것은 끝난거 아냐?」

「퓨?」

「나의 말을 무시해 멋대로 멈출 이유가 없잖아!」

초조해 한 모습의 리피를 보건데, 아무래도 이것은 연출은 아닌 것 같다.


메카 클레이는 연기를 올리면서 미동조차 하지 않고, 붉은 눈동자만 기분 나쁘게 빛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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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은 자세하지 않습니다. 미안합니다.
풀 질씨의 실황을 좋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