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제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9. 13. 07:37

~상감수~



메카 클레이의 원래로 당황해 달려 드는 리피를 쫓아, 우리도 클레이의 따라서 서둘렀다.
전신 피투성이의 클레이는 괴로운 듯이 어깨로 숨을 반복해, 그런데도 어떻게든 전투 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딱한 그 모습에 브로라이트는 당황하고, 클레이에 손을 빌려 주려고 가까워지지만, 클레이는 그것을 비난했다.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기계 인형<오토메타>은 움직이지 못하게 됐어! 이걸로 대결은 끝난게 아니야?」

얼굴을 찡그리고 무언가에 참는 것 같은 양상의 클레이는 처음 보았다. 언제나 여유만만으로 묵직 짓고 있는 클레이가, 만신창이로 당장 넘어질 것 같다.
메카 클레이의 이상할 정도의 강함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기계 인형<오토메타> 진심으로 무섭다. 마데우스의 로봇 무섭다.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 어서 일어나! 어째서 멋대로 멈췄어? 나, 아무 말도 못들었다고?」

연기를 내면서 침묵을 계속하는 메카 클레이에, 리피가 필사적으로 말을 건다.

「싫어, 멈추지 마! 모처럼, 모처럼 또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메카 클레이의 신체에 닿으려고 하지만, 리피는 영체. 양손이나 양팔도 안개와 같은 것이니까, 하늘을 잡듯 빠져나가 버린다.
가까이서 보는 메카 클레이의 몸은 군데군데 다쳐, 파손하고 있는 개체도 있었다. 겉모습은 클레이 쪽이 심한 듯이 보이지만, 메카 클레이의 손상도 상당하다.

「부르르……이상합니다, 타케루. 이 기계 인형<오토메타>로부터 당신의 마력이 느껴집니다」

「응?」

「마력이 끊어졌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위를 한가롭게 보고 있던 프니씨가, 메카 클레이를 한 손으로 두드리면서 말했다.
마력이 끊어졌을 이유가 없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역시 고장일까. 그러고 보니 조사<스캔> 했을 때에 파손이 어떻다라는 나와 있던 것 같았는데.
기계 인형<오토메타>는 회복 힐은 효과가 있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수복<리페어>?

「저기, 어째서? 어째서 멈췄어?」

리피가 초조해 하면서 나에게 매달리지만, 물어도 곤란하다. 나는 엔지니어가 아니고, 전문적인 것은 모른다.
다만, 목의 뒤로부터 연기가 오르고 있는 것을 보면, 내부의 뭔가가 망가져 있을 것이다 되고 것 정도.

「저기 리피, 메카 클레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 이유는, 동력원의 마력이 끊어져서야?」

「엣?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잠깐 기다려. 마력이 끊어지기 전에, 큰 바위가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의 머리 위에 떨어져 내렸던 적이 있어. 그 때는 아무일도 없었는데? 바위 정도로 린데 절 이름 위에 붙이는 칭호가 망가질 리가 없으니까」

「그렇지만 이 녀석, 강렬한 타격에는 약할텐데? 몽블랑 크랩과 마찬가지로」

「하아? 몽블랑 크랩? 그럴 리 없잖아. 너, 어째서 그런 걸 알고 있는거야」

조사<스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입니다.
세세한 설명은 뒤로 하고, 반드시 원인은 큰 바위에 의한 경추에의 충격. 인간도 머리에 바위를 먹으면 즉사다. 치명상은 아닌으로 해라, 그 충격에 의해 나사라든지 태엽적인 뭔가가 망가졌는지 어긋났는지 했지 않은가.

「타케루」

「이것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 마법은 효과가 있는걸까」

「타케루」

「클레이의 창도 인공 유물<아티팩트>의 일종이었기 때문에 수복 리페어가 효과가 없었다고, 하면」

「타케루」

「어째서 프니 씨 뭐없어?」

리피의 안에서, 이 메카 클레이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일 것이다. 메카 클레이가 멈추어 버리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은 말투에, 리피는 역시 외로웠던 것이다. 이런 어슴푸레한 지하에서, 홀로.
어떻게든 해거 고쳐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프니 씨가 나의 로브의 옷자락을 쭉쭉 이끌었다.

「당신의 마력이 인형의 내부에서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핵코어가 망가지겠지요」

「응? 프니씨기계 인형<오토메타>에 자세한거야? 핵코어라는건 뭐야?」

「인형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형태 취하기 전에 기술자가 영혼을 담는 것입니다」

프니 씨가 어째서 기계 인형<오토메타>에 자세한 것인지는 접어두어, 그 핵코어라는 것이 망가지면, 메카 클레이는 두 번 다시 눈을 뜨지 않게 된다는 것?

「이대로는」

「퓨익!」

뭔가 이야기를 시작한 프니씨의 말에 비가 차단하듯 울리는 경계경보.
어째서 이 장소에서 그렇게 소리를 내는지 생각하면, 메카 클레이의 새빨간 눈동자가 파랑으로 바뀌었다.

「린데……?」

울먹이는 소리로 리피가 말을 걸면, 메카 클레이의 신체가 떨리기 시작했다. 강제 종료의 뒤의 재기동? 태평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메카 클레이의 거대한 주먹이 근처에 있던 브로라이트의 얼굴을 목표로 해 내질렀다.

「브로라이트으!」

주먹이 내질러지는 것이 민첩하다면, 그것을 순간에 피한 브로라이트의 움직임도 빠르다.
브로라이트는 주먹을 여유있게 피하고, 클레이 등에서 방어 태세. 나도 프니씨와 비를 따라 스타코라와 단번에 떨어졌다.

리피는 영체이니까 물리적인 공격은 효과가 없다. 브로라이트를 공격한 메카 클레이를 어안이 벙벙히 올려봐, 그 치켜들어진 팔을 필사적으로 두드리고 있었다.

「뭐 하고 있는거야! 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거야? 너의 상대는 저쪽이잖아? 왜 엘프를 죽이려고 해 뭐 하는거야!」

하지만 메카 클레이는 리피의 소리를 듣지 않고, 곧게 브로라이트들 쪽으로 날았다.

「방패<실드>, 전개!」

이제 와서 시련이 어떻다라고 말하지 않는구나? 이제, 저건, 폭주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거구나?
브로라이트를 지키듯 방패<실드>를 치는 것과 동시에, 메카 클레이의 무거운 일격이 발해졌다.
투콰앙, 하는 격렬한 충돌음과 함께 공기가 찌릿찌릿 떨려, 방패 실드에 얼마 안 되는 금이 들어가 버렸다.

「거짓말! 금이 갔어!」

「너 지금 뭐 했어! 린데의 공격을 어떻게 멈춘거야!」

어느새 나의 옆에 와 있던 리피에 귓전으로 고함치며 음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눈앞의 현실에 동요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나의 방패<실드>에 금이 들어갔던 적이 없다. 저, 거대 민달팽이와의 공방 때도, 강고한 게와의 싸움에서도, 방패<실드>는 희미한 빛을 발하며 우리를 지켜 주었다.
불과에서도 금이 들어가 버리다니.

「조금 분하다」

「퓨」

나의 마력은 만능이다, 라고 가슴을 펴거나는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마데우스에 오고서 묘한 자신만이 나를 구해 주고 있었다.
신님과 같은 창세주, 『청년』에 받은 가호의 갖가지. 그것은 이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듣는 만큼, 강하다. 그 묘한 자신으로 많은 위험을 짐작 해, 여유는 없지만 확신을 가져 대처했다.

지금, 이 장소에서 생명의 위험을 일절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일이다. 나의 감은 잘 맞는다.
그렇다면 반드시, 어떻게든 할 수 있다. 어떻게든 할 수 있다.

「리피, 메카 클레이는 어딘가가 고장나서 폭주하고 있어」

「포, 폭주? 어째서」

「이유는 둘째치고, 이제 시련을 따질 때가 아니잖아? 저것을 방치하면 지하 분묘 지하 묘지를 깨뜨릴지도 모른다」

「그런!」

메카 클레이는 브로라이트들을 그냥 지나쳐, 벽을 향해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리피가 특별한 재질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 벽은, 유리같이 너덜너덜하게 간단하게 망가져 갔다. 아아, 아아, 불길까지 토해 버려. 이건 진심으로 괴수다. 무섭다 무섭다.

「클레이이! 로봇를 멈추겠어! 이걸, 단숨에 마셔!」

가방에서 꺼낸 중위 회복약<하이포션>을 클레이에 내던진다.
클레이는 그것을 당황스러워 하지 않고 받고, 글자를 응시했다.

「클레이 스톤, 뭐하는거야. 단번에 쭈욱 들이켜」

「하지만, 대결은 아직……」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이대로는 무덤이 깨져 위대한 조상의 영령이 온화한 잠으로부터 깨 버리겠어!」

「그래그래! 최강 용사가 안면(安眠)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1:1 맞다이가 방해된 것 같은 것이니까, 클레이가 분개하는 것도 안다. 아니, 사실은 모르지만.
마왕을 강림 시키지 마세요 라고 했다고 생각하지만, 설마 상대가 고장나다니 아무도 상상하고 못했을 것이다. 특히 리피.

그녀는, 메카 클레이를 잃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

「클레이 스톤, 그대의 피를 결코 부정해서는 안 된다. 그대에게 흐르는 위대한 조상의 피를 부정하고는, 그대 그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 되는 것을」

「하지만……나는, 나 자신의 힘으로」

「드라고뉴트인 것을 부정하지 마 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메카 클레이가 폭주하는 가운데, 브로라이트의 절규가 울려 퍼진다. 미인이 화내면 무섭구나.

「나는, 나의 피를 받아들였다! 지금의 나를 부정하고,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대하는 배반이다!」

무거운데. 브로라이트의 말은 무엇보다 무겁다.
클레이는 브로라이트의 혈맥을 모를 리가 없을텐데? 그렇다면, 그 말의 깊이도 알 것이다.
부정한 곳에서 현실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사용하면 된다.
즉.

「클레이, 지금이야말로 마왕이 되어라!」

「누가 마왕이란 말인가!」

투덜투덜 묘한 프라이드에 관련되고 있는 것이 아니야.
뭐, 내가 클레이에게 이것저것 말하는 것은 번지 수가 맞지 않지만 말야. 클레이를 억지로 진화시킨 것은 나인 것이니까.
그 거대한 메카 클레이를 제지당하는 것은, 아주 커진 마왕 클레이 밖에 없어. 나의 방패<실드>에 금을 넣을 정도의 공격을 가지는 메카 클레이에, 나혼자서는 대항하는 것이 할 수 없다.
마데우스에 와 처음 지나는 불안감. 그렇지만 절체절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싸울 생각 만만의 브로라이트와 화염 방사는 지지 않아와 꼬리를 흔드는 비. 완전하게 견학할 생각의 프니씨는 빨리 피난.

「그 모습도, 나 자신, 인가……」

「언제까지 헤매고 있을거야 아저씨. 빨리 회복해라」

사무라이의 프라이드 같은거 나는 모른다.
무덤 안에서 압사는 사양할 뿐이다.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전력으로 대항할 뿐.

클레이는 뭔가를 결의하듯 유리의 소병의 뚜껑을 열어, 단번에 삼켰다.


하는 김에 클레이의 등에 마맹물을 뿌리자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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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메카 클레이 VS창흑의 단(응원 프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