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8. 11. 15. 07:52

~하이먼~




주홍색에 칠해진 아름다운 세공의 중후한 통.
굵기적으로는 졸업 증서를 넣는 그 통을 닮았지만, 길이는 화장실의 받침목봉을 방불케한다.
……비록 편이 최악이었구나. 나에게 있어서는 잡기 어렵더라도, 클레이가 손에 넣으면 딱 좋은 굵기다. 그 통을 클레이가 의사를 담아 털면, 순간수배의 길이에 늘어나 칼끝의 날카로운 창에 변화했다. 뭐이것매우 근사하다. 닌자의 무기같다.

「어찌이리……아름다운가」

호우, 라고 한숨을 토한 클레이는, 손에 넣은 창을 바라봐 넋을 잃고라고 말했다.
마치 옻나무 칠과 같은 반들반들의 주홍색 무늬에는, 가는 돈의 당초 무늬. 가까이서 차분히 보지 않으면 모양이 그려져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섬세. 칼날의 부분은 거울과 같이 경치를 나타내고, 때때로 무지개색에 빛나는 이상한 색을 하고 있었다.
달의 창도 예쁜 은빛의 창이었지만, 이 태양의 창도 예술 작품과 같이 훌륭하다.

「뭐, 예술에는 서먹하지만」

「퓨?」

목을 기울여 무슨 일이라고 물어 오는 비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기쁨에 전율하는 클레이를 흐뭇하게 지켜본다.
여기는 지하 분묘 지하 묘지내에 있는 가장 깊은 곳. 제3시련으로 사용한 돔의 더욱 안쪽, 제단과 같은 장소에 그것이 장식되어 있었다.
천정의 들창으로부터 늘어나는 한줄기 빛에 비추어진, 주홍색 통. 이것이 린데르트바움이 고대의 드워프 왕, 딘그스이 만들게 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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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란스 랭크 S 신기

거장 딘그스·피알의 무기 시리즈, 별명을 태양의 창. 무늬는 환수페류톤의 등뼈에 원수 맨 타이트로 보강. 칼날은 에르디모의 강철과 미스릴마 광석.
얼마 안 되는 마력에 반응해, 칼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인공 유물 아티팩트.
현소유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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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호우, 랭크 S신기 키타코레.
보기에도 터무니 없는 것 같은 창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칼날 부분에 미스릴마광석을 사용하고 있으면. 호호우. 칼날의 모습을 변화는, 어떻게 말하는 것? 나의 나이프같이, 자르는 대상의 재질에 의해 색이 바뀔까나.
제단으로부터 멀어진 클레이는, 널찍이 한 장소에 걸음을 진행시키고 창을 짓는다. 그 자세는 클레이의 아침의 의식. 공원에서 보이는 태극권인 것 같다와 바라보는 것이, 우리 팀에 있어서의 일과였다.

통 모양이었던 주홍색 창이 클레이가 개안하는 것과 당시에 본래의 형태에 돌아와, 공중조차 찢는 것 같은 고음을 연주하면서 기술을 내지른다. 무투창술이라고 말했던가. 춤추듯, 낭비 없이 움직이는 창술의 일종. 클레이의 형태는 거의 독학이라고 했었지만, 이 우아한 무용이 전투가 되면 일전, 그 거체가 눈에도 머물지 않는 속도로 돌아다닌다.
칼날 전체가 희미하게 붉게 불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

「……으음. 창도 아주 신이난 모양이군」

「창이 소유자를 선택하는 거야?」

「신기와 호레 것에는 영혼가 머문다고 들었다」

「응? 신기를 만들어 줘, 라고 부탁했을 것이 아니고, 만들어 받은 것이 신기가 된다는 건가?」

「신기를 생산할 수 있는 팔르지트 직공은, 일세대에 몇사람 없다. 신의 혜택접수 정령니 사랑 받고 시 재료와 오랜 세월 팔르지트 일류의 직공. 이 둘이 필요한 것이지만, 둘가 갖추어지는이라고도 신기 생산하는 것 하 할 수 없다」

린데가 설명하는 것에 먼 옛날의 드워프의 임금님인 딘그스 씨는, 나라를 다스리는 켄왕인 것과 동시에 일류의 실력을 가지는 대장장이 직공이었다.
임금님인데 성가운데에 있는 대장장이장에 틀어박혀 무기를 만드는 나날. 딘그스는 보다 아름답고, 보다 호사스러운 무기를 계속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되었을 때, 딘그스의 무기는 무엇하나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토록 아름다움을 추구한 검도, 큰돈을 들여 특별한 광석을 두드려 만든 도끼도, 한번에 전투만으로 칼끝이 너덜너덜하게 되어, 격은 접혀버리고, 장식은 쓸데없이 녹슬어 갔다.

그런 딘그스의 옆에서 그의 무기에 대한 생각을 안 린데르트바움은, 굳이 그에게 생애 유일이 될 것인 당신의 창을 만들라고 했다. 당연히 딘그스는 거절했다. 이미 용맹함과 많은 무훈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던 용사의 창을, 외관만 아름다운 무기 밖에 만들 수 없는 자신이 양성할 수 있을 이유가 없으면.
린데르트바움이 생애를 들여 세계 각지에서 모은 특별한 소재의 갖가지를 앞에 두고, 딘그스는 수년의 사이 일절의 무기를 만들지 않게 되었다.

이웃나라를 망치고 있던 환수페류톤의 등뼈는, 린데르트바움이 수개월 걸쳐 성패 한 랭크 S의 몬스터. 원수 맨 타이트는 별대륙의 왕국에서 무훈을 올린 때의 보수. 에르디모의 강철은 에덴의 백성으로부터 맡겨진 비보로, 미스릴마광석은 거짓말인가 진실한가, 용감한 신으로부터 양도한 것. 그 밖에도 드문 광석의 갖가지.
세계에 유례없는 소재에 딘그스는 무서워했다. 곧바로 망가져 버리는 것 같은 무기 밖에 만들 수 없는 당신이, 린데르트바움의 영혼이라고 불러야 할 것을 생산할 수 있을 이유가 없으면.
하지만 린데르트바움은 딘그스에 말한 것이다.

「그는, 입을 다물고, 말하는 대로 했다. 영혼을 입히라고 완성시키고 울 수 있게, 그 쓸데없이 주장을 찢어 고기를 만들었다」

와~.
린데가 극악인에 생각되었어.
아무리 딘그스와 구면의 사이라고는 해도, 그거 아무개 린데씨.
엣? 그러면 이 태양의 창과 클레이가 꺾어 버린 달의 창은, 제작자를 위협해 만들게 한 것이었어요?

「딘그스는 소로 후련하게 터지고 타의 것이다. 어떻게 세나에게 살아나, 죽어서 모인 사람이 남긴 어느 무기를 구조했다, 라고」

그렇게 생명을 건 창구조가 시작해, 수년의 세월을 걸쳤다.
딘그스는 나라를 지키면서 대장장이장에 다녀, 옥좌를 물러나도 납득이 가는 형태가 완성될 때까지, 밤낮을 아껴 린데르트바움의 창을 만들었다.
태양과 달의 색을 본뜬 훌륭한 창이 만들어진 것은, 전란 한가운데. 종족끼리가 적대해, 서로 서로를 서로 죽이는 전란의 세상. 당연히 딘그스가 생산한 창은 드워프의 보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있었지만, 딘그스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켰다. 약속대로, 생명을 걸었다.
린데르트바움이 딘그스를 믿은 것은 낡은 친구였다 만이 아니다. 누구보다 무기를 사랑해, 대장장이에 자랑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딘그스를 두어 그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장장이 직공이 낳는 모의 것은, 사람을 살메의 도구다 케는 아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때문에 노 도구로도 아」

「사용법은 쓰기 나름일텐데?」

「후후후. 아는 것처럼 말하네」

그르사스 감독의 말버릇과 같은 것이니까. 사람을 죽이는 도구를 만드는 것도 대장장이 직공이지만, 도구는 스스로 움직여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그 도구를 취급하는 것은 사람이다.
내가 발주한 최강 가위의 용도도 감독은 사용법을 염려하고 있었다. 무엇을 위해서 사용하는지, 잘 생각하고 나서 사용하라고.

현재 나의 가위나 나이프는, 소재를 채취할 때인가, 요리때 정도 밖에 활약하지 않는다. 단검 수준에 큰 컴뱃·나이프도 있지만, 그것은 가방의 거름화하고 있다. 고기의 해체 작업조차 아직 무서운 나에게, 사람에게 나이프를 향하는 날이 올까. 할 수 있으면 영원히 오지마.

「태양의 창이 인공 유물 아티팩트라고 하면, 소유자가 훨씬 없었던 이유?」

「으음. 나의 육체가 멸브전에, 나는 소유권을 방폐한. 내가 뒤를 잇는 것도 노를 빙자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이 클레이였던 이유인가」

「무슨 인과인가는 뭔지가, 태양의 창은 드라고뉴트의 피를 좋아하는것 같다」

린데는 후후후와 마왕처럼 사악한 웃음소리를 올리면, 리피같이 양손을 허리에 대어 고압적인 자세. 훌륭한 창다루기를 보이는 클레이를 기쁜듯이 바라보았다.

「낡은 친구의 피를 계승하는 모의 것이, 이승에 존재한다고는」

그 말이 의미하는 것은 몰랐지만, 클레이는 무사하게 태양의 창을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클레이가 가진 힘을 인정한 창자신이, 클레이를 새로운 주로 인정한 것 같다. 라고 말해도 눈에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면 모르는 것이니까, 다시 조사<스캔>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는 일이 되었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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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디아스·클레이 스톤의 창랭크 S 신기

거장 딘그스·피알의 무기 시리즈, 별명을 태양의 창. 무늬는 환수페류톤의 등뼈에 원수 맨 타이트로 보강. 칼날은 에루디모의 강철과 미스릴마 광석.
얼마 안 되는 마력에 반응해, 칼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마창. 소유자 이외 취급하는 것은 불가능.
현소유자:기르디아스·클레이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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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 소유자의 이름이 붙었다. 클레이는 장황한 이름이니까 묘하게 근사한 것이 화난다. 마창이라는건 무엇인가. 그것도 근사하지 않은가.
무기의 전승은, 좀 더 이렇게……빛에 휩싸여서 무기의 정령이 나타나 오늘부터 당신이 나의 주인님……이라든가, 나의 이름에 대해 무엇무엇을 명하노니, 같은 것을 상상하고 있었지만 말야.
창을 손에 넣어 붕붕 털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창은 클레이의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달의 창이야, 헤스타스가 사랑한 창이야……긴 의무를 완수해, 지금 여기에 영원히 잠들지 않았어」

제단에 놓여진 달의 창에 리피의 손이 닿으면, 접힌 달의 창은 섬세한 빛에 휩싸여, 그 아름다운 은빛의 빛을 천천히 잃었다. 리피가 작게 『수고 하셨습니다』라고 중얼거리면, 달의 창은 오래된 2개의 막대 모양과 같은 것으로 바뀐다. 이제 두 번 다시, 그 빛을 되찾는 일은 없는 것 같다.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클레이의 눈에는, 굵은 눈물. 그 아저씨, 울 때도 호쾌하기 때문에.

「우……우우우우……」

「퓨이……퓨……」

어째서 브로라이트와 비까지 울까나. 받아 울음?
달의 창은 헤스타스의 이름이 유는 있었다. 뜻반으로 달의 창을 손놓게 된 헤스타스는, 최후의 최후까지 소유권을 방폐하지 않았다. 그 세상의 끝까지도 함께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모처럼의 창이다. 리자드만들의 도움은 되고, 시골에서 제일의 용맹한 자가 소지하면 비유 전승을 하지 않아도 힘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그 바보, 한 번 더 없어 다른 녀석에게 주고도 참는지, 뭐라는 지껄이고 있던거야. 원래의 소유자는 린데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바보. 원래 헤스타스라도 달의 창의 힘을 반도 잘 다룰 수 없었던 주제에」

린자드만의 전설의 영웅, 헤스타스. 그의 이야기를 리피의 입으로부터 물을 때, 뭐랄까 유감이어서 견딜 수 없다. 생각하고 있던 이상의 영웅상은 벌써 사라져 없어져, 경박한 사람으로 생각 없음의 바보같은 영웅이 되고 있다. 그런데도 최후는 리피의 옆에 있었으니까, 상냥한 영웅인 것일거라고는 생각한다.

「흑, 흐윽, 그러면, 헤스타스의 것……인가의 창을 우리 마을로 이끈 것은, 리피였는가」

「우후후훗, 그래요. 이제 훨씬 전이지만 말야. 아, 그래그래. 아브리스트는 건강해? 아직 살아 있어?」

「으음. 지금은 촌장으로서 여생을 조용하게 살아 계신다」

「죽으면 여기에 와라고 말해 둬. 여기는 사망자를 맞이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촌장과 리피는 아는 사이였던건가.
그렇다면 창의 일도 다소나마 알고 있지 않았을까? 달의 창이 접힌 이유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 태양의 창의 존재도 알고 있지 않았을까와. 헤스타스의 유언서를 우리에게, 클레이를 빙자한 것은, 태양의 창을 클레이에 받고 싶었던 것일까.

이것은 전부 나의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 웅얼웅얼 말하는 펑키인 할아버님이 모두 사정을 알고 있었다고 해도, 우리들에게 척척 정보를 흘리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지하 분묘 지하 묘지가 성인의 의식에 사용되고 있던 것도, 재보가 자는 함정의 소굴이었다고 해도, 모두는 태양의 창을 계승하는 자격이 있을까 시험하기 위해서.
겨우 손에 넣은 창을 응시해 클레이는 리피에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리피와 린데는 그 모습을 기쁜듯이 미소지으면서 응시해 클레이가 머리를 올린 것과 동시에 두 명 모여 고개를 숙였다.

「나의 창을 전승하는 코가 할 수 있었다. 개레는 딘그스에 있어 모 기쁜 일데 있을것이다」

「얼마나 용감하고 강한 전사가 창을 손에 넣어도, 창은 결코 새빨갛게 불타는 일은 없었어. 기르디아스·클레이 스톤, 너 뿐이야. 창이 기쁜듯이 불길을 감긴 것은」

「고마워, 기르디아스·클레이 스톤」

「고맙다, 새로운 전승자」

두 명에게 진심으로의 감사를 말해져, 클레이는 또 호쾌하게 북받쳐 욺을 했다.


이렇게 클레이는 기다려 바라고 있던 창을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우여곡절은 커녕 꼬불꼬불 구부러져 들러가기 마구 해, 죽을 것 같은 눈에 몇 번이나 있어, 이러니 저러니의 겨우 진함으로 손에 넣은 창이다. 감개 깊다.

우리도 많이 노력했다. 그거야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설마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기계 인형 오토메타와 유녀의 망령. 마데우스 뭐든지 얏호이의 세계이지만, 역시 세계는 넓다. 책에 쓰여지지 않은 것은, 아직도 수북함 있을 것이다.

클레이는 마왕이 되는 것을 주저함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최강의 창도 손에 넣었다. 이것으로 진정한 재앙의 대마왕이 될 수 있던 것이지만, 다음에 전력으로 싸울 때는 대륙의 반이 바람에 날아가거나 하지 않게 조심해 주자. 그 창으로 게는 관철할 수 있을까. 시험해 주지 않을까나.

「아, 그렇지 그렇지. 완전히 잊고 있었다」

「뭐야」

「리피는 마소를 힘으로 움직이고 있었지. 그렇지만 지금 여기에는 마소의 흐름은 없어」

「에에. ……후후, 괜찮아. 나라도 언젠가는 사라지는 존재인 것이니까. 린데를 소생하게 해 준 것 뿐으로 충분해, 너에게 감사하고 있기에」

「그 감사, 좀 더 늘려 받을까」

「하아?」

지하 분묘 지하 묘지는 계속 이대로 존재해 받읍시다.
물론, 리피에도 살아? 있게한다. 그리고, 그 재보의 갖가지를 지키지 않으면.

「이……정도일까. 아니, 앞으로 백년 정도는……응……그러면, 이것과, 이 녀석을 더해, 으음」

가방안에 얼굴을 넣고, 이것저것 찾는다.
마소가 필요하면 미스릴마광석. 하는 김에 마맹물도 덤 해 둘까나. 그 제단 위에 있는 큰 은빛의 쟁반같은 것을 이용시켜 받아.

「타케루, 뭘하고는 있는것인가」

「응-? 지하 분묘 지하 묘지의 동력원을, 만든다」

「호우호우, 그런가, 다 돼면 보여주어라!」

「알았어, 알았어. 비, 조금 떨어져 있어줘」

「퓨!」

리피에 확인을 받아 은빛의 쟁반 앞에 앉는다. 제단은 고대가 되어 있기에, 작업이 끝날 때까지 모두에게 다가가지 않도록 해 받아.
마소가 없어도 방대한 마소를 저축하고 있는 2개를 조합해, 앞으로 수백년, 천년 조금 정도 오래 가는 마도구<매직아이템>을 만들자. 뭐, 단순한 마소발생 장치이지만도.
원리는 간단. 이미지는 방향제와 같은 것. 리피가 돌아다녀, 함정의 발동도 할 수 있어 린데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소가 나오도록 조정해. 다이얼에서도 붙일까나. 대, 안, 소는 조정할 수 있으면 좋을대로 마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응응, 좋은 느낌.

은빛의 쟁반에 충분한 마맹물을 넣어, 거기에 미스릴마광석을 투입. 크기는 지금까지 이용한 중에서 최대의, 농구 사이즈. 결정타에 세입상의 미스릴마광사를 뿌려, 애정 조금 스파이스에.

「가공<비아스>」

언제까지나 오래 가도록. 리피들의 도움이 되게. 조금이나 망가지지 않도록.
강하게 빌면서 눈을 감으면, 눈앞의 재료는 빛의 구슬에 삼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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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에 대해서는 조금 약간 넘어 꼬치라고 끝냈으므로, 그 중 정정이나, 혹은 타케루에 말하는 에피소드를 추가합니다.
둥루뭉실하게 생각해 둬 주세요.

클레이의 창편도 나머지……2화 정도로 끝나면 좋겠다. 혹시 1화로 정리해버릴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