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9. 1. 24. 11:07

조금 숨돌리기 3
번외편 - 타케루의 트르미 마을 대개조 stage:3


마차를 마을의 헛간에 맡겨놓은 우리는, 그대로 촌장의 집에 와 있었다. 쓰러진 촌장을 업은 것은 낙담한 클레이다.
클레이의 얼굴이 쓰러질 만큼 무서운 것인가하고 생각하면, 촌장은 프니 씨가 변화한 시점으로부터 정신을 잃고 있던 것 같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말이 사람으로 변화하다니 보통 생각할 수 없는 것이구나. 나는 익숙해졌지만.
여하튼 프니 씨는 신님이라고는 설명하지 않고, 그러한 바뀐 종족인 것이야 에헤에헤하고 속였다. 순진한 트르미마을 주민은, 세계에는 여러가지 종족이 있기 때문와 납득. 조금 양심 상합니다.

「아니, 미안한 짓을 했구먼. 부디 용서해 주시오」

「촌장씨, 머리를 들어주세요. 만난 적 없는 종족이 잇달아 나오면, 쓰러질 정도로 놀랄 수도 있죠. 어쩔 수 없다고요」

나에게는 전생의 기억이 있기에, 리자드맨이나 엘프라는 종족의 지식만은 있다. 예비 지식의 덕분에, 실제로 봐도 넘어질 정도가 아니었다.

하지만, 트르미마을의 거주자에게는 다른 종족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 다른 종족이 마을을 방문에서도 하지 않는 한, 생애 만날 것도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뭐, 과연 신님을 만날 기회자리 그 근처에 눕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말야.

「재차 여러분, 어서 오십시오 트르미 마을에 잘 와 주셨습니다. 겉보기에는 쓸데없는 마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아무쪼록 천천히 체재해주십시오」

「쓸데없다니 겸손한 지나치군. 온화해 온기가 있는 마을이 아닌가」

「하하하, 그것은 감사합니다. 타케루이랑은, 응응」

쭈글쭈글의 손을 내며, 클레이의 손을 잡는 촌장. 눈에는 희미하게 눈물.
나도 따라 울어 할 것 같다. 트르미 마을의 무리는 너무 상냥하다.
조금은 나를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돌연 돌아와, 정체도 모르는 동료를 데려 온 것이니까.

「긴 여행으로 지쳤을테죠? 오늘은 이제, 쉬십시요」

「고맙습니다 촌장, 그 전에 부탁하고 싶은 것이 몇개인가 있습니다만」

「응? 뭔가. 뭐든지 말해주게. 타케루의 부탁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들은 할 수 있는 한을 할거니까」

「모두에게도 조금 도움을 받을까해서요. 그런데 말이야, 먼저 이 마을에 창흑의 단의 거점을 만들고 싶어요」

이것도 영주에게 양해를 얻고 있다.
영주는 베르카임의 어디에서도 좋으니까 좋아하는 곳에 만들어달라고 했지만, 그것은 계속해서 생각한다고 하여. 먼저는 트르미 마을에 팀의 아지트를 만든다.
아지트라고 해도 전원이 자고 일어나기 되어있어 밥을 먹을 수 있어, 쾌적하게 한가로이 뒹굴뒹굴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집을 만들고 싶다.

「이런 시골 마을이라도 좋은 것인지? 너는 그, 왕도라든지, 좀 더 넓고 떠들썩한 곳에 만들면 좋은 것이 아닌가?」

「솔직히 말하면, 저는 소란스러운 장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물론 베르카임에 만들면 편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전에 이 마을에도 거점을 갖고 싶어요」

베르카임으로 내가 체재하고 있는 숙소의 방은 그대로 되어 있다. 연단위로 전세내 버렸으므로, 실질 그 숙소의 방은 우리 전용. 그 숙소의 문에 자그만 장치를 한 것이군요. 네.

「전이문<게이트>이 있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 뭐, 내가 동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난점이지만 말야」

「타케루는 이 마을에 거점을 만들고 싶을 것인가? 나는 어디에서도 상관없다」

「으음. 너의 마법의 덕분에, 우리는 곧바로라도 고향에 돌아갈 수가 있으니까」

나는 지금까지 방문한 장소 모두에 지점 포인트가 되는 마석을 두고 왔다. 전이문<게이트>의 설명을 한 다음 마석을 맡기고 왔으므로, 반드시 소중히 지켜 줄 것이다.
이것으로 몇 번이라도 왕래를 할 수 있다. 베르카임의 지점 포인트는 여인숙의 문. 전이문<게이트>를 열면 베르카임에 갈 수 있다. 이번 트르미 마을에 돌아왔던 것도, 이 지점 포인트를 두고 싶어서였지만 유익하기도 했다.

클레이도 브로라이트도, 프니 씨조차도, 바라면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프니 씨가 말이 되어 진심으로 하늘을 날자 먼 곳에서도 눈 깜짝할 순간에 도착할 것이지만, 그것은 그, 사양하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 마을의 대개조!」

「대, 개조?」

「이것도 영주에게 허가를 받아왔으니 안심하세요. 먼저는 배수가 나쁜 길을 전부 정비. 그리고 모든 가옥의 수복. 마을을 둘러싸는 낡은 벽도 전부 다시 만들고, 가로등을 만듭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목욕탕! 이것은 아직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온천을 파헤쳐 보고 싶어요. 여탕과 남탕으로 나누어 노천으로 쓴다면, 연중 언제라도 들어갈 수 있으니 누구라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겠죠. 깨끗해진다면, 병에 걸리는 사람도 격감하겠죠. 그리고 상하수도도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적어도 베르카임 같은 하수처리장이 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잠깐, 잠깐 기다려주게나 타케루」

혼자서 나불나불 계획을 말하고 있자, 촌장이 당황해 나를 멈추었다.
덧붙여서 클레이들은 또 저러냐는 듯 졸린 듯이 듣고있다. 하지만 프니 씨에게서 침착함은 사라지고 있었다. 재빨리 뭔가 먹이지 않으면 투덜투덜 말하기 시작한다.

「타케루, 네가 이 마을을 소중히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은 안다. 고마워. 하지만, 여하튼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다. 네가 마을을 생각해 해 주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우리들은 이미, 너에게 돌려줄 수 없을 만큼의 은혜가 있다」

「응? 은혜? 은혜라는건 무슨?」

「퓨?」

나나 비에게 커다란 은혜를 느끼고 있다니, 촌장 마을은 나에게 무슨 은혜를 입었다고.
싫어 불안해, 하고 비와 얼굴을 마주 보고 있자.

「이, 네가 만들어 준 이상한 마도구<매직아이템> 덕분에 이 마을은 세지 못할만큼 혜택을 얻을 수 있던 것이다」

「아아, 결계 마도구<배리어 매직아이템>. 잘 기동된건가요?」

「그것은 정말! 이것의 덕분에, 마을에 덤벼 들어 오는 몬스터를 퇴치할 수 있었단 말이다. 그 몬스터 고기를 먹거나 건육에 가공해 팔거나 모피를 이용하거나 그것은 이미 마을에 은혜를 준 것이야」

아-……그런 용도가 있었던건가. 과연.
당연히 촌장의 집에 올 때까지, 길을 따라 몬스터의 모피나 고기 같은 것들이 말려 있던 것이다. 마을사람의 누군가가 사냥을 다닌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 것인가.
마을을 위험한 일로부터 지킨다, 라는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마을이 풍유하게 된 것이라면 좋은 일이 아닌가요」

「아니, 고기나 모피를 판 돈은, 전부 너의 것이다. 우리들이 사용할 수는 없다」

「어째서. 저는 그 자리에 없었으니,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이용하면 되지 않나요」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가. 우리들은 몬스터나 산적에 무서워하는 일 없이 살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단다」

변함 없이 욕심이 없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이용해 주려는 생각의 내가, 조금 부끄럽지 않은가.
촌장이 손에 들려있는 결계 마도구<배리어 매직아이템>을 흥미 있는 듯이 브로라이트가 응시한다. 기동의 암호를 말하지 않으면, 아무런 특색도 없는 단순한 아라비안 램프 같은 형태.

「타케루, 이 마도구<매직아이템>으로부터 터무니 없는 힘이 느껴진다만, 이것은 무엇인가」

브로라이트에 거론되어 간단하게 설명을 한다.

「마을 전부를 가리는 결계<배리어>를 만들어 내는 마도구 <매직아이템>이야」

「호우! 그것은 굉장한데! 베르카임의 마법 장벽보다, 훨씬 강한 힘이 느껴진다」

「베르카임의……아아, 그 조금 초조한 막같은 녀석. 저것도 그 중 고쳐 주고 싶어. 고블린이 덮쳐 왔을 때를 위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방 안에서 오방떡을 꺼낸다. 침착하지 못하고 머뭇머뭇 신체를 움직이기 시작한 프니 씨에게 입다물고 내밀자, 프니씨는 미소를 띄우고 그것을 잡아, 말없이 먹는다.

하는 김에 큰 접시에 한사람 5개의 오방떡을 인원수만큼 꺼내, 책상의 중앙에 올린다. 컵도 꺼내 따뜻한 곁 차를 탔다.

「타케루, 넌……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그 마도구<매직아이템>에 얼마나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몰라요. 아, 아얏!」

「바보녀석. 베르카임의 마법 장벽은 왕도로부터 보낸 일류의 마술사들이 수년을 소비해 완성시킨것이다. 그것보다 힘이 있는 벽을 만들어 내는 마도구<매직아이템> 수수께끼, 들어본 적 없다」

「어째서 때리는거죠? 때리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요?」

「촌장공이 은의를 느끼는 것은 하는 방법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고. 왕도로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아니, 대제국 스트르파스로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마도구<매직아이템>에 얼마나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 건 모르는데요.
라고 말하면 또 맞을 것 같으니까 입다물어 두자. 얻어맞은 후두부가 아프다. 촌장도 클레이의 말에 찬동 하듯, 필사적으로 수긍하고 있다.

이 마도구<매직아이템>을 만들었을 때는, 트르미 마을 밖에 몰랐다. 나를 상냥하게 받아들여 준 마을을 살리고 싶어서 한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경솔한 흉내를 낸 것이다라고 생각되지만,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 이 마도구<매직아이템> 덕분에 몬스터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라면, 그것으로 좋지 않은가.

「클레이 스톤, 타케루를 꾸짖는 것이 아니다. 타케루는 다 잘 되라라고 생각하고 한 것인가」

「하지만, 브로라이트」

「타케루의 생각 없음은 이번만이 아닐텐데?」

보충인 것 같으면서도 보충인 것 같지 않은 보충을 하는 브로라이트는 나를 옹호 해 준 것 같다.
클레이 스톤은 미간의 주름을 깊게잡고, 가슴의 앞에서 팔짱을 끼고 있다. 잠시 입다물고 있었지만, 보란듯이 길게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뭐……그런 것이긴 하구나.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것이 타케루다」

「어이 임마」

「메가 저지르는 것에 하나 하나 놀라고 있어서는, 몸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 정말, 언제까지 이 말을 여러 번 말하게해야 기분이 풀리는건가」

납득했다는 것보다, 단념했어?
어쨌든, 이미 저지른 것을 이제 와서 없었던 것에는 불가능하다. 트르미 마을은 평화로운 채로 괜찮기 때문에.

「그러면 촌장 님, 그 마도구<매직아이템>을 앞으로도 사용하는 대신 대신에, 마을의 정비를 시켜 줘요」

「타케루, 그러면 우리들이 이득을 보고 있을 뿐이 아닌가」

「팀의 거점을 만드는 토지를 빌려준다는건요?」

「그런 건,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좋을대로 만들면 된다. 토지라면 남아 있으니까」

「그리고, 자그만 지하 공간을 만들테니까, 그것도」

「지하, 공간?」

「지면 안에 따뜻하니까요」

후히히.
겨울철이 되면 베라키아 대초원 지역은 극한의 땅으로 변모한다. 트르미 마을은 겨울철의 수입원이 일절 없게 되어, 가을까지 저축하고 있던 식료나 금전으로 긴 겨울을 넘는다.
겨울철의 수입원이 없는 덕분에, 매년봄의 세가 대단하다. 루세우바하 영주는 아직 상냥한 편이니까 상응하는 세를 수습하면 되지만, 지금부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것이라면, 겨울철의 수입원을 만들면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것으로.

먼저 촌장에게 청결<클린>시켜 주세요.


+++++++++++


다음날, 나는 조속히 행동을 개시했다.
먼저는 마을사람들을 모아, 촌장을 개입시켜 정비를 설명했다.
마을사람들이 나를 대환영 해 준 것은, 결계 마도구 <배리어 매직아이템>의 덕분에 흉악한 몬스터에게 무서워하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여기 반년의 사이에 랭크의 높은 몬스터가 베라키아 대초원에 출몰하게 되어, 함부로 외출하는 것이 할 수 없게 된 것이지만, 원래 빈번하게 외출을 하고 있던 것도 아닌 마을사람들에게 있어, 그것은 굉장한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결계 마도구<배리어 매직아이템>에 튕겨진 몬스터의 고기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일.
맛있는 고기를 받을 수 있어, 몬스터의 습격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끝난다. 그것은 모두 내가 양성한 마도구<매직아이템>의 덕분이니까 마을사람은 나에게 감사를 하게 된 것.

나는 그들에게 설명했다. 내가 이 마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모두는 경계도 하지 않고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었다. 그것이 얼마나 고맙고, 기뻤던 것인가. 비의 일도 깊게 추구하지 않고, 다만 내가 주워 왔다는 이유로 맞이해 주었다. 그들은 그런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부터 하는 것은 내가 기분 좋게 체재하고 싶지만 유익의, 나의 이기심이였다.

「먼저 무엇보다 목욕탕이 없어! 목욕탕이 없으면 안 돼! 목욕탕은 신체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달래 줄꺼야. 목욕탕은 하루의 시작이며, 끝이기도 하지. 겨울철도 따뜻한 목욕통에 들어갈 수가 있으면 최고라고? 목욕탕은 좋다고?」

마을사람들과 클레이는 '이 녀석, 대체 무슨을 말하고 있는 거지' 라는 얼굴을 되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잡았다.
목욕탕을 모르는 아이들이, 부디 보고 싶다, 들어가 보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겉멋에 아이들의 이동 정글짐 같은 것이 아니다. 어른의 마음을 잡으려면, 먼저는 아이들부터.

그리고 다음은 브로라이트의 권유. 엘프는 당연히 뜨거운 물에 잠기는 것을 일과로 하고 있다고 하자, 여성들의 눈의 색이 바뀌었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브로라이트 같이 피부 윤기가 좋아져 머리카락도 윤기가 좔좔 흐르게 된다. 아름다움을 요구한다면 꼭 목욕탕에, 라는 마치 선거의 응원 연설과 같은 나의 설득에 의해, 트르미 마을 개조 계획의 제 1 탄을 실행하게 되었다.

프니 씨는 이 근처의 산책을 한다고 해 하늘을 달려 갔다. 마을의 근처에 있는 숲속에 들어가면, 손대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고 청정한 마소가 흐르고 있다. 그것을 요구해 갔을 것이다.
마을의 구석에 있는 썩은 폐옥의 전. 지금은 사용되지 않은 그 폐옥을 이용해, 목욕탕을 만든다.

「그래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

「마을의 뒤쪽으로 흐르는 강을 이용하려고 생각했지만, 하나 하나 퍼 올려 끓여되면 귀찮겠지? 그렇다면, 엘프 마을 같이 온천을 팔 수 없을까, 같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약의 뜨거운 물은 어디에라도 솟아 올라 오는 것인가?」

「거기구나. 나의, 그 전생의 나라에서는, 지하 깊게 파면 대개 솟아 올라 나왔는데 거기가 대부분 토양이었던 거지」

그러니까 파면 나오는 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해 있었지만.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그란·리오 대륙이 화산대에 덮여 있었을때에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지만 우물이 있다는 것은, 지하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 지하수를 끌어당긴다는 방법도 있다.

 최악에 경우, 온천이 아니어도 괜찮다. 목욕통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장작이라도 좋고, 마도구<매직아이템>이라도 좋다.
어느 쪽으로 하든 지하수맥은 있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자.

「타케루가 바라는 샘이 지하 깊이 있다고 하여는. 그것을 어떻게 찾아낸건가? 마법으로 찾아낼 수가 있는것인가?」

「나에게 지질학의 지식은 없어. 그러니까 마법을 사용하려고 생각해도, 어떻게 찾아내면 좋은 것인지 몰라」

「그러면 어떻게 할껀가」

「대지라든지, 지맥이라든지, 그러한 것에 자세한 사람에게 물을꺼야」

할 수 있으면 묻고 싶지는 않았지만, 등이 배는 대신할 수 없다. 나의 인내력보다 목욕탕을 우선시키도록 하자.
마을사람들에게는 평상시 그대로의 생활을 계속하게 하고, 순서를 쫓아 가옥의 보수를 시작하게 해 받는다. 나에게 착 달라붙어 오는 아이들에도 지금은 위험하니까 저쪽으로 가렴이라고 말했지만, 멀리서 포위로 이쪽을 보고 있는 대량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무엇은 여하튼, 가방안에 손을 돌진해 예의 코하쿠를 꺼낸다.
배를 묶어 용기를 낸다고 할까.

「여보세요 드류아스리베르아리나……」

마력을 담아 단조롭게 읽기로 노래해 주자, 하얀 빛을 발한다. 따뜻함을 느끼자, 공은 작게 떨렸다.
자 오겠어, 오겠어, 온다, 반드시 온다.

『앗하아아아~읏!!』

왔다!
공의 마력을 개입시켜, 초록의 포동포동 마인이 나왔다. 변함 없이 숨막힐 듯이 더운 두툼한 신체에 짤랑짤랑한 보석을 감기고 있다. 나올 때마다 의상이나 장식품이 변하는 것은 왜 일까. 멋부리기?

『아 응 정말! 나를 부르게 왜이리 늦는거야! 좀 더 좀 더 불러 줘! 나에게 사양 따위 필요없다고? 나, 너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 즐거워서 어쩔 수 없으니까, 좀 더 나를 불러달란 말야! 나와 너의 사이잖아? 웃흥』

돌아가라.
금방에 공을 두드려 나누고 싶다.
등이 배는 대신할 수 없지만, 이미 후회하고 있다.
리베르아리나는 영체인 채 구불구불 나에게 착 달라붙었다.


악령 해산이라고 외치고 싶다.



+++++++++++

또 나와버렸군요.

반드시 오는 것 가사는, 정확하게는 다릅니다. 의로, 써 버렸다.